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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혼마구로전문점 오마참치는

잠실참치맛집입니다.

 

두툼하게 나오는 참치에

신선한 먹거리들이

잠실참치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혼마구로전문점

오마참치였습니다.

 

 

잠실참치맛집

오마참치

 

 

석촌역 5번출구건너

하이마트 뒷건물이나

 

지금은 5번출구 공사중으로

4전출구나와 횡단보도 건너가야 합니다

 

 

 

 

 

잠실참치맛집

 

혼마구로전문점

오마참치

 

 

 

오마참치 내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먼저 나오는 죽

 

내용물이 많아

찰지고 맛있네요

 

 

 

 

 

메인메뉴

참치가 나왔어요.

 

 

 

 

 

연어

 

 

 

간장새우

 

요즘 

간장새우맛에

푹 빠져 있어요

 

 

 

로얄코스

 

두툼한 살로

한참을 젓가락질 하게 됩니다.

 

 

 

 

 

두툼한 참치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요

 

 

 

 

참치조림

 

 

참치만 계속 먹어 지루하다면

이 참치조림을 먹어

짭쪼름한 느낌을 담고

다시 참치를 먹어요.

 

 

 

 

회초밥

 

 

 

된장국

 

가끔 곁들이는

된장국도 참치먹을때는 좋아요

 

 

 

참돔

 

참돔의 부드러운 살이

입안을 풍요롭게 만드네요

 

 

 

고등어와 가을전어구이의 궁합도

오마참치의 입맛을 배가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알탕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6시반에 들어가

참치맛에 빠져있다 보니

어둠이 내렸네요.

.

.

.

.

.

오마참치

잠실참치맛집

인정합니다.

 

 

 

 

 

송파구석촌동287번지1층오마참치

 

02)420-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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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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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손숙,이순재,고인배의 연극<사랑별곡>!

 


추억도 새록새록 솟는다는 이 가을에 잔잔한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연극 <사랑별곡>이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2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사랑별곡>은 노부부 각자의 가슴에 묻어둔 진심과 아련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강화도의 한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우리네 부모님의 ‘정(情)’과 ‘한(恨)’의 정서를 무대에서 군더더기 없이 풀어내는 작품이다.
화려하지 않아 순수하고 늘상 보아왔을 법한 시골 노부부의 삶속에 담겨진 속내가 관객앞에 펼쳐지면 잔잔한 감동이 전해진다.무대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노부부의 안방과 마당에 걸려 있는 빨랫줄의 빨래.그리고 플라스틱 지붕 처마위로 쏟아지는 빗줄기.집 밖으로 뻗은 골목이 세상과 동떨어진 시골 노부부의 모습과 닮아 있다.무대에는 실제로 빗줄기가 처마위로 떨어져 사실감을 더한다.


이번 공연에는 기존 작품 내용에 잠자리에 든 노부부의 등장 장면부터 손숙 배우가 방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오며 뱉는 "바람이 다녀 갔나 보네"하는 프롤로그는 지난 세월을 가슴에 품고 살았던 어떤 사랑에 대한 암시를 나타내고,고인배 배우가 무대 마지막 장면에 지난 세월을 회상하는 에필로그를 추가해 보다 짜임새 있는 드라마로 재정비했다.
엄마의 사랑,아버지에 대한 원망,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이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적신다.무대에 실제로 내리는 가을비가 또 그렇다. 연극 <사랑별곡>은 죽음을 문턱에 두고도 하루하루를 미련으로 살아가고, 그렇게 지나온 세월 때문에 미안함으로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편의 시같은 무대로 펼쳐내고 있다.


젊은 시절 아내 ‘순자’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던 ‘박씨’역으로 2년 만에 연극 <사랑별곡>과 조우한 배우 이순재는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노련함으로 깊어진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고,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해 온 배우 고인배는 2010년 초연에 이어 ‘박씨’역을 다시 한 번 맡아 섬세한 디테일과 진실한 대사로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배우 손숙은 한 평생 자식과 남편을 위해 희생하는 ‘순자’역을 원캐스트로 맡아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듯 ‘순자’의 삶의 무게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출연하는 배우들의 맛깔스런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올 가을 가족,친구,연인 누구와 보더라도 가슴 뭉클한 순애보를 진한 감동으로 선사받을 연극 <사랑별곡>은 10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02-744-4331로 하면 된다.

 

(포스터이미지=극단 수/ Story P 제공)

 

 

 

[시놉시스]
 
평범한 사람들이 부르는 삶의 노래 ‘사랑별곡’

 

시골의 어느 장터, 내리쬐는 뙤약볕을 가리는 다 부서진 검정 우산 아래,
한 평생 웅크리고 앉아 그 자리를 지켜 낸 노년의 순자.

 

증손자 돌잔치를 마친 어느 날. 고단한 낮잠을 청하던 순자에게
젊은 시절 자신을 구하다 불구가 된 김씨가 찾아와 함께 떠나자 하는데…

 

오랜만의 해후에 반가운 마음도 잠시,
순자는 남편 걱정, 자식 걱정, 집안일 걱정에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과연 순자는 김씨를 따라 나서게 될 것인가…?


 

 

 

[공연사진=극단 수/ Story P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황세원,김성미,이수미 배우

 

 

좌로부터 배상돈,김성철 배우

 

좌로부터 노상원,정재성 배우

 

 

 

손숙 배우

 

 

좌로부터 고인배,손숙 배우

 

 

 

 

 

[티켓]

 

 

 

공연명:연극 <사랑별곡>   
공연장: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공연기간:2016년 9월 4일(일) ~ 10월 1일(토)    
공연시간: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4시,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공휴일 오후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9/14(수) 공연없음)   
티켓가격:전석 60,000원   
관람연령:만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00분 (인터미션 없음)   
크리에이티브팀: 작_ 장윤진 | 연출_ 구태환 | 조연출_ 이범석, 노현열
                무대디자인_ 신종환 | 조명디자인_ 남진혁 | 음향디자인_ 안창용 | 음악감독_ 김태근
                의상디자인_ 임예진 | 분장디자인_ 임영희    
출연진:이순재, 손숙, 고인배, 배상돈, 정재성, 김성미, 김현, 황세원, 이수미, 김성철, 노상원    
공연예매: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Story P (02-744-4331)   
주최/제작:극단 수(秀)   
후    원:창라이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지    원:㈜사람과문화건축사사무소   
홍보마케팅: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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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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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이 볼만한 2인극,연극<도둑맞은 책>!


연극 <도둑맞은 책>은 2인극이다.송영창-박용우, 박호산-조상웅 배우의 고정페어로 진행되는 연극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네 명의 배우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 해석과 연기대결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송영창 박용우 배우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이 볼만했다.특히 보조작가인 박용우의 작가 송영창에 대한 분노를 포출하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최고의 장면이다.송영창 배우는 보조작가인 제자에게 목숨을 구걸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을 잘 표출하면서 박용우 배우와의 타협점을 찾아가는 역할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잘 표현한다.그간 방송등에서 보여 준 두 사람의 연기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흡입력있게 전달된다.첫 도입부 시상식 장면이 영상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의 이해를 도운다.이러한 영상은 짧게 중간 중간 나타난다.  
    

연극 ‘도둑맞은 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유선동 감독의 동명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인물들을 2인극으로 축소, 집중시켜 등장인물들의 강렬한 에너지와 극대화된 심리상태를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영화 시나리오와 다른 점이다. 배우 2인이 전체 무대를 이끌어가야 하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관건인데 그만큼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밀도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스릴러’라는 장르와 만나 짜릿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연극 <도둑맞은 책>에서는 극한 상황에 닥친 인간 내면의 이성에 대해 인간이 사람다움을 포기할 때 얼마만큼 추락할 수 있는지, 인간의 잔인하고 처절한 몸부림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는 연극 <도둑맞은 책>은 표절과 대작 논란 등 사회적 이슈와 함께 인간의 의지와 욕망사이에 이글거리는 분노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욕망이 크면 클수록 비례적으로 이성은 내동댕이쳐지게 마련이다.적절한 감정 전달을 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한 2인극의 스릴러이다.  

2014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초연, 2015년 대학로에서의 재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극 ‘도둑맞은 책’은 2016년 역대 최강 캐스팅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초연의 마음으로 관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9월 2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컬처마인 제공)

 

 

 

[시놉시스]

 

1,000만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대상 시상식 날 사라졌다.

 

한 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영화대상 시상식.
오랜 기간 동안의 침묵을 깨고 올해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몰고온 작가 서동윤.
시상식에서의 짤막한 소감 뒤 오랜만에 참석한 리셉션 장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어두컴컴한 지하 공간. 마취에서 깨어난 서동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오랜기간 함께해온
보조작가 조영락.
당황도 잠시. 온몸이 결박된 채 묶여있는 서작가에게 요구되는 것은 다름아닌
특정 살인사건을 소재로 시나리오를 쓰는 것.
온몸으로 거부하는 서동윤과 이를 압박하는 조영락.
과연 시나리오 뒤에 감추어진 진실은 무엇인가?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박용우 배우

 

 

 

 

송영창 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연극 도둑맞은 책    
공 연 장: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2016년 09월 01일(목) – 09월 25일(일)/*9월 14일, 15일 공연없음    
공연시간:월-금 오후 8시 / 토 오후 4시, 7시 / 일 오후 3시, 6시 / 월 공연없음 /*9월 13일 오후 4시, 8시    
관 람 료:40,000원    
관람등급:만 13세 이상    
프로듀서:정유란    
원    작:유선동    
연출/각색:변정주    
출    연:송영창, 박용우, 박호산, 조상웅   
음    악:옴브레(밴드 ‘고래야’ 리더)
일러스트:이규희
영    상:신정엽    
무대/소품:정숙향    
조    명:이주원    
의    상:오현희    
음    향:장기영    
사    진:최용석    
조 연 출:박준영    
예매문의: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컬처마인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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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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