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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서초동에 있을때 자주 가던 스시 식당이

카부토일식이었어요.

 

근데 오랜만에 가보니

식당이 없어져

아쉬워하던 차에

같이 자주갔던 친구가

전에 카부토일식 하던 사장님이

신천역에서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 부랴 달려 갔어요..

 

 

이렇게까지 식당을 찾아 가냐구요.

이분이 조리기능장으로

25년 경력이라 

그 맛이 다른 스시 식당에서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죠 ㅎㅎ

 

 

신천역 8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있는 상가에요.

 

상가 안쪽에 있어요

 

A46호

 

 

 

 

 

송파구 올림픽로 145 리센츠상가 1층 A46호

 

초이스시
02)2202-5519

 

 

 

상가안의 스시식당으로

장소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성비 최고의 스시입니다.

25년 경력의 조리기능장이

직접 만든 양념과 스시가

신선하고 맛이 좋은 스시에요.
 

 

 

 

 

 

메뉴표

 

 

 

 

 

 

전복내장죽

 

 

 

 

 

한국조리기능장

 

25년 경력의 조리기능장의 스시 맛은

일품입니다.

 

 

 

 

 

 

된장국

 

 

 

 

 

일반 스시 식당과 같은 

배달이 아닌

 

 

직접 만드는

스시 맛은

최고에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전어 스시

 

입안에서 금방

녹아 없어지는  이 특별한 맛에

다시 여기까지 찾아 갔는데,

 

 

찾아간 보람이 있었어요

ㅎㅎ 

 

 

 

 

 

회덮밥도 많이 드시는 메뉴에요

 

 

 

 

 

 

 

 

 

 

맛있어요.

회가 많은게 특징이죠.

 

 

 

 

 

초이스시 후식

매실입니다.

 

 

시지도 않고 맛있는

비법의 매실

 

 

 

 

초이스시

 

송파구 올림픽로 145 리센츠상가 1층 A46호

02)2202-5519

 

 

주차는 공휴일 및 주말은 무료.
평일은 초이스시 도장을 받아 가면 1시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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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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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출장 중에

점심에  일행들과 근처 찜닭을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간 식당이

진주 쪼쪼찜닭 입니다.

 

 진주시 초전동 1727-1
초천심천사우나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055) 763 - 9333

 

 

진주 쪼쪼찜닭

 

 

 

 

 

 

초전동

 

초천심천사우나 뒷편에

있어요

 

 

 

 

 

 

 

 

 

 

 

 

 

 

 

 

 

 

 

치킨 메뉴들

 

 

메뉴표

 

 

오리지널찜닭

빨간찜닭

쪼림닭

 

메뉴중에

 

우리는 오리지널찜닭과

쪼림닭을

주문했어요.

 

 

통오징어튀김이 눈길을 끄네요.

 

 

 

 

 

 

오리지널찜닭

 

 

 

 

이 음식은

두부를 요리한 음식이에요.

 

 

 

 

 

 

오리지널찜닭

 

오리지날찜닭은

안동찜닭 양념과 비슷한 간장 베이스의 찜닭으로
안동찜닭과 비슷하지만

안동찜닭만큼 달지 않고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좀 더 개운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 찜닭이에요

 

 

쪼림닭

 

쪼림닭은 '조리다'의 경상도식 억센 발음 "쪼리다'에

어원을 둔 '조림닭'을 '쪼림닭'이라고 표현한 것인데요.
국물 있는 찜닭과는 달리

국물없이 달달짭짤하게 졸여낸 닭입니다

 

 

쪼림닭

 

 

먹음직 스럽죠

 

 

 

오리지널찜닭의

당면을 먼저 건져 먹어요.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감도네요

 

 

 

 

닭다리도 건져 먹어요..

 

 

 

진주 쪼쪼찜닭의

오리지널 찜닭과 쪼림닭의

풍성함에 맥주가 빠질 수는 없죠.

 

 

맛있는 쪼쪼찜닭 덕분에

점심 한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주 쪼쪼찜닭

진주초전동맛집

찜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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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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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말러

Great Composer Series ‘Mahler’

2016.10.01()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세 번째 무대, <말러>

- 작곡가의 삶이 녹아있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말러의 서정시 연주

: 교향곡 1거인’,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 200여회 이상의 오페라 주역, 실력파 바리톤 공병우가 함께 해

 

[공연소개]

공 연 명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말러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일 시

2016.10.01() 오후 5

출 연

지휘_김지환, 협연_바리톤 공병우 , 연주_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입 장 권

R3만원/S2만원 /A1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 가능

예 매

세종문화티켓 www.sejongpac.or.kr 02-399-1000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문 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02-399-1790~1792

 

 

 

말러의 주요 작품, 그의 삶을 이해하는 무대,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말러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장 김지환)는 오는 101()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말러’>를 공연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대중적인 <썸머클래식>을 비롯하여 브루크너, 브람스, 베토벤, 윤이상 등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그 흐름에 맞춰 2014, 유명 작곡가의 교향곡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를 시작했으며, 차이콥스키, 드보르작을 주제로 총 두 번의 무대를 올렸다. 세 번째 무대인 올해 공연에서는 낭만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말러의 작품과 작곡가로서의 삶을 다룬다. 프로그램으로는 주요 작품인 교향곡 1거인의 전곡 연주,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연주 등이 마련된다. 본 공연의 티켓은 1만원~3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교향곡 1거인등 슬프도록 아름다운 말러의 서정시 연주

이번 공연에서는 말러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교향곡 1거인이 연주된다. 28살의 젊은 말러의 인생이 담긴 듯한 이 교향곡은 독일 낭만파 시대의 작가 장 파울의 거인이라는 시의 제목을 차용하여 만든 것으로, 젊은이의 미덕과 결실, 고뇌 등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젊음의 패기에 찬 이 대곡은 교향곡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정적인 선율들로 어떤 곡 보다 아름다운 서정미를 선사한다. 악기들의 관현악적 기법 또한 훌륭하여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말러의 대표작이다.

함께 연주될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말러가 교향곡 1거인보다 5년 앞서 작곡했던 곡으로, 사랑으로 방황하는 젊은이의 고뇌를 담고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이와 결혼을 하여 헤어지게 되면서 방랑의 여행을 떠나는 젊은이의 마음을 가사를 통하여 절절하게 표현한다. 주선율은 교향곡 1거인3악장에서도 사용되어 두 작품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젊은이의 방황을 가슴 아프지만, 또한 아름답게 그려낸 이 곡은 가을밤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바리톤 공병우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만남

이번 <말러>에서는 좋은 소리와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와 함께 한다. 20대의 유능한 음악도들로 구성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열정적인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며 200여회 이상의 오페라 주역 및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바리톤 공병우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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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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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김혜선, 김영선, 송영규, 김세연 감독 나란히 수상

 

 

 

10'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김혜선, 김영선, 송영규, 김세연 감독 나란히 수상

 

지난 10일 국회 희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에 배우 김혜선, 송영규, 김영선, 김세연 감독이 참석해 나란히 수상했다.

 

배우 김혜선은 드라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송영규는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배우 김영선은 영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영화감독 김세연 감독은 영화 부문 영화'하프'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혜선은 수상소감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게 돼서 영광스럽고 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영규는 '처음으로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이 자리에서 받게 됐다. 그동안 드라마를 좋게 봐주시고 좋은 배우로 인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영선은 '굉장히 부끄럽다. 보다 더 좋은 배우들과 아티스트분들이 많은데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배우, 좋은 연기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현재 SBS 주말 드라마'우리 갑순이' 여시내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송영규는 12MBC 사극 드라마 '화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영화배우 김영선은 상업영화, 독립영화에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다.

 

 

(보도자료제공 : 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 스타예술대상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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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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