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시인의 우울한 삶,뮤지컬<에드거 앨런 포>!


엇갈린 프레임과 거대한 날개 등 웅장한 무대장치는 관객들을 압도한다. 엇갈린 프레임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쓴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반영하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날개는 ‘에드거 앨런 포’를 둘러싼 외부 세계와 그의 내부 세계를 동시에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세련미를 더한 영상, 조명, 의상 등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매력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조명,의상 등 연출은‘에드거 앨런 포’의 불운한 삶과 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반영하고 있다.무엇보다도 포 역의 마이클 리와 그리스월드 역의 윤형렬이 뿜어 내는 노래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다.그리고 포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역의 최윤정 배우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리며,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추리 소설 '셜록홈즈'의 탄생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가난과 신경쇠약을 동반한 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 첫사랑과의 아픈 이별, 어린 아내의 죽음 등 어두운 삶을 살았던 ‘에드거 앨런 포’와 그를 시기하는 라이벌 ‘루퍼스 그리스월드’ 사이의 일련의 사건을 그린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불멸의 작곡가 에릭 울프슨의 유작으로 알려져 있다.
유랑극단 배우 출신의 부모로 부터 태어나 3세가 되기전 부모를 잃고 숙부에게 입양되고 대학때 숙부와의 불화로 알콜과 도박에 의존하는 등 무절제한 생활로 학교를 중퇴하고 13세의 사촌 버지니아와 결혼해 '어셔가의 몰락' , '모르그가의 살인' , '황금풍뎅이', '검은고양이' , '붉은 가면의 죽음' 등의 작품을 발표한다.
아내의 죽음으로 우울증,알콜 및 약물 중독 증세가 심해진 포는 결국 40세의 나이로 길거리를 헤매다 병원에서 사망한다.그의 삶은 외롭고, 암울하고, 미스터리 했지만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의 탄생에 영감을 주고, 일본의 추리 소설가 에도가와 란포까지 영향을 끼친 추리 소설의 창시자이자 공상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는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함정과 진자’, ‘갈가마귀’ 등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넘버들이 등장한다. 특히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갈가마귀》는 김성수 음악감독의 작곡으로 무대에서 직접 노래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선율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에릭 울프슨의 음악에 대중음악을 넘어 뮤지컬까지 섭렵한 김성수 음악감독의 작곡과 편곡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그리스월드’와 ‘에드거 앨런 포’의 직접적인 대립을 묘사하는 클래시컬하고 어두운 스타일의 ‘첫 대면’과 버지니아의 애절한 러브송 ‘다른 꿈’, ‘에드거 앨런 포’가 직접 노래하는 대표작 ‘갈가마귀’까지 김성수 음악감독이 작곡해 추가한 곡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선율을 전한다. ‘에드거 앨런 포’의 라이벌 ‘그리스월드’의 시각에서 그의 삶을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인물간 대립구도를 강화하고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과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등 드라마를 보강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 배우로는 에드거 앨런 포 역에 마이클 리,김동완,최재림 배우가 캐스팅되었으며 포의 라이벌 작가이자 비평가인 그리스월드 역에 최수형,정상윤,윤형렬 배우가 포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첫사랑 엘마이라 역에 정명은,김지우 배우가 포의 사촌 동생이자 어린 아내 버지니아 역에 오진영,장은아 배우가 포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역에 최윤정,안유진 배우가 그리스월드를 따르며 에드거 앨런 포의 불우한 과거를 폭로하는 비열한 인물 레이놀즈 역에 최종선,유승엽 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국내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이 펼치는 불운한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노래하는 뮤지컬<에드거 앨런 포>는 7월 24일까지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클립서비스 1577-3363, 쇼미디어그룹 02-549-9550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랑 제공)

 

 

 

[시놉시스]

 

“주여, 제 불쌍한 영혼을 거둬 주소서”
한 세기를 앞서간 천재이자 저주받은 시인 ‘에드거 앨런 포’
그의 진정한 사랑, 시련, 외로움 그리고 그의 불꽃 같은 삶과 작품을 이야기한다.

 

가난과 신경쇠약을 동반한 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 첫사랑과의 아픈 이별 등 외롭고, 어두운 삶을 살았던 젊은 무명 작가 ‘에드거 앨런 포’.

어느 날, 잡지사 사장의 요청으로 라이벌 작가 ‘그리스월드’의 새 작품에 대한 비평을 쓰게 되고,
이에 분노한 ‘그리스월드’는 그의 조수 ‘레이놀즈’를 시켜 포의 불우한 삶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그에게 복수 할 것을 결심한다.

한편, ‘포’는 병약한 사촌 ‘버지니아’에게 연정을 품고 그녀를 걱정하며 그의 평생의 역작을 쓰게 된다. 이 때, ‘그리스월드’는 ‘포’를 지원해주는 척 하며 ‘포’의 잡지사를 꿰차고, 그의 새로운 시 ‘갈가마귀(The Raven)’를 낭독하여 비웃음 거리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지만 이 시가 큰 찬사를 받자 더욱 분노하게 된다.

‘에드거 앨런 포’가 ‘버지니아’와 결혼한지 10년 후, 아내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죽음에 이르자 그는 더 없는 슬픔에 빠지게 되고, 이 틈을 타 ‘그리스월드’는 ‘포’의 작품과 명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략을 세우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포토존]

 

 

[커튼콜 사진]

 

 

 

마이클 리

 

 

 

 

 

좌로부터 오진영,윤형렬,마이클 리,김지우,최윤정 배우

 

 

 

 

 

 

 

[티켓]

 

공 연 명: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공연기간:2016년 5월 31일 ~ 7월 24일 (프리뷰 : 5월 26일 ~ 5월 29일)   
공연장소: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시간:화, 목, 금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6/7(화) 공연 없음)   
티켓가격:VIP석 13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관람등급:만 7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5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출 연 진:[에드거 앨런 포] 마이클리, 김동완, 최재림 [그리스월드] 최수형, 정상윤, 윤형렬
         [엘마이라] 정명은, 김지우 [버지니아] 오진영, 장은아 [엘리자베스] 최윤정, 안유진
         [레이놀즈] 최종선, 유승엽   
제 작 진:[프로듀서] 박영석 [연출] 노우성 [음악] 김성수 [안무] 박지선 [무대디자인] 서숙진
         [의상디자인] 조문수 [분장디자인] 김유선 [조명디자인] 구윤영 [영상디자인] 박준
         [음향디자인] 김필수 [소품디자인] 조윤형 [기술감독] 방한석    
주    최:MBC, ㈜SMG   
제    작:㈜SMG,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투    자:기술보증기금   
제작지원:GB 보스턴 창업투자㈜   
홍보마케팅:㈜랑   
티켓예매: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공연문의:클립서비스 1577-3363, 쇼미디어그룹 02-549-9550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는 누구인가? 입양아의 뿌리를 찾아 떠난 훈훈한 여정,뮤지컬<에어포트 베이비>!


2살때 미국의 유태인 가정으로 입양된 한국에서 태어난 조씨 코헨은 24살이 되어서야 그토록 궁금했던 한국을 찾았다. 그는 항상 '나는 누구인가?'란 궁금증을 가지고 살았다.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남에게 물어야 했던 그는 입양아였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아이들이 공항에서 태어나는 줄 알았다.한국에 온 조씨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를 가르치며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조씨가 한국인 어머니를 찾는 여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진다.우리가 한국전쟁이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를 입양 보내야 했던 아픈 기억의 시간도 많이 지나 이제는 세계속에서 경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입양을 보내고 있으며 15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외국으로 입양을 갔고 우리는 그저 알고만 있을뿐 그들의 아픈 속내까지는 들여다보지 않았고 또 그런 아픈 기억들을 굳이 들추고 싶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다시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고 적어도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에서 더 이상 도피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한국인 입양아 조씨 코헨이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나선 여정속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가슴 한켠에 남아 있던 아픈 기억의 퍼즐은 찾았으며 다시 자신을 키운 미국의 유태인 부모의 가정으로 돌아가 한국에 대한 인상을 좋게 가지고 돌아갔으면 하고 바래본다.조씨 코헨외에도 수 많은 해외입양아들을 향한 한국인으로서의 최소한의 부끄러운 소망이다.


무대는 그가 입양되었던 공항과 비행기가 주무대다.조씨가 미국으로 그가 돌아갈때까지 비행기에서 입국을 하고 출국하는 비행기로 종결되어진다.또한 비행기는 이태원의 게이바 '딜리댈리',김밥천국의 가게로 순식간에 바뀐다. 비행기 위에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베이스,기타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활력을 불어 놓는다. 식사를 위해 들른 이태원에서 만난 게이 할아버지가 조씨가 한국인 어머니를 찾는 여정에서 끝까지 조력자로 나선다.성소수자인 게이 할아버지와 입양으로 부모에게 버림 받았던 조씨는 서로를 의지해 간다. 


조씨 코헨 역의 최재림 배우는 영어는 능숙하게 한국어는 때로는 어눌하게와 능숙하게를 구사하면서 입양아를 완벽하게 연기한다.영어와 한국어가 위트있게 펼쳐지며 관객을 웃긴다.게이 할아버지 딜리아 역의 강윤석 배우 역시 극의 중심을 잘 이끌며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작가 전수양과 작곡가 장희선, 두 명의 신예 콤비가 5년이 넘는 시간에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여기에 동병상련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박칼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조씨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컨트리 음악과 전라도 사투리를 녹여낸 블루스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음악이 극본을 돋보이면서도 음악 본연의 은은한 빛을 발하는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에어포트 베이비>의 뮤지컬 넘버는 다른 뮤지컬과 달리 톡톡 뛰는 폭발적인 가창력만이 아닌 스토리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뮤지컬 넘버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데 있다. 조씨의 외삼촌이 부르는 '워자스까잉' 과 '사실 그랬구마잉' 등이 전라도 사투리를 녹여낸 블루스 음악이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2013년 12월,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제작발표회, 2014년 2월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쇼케이스, 2015년 5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창작뮤지컬 시범 공연 등을 통해 2년 여간 수정 및 보완과정을 거쳤으며 금번 신시컴퍼니의 손길을 거쳐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3월 6일까지 관객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과 함께 한다. 

 

 

(포스터이미지=신시컴퍼니 제공)

 

 

 [시놉시스]
생모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24살의 입양 청년 조씨 코헨. 그는 2살 때 미국의 유태인 집안에 입양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짙어지는 뿌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대학을 졸업하던 해, 난생 처음 한국을 찾았다. 그는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하며 생모 찾기의 여정을 시작하지만, 그에게 한국은 너무도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나라이다. 더욱이 입양인

이라 밝히면 가여워하며 눈물부터 흘리는 한국 사람들의 반응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조씨는 미국 음식이

그리워 이태원을 찾아가고, 우연히 게이바 딜리댈리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를 만나게

된다. 딜리아와 딜리댈리 식구들의 도움으로 조씨는 조금씩 생모의 흔적을 찾아나가기 시작하는데..

 

 

[공연사진:신시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출연진]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강윤석 배우(딜리아 역),김바다 배우(멀티 역),지새롬 배우(멀티 역)

 

 

 오정훈 배우(준수 역)

 

 

 황성현 배우(외삼촌 역)

 

 

 이미라 배우(엄마 역)

 

 

 강윤석 배우(딜리아 역)

 

 

 최재림 배우(조씨 코헨 역)

 

 

 

 

 

 

 

[티켓]

 

 

[공연 개요]

 

공연일자: 2016년 2월 23일 (화) ~ 3월 6일 (일)
공연시간: 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 월 공연 없음 | 3월 1일 (화) 2시, 6시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티켓가격: R석 5만원 | S석 4만원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
출    연: 조씨 코헨 - 최재림 | 딜리아 - 강윤석 | 엄마  이미라
             외삼촌 & 마이키  황성현  | 준수  오정훈 | 멀티 - 김바다, 지새롬
스 태 프: 연출 - 박칼린  | 극작 - 전수양 | 작곡  장희선 |  음악감독  오민영
              무대 디자인 - 이은경  | 조명 디자인-  장원섭  | 의상 디자인 - 홍문기
              소품 디자인 -  김린아  | 음향 - 지승준  | 안무 - 김윤규 | 분장 - 김유선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오페라가 온다!

충무아트홀 자체제작 오페라 <리타>

118일 단 하루의 프리뷰 공연....티켓오픈 1016!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재공연 올리는 충무아트홀 자체제작 오페라 <리타>

그들이 만드는 것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14년 관객과 평단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은 오페라 <리타> 118() 프리뷰 공연을 통해서 첫 선을 보인다....!

좌로부터 베페 역에 이경수, 리타 역에 소프라노 장유리, 가스파로 역에 최재림

 

2015년 다시 돌아온 충무아트홀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11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110()~15()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된다. 오페라 <리타>의 접근법은 기존의 오페라와는 조금 다르다. 성악가 출신으로 뮤지컬계 중견 배우인 양준모가 연출을 맡은 것 외에도 음악감독 맹성연, 감수 이지혜, 극작 한지안, 한글가사 채한울 등 뮤지컬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스태프로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대극장에서 선보이던 대형 오페라 대신 살롱 오페라로 규모를 줄여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작품의 색채와 어울리는 투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작지만 고급스러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외국어 가사와 대사로 공연되고 한국어 자막을 곁들이던 기존 정통 오페라 형식을 벗어나 원작을 번안하고 각색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어 가사와 대사를 통해 관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름다운 서곡과 재기 발랄한 아리아, 그리고 흥겨운 피날레까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에 빠른 전개와 생생한 연기가 더해져 <리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한편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원작의 작품성을 살린, 원작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천재 작곡가 도니제티의 위트가 살아있는 신선한 무대!

- 충무아트홀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쉬운 오페라이탈리아어나 프랑스어로 된 오페라가 아닌 한국어로 듣는 쉬운 오페라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오페라 <리타>는 구스타브 바에즈(Gustav Vaez)의 대본을 바탕으로 1841년 도니체티가 작곡한 단막극의 희가극이다. 작가 구스타브 바에즈의 대본을 도니체티가 단 8일만에 완성 한 작품으로 그는 파리 오페라 코미크(Opera Comique)에서 상연을 거부당하자 이 작품을 나폴리 떼아뜨로 델 폰도(Teatro del Fondo)‘ 극장에서 공연하기 위해 이탈리아어로 번역했다. 그러나 극장 감독인 도미니코 바르바야(Domenico Barbaja)가 갑자기 사망함에 따라 공연은 다시 한 번 물거품이 되었고, 결국 이 오페라는 도니체티가 사망한 후인 1848년에서야 도니체티의 악보집에서 발견 됐다. 대화 형식의 가사와 연계된 8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원제는 <두 남자와 한 여자>였다.

오페라 <리타>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지만, 성질 나쁘고 기가 센 여자 리타와 살지 않으려고 뻗대는 두남자의 이야기다. 부부 사이의 폭력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리타>는 현대까지도 굉장히 파격적인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연출가 양준모는 오페라 <리타>의 원작을 그대로 살리고 희극의 요소를 더욱 가미하였다. 우리말로 번안된 대본 덕에 관객들은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거창한 수식어가 나오고 중간 중간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속어와 육두문자 그리고 속사포 랩처럼 쏟아지는 대사는 관객들을 극 깊숙이 끌고 들어가는 마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경수, 최재림, 장유리 그리고 뮤지컬 배우 조순창 합류해....작년에 이어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트루그 맡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배우 이경수와 최재림 그리고 성악가 장유리가 주역을 맡아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카메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니체티역에는 뮤지컬 배우 조순창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여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연출가 양준모는 중형차처럼 묵직한 맛은 없지만, 누구나 올라타고 경치를 감상하기엔 제격이라고 말하며 오페라 <리타>를 경차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짧은 공연기간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들이 많을 만큼 2014년 큰 사랑을 받았던 오페라 <리타>는 올해 공연 기간을 연장하였다. 충무아트홀이 제작한 오페라 <리타>50분짜리인 도니체티의 원작을 90분으로 늘려 인물들의 권력관계에 집중하면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형 무대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발한다. 뮤지컬 <고스트>, <셜록홈즈>, <햄릿>등에서 활약한 실력파 배우 이경수는 생활연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만큼 리얼한 연기를 펼쳤고, 허당에 가까운 가스파로 최재림의 연기도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소프라노 장유리 역시 농익은 연기로 기존 클래식 관객뿐만 아니라 뮤지컬 관객까지 사로잡는다. 아무 생각 없는 주인공 리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도 오페라 본연을 기본을 놓치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곽혜근, 2대의 피아노로 소극장 무대 위의 또 하나의 배우가 된다!

오페라 <리타>의 음악은 오직 피아노 2대로만 연주된다.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뮤지컬 <쓰릴미>에서 반주를 맡은 곽혜근이 두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며 작품에서 또 다른 배우가 되어 이색적인 연기를 펼친다. 피아니스트 이범재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프로젝트 박스 시야", "His Piano on Broadway" 다양한 뮤지컬 음악 연주회를 가졌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음악조감독을 맡았다. 곽혜근 역시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에서 관객들을 만나왔다. 두 명의 연주자는 배우들과 함께 극을 흐름을 타고,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제스쳐를 취하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 단출한 음악이 오히려 배우들의 발음과 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오케스트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간결한 매력을 내뿜는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연이 끝나는 오페라 <리타>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오페라를 궁금해 하는 공연 관객 모두를 만족 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명

도니제티 오페라 <리타>

일 시

2015. 11. 8() 15, 19(2) 프리뷰 공연 예정

2015. 11.10() ~ 11.15() 15, 19/7

장 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요스태프

*연출 : 양준모 l *음악감독 : 맹성연

*극 작 : 한지안 l *한글가사 : 채한울/한지안

*감 수 : 이지혜 l *무대디자인 : 최영은

*의상디자인 : 조문수 l *분장디자인 : 김민경

*제작감독 : Zakky l *드라마트루그 : 전미도

피 아 노

*피아노1 곽혜근 l *피아노2 이범재

주요출연진

리타

장유리

베페

이경수

가스파로

최재림

도니제티

조순창

관람료 및 관람연령

R60,000/ S40,000/ 8세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예매/문의

충무아트홀 www.cmah.or.kr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예매시 수수료 없음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프리뷰 공연할인 30%(118일 공연에 한함)

주최·제작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사진제공: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원한 감동과 불멸의 역작,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2013년의 감동에 이어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주무대는 사막이다.횡으로 이동하는 사막의 무대위로 조명이 강하게 이어지고 예수와  그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예수를 존경하지만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유다를 주축으로 한 제자들과 헤롯왕, 총독 빌라도 그리고 예수를 만나 삶이 바뀌는 여인 마리아가 등장해  예수가 죽기 7일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페라의 유령' , '캣츠'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아이다'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완성시킨  뮤지컬로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이 열광한 불멸의 역작이다.

 

최고난도의 음악을 소화할 배우로 지저스 역에 2013년에 출연했던 마이클 리,박은태를 필두로 유다 역의 한지상,마리아 역의 장은아와 이번에 합류한  윤형렬,최재림,이영미가 관객을 클래식을 접목한 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폭풍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여기에 고혹적인 목소리의 신예 함연지 빌라도 역의 김태한,지현준 헤롯 역의 김영주가 가세한다.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뮤지컬 넘버는 고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Gethsemane(겟세마네)'를 비롯해 유다와 코러스가 부르는 'Superstar(수퍼스타)' ,유다가 부르는 'Heaven on Their Minds(마음속의 천국)' 그리고 마리아의 'I don’t know how to love him(어떻게 사랑하나)'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이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음악만으로도 최고의 감동을 관객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강렬한 비트의 음악에 중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회오리처럼 휘감는 공연장은 가히 폭발적이다. 공연 마지막에 유다 역의 윤형렬이 선사하는 락의 무대도 관객들을 축제의 한마당처럼 즐겁게 만든다.  9월 13일까지 잠실 쌰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1577-3363

 

 

 

[오늘의 출연 배우]

 

 

[캐릭터 & 캐스트]


지저스(Jesus Christ)_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 사이에서 고뇌한다(마이클 리,박은태)

지저스는 신의 아들로서의 성스러운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면모가 강조되는 인물이다.
주어진 짐과 운명에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제자의 배신에 분노하며 세상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힘들어하는 나약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유다(Judas Iscariot)_스승에 대한 의심과 의문에 가득 찬 지저스의 제자(한지상,윤형렬,최재림)

지저스를 단순한 스승 이상으로 경배하고 사랑하는 제자.
하지만 실리주의자인 그의 관점으로 봤을 때에 지저스의 사상은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고뇌 끝에 사랑하는 스승을 배반하는 인물

 

마리아(Mary Magdalene)_지저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그녀(장은아,함연지,이영미)

‘마리아’는 몸을 파는 천한 여인이었으나 ‘지저스’를 만난 뒤 삶이 변화되어 그에게 편안하고 위안을 안겨주는 존재가 된다.
지금까지 만났던 남성들과 달리 자신을 존중해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지저스’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 한다.

 

빌라도(Pontius Pilate)_양심과 군중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배자(김태한,지현준)

꿈으로 인해 지저스에 대한 책임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나 결국 군중의 요구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극형을 선고하고 마는 무기력한 지배자

 

헤롯 (King Herod)_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냉소적인 왕(김영주)

지저스와 민중 모두를 이해하지 못한다. 유흥을 일삼고 환락에 탐닉하는 유대의 왕.
잡혀온 지저스에게 물 위를 걸어보라고 하며 비웃는다.

 

 

 

[공연사진:클립서비스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김영주 배우

 

 

 

 

 김태한 배우

 

 이영미 배우

 

 

 

마이클 리 배우

 

 

 

 

 

 

 

 

 

 윤형렬 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기간: 2015년 6월 12일 ~ 2015년 9월 13일 (프리뷰: 6/7~6/11)
공연장소:샤롯데씨어터
공연시간: 평일 8시 / 주말 및 공휴일 2시, 6시 30분
티켓가격: VIP 14만 R 11만 S 8만 A 5만
러닝타임: 2시간 15분 (인터미션 포함)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
예 매 처: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프리티켓 BC LOUN.G 샤롯데씨어터
공연문의: 1577-3363
제 작 진 :[연출/한국어가사] 이지나 [음악 수퍼바이징] 정재일 [안무] 서병구 [음악감독] 김성수
출 연 진: [지저스] 마이클 리 박은태 [유다] 한지상 윤형렬 최재림 [마리아] 이영미 장은아 함연지
          [헤롯] 김영주 [빌라도] 김태한 지현준
홈페이지 www.musicalsuperstar.co.kr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맛동산 2015.06.15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