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아래,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뮤지컬 <오케피>
컨덕터役 황정민 & 오만석 캐스팅 공개
10월 20일 (화) 오후 2시 1차 티켓오픈
2015년, 대한민국은 오! 케! 피!에 중독된다.
- 베일에 싸인 2015년 유일한 초연작 뮤지컬 <오케피> 연말대전 출격예고!
- 쌍 천만 배우 ‘황정민’, 흥행뮤지컬에는 그가 있다. 흥행보증수표 ‘오만석’ 더블 캐스팅
- 무대 위보다 재미있는 무대 아래 이야기. 뮤지컬 ‘오케피’ 10월 20일(화) 1차 티켓오픈
- 최고가 아니면 의미 없다. 2015년 10월 13일(화) 씽크로율100% 초호화 ALL CAST 공개
오는 12월 1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둔 2015년 유일한 초연작 뮤지컬 <오케피>(제작: (주)샘컴퍼니, 프로듀서 : 김미혜)가 베일에 싸여있던 1차 캐스팅을 발표했다.
2015년 국내 유일한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오케피>.
오케스트라를 총괄하고 있는 컨덕터(지휘자)役에는 ‘국제시장’, ‘베테랑’ 쌍 천만 배우 ‘황정민’과 ‘레베카’, ‘킹키부츠’ 등 흥행 뮤지컬에는 그가 있다. 뮤지컬 계의 흥행보증수표 ‘오만석’이 더블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번쯤은 궁금했지만 한번도 본적 없는 무대 아래의 공간인 ‘오케피’(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를 무대화하여 웃지 못할 사건과 사고의 연속을 극적 구성으로 묘사하고 있는 뮤지컬 ‘오케피’는 잘 다듬어진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캐릭터간의 발란스가 적절히 융화되고 각각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이에 오는 10월 13일(화)에는 컨덕터役에 이어 씽크로율 100% ALL CAST 2차 발표를 앞둔 가운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도 화려하다.
국민 배우 ‘황정민’이 연출자로 나서 더욱 화제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된 탁월한 감각, 연기적 연륜과 내공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무대를 향한 그의 열정은 이유를 막론하고 최고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 최다수상, 한국 뮤지컬 대상 작곡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김문정’의 지휘하에 18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Orchestra live)의 격조 높은 연주는 격이 다른 웅장함과 한층 풍성해진 하모니로 완성도 높은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여기에 뮤지컬 계의 스테디셀러 작가 각색 이희준 ‘엘리자벳’, ‘맨오브라만차’ 무대디자인 서숙진, ‘지킬앤하이드’, ‘잭더리퍼’ 음향 디자인 권도경, ‘레베카’, ‘라카지’ 조명디자인 구윤영, ‘마리 앙투아네트’, ‘신데렐라’ 소품디자인 조윤형, ‘넥스트 투 노멀’ 안무 박은영, ‘모차르트’, ‘지킬앤하이드’ 기술감독 김미경 등 최고의 스텝들까지 함께한 그들의 이유 있는 동행은 많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신뢰감과 믿음으로 입증되며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작사 ㈜샘컴퍼니 프로듀서 김미혜는 “뮤지컬 <오케피>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노력으로 초연이 성사 되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자신감과 신뢰감이 크기에 2차 캐스팅 발표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다양한 뮤지컬 작품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스타작가인 ‘미타니코우키’의 첫 번째 뮤지컬이자 명실공히 일본 최고의 시상식인 ‘키시다 쿠니오’ 희곡상 수상작인 뮤지컬<오케피>는 원작자의 뛰어난 필력으로 탄생된 언어의 마술과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의 유쾌한 변주를 통해 대한민국은 ‘오! 케! 피!에 중독될 것이다.
한편, 무대 위보다 더 재미있는 무대아래의 이야기 뮤지컬 <오케피>는 10월 20일(화) 1차 티켓박스 (티켓 예매 가능한 공연 일시 : 2015년 12월 18일 (금) ~ 2016년 1월 10일 (일) 공연에 한함)가 오픈 된다. (문의 : 02-6925-5600)
’황정민’ 쌍 천만 배우가 선택한 뮤지컬 <오케피>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쌍 천만 배우에 등극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대를 향한 그의 열정을 누구도 꺾을 수 없다.
최근 ‘베테랑’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세계가 인정한 배우이지만 매번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분석하고 또 분석하며 어떤 캐릭터도 소화해내는 강한 집념의 소유자 ‘ 황정민’. 지금까지도 그의 이름 석자의 가치를 무한히 드높이고 있는 중이다.
극단 학전 단원시절부터 해왔던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뮤지컬 ‘어쌔신’에 이어, 5년간 준비해 온 ‘미타니코우키’ 원작 뮤지컬 <오케피>의 한국초연 연출이자 컨덕터(지휘자)役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를 총괄하는 책임자이자 극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컨덕터’(지휘자)를 연기하며 무대를 향했던 갈증과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다림을 시원하게 해소할 전망이다.
배우 ‘황정민’은 “뮤지컬 <오케피>는 앙상블 없이 13명의 출연배우가 모두 주연인 유쾌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이야기이다. 또한 내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작품이고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라며 오케피’에 대한 애착을 밝혔다.
연이은 영화 촬영 속에서도 공연에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배우 황정민! 이름만 들어도 신뢰 가득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흥행 뮤지컬에는 그가 있다. 흥행보증수표‘오만석’
<킹키부츠>, <레베카>, <그날들> 등 출연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 흥행보증배우 오만석이 2015년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오케피>의 총지휘자인 컨덕터役을 맡는다.
오만석은 <킹키부츠>에서는 빨간 롱부츠를 고집하는 드랙퀸, <레베카>에서는 비밀스러운 맨들리 저택의 주인 ‘막심’으로 <그날들>에서는 뻣뻣하고 무뚝뚝한 경호원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드라이브 예능 <택시>의 MC로서 많은 게스트들과의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안방을 사수하고 있으며, 뮤지컬 <트루웨스트>의 연출까지 맡으며 어느 누구보다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배우 오만석은 “<오케피>는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기에 나 역시도 기대감이 컸다.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을 정도였다. ‘오케피’ 연습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웃음과 감동으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치유가 되길 바란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연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만석’.
그의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중무장한 뮤지컬 <오케피>를 통해 보여줄 컨덕터 캐릭터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주)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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