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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부한 감성으로 돌아온 뮤지컬<빨래>개막!


개막과 동시에 6월 티켓오픈! 7월 Special CAST 일본 배우 노지마 나오토 출격!

 

(*이미지=(왼쪽)뮤지컬<빨래> 포스터 l (오른쪽) 뮤지컬<빨래> 공연사진 l 제공·출처 ㈜씨에이치 수박, 서울사진관)

 

 


한층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 21차 프로덕션 뮤지컬<빨래>가 5일 부터 무대에 올랐다.
위로, 감동, 공감, 웃음의 메세지로 연일 쏟아지는 호평과 뜨거운 찬사를 받은 <빨래>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웃음, 눈물, 감동을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매년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제11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작사/극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이후 작품성에 이어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지금까지 약 13년 동안 4,500회가 넘은 공연 횟수를 기록하고 약 65만 명의 관객의 마음을 ‘빨래’하고 있다. 작년에는 제 6회 예그린 어워즈 '예그린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창작 뮤지컬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이번 뮤지컬 <빨래>는 ▲솔롱고 역에 조상웅, 진태화가 캐스팅되었고, ▲서나영 역에 김여진, 허민진  ▲주인 할매 역에
조민정, 최정화 ▲희정 엄마 역에 김지혜, 허순미 ▲구씨 역에 류경환, 이정현, ▲빵 역에 박정표, 정평 ▲ 마이클 역에 박정민, 유동훈 ▲ 여직원 역에 구다빈, 서지예 등 업그레이드 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한층 더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지=(왼쪽)노지마 나오토 배우 l 제공 ㈜씨에이치 수박)

 

또한, 이미 일본에서도 뮤지컬 배우로써 인지도가 높은 일본 뮤지컬 배우 노지마 나오토가 2015년 뮤지컬 <빨래> 17차 프로덕션 이후 3년 만에 오는 7월 스페셜 캐스트로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일본 뮤지컬 배우 노지마 나오토는 꿈을 위해 한국에 온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역을 맡아 더욱 탄탄해진 모습을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캐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빨래>는 5월 프리뷰 기간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빨래>는 오는 5월 5일부터 새로운 21차 프로덕션 개막과 동시에 오전 10시부터 6월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과 예스24(http://ticket.yes24.com/) 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패밀리 할인' , 'SNS친구 할인', '커플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씨에이치 수박이 제작하는 뮤지컬<빨래> 21차 프로덕션 공연은 오는 5월 5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총 8개월간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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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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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체험전시 <인생나침반>  

입관체험으로 ‘죽음 상상해보다 

 

 

 

 

체험전시 <인생나침반> 5월 5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오픈했다.

죽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실제로 그것을 경험해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타인의 죽음으로 간접적으로   있을 뿐이다. 나에게 어느  갑자기 죽음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체험전시 <인생나침반> ‘자신의 죽음을 직접 경험해 본다면 어떠할까?’라는 작은 상상해서 출발했다.

제작사 컬처마인은  자신의 죽음을 체험해봄으로써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체험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죽음이 완전한 끝인지,  다른 세계에서의 시작인지 각자의 의견과 믿음은 다르겠지만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명언처럼 체험전시 <인생나침반> 오늘을  뜨겁게, 후회 없이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인생나침반> 죽음이란 어떤 것일지 체험자들이 상상할  있도록 도움을 주며, 실제  속에 들어가 누워보는 입관체험을   있다.

5 5일부터 5 31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예약시간별 최대 8명의 한정인원만 체험이 가능하다. 월요일 휴관.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컬처마인 1566-5588)

 

 

전시체험 개요

운영기간: 2018 5 5 ~ 2018 5 31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오후 2 - 오후 7 /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시간:  2, 230, 3, 330, 4, 430, 5, 530, 6, 630, 7

           11회차 / 회차당 최대 8명까지 입장가능

관람소요시간: 70 
관람연령 :  7세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공동주최 : 컬처마인, 문화나눔연구소 

주관 : 컬처마인 

후원 : 티움교육

문의전화 : 컬처마인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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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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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랑켄슈타인’, 시선 사로잡는 7인 캐릭터 포스터 추가 공개!

드라마틱한 인물 군상 담아내….

 

 

뮤지컬프랑켄슈타인’, 서지영-박혜나-안시하-이지혜-이희정-김대종-이정수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화제

 

 

뮤지컬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 제작 ㈜뉴컨텐츠컴퍼니) 7명의 배우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엘렌역을 맡은 서지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빅터의 유일한 혈육이자 그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인 엘렌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엘렌박혜나는 우아한 미소 속 옅게 비치는 슬픔을 그대로 담아내 혈육인 빅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기품있는 연기로 초연부터 엘렌역으로 활약한 서지영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박혜나는 우아한 성품을 가진 '엘렌'과 그와 대비되는 '에바'역으로 열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줄리아역을 맡은 배우 안시하는 특유의 청초한 매력으로 극 중 빅터의 약혼녀로서 빅터를 염려하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냈으며, 배우 이지혜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줄리아의 매력을 표현했다.

지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출연작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안시하와 이지혜는 순수하고 다정한 성격의 줄리아와 격투장의 하녀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까뜨린느를 오가며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근엄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배우 이희정은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으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이희정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초연부터 원캐스트로 슈테판을 열연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더욱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대종은 오랫동안 빅터를 보좌해 온 집사 룽게의 여유로운 모습을 옅은 미소로 담아냈고 이정수는 굳게 다문 입과 강렬한 눈빛으로 또 다른 룽게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결이 살아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김대종과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주목받는 이정수는 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로 분해 몰입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프랑켄슈타인 1818년 출간된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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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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