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발칙한 상상으로 탄생한

연극<발칙한 로맨스>

대학로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 컴백!

개막 이후 뜨거운 반응!

데이트 연극으로 강력 추천받고 있는 연극<발칙한 로맨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호평으로 흥행 질주 중!

4월 25일 개막한 연극<발칙한 로맨스>(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순항 중이다.

더욱 짜임새 있어진 스토리와 펜트하우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고급스러운 무대장치 그리고 순발력 있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감동의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보는 내내 빵빵 터지고 보는 내내 눈도 행복했습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진짜 후회 안해요. 행복합니다….(하트x90000000000000000000000) (인터파크 chlalswj***님)" "

​"발.칙.한.상.상.하게되네요~강력 추천~!!너무 재미있어요!! 감동과 웃음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정말 그냥 가볍게만 볼 로맨스 코미디가 아니었어요. 무대도 고급져서 진짜 호텔에 와있는 듯한 대리만족감도 주고 의상도 예쁘고~ 배우분들 밀당 연기가 쫀쫀했습니다~^^ (인터파크 jsi0***님)"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ㅎㅎ 여러모로 잘 짜여진 연극이었어요! 무엇보다 배우님들이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추천해요. (인터파크 dlqek2***)"

​라며 흥행을 알리는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15년 전 어린 시절에 만난 수지와 봉필은 순수한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봉필은 수지와의 이별 후 할리우드로 건너가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성공했다. 그사이 수지는 우연히 봉필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 잠시 머물게 된 봉필이 수지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하게 되는데 봉필의 연락에 수지는 기뻐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잠시 갈등한다. 그러나 결국 둘은 고급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첫사랑과 호텔 방에서의 은밀한 만남. 단순히 섹시와 코믹만 다루는 게 아닌, 아련한 첫사랑과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2018년 상반기 기대를 모으며,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발칙한 로맨스>는 신선한 발상과 기발한 언어유희에 대한 호평과 함께, 퀄리티 있는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로 각광받고 있는 연극<발칙한 로맨스>는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4월 25일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연극<발칙한 로맨스> 작품 개요

l 작 품 명  |  발칙한 로맨스

l 프로듀서  |  김승민 

l 작    가  |  김민교

l 연출/각색  | 김민교 허영웅

l 출    연  |  김민교 서신우 박준후 엄은빈 임샛별 오미란 박미리 이하준 서윤오 

         김달님  배영지 김사랑

l 공연기간  |  2018년 04월 25일(수) ~ 07월 22일(일)

l 공연장소  |  JTN아트홀 1관

l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l 러닝타임  |  100분 

l 공연예매  |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l 기획/제작 |  ㈜집컴퍼니

l 공연 문의 |  ㈜집컴퍼니 02-719-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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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드림㈜ 군장병 대상 예비부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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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례교수 강연과 뮤지컬 <비커밍맘>을 접목한

갈라뮤지컬 형태로 진행​

뮤지컬 <비커밍맘> 제작사 세일링드림㈜이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인 <2018 신나는 예술여행>에선정되어 5월부터 국내 10곳의 군부대를 방문, 군장병을 대상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 등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예비부모 교육을 강연과 뮤지컬을 통해 진행한다.

군복무 기간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낀 군장병들이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즐겁게 가정을 이루는 가장과 부모의 역할, 태어날 아이의 생명의 소중함을깨닫고 건강한 가치관을 성립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뮤지컬 배우의 공연이 합쳐진 갈라뮤지컬 형태로 1부는 남녀의 차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강연으로, 2부는 뮤지컬 <비커밍맘>의 뮤지컬 배우 5인이 결혼과 임신과정의 에피소드를 부르며 전하게 된다.

1부 강연은 국내 태교 및 육아, 부부관계 교육에 저명한 강사인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교수가 직접 예비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말미에 군장병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멋진 아빠ž가장되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위한 시간을 갖고 이를낭독하며 건강한 가치관을 성립해가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일링드림㈜는 2014년부터 뮤지컬 <비커밍맘>을 매년 제작, 공연을 올리는 문화예술 소셜벤쳐기업으로 올해는 오는 5월 25일부터 3일간 4회에 걸쳐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2018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세일링드림㈜, 02-782-4477 

연극<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3차 앵콜 공연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세계적인 작가 드니즈 샬렘의 희곡 <The sea between us>를 번역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민가족에 태어나 좁은 집에 4식구가 모여 가난하게 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남동생 한 명과 함께 화폐단위가 바뀔 정도로 변혁이 많은 시대에 성장을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300프랑을 3만 프랑이라고 얘기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제일 싼 식재료를 사려고 온 시장을 뒤지고 다녔다. 그녀의 어머니는 변변한 옷, 예쁜 전등조차 갖지 못하고, 낡은 것을 물려받은 유물로 감사하며 살아갔었다. 아마도 그런 것이 싫었을 것이다. 기억 속에는 찌질 한 시간, 가난한 시간, 무언가 부족한 시간이 불편하게 남아있었을 것이다.

아주 가끔은 즐겁고 기쁜 기억도 있었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아주 작은 행복, 작은 추억을 회상하며 긴긴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했던가?

그녀는 그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엄마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여행도 다니고.

딸은 누구나 부러워 할 괜찮은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의 꿈을 찾는다.

그녀가 쓴 글은, 그녀가 되고 싶지 않았던 그 모습, 엄마를 기억하는 글이다.

그녀가 글을 쓰며 회상한 엄마. 그녀, 딸의 입장. 그녀는 이렇게 얘기한다.

“같은 여자로서 친구이길 바랐을 뿐인데...”

우리나라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의 제목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참으로 시적이다.

물론 극 중에서 정말 오십이 되어 바다를 처음 보러갔다. 아니, 짠 물 바다를 본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찾아갔다. 마음껏 즐기고, 충분히 행복해도 좋은 시간.

그 와중에도 딸을 위해 스탠드를 사온다. 그 와중에도 싸구려 옷을 사 입고 한껏 멋을 낸다.

엄마. 엄마가 만난 그 바다가 오직 행복하고 꿈이 이뤄진 바다였으면 좋았을 텐데.

그 바다가 희망의 바였으면 좋았을 텐데.

연극의 제목으로 사용된 ‘바다’는 정말 시적이다.

정말 아름답고 서럽고, 그립고.

시간이 지나고 볼 수 없는 존재들이 생긴다.

보고 싶다고 볼 수 없는.

“엄마의 환한 웃음만 간직할게요.”

참 사랑스러운 딸이 아닌가?

공연예술계가 어려운 이 시기에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3번째 무대를 시작했다.

아마도 이승희 연출이 간직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리라.

새롭게 시작한 초연부터 엄마 역을 맡은 박혜수가 여전히 출연한다. 아마도 고모 박정자 배우만큼 오래할지도 모르겠다. 2차 공연부터 눈물 많은 딸, 까칠한 딸로 연기한 이지영 배우도 여전히 출연한다.

3차 공연에는 관록의 오민애 배우가 엄마로, 통통 튀는 김진아 배우가 딸로 출연한다.

두 팀이 날짜를 나눠 출연하여 좋은 경쟁이 될 듯하다.

두 엄마, 두 딸 모두 행복한 5월이 되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관객이 서로 못한 말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은 언제라도 늦었을 수 있지만, 이제라도 새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가족의 달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새롭게 돌아온 드니즈 살렘의 스테디셀러

프랑스 극작가협회 신인작가상 수상

새로운 번역,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보내는 까칠한 딸의 이야기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The Sea Between Us by Denise Chalem

2018.4.27. ~ 7.01

평일 19:30 | 토, 일요일, 공휴일 16:00 | 월요일 쉼

극단 허수아비 제2회 정기공연

허수아비 소극장 개관공연

드니즈 살렘 작 | 이승희 연출 | 극단 허수아비 제작

출연: 오민애, 박혜수, 김진아, 이지영 (더블캐스팅)

제작 극단 허수아비 (02-736-2428)

기획 하형주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 | 무대제작 예술무대 이종길, 김효신

H-STAR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뜨거운 성원 속 폐막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출신 배우 신예 배우 9人 성공적인 데뷔

H-스타 씨어터 연말 새로운 오디션 예정

2018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예선 시작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주최 현대자동차그룹,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평균 객석점유율 87%, 관람객 평점 9.3을 기록하며 연이은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5월 4일(금)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H-스타 씨어터’는 지난 5년간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구)H-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를 통해 김성민, 석서현, 조현민, 한지혜, 김소정, 김연우, 김예찬, 김지수, 송영화 총 9명의 실력파 신예들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평일 마티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11일 개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공연 기간 내내 평균 객석점유율 87%, 관람객 평점 9.3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열연이었다’, ‘본격적으로 연극 무대에 발을 디딘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 ‘, ‘배우들이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 대단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주재로 다수의 유명 공연 제작사 대표와 연출자가 이번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를 관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을 관람한 대표와 연출자들은 출연 신예 배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들의 향후 계획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주최사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H-스타 씨어터’를 통한 본 페스티벌 출신 신인 배우들의 데뷔 무대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이들이 공연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공연 제작사와의 연계에도 노력을 기울여 프로 무대로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주관사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은 “올해 ‘H-스타 씨어터’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와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두 편의 작품으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 출신 총 19명의 신예 배우들이 프로 무대 데뷔를 가졌다. 2018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이 종료되면 올 연말에 새로운 작품으로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신인 배우들의 성장 무대인 ‘H-스타 씨어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ž뮤지컬 페스티벌’은 5월 4일 예선 접수를 마감하고 7월까지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8월말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 후 9월 2일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74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