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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22 티켓 오픈 맞아 리얼 태권 퍼포먼스 담은 포스터 공개!

 

현직 태권도 국가대표들의 리얼 태권 퍼포먼스가 온다!

 

2018 1 12 ~ 2 25  K-아트홀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대중성+초고난도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22 1 티켓 오픈!

 

 

웰메이드 태권 퍼포먼스 ‘킥스 시즌 3 돌아온다.

 

22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연출 김병진, 제작 ㈜킥스) 측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될 1 티켓 오픈을 맞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을 격파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을 받아 반짝임을 머금은 파편 조각들은 신비로운 느낌을 나타내는 동시에 작품의 강점인 역동적 면모를  눈에 보여주고 있다.

 

생동감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태권 퍼포먼스 작품이다.

 

태권도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태권 스쿨 배경으로 명예로운 태권 스쿨 졸업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성장기를 짜릿한 태권 퍼포먼스에 녹여낸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지난 4 재연 당시 ‘초고난도 태권 퍼포먼스의 정수라는 호평을 받은 ‘킥스 시즌 2’  번째 시즌 작품이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더욱 화려해진 고난도의 퍼포먼스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있는 대중성까지 갖춘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가 가진 매력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뮤지컬 ‘인터뷰’, ‘알타보이즈’, ‘은밀하게 위대하게등에서 드라마틱한 안무로 사랑받은 김병진이 연출로 참여해 트램펄린을 이용한 이색 액션 씬은 물론 트렌디한 감성을 갖춘 안무를 태권도 품새에 도입해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될 ‘인터렉티브 홀로그램영상은 전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들의 정제된 움직임과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여타 태권도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번째 시즌을 맞이한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구현해낼 새로운 콘셉트의 태권 퍼포먼스다. 태권도 소재의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즌 각기 다른 콘셉트를 차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 퍼포먼스로 인정받은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펼칠 웰메이드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인다.

 

범세계적 인지도와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대중성까지 고루 갖춘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웰메이드 태권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그간 고퀄리티 태권 퍼포먼스에 목말랐던 공연시장에 새로운 기폭제가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오는 1 12일부터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2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티켓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문의 02-353-5811)

 

 

 

ü 공연개요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

공연기간

2018 01 12() ~ 2018 02 25()

공연장

K-아트홀 (올림픽공원)

공연시간

1 : 평일, 주말/ 공휴일 11:00, 15:00 (월요일 )

관람시간

 60

관람등급

 24개월 이상

가격

R 50,000 / S 40,000

프로듀서

신정화

태권도감독

이춘우(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단장)

연출안무

김병진

원작

장우성

출연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단원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공동제작

킥스 ㈜콘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미디어 후원

헤럴드 뉴스컬처

협찬 

아디다스

예매처

네이버 티켓 인터파크 티켓 

문의

쇼온컴퍼니 02)353-5811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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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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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 2017 신작 <숨의 자리>

 

2017 Move! Move! Move! 페스티벌의 폐막작, <숨의 자리>

<숨의 자리>, 숨은 소통의 시작이다!

 

몸에 대한 대안적 탐구를 무대화하는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신작 <숨의 자리>

숨은  사람의 몸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소통과 정보교환의 과정이다

 

 

 

Move Move Move 페스티벌과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신작

 보이지만 사라지는 ,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 당신은 무엇을  것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만을 보며 만족할 것인가? 혹은 낯선 것의 존재를 받아들일 것인가? Move Move Move Festival(이하 ‘뭅뭅뭅’) 사라진 , 사라질 , 당신이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않을 것을 움직 ‘하는과정을 통해 느끼는 ‘공연전시다.

 2015년부터 뭅뭅붑 페스티벌을 기획해온 인디아트홀 공은 기존의 단일 프로그램 ‘뭅뭅뭅 확장해 올해부터는 작은 페스티발로 개최한다. 2017 ‘뭅뭅뭅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것들이 부딪치고 만나 하나의 공연이 되고 전시가 되는 과정을 새롭고 실험적인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보여주려 한다. 각자의 예술 영역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는 멈추지 않는 여러 창작팀들의 시도를 ‘뭅뭅뭅페스티벌로 모으려 한다. 페스티벌 마지막 작품으로 참여하는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신작 <숨의 자리> 통해 기존 무용 장르의 관습을 넘는 새로운 대안을 함께 탐색해 가고자 한다.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2017 신작, <숨의 자리>

 <숨의 자리> 몸에 대한 대안적 탐구를 지속해온 ‘움직임탐구그룹 14feet(대표 이소영)’  번째 신작으로, 이번 신작은 ‘(호흡)’ 대한 근본적인 리서치에서 출발했다. 인간의 숨은  인간의  안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과정인 호흡을 말한다. 호흡은 우리  외부의 공기가 신체로 유입되는 순간에 시작되어, 우리  내부의 공기가 신체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에 끝나게 된다. 때문에 호흡이란 신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외부 환경과 신체 내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과정 자체이기도 하며, 내외부 간의 밀도 높은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연속이기도 하다.

 <숨의 자리>  사람의 몸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숨의 소통과 정보교환 과정을 무용수와 관객 사이의 감각 교환 과정으로 확대시키는 작업이다. ‘ 자리에 ‘ 놓이면서, 춤은 숨처럼 가장 본질적인 소통과 정보 교환의 과정 자체를 의미하게 된다. 춤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공연의 객체의 자리에서 주체의 자리로 옮겨가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에서 움직임은 계속해서 교환되어, 관객과 무용수 사이에서, 무용수와 무용수 사이에서 움직임은 모방과 교환을 반복한다. 무용수는 여러 관객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찰하고 몸짓을 따라한다. 불완전하게 조합되는 행위는 새로운 움직임의 패턴을 형성해 내며 점차 하나의 춤이 되어 간다.

 

이소영과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이소영은 다양한 현대무용 작업에서 안무가와 무용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안무작으로 <,>, <-차마 다하지 못한 >, <흔들리는 눈동자>, <1*1=complex>, <척추-가느다란 의지>, <I’m all ears> 등이 있다. 무용 이외의 시각예술 분야의 퍼포먼스와 뮤지컬, 연극 분야에서도 다양한 예술가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빨래>, <틱틱붐> 등의 안무를 맡았고, 2012년에는 뮤지컬 <모비딕> 공동연출 하였고, <모비딕> 2012 예그린 어워드 ‘혁신상 수상하기도 하였다. 연극 분야에서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비포 애프터>, <워킹 홀리데이>, <소설가 구보씨의 1>, <33개의 변주곡>, <고등어> 등에서 안무 또는 움직임 지도로 참여하며 예술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소영의 무용 작업은 꾸준히 이어온 몸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앞서 언급한 대표적인 안무작에서 , , , 척추, 성기,   신체에 집중한 깊이 있는 탐구를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 탐색으로 발전시켜왔다.

 2016년에는 이러한 리서치의 결과물로서 <14feet>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14feet> 뇌와 심장에 주목하여 몸과 에너지의 파동에 대해서 무용의 언어로 접근한 작품이었다. 작품을 준비하며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결성하고 리서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14feet> 리서치의 연장선상에서 올해는 호흡기관인 폐의 작동방식에 집중하며 소통을 위한 몸의 언어를 계속 탐색중이다. <숨의 자리> 그러한 탐색의 결과물이다.

 

신작 <숨의 자리> 무용수  스탭

 무용수로는 2016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Space-ship>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허윤경, 프라나야마 요가를 오랫동안 수련해오고 있고 Jiri kodjo Bartovanec Project <Globe> 출연한 류정문, 2014 Hellas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대상 수상자이고 현재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선시가 무대에 선다. 스태프로는 시각예술분야에서 <시체옷> <타이거마스크의 기원에 대한 학술보고서-김기찬에 의거하여> 통해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여온 <안데스> 공간구성을 맡았고, <비포 애프터>, <워킹 홀리데이> 참여한 드라마터그 전강희와 작곡가이자 미디어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카입(Kayip) 참여한다.

 

<숨의 자리> 리서치 진행과정

 이번 공연에는 <숨의 자리> 공연에 앞선 지난 1년간의 리서치 결과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리서치 기간 진행된 워크숍은 관객이 관객의 자리에 위치하면서도 무용수와 적극적인 교환 과정을 작품 안에 녹여낼  있는 방법을 탐색해  시간으로, 관객의 능동적인 역할에 대해서 고민한 과정이었다. 공개적으로 리서치 참여자들을 모았으며, 수개월의 워크숍 리서치 과정을 거치면서 참여자들과 질문을 공유하고 움직임 방식에 대해서 깊이 논의했다. 타인의 신체를 감각하는 방법, 감각을 담은 실현 가능한 공연 구조에 대한 생각을 고민하며 축척해 나가기도 했다. 실제 공연에 참여하는 무용수의 숫자는 3명으로 제한되지만, 작품의 전체 맥락과 형식 속에는 워크숍 참여자들의 움직임과 기억이 축적되어 담겨있다.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지속되는 리서치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이소영을 중심으로 몸과 춤의 본질을 찾는 리서치 그룹이자 프로젝트 그룹이다. 작년 인디아트홀 공에서 처음 선보인 작업  <14feet> 출발점이 되었다. <14feet>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파장의 영역과 작용 원리를 춤으로 해석해 내었다. 이후 리서치와 워크숍 과정에  집중하고자 그룹으로 결성하고 몸에 대한 탐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몸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을 위해 과학 분야의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오늘날 감각을 상실한 몸의 복구 과정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대안적인 성찰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14feet 구성원으로 이소영 이외에 안데스, 전강희, 다비드, 허윤경이 있다.  작년에 뇌와 심장에 대한 해석을 무대화했고, 올해는 숨의 작동 방식을 폐와 연결하여 해석해내었다. 내년에는   작업의 연장선에서 ‘용기를 담은 용기 주제로 확장된 리서치와 신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숨의 자리> 주요 개념

#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적 움직임일 뿐만 아니라, 소통의 시작이다. 들숨을 통해 공간을 받아들이고, 날숨을 통해 신체 내부의 정보를 공간에 내어 놓게 된다. 깊은 숨은 몸의 모든 움직임을 깨워 감각을 활성화한다.  안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냄새, 온도, 신체 안팎의 모든 공간, 타인에 대한 인식 그리고 지금 여기에 서있는 자신까지도.

 

# 교환

<숨의 자리>에서 교환이란  사람의  안팎을 넘나다는 숨을 통한 정보의 소통 과정이면서,  다른 의미로 무용수와 관객 사이의 감각을 통한 소통 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후자의 교환은 공연에서 관객과 무용수 사이의 움직임에 대한 관찰, 모방, 재연의 형태를 통해 이루어진다.

 

# 14 feet

14 feet 심장의 파장이 누군가에게 가닿을  있는 거리로, 자신으로부터 14 발자국 정도까지의 영역이다.  범위 안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서로의 심장에서 심장으로 전해지는 파장에서 이미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공연개요

-    : 숨의 자리

-      : 2017. 12. 29() ~ 31() _ ( 8 / 토일  3 7 /  5(회당 20))  

-      : 인디아트홀  (서울 영등포구 선유서로 30 30)

- 소요시간 : 60

- 티켓가격 : 전석 20,000 (사전예매 25% 할인, 예술인 50% 할인)

- 관람등급 : 고등학생 이상

- 구성안무 : 이소영

-      : 허윤경, 류정문, 이선시

-      : 드라마터그_전강희 / 공간구성_안데스 / 음악_카입 / 조안무_김지영 

-      : 인디아트홀 ,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      : 움직임탐구그룹 14feet

-      : 몸춤, 민간창작공간운영지원사업(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 movefestival.net / manager@workband.org / 02-2632-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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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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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슈퍼 그레잇 공연 패키지 쿠폰’ 출시!


 [밀레니엄 소년단]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톡톡]


인기 공연을 다양하고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사진 = ‘슈퍼그레잇’ 패키지 안내 이미지 ㅣ 사진제공 창작하는 공간연극열전연우무대 ::

 

 

연말연시, 대학로 인기 공연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특별하게 즐길  있는 ‘슈퍼 그레잇 공연 패키지 쿠폰 출시되었다.

 

패키지에 포함되는 공연은 누구나 지나 왔을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과 우정을 그린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6명의 강박 환자들이 모여 만들어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11년째 대학로를 지키는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 당신이 잠든 사이>, 총성이 난무하는 한국 전쟁 속에서도 모두의 마음  ‘여신님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까지  4가지로, 대학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웰메이드 정평이  공연을 엄선하였다.

 

슈퍼 그레잇 공연 패키지 상기 4가지 공연  하나를 관람하면 해당 작품  다른  작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있는 쿠폰을 발급한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1 21 회차까지 전석 50%할인, 연극 <톡톡> 12 31 회차까지는 40%할인, 1 1일부터 1 21 회차까지 전석 50% 할인을 제공하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1 12 회차까지 A 50% 할인, 뮤지컬 <! 당신이 잠든 사이> 12 24일과 25 공연을 제외하고 1 21 회차까지 전석 15,000원에 관람할  있다.

 

혜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패키지 공연 4가지를 모두 관람한 관객에게는 제휴 공연  한가지를 만원에 예매할  있는 그야말로 ‘슈퍼 그레잇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제작사에 패키지 출시 공지 이후 관객들의 전화 예매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연말연시, 보다 즐겁고 편하게 문화 생활을 즐길  있는 ‘슈퍼 그레잇 공연 패키지 12 21일부터 12 31일까지 기간  관람하는  공연을 관람하는 유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쿠폰이 소진  경우 기존 기간보다 조기에 종료   있다. 또한 쿠폰은 전화 예매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있고 해당 공연장에서 제휴 쿠폰을 제시하여 티켓을 수령   있다.

 

*공연문의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02-744-4331(Story P)

연극 <톡톡> 02-766-6007(연극열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1577-3363(클립서비스)

뮤지컬 <! 당신이 잠든 사이> 02-744-7661(드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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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조선추리꾼>, <글리제 581>, <바람 분다>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쇼케이스성료!

60 명의  교육생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3 교육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인재발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전액 무료 뮤지컬 전문 교육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지난 12 20() 꿈꾸는 씨어터에서 열린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육생의 수료식과 함께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의 창작뮤지컬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제작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상 이를 소화할 역량을 가진 창작자와 전문 배우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뮤지컬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세스 역시 양적 부족 수도권 집중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어 DIMF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를 신설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의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에는 ‘전무 뮤지컬 전문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에는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워크숍 공연 통해 실전 교육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으며, 11월에는 창작자 과정에서 만들어  창작뮤지컬 12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와 노래로 선보인 리딩공연 성공적으로 마친  있다.

 

역대 최다수인 ‘12 신작 뮤지컬을 선보인 리딩공연에서는 기존 2작품만 선정하려던 계획을 뒤로하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3개의 작품 선정하였고 이에 쇼케이스무대를 통해서  작품당 1시간 전후의 축약된 형태로 선보였으며, 이로써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교육과정은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입문과정 교육생들이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던 뮤지컬 <조선추리꾼(작가 조대흠, 작곡 김나영)>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꾼 ‘서필 이야기 담아낸 작품으로 흔하지 않은 소재와 함께 인물들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냈고 이에 걸맞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은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뮤지컬 <글리제 581(작가 김지식, 작곡 변지민)> ‘글리제 581’이라는 외계 항성계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구해리' 정식사원이 되고 싶은 신입 택배기사 '김혜성' 러브스토리 그려낸 작품으로 각자 아픔이 있는 인물들 간의 소통과 위로, 그리고 이를 돋보이게 해준 섬세한 선율의 넘버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바람 분다(작가 김현규, 작곡 편준원)> 근대화 시기 일본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작가지만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차별 받는 ‘이와모토 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무대구성과 조명, 음향효과 대본에선   없었던 생동감과 현실감을 느낄  있었다.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지도와 <글리제 581> 연출을 맡은 한진섭 연출(서울시뮤지컬 단장) “ 겨울은 시작부터 몹시 추웠지만, DIMF 뮤지컬 아카데미로 겨울을 뜨겁게 보내게 되었다. 창작자·배우 과정, 그리고 강사·학생 모두가 하나 되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무척 기쁘다.  소감과 함께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과정이 수도권이 아닌 뮤지컬 도시라 불리는 ‘대구 있다는 것은 아주  의미라 전했다.

 

쇼케이스공연이 끝난  진행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지난 9개월간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뮤지컬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60 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쇼케이스 끝으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길지 않은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에 따른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최선을 다한 교육생과 강사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 전했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내년 4기에서는 더욱 실질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아카데미 강좌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뮤지컬이 다가갈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통해 탄생한 창작뮤지컬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 지속적으로 이어갈 이라 전했다.

 

DIMF 성공적인 12 DIMF 개최를 위해 창작지원사업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대한 공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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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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