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대학생들이 펼치는 글로벌 뮤지컬 경연의 장!

제12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모집 공고

한국 뮤지컬 산업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오직 대학생만을 위한 또 하나의 글로벌 경연 축제인 ‘제12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업을 공고했다.

2007년 제1회 DIMF와 함께 시작되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DIMF의 주요사업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경연 무대로 ‘뮤지컬’이라는 공통의 틀 안에서 펼쳐지는 선의의 경쟁과 실전 무대경험을 통해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DIMF의 주요 사업이다. 

또한 본 대회는 국내 대학의 외에도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도 참여해 글로벌 경연축제로서의 위상을 더하고 있으며 이는 경연을 넘어서 국내·외 뮤지컬 전공 대학생 간 교류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향상된 실력으로 세계적인 명작뮤지컬은 물론 대학생들의 개성이 녹아든 창작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DIMF를 찾는 관객에게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내년에도 패기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 뮤지컬 관련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2018년 2월 5일 ~ 3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등의 실연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제12회 DIMF 기간 중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더불어 본선진출팀에게는 DIMF 공식행사인 ‘개막축하공연’, ‘DIMF 어워즈’, ‘딤프린지’ 등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본선에 진출해 제12회 DIMF 무대에서 실연 공연을 펼친 각 대학에 대한 심사결과는 DIMF의 피날레 무대인 ‘제12회 DIMF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의 단체상과 더불어 우수한 기량을 갖춘 개인에게 주어지는 연기상과 크리에이티브상 등이 수여된다. 

단체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및 트로피가,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 기회가 제공되는 ‘제12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상세한 공고는 DIM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dimf.or.kr)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이자 축제”라며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또 어떤 우수한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될지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DIMF가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 ‘제3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의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가 오는 12월 20일(수) 오후 7시 꿈꾸는 씨어터에서 열리며 이로써 DIMF는 2017년의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12회 DIMF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053-622-1945)

(사진공고:DIMF )

이번엔 무슨 페어로 볼까? 다양한 배우들의 꿀조합!

뮤지컬<에드거 앨런 포> 티켓오픈 1위

쿼드 캐스팅의 힘! 조합마다 색다른 매력 선보여

재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차 티켓오픈 완료

수험생 할인부터 연말연시 풍성한 혜택 이어가

::: (시계방향으로)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예스24 랭킹 오후 1시 기준 캡쳐본

 Ι 이미지 제공 = ㈜쇼미디어그룹 :::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프로듀서: 박영석)가 오늘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에 등극했다.

11월 17일 개막 이래 주요 배역의 쿼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온라인 주요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일간 예매순위 1위(12월 20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에드거 앨런 포 역의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 배우와 그리스월드 역의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배우로 다양한 캐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4차 티켓오픈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재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각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연말연시에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해피 홀리데이 포(POE) 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과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유료 예매자 대상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 참고.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개막 이래 연일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영미문학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를 소재로,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에릭 울프슨의 음악과 함께 암울하면서도 찬란했던 천재 작가의 생애를 표현하며 감동을 전한다. 또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관객들은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처럼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에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다루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2018년 2월 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비운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役에 배우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BTOB), 포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한 목사 ‘그리스월드’ 役에 배우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포의 영원한 첫사랑이자 구원자 ‘엘마이라’ 役에 배우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포의 아내이자 일찍 생을 마감하는 비련의 여인 ‘버지니아’ 役에 배우 김사라가 출연한다. (문의 1577-3363)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공연 

:: 사진-뮤지컬 <팬레터>‘그녀를 만나면’ 뮤직비디오 캡쳐 | 제공-라이브(주) ::

‘그녀를 만나면’은 자신의 글에 숨은 마음을 알아 주는 유일한 사람인 ‘히카루’에게 그녀를 만나게 되는 날 자신의 마음을 고백 할 것이라 말

하며 행복해하는 해진의 순수한 사랑이 드러나는 넘버이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의 OST에 대한 기대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넘버 세븐’, ‘눈물이 나’등 연이어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들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하자, 관객들은 “이제 잘 때도 팬레터의 넘버를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하루 빨리 OST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식지 않는 뮤지컬 <팬레터>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뮤지컬 <팬레터>는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년 초연 당시, 블라인드 및 2차 오픈 티켓 전석매진, 전석 기립박수, 평점 9.6을 기록,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위,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1차 티켓 오픈 당시, 전 예매처 공연 통합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또 한번 공연계에 팬레터 붐을 일으켰다.

섬세하게 이야기를 풀어 내며,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공연이라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는 내년 2월 4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며 12월31일(일)까지 5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연말 특별 오인회 할인 25%를 제공한다.(공연문의 1577-3363)

크리스마스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드리지요!

뮤지컬<에드거 앨런 포>

‘해피 홀리데이 포(POE) 유’ 이벤트

공연장에서 만끽하는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에는 선물 대잔치, 새해에는 특별한 포춘쿠키 증정

오늘 12월 20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오픈

::: 이미지 제공 = ㈜쇼미디어그룹 :::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프로듀서: 박영석)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연일 호평 받고 있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유료 예매자 대상으로 꽝이 없는 추첨권을 통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초대권부터 장발몽 피노누아 와인, 불가리 정품 향수, 리엔케이 화장품, MD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2018개의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포(POE)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POE)춘쿠키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수고한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내년에 힘찬 도약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행운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공연장인 광림아트센터 BBCH홀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늘 20일 오전 11시에 마지막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4차 티켓오픈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열리며,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27회차다.

지난 11월 17일 개막 이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처럼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우는 시인이자 소설가로, 작품은 암울하면서도 찬란했던 천재 작가의 생애를 에릭 울프슨의 중독성 있는 음악을 통해 재탄생 시켰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2018년 2월 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비운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役에 배우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BTOB), 포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한 목사 ‘그리스월드’ 役에 배우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포의 영원한 첫사랑이자 구원자 ‘엘마이라’ 役에 배우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포의 아내이자 일찍 생을 마감하는 비련의 여인 ‘버지니아’ 役에 배우 김사라가 출연한다. (문의 1577-3363)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