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줄리아 /연출 성기웅 /번역.드라마터그 마정화/  박상종, 백현주, 이윤재, 전수지, 안다정

 

사라지은 마음, 사라지는 말들 

랭귀지 아카이브  

2017 12 1()~12 17()

예술공간 서울  

 

   줄리아 

연출 성기웅 

번역 드라마터그 마정화  

출연 박상종, 백현주, 이윤재, 전수지, 안다정

 

제작 12언어연극스튜디오 

기획 K아트플래닛  

후원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BC카드, 예술경영지원센터, 종로구  

Tel. 02-742-7563 l Email. k_artplanet@naver.com | 담당. 권연순 010-3701-7284

한민족디아스포라’ <가지> 작가 줄리아 ,

Susan Smith Blackburn  수상작품!

 

이루어질  없는 사랑, 소멸해 가는 언어

삶의 유한성과  유한성으로 인해 아름다운, 인생을 담은 연극!!  

 

줄리아 조는  상반기 국립 극단에서 기획했던 한민족디아스포라 <가지>공연의 성공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 되었다.  줄리아 조의 2009 작인 <랭귀지 아카이브> 이중언어 사용자인 작가의 모습을    들여다볼  있는 작품으로 지문까지 아름다운 문장들로 넘쳐난다. 무대에서 다섯명의 배우들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말을 통해 자신들의 삶을 결정하고 엮어 나간다. 언어를 저장한다는 의미의 랭귀지 아카이브 어쩌면 언어가 아니라 그들의 삶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모아서 다시 걸어나갈  있게 만드는,  여정의 출발점일 수도 있을 것이다.

 

 

 

 

공연개요

 

 공연기간 : 2017.12 . 1()~ 17() 

평일 8 /  3, 7  3  ( )

 공연장소 : 예술공간 서울  

 러닝타임 : 110 

 제작 : 12언어연극스튜디오

 기획 : K아트플래닛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BC카드,예술경영지원센터, 종로구 

 관람연령 :  13 이상 

      : 전석 30,000 

 예매 : 인터파크티켓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문의 : 02-742-7563

 k_artplanet@naver.com 

 

 

(사진제공:K아트플래닛)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극단 필통 10주년, 다시 무대 위에 서다.

살고 싶기에 죽고자 하는 웃픈 우리 이야기

 

‘Feel 通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세상과 통하려 한다.’ 모토 아래 동인제 극단이자 창작극 전문 극단으로 활동 중인 극단 필통이 어느덧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필통 안에서 성장해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필통과 함께 했던 선배 배우들이 의기투합  연극 [가족死진] 준비 중이다. 이번 작품은 희곡 개발부터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모으는  정성스럽게 준비하였다. 우리 시대에 대한 유쾌한 풍자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무대로 박수를 받아왔던 극단 필통은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필통만의 무대를 이어가고자 한다.

 

연극 [가족死진]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가족이 벌이는 자살 소동극이다. ‘일가족 동반 자살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뉴스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무엇으로 인해 그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가 대한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다.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라고 믿는 엄마와 미안함에 무책임해진 아빠, 잃어버린 팔과 함께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버린 삼촌까지삶을 포기하는 이들의 일방적인 선택에 휩쓸리는 동안 방황하는 아들과 철없는 딸은 오히려 삶의 의지를 확인한다. 살고자 했기에   없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선택. 연극 [가족死진] 죽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가족의 웃지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버티며 살아내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한바탕의 자살 소동을 무심하게 포착하는 고장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은 각각의 인물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서로를   붙잡고 있는 순간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순간의 발견은 우리가 녹록지 않은  삶을 견뎌내는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것이다.

 

연극 ‘주먹쥐고치삼’, 뮤지컬 ‘ 때문에 발그레’, 연극 ‘안녕, 오리!’ 연극 [가족]까지 2017 왕성한 활동을  신진 작가   명인 김성진과  가을 연극 ‘하다   각색과 연출을 맡아 독특한 상상력과 감성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김지은이 각각 작가와 연출로 참여한다. 배우 김곽경희, 정종훈, 조정환, 유재돈, 권윤정, 엄선일이 출연하며, 무대 이창원, 조명 배대두, 음악 지민석 그리고 아트리버가 합세하여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연극 [가족] 2017 12 13일부터 24일까지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만나볼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12 8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은 조기예매 할인을 적용 받아 전석 10,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공연  기간 동안 본인에 한해 5,000원에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연극 [가족死진]  동안 모른  했던 자신과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되짚어보고, 함께 보듬어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공연 문의 : 아트리버 02-6498-0403)

 

 

 

공 연 명:(연극) 가족사진 – 극단 필통 10주년 정기공연
공연기간:2017년 12월 13일 (수) ~ 12월 24일 (일)
공연장소:동숭무대 소극장
공연시간:평일 8시 / 주말 및 공휴일 4시 (월 쉼)
티켓가격:30,000원
관람연령:만 15세 이상
러닝타임:10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배우:김곽경희, 정종훈, 조정환, 유재돈, 권윤정, 엄선일
작/ 연출:작가 _ 김성진 / 연출 _ 김지은
제 작 진
조명감독 _ 배대두 | 무대디자인 _ 이창원 | 음향OP _ 문태웅 | 조명OP _ 김은아 | 조연출 _ 권유경 | 스텝 & 진행 _ 문학연, 맹선화, 한정원, 선승수
제    작:극단 필통
기    획:아트리버
후    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켓예매: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아트리버 02-6498-0403

 

(사진제공:아트리버)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초연의 호평을 그대로 이어갈 캐스팅!

 

뮤지컬 <팬레터>

 

이규형’ 해진 다시 돌아온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매력의 소유자!


-초연의 호평을 이어 오는 1월부터 김해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 = 뮤지컬 <팬레터>이규형 개인 이미지 사진제공 = 라이브() ::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팬레터>에서 해진역으로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모던 팩션뮤지컬이다.

 

이규형은 초연과 마찬가지로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맡았다. 김해진은 사랑에 빠진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캐릭터로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이규형은 지난 시즌 감성적이고 여린 해진의 모습과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몰두하는 천재 소설가의 면모를 여실하게 보여주었고 최근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씬스틸러 역을 톡톡히 해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어 현재 방영중인 화제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이전 작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시 합류하는 뮤지컬 <팬레터>에서는 어떤 해진의 모습을 보여 줄 지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는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년 초연 당시블라인드 및 2차 오픈 티켓 전석매진전석 기립박수평점 9.6을 기록,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었고이번 시즌에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 감독이 투자 제작을 확정하며 영화로 만들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라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또한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 공연 통합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한 웰 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문학적 아름다움과 문인의 감성이 한 가득 담긴 뮤지컬 <팬레터>는 내년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또한 오는 12 6일 뮤지컬 <팬레터> 3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공연문의 1577-3363)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강력하게! 화려하게 돌아왔다!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팀과 함께 재탄생된 <라이어1>

12 1 대학로, 코엑스 동시 개막!  

 

- 빈틈없는 연출!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진 총출동!

- 극의 배경인 영국의 가정집이 바로 눈앞에!

- 캐릭터들의 특징 극대화, 트랜디한 영국의상 재현!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팬텀> 등의 제작사 EMK 자회사 해피프로덕션과 함께 돌아온 국민연극 <라이어1> 대학로와 강남 코엑스에서 12 1 동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라이어 영국 극작가 ‘레이쿠니(Ray Cooney)’ 희곡 ‘Run For Your Wife’ 원작으로 하며,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60여개 국가에서 공연중인 작품이다. 한국은   유일하게 연극 ‘라이어 20년동안 공연 중이며, 1998 대학로 초연 이후 ‘누적관객수 500만명 돌파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가진 공연이다.  

 

존재 자체가 기록인 연극 ‘라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연극사 최장기 기록과  관객수 기록을 갱신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돌아온 연극 <라이어1> 주목할 점은 2008 이후 연극 ‘라이어에서 배우로 활약해온 김원식 배우가 연출을 맡아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 그리고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팀의 손을 거쳐 무대와 의상, 조명까지 모든 것이 재탄생 했다는 것이다.  

 

우선, 뮤지컬<블랙메리포핀스>,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황수연 무대디자이너가 참여해 기존의 평면적인 무대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시각적 요소가 풍부한 무대로 탈바꿈했다.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이 사는  가정의 극적인 대비를 위해 조명은 새로 디자인 되었으며, 의상 또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극대화 시킬  있도록 뮤지컬<레베카>,<모차르트!>,<엘리자벳> 한정임 디자이너가 영국의 트랜디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국민연극 <라이어1> 2017 12 1일부터 2018 3 4일까지 대학로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한다.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해피프로덕션 02-3210-0082 | ㈜나인스토리 02-3672-0900)

 

 

[공연정보]

- 공연명 : 국민연극 라이어1 
- 공연기간 : 2017 12 1() ~ 2018 3 4()
- 공연장소 :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 강남 코엑스아트홀
- 관람가격 : 전석 35,000 
- 러닝타임 : 100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13 이상 관람가 

- 주최/기획 : ㈜해피프로덕션, 파파프로덕션

-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공연문의 : ㈜해피프로덕션 02-3210-0082 (대학로)

            ㈜나인스토리 02-3672-0900 (강남 코엑스)

 

[시놉시스]

 

윔블던 25번지에는 메리 스미스네 ,

스트리트햄 47번지에는 바바라 스미스네 .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운전사  스미스!

그러던 어느 , 강도 사건에 휘말리며 머리를 다치게   스미스는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버려 하루의 일정이 완전히 꼬였다.   상황을 모르는  부인 메리 스미스와 바바라 스미스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이 걱정되어 실종신고를 하고, 실종신고 주소와 병원에 적힌 주소가 달라 형사들은 이를 수상하게 여긴다. 윔블던 25번지에 트로우튼 형사가 찾아갔고, 스트리트햄 47번지에는 포토형사가 찾아갔지만 이해할  없는 상황들로  형사는 의심을 멈추지않는다. 일이 점점 커질  같아 존은 위층에 사는 친구 스탠리 가드너에게 이중생활의 사실을 밝히고 도움을 청한다.  사람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을 오가며 메리 스미스는 수녀, 바바라 스미스는 여자옷  입는 남자, 스탠리 가드너와  스미스는 호모  하나씩 거짓말을 더해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상황은 더욱더 꼬여만 간다.

 

모든 사실을 거짓없이 말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진실이 무엇인지   없게  상황을 삶의 깊은 페이소스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희극의 수작이다.

 

(사진제공:컬처마인)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