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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ack 밀레니엄!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11 24(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개막!


우정-추억-감성 3박자 모두 충족시킬 공연!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컨셉 이미지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누구에게나 있는 학창시절소중한 친구들에 대한 기억과 우정을 그린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오는 11 24(개막한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작년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하며 성황리에 초연됐던 창작하는 공간의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새롭게 탄생 시킨 작품이다.

 

작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만남과 우정에 집중했다공연을 관람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은 매일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가 전부였던 학창시절없으면 안 될 소중한 친구들과의 추억을 돌이켜 볼 수 있다올 연말 연인과가족과 함께 관람해도 좋지만 친구들과 관람한다면 더 좋은 공연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작품은 우정’ 외에도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감 연극이다. 1990년대의 감성을 무대 곳곳에 담아 내며 그때 그 시절을 되새기게 한다대한민국을 추억으로 이끌었던 응답하라 시리즈’ 최근 종영한 히트 드라마 고백부부’ 등에 이어 무대에서도 복고 열풍을 이어 갈 것이라 기대된다.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컨셉 이미지 |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박선희 연출은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아름다웠던 추억에서 시작해 용서와 화해에 대한 이야기로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간다서로에게 서툴고도망치고상처받았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 4명의 인물들은 다시 한번 서로를 마주한다우리 작품은 진심이 담긴 마음은 결국 돌고 돌아 서로에게 닿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오는 11 24()부터 내년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프리뷰 기간인 11 24()부터12 3()까지 예매하는 유료 관객에게 <밀레니엄 소년단>스페셜 엽서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4인 이상 관람 시 친구와 함께 할인’ 35%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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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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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열정과 환희의 순간 펼친 무대 위의 주역 가리다!

 

 

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성황리에 마무리...

스토리텔링, 음악, 배우들의 열연 3박자 갖춘 <어쩌면 해피엔딩>, 최다부문 수상...

예그린대상’ <빨래>, ‘올해의 뮤지컬상’ <어쩌면 해피엔딩> 선정...

우열 가리기 힘든 2017년도의 옥석 같은 뮤지컬 작품 선정하고

대한민국 영광의 주역을 가려내다!

 

대한민국 뮤지컬인들을 응원하는 대표 축제인 6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 11 20() 저녁 7시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대표배우 남경주와 명불허전 최고의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뮤지컬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국내 뮤지컬 인들에게 영광의 자리를 마련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뮤지컬 스타들의 갈라쇼와 시상식을 함께 펼쳐 더욱 품격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개부문 20개상의 주인공을 가려내며 국내 뮤지컬계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200분의 시간을 가득 채웠다. 올해도 공연 실황은 네이버 TV V LIVE 통해 생중계하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즐길  있게 하여 생중계를 시청하며 수상결과를 지켜봤다.

 

심사는 2016 10월부터 2017 10월까지 서울에서 10 이상 공연된 작품에 한해 출품의사를 밝힌 제작, 기획사의 작품을 대상으로 평론, 학계, 연출, 기술, 음악, 언론 분야에서 선정된 심사위원 6인의 심사를 펼쳤다. 출품작은  87 작품으로, 65편의 창작뮤지컬과 22편의 라이선스 뮤지컬이 심사대상이 됐다.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어쩌면 해피엔딩>]                        [대명문화공장 총괄프로듀서 최정길]

 

 

먼저 작품 부문의 최고상격인 ‘올해의 뮤지컬상 영광은 <어쩌면 해피엔딩>에게 돌아갔다.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벤허>, <인터뷰>, <찌질의 역사>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선정됐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매력적인 음악을 통해 창작 초연임에도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창작 뮤지컬이 겪는 시행착오를 전혀 찾아볼  없을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여기에 더해진 수준 높은 배우들의 연기는 올해 <어쩌면 해피엔딩> 단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평가에 이견이 없을 정도였다. 이외에도 연출상(김동연), 음악상( 애런슨(Will Aronson)), 여자인기상(전미도) 거머쥐어  4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만   있는 특별한 상으로 실험적이고 획기적인 시도를  작품에 대해 주어지는 ‘혁신상에는 서울예술단의 <꾿빠이, 이상>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꾿빠이, 이상> 구조나 외형, 작품의 구성면에서 혁신적인 시도가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서울예술단만이 지닌 최대의 강점인  배우들의 안정적인 기량은 예효승의 수준높은 고난이도의 안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베스트 리바이벌상 <마타하리> 선정됐다. <마타하리> 초연이후 지난해에 이어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여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보다 충실히 논리적으로 풀어낸 것이 리메이크된 작품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평가 받았다.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에는 쇼뮤지컬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해  <!캐롤> 선정됐다. <!캐롤> 중장년층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관객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10 동안 <영웅> 관객분들께서 주시는  같다“-남우주연상 양준모 뮤지컬 배우

 작품부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여우주연상 차지연 뮤지컬 배우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양준모]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 차지연]

 

 

배우부문 ‘남우주연상에는 <영웅> 양준모가 선정되었다. 양준모는 “이정열 선배의 커버로 배우 생황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함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 자리를 빌어 뮤지컬 가족이 하나가 되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양준모는 뮤지컬 <영웅>에서 비운의 역사를 살다간 안중근의사의  굵은 개인사를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무대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상식의 꽃인 ‘여우주연상트로피는 <마타하리> 차지연이 거머쥐었다. 특유의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시키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차지연은 매혹적이고 강렬한 매력뿐만 아니라 과거의 아픔을 지닌 강한 여성을 깊이 있게 표현해내며 마타하리를 탁월하게 그려냈다고 평가받았다. 여우주연상 영광을 거머쥔 차지연은 “2006 아무것도 모르고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지금까지 <마타하리> 만나기까지,  작품부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소감을 말했다.

 

남우조연상 <서편제> 이정열이 ‘여우조연상 <여신님이 보고계셔> 유리아 선정되었다. <서편제>에서 유봉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한 아버지의 역할을 그려낸 이정열은 소리 길을 찾아가는 자식을 아끼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아버지의 모습을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우조연상 수상자 유리아는 <여신님이 보고계셔>에서 폭넓은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여신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우신인상에는 <밀사>에서 신입답지 않은 연기와  굵은 이미지를 통해 구한말 비운의 운명을 살다간 역사  인물를 선보여 호평 받은 허도영이 ‘여우신인상 <찌질의 역사>에서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김히어라에게 돌아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앙상블상 트로피는 2017 최고의 화제작 <벤허>에게 돌아갔다. 뛰어난 팀워크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벤허> 앙상블은 일사분란하고 정돈된 호흡이 출중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크리에이티브부문의 ‘연출상 <어쩌면 해피엔딩> 김동연 연출이 수상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음악으로 관객이 작품을 보고 행복을 느끼게  만큼 효과적인 연출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안무상 <꾿빠이, 이상> 예효승, ‘극본상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박해림이 수상했다. 예효승 안무가는 사면 무대를 활용하여 쉬지 않고 이어지는 안무와 움직임을 통해 이상의 작품세계를 효과적으로 구현해내며 작품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받았고, 박해림 작가는 실존했던 역사  시인의 작품과 사랑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음악상 뮤지컬 음악으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통해 작품의 예술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을 받은 <어쩌면 해피엔딩>  애런슨(Will Aronson) 작곡가가, ‘무대예술상 기존의 공연장 구조를 탈피해 새롭고 신선하며 실험적인 공간 창출을 효과적으로 이루어냈다고 평가받은 <꾿빠이, 이상> 여신동 무대디자이너가 수상하였다.

 

올해 신설된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은 라이선스 뮤지컬을 한국화하여 한국뮤지컬의 수준을 고양시킨 인물을 선정하는 상으로,  영광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이우형 조명디자이너가 기져갔다. 무대와 조명의 조화를 통해 실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있는 것처럼,  편의 사진 같은 풍경을 관객들에게 전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100%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려내는 인기상은 깜짝 결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해 창작뮤지컬에 출연한 배우 ,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에게 돌아가는 ‘인기상 남자인기상에 박시환, 여자인기상에 전미도로 결정됐다. 박시환은 <찌질의 역사>에서 서민기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아니라 방송, 콘서트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엔터테인먼트의 면모를 보이며 인기를 증명 했다. 전미도는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연극, 연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오랜 기간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인기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예그린대상'<빨래>]                                    [씨에이치수박 최세연 대표]

 

 

마지막으로   동안 창작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망라하여 선정하는 ‘예그린대상에는 뮤지컬 <빨래> 선정되었다. 2005  선을 보인이래 10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연을 지속하며 인기를 누려온 <빨래> 한국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선보인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소극장 뮤지컬로 장기 공연을 이어가며 콘텐츠를 완성해온 과정도 의미가 있거니와, 해외 공연  라이선스 수출 등의 개가를 올리는  바람직한 성과를 달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빨래> “지금 극장에서 20 배우들을 연습시키고 있는 추민주 작가  연출님과 지금  자리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빨래> 창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 “<빨래> 대학로 극장의  부분을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것은 65만명의 관객분들과 5~10년동안 함께해준 크리에이티브팀,씨에이치 수박 덕분이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예그린대상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최고상으로 심사위원단이 후보를 선정하고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사의 공연전문기자로 구성된 30여명의 심사위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투표로 최종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충무아트센터 1 로비에 건립된 ‘명예의 전당 헌정된다.

 

 

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수상자() 명단

올해의 뮤지컬상=어쩌면 해피엔딩(()대명문화공장) ▲혁신상=꾿빠이, 이상(()서울예술단) ▲베스트 리바이벌상=마타하리(()EMK뮤지컬컴퍼니)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캐롤(()쇼미디그룹) ▲남우주연상=양준모(영웅) ▲여우주연상=차지연(마타하리) ▲남우조연상=이정열(서편제) ▲여우조연상=유리아(여신님이 보고계셔) ▲남우신인상=허도영(밀사) ▲여우신인상=김히어라(찌질의 역사) ▲앙상블상=벤허(()뉴컨텐츠컴퍼니) ▲연출상=김동연(어쩌면 해피엔딩) ▲안무상=예효승(꾿빠이, 이상) ▲극본상=박해림(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음악상= 애런슨(Will Aronson) ▲무대예술상=여신동(꾿빠이, 이상)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오필영 무대디자인(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이우형 조명디자인(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남자인기상=박시환(찌질의 역사) ▲여자인기상=전미도(어쩌면 해피엔딩) ▲예그린대상=빨래(씨에이치수박)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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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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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순간 비로소 보이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야기

 

 

 지켜줄게! 단단하고 푸르른 중력의 마음으로.

 

 

 

 

 

 36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 [청춘, 간다] 대상, 희곡상  6개부문을 수상한 ‘극단 명작옥수수밭 2017 12 8일부터 17일까지 연극 [블루 하츠] 가지고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으로 돌아온다.

 

극단 명작옥수수밭 ‘명작이 옥수수처럼 풍성하게 열리는  줄임말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원종이 이끄는 단체이다. 이번 작품도 그가 쓰고 연출하였으며 거기에 같은 극단의 이시원 연출이 함께 연출로 참여해 최원종 연출의 사회와의 폭넓은 소통과 이시원 연출의 세밀함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연극 [블루 하츠] 기대해   있을 것이다.

 

연극 [블루 하츠] 삶의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순간 비로소 보이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야기이며, 공감을 통해 위안을 찾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고자 하는 작품이다. 초연 공연을 통해 우수 레퍼토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둔 작품인데다 2017 [블루 하츠] 이시원 연출이 합세하여 위안과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푸르고 눈부시게 남을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여자와  남자 이들은 모두 과거의 아픈 상처를 품고 있지만 서로를 보듬으며 푸르게 서로를 느끼고 깨달아간다. 연극 [블루 하츠]에서 푸른 마음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삶을 지속해가는 마음, 좌절하고 절망하더라도 힘내서 다시 일어설  있는 마음이다. 우리는 과거의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 모든 과거의 상처를 혼자서 해결해나가지 않으면    같은 압박감을 받으며 살아가다 보면, 경쟁과 속도에 추월당해 소중한 가치들이 퇴색되는 일이 잦고  의미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럴수록 무엇이 소중한지 되돌아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의 상처를 되돌아볼 시간적 여유를 갖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있는 용기와 격려를 보내줄 푸른 마음이 쌓일  있기를 바란다.

출연 배우들의 이력 또한  공연이 어떤 공연인지 가늠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34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이정미 배우와 36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김나미 배우가 문영과 수진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헤비메탈 걸스 김결 배우 그리고 ‘햄릿  플레이 이갑선 배우가 민규역에 더블캐스팅 되었으며, ‘안녕 후쿠시마’, ‘돌아온다 강유미 배우가 강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이창원 무대디자이너, 성미림 조명디자이너, 최종천 영상디자이너, 한복희 의상 디자이너  많은 스태프들이 더욱 알찬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12 4일까지의 예매자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관람할  있다.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나와  소중한 사람들이 잠시 머물러 서로를 더욱 깊이 바라볼  있는  편의 선물 같은 공연이  것이다. (공연 문의 _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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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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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어쿠스틱 애시드를 추구하는 마술모자퍼레이드’ 롤링홀 공연

 

 

 

 

반뮤와 로얄그린으로 구성된 유럽 스타일의 어쿠스틱 애시드 프로젝트 팀 마술모자퍼레이드가오는 11월 27일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음반과 드라마OST로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마술모자퍼레이드는그동안몇곡의OST에 보컬로 같이했던 로얄그린이 주축으로참여하면서새로운마술모자퍼레이드로Ver 2.0을 알리는 첫 공연을 마련했다. ‘


로얄그린은 판타스틱 듀오’ ‘지누션편에 출연하여 용산작업반장이라는 이름으로 토종 한국인 같지않은(?) 가창력과 그루브감을 뽐내며 극찬은 받은 실력파 보컬이다유럽스타일의 어쿠스틱애시드를 추구하며 고급스러운 음악을 선보여 많은 마니아팬을 

확보하고 있는 마술모자퍼레이드의 이번 공연은 밴드형태의 공연으로 로얄그린의 흑인음악적 요소를 더욱 부각시키며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한다.

 

마술모자퍼레이드라는 팀명은 모자마술을 하는 반뮤라는 마술가의 성장기를 파스텔 색깔로 이야기하고 있는 한 편의 동화에서 출발한다냉혹한 현실 속에서 반뮤라는 마술가가 보여주는 반쪽만 만들어지는 모자마술

처음에는 냉대받지만 반쪽만 생긴 동물들의 퍼레이드를 보며 모두가 사랑하는 마술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직은 온전치 않아도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보도자료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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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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