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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드라마로 관객을 놀라게  수작!

<줄리아> 12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대공개!

베니스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평단을 놀라게  수작 <줄리아> 12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수입/배급: ()아펙스 | 감독: 마르코 다니엘리 | 출연: 사라 세라이오코, 미셸 리온디노  | 개봉: 2017 12 )

 

 

종교적인 규율과 율법에 철저히 맞춰 살아가던 줄리아가 강렬한 사랑에 빠지게 되며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담은 <줄리아> 12 말로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다.  73 베니스영화제  3 부문에서 수상하고  40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46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와  60 런던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가 가진 탄탄한 작품성과 놀라운 흡입력을 갖춘 구성을 선보이며 극찬을 이끌어  <줄리아>  21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받았기에 이번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이 더욱 반갑다. 여호와의 증인  구성원으로, 전도를 하기 위해 방문한 어느 가정에서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리베로를 만나게  줄리아가 그를 사랑하게 되며 평탄했던 인생이 점차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강렬한 드라마로 풀어  영화는 흠잡을  없는 플롯과 극의 흐름은 물론 여주인공 줄리아를 연기한 사라 세라이오코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연기가 특히 압권이다.  73 베니스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거머쥔 그녀의 연기는 시종일관 눈을   없게 만드는 흡입력이 대단한데,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아우라 또한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의 메인 포스터는 종교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줄리아의 고뇌,  속에서 엿보이는 설렘과 흥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완벽했던 세상이 사라지다 라는 상단 카피가 주는 인상과 달리, 줄리아가 무척이나 평안한 표정으로 리베로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과 더불어  속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수증기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본편 속에서   있을 그들의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줄리아가 자신을 옭아매던 종교에서 벗어나며 성장하는 아름다운 면모가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세계 유수 영화제를 놀라게  수작이자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  <줄리아> 다가오는 12 만나볼  있다.

 

 

About Movie

제목: 줄리아

원제: Worldly Girl

감독: 마르코 다니엘리

출연: 사라 세라이오코, 미셸 리온디노, 피포 델보노 

장르: 드라마, 종교

러닝타임: 99

개봉일: 2017 12  예정

수입/배급: ()아펙스

관람등급가: 미정

 

 

 

 

Story

 

외부인들을 엄격하게 배척하는 종교의  속에서 갇혀있던 줄리아,

사랑에 눈을 뜨며 그녀의 세상은 사라지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일원인 줄리아는 절제와 강압이 일반적인 종교 생활에 익숙한 가정에서 충실한 종교인으로 살아간다. 학교에서 인정 받는 수학 천재임에도 종교적인   자신의 즐거움과 열정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해선  됨을 강조하는 자신의 종교 때문에 대학 진학마저 포기할 정도인 그녀에게 어느  강렬한 사랑이 찾아오는데!

 

세상에   그녀의 세상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설렘과 두려움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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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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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화 회식' 대세

동료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있는 문화회식 선호

남녀노소가 즐길  있는 힐링코미디 <톡톡>

연말 문화회식 시작되다!

  

 

:: 이미지 = 연극 <톡톡 TOC TOC> 공연사진  제공 = 연극열전 ::

 

 

11월부터 시작된 문화송년회, 단체 규모도 각양각색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공연계에는 문화회식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연말회식을 공연 단체관람으로 대체하는 기업, 단체들은   전부터 꾸준히 늘어왔으나, 최근 사회적으로 회식문화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문화회식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문화회식 문의의 경우 기존에 문의가 많았던 12월에 국한되지 않고 11, 빠르게는 10  공연부터 문의가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시기가 빨라졌을  아니라 10 미만의 소규모 단체부터 200 이상의 전관문의까지 단체 규모가 다양한  또한 눈여겨볼만한 점이다.

 

단체관람 작품으로는 모두가 즐겁게   있는 힐링코미디가 대세

연말 단체관람의 경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있는 유쾌한 작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016 초연 이후 1 만에 돌아와 다시 한번 대학로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에도 지난 10 개막 직후부터 크고 작은 단체관람들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도 여러 건의 전화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학생 단체관람, 교사, 직장인, 기업임원 모임  다양한 단체들이 관람을 마쳤거나 예약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관람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됨에 따라 문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있는 포복절도의 웃음과 따뜻한 감동, 연극 <톡톡>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강박에 대한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다루며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주는 연극 <톡톡> 모두가 공감할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기업 단체관람에 인기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작품이다. 앞서 연극 <톡톡> 단체관람을 진행한 기업 담당자들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있는 공연으로 <톡톡>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입사 2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회식을 진행한 신한 아이타스의 김정현 담당자는 앞만 바라보며 바쁜 직장생활을 해온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강박을 가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톡톡> 보면서 더욱 크게 웃을  있었고,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직원  중고생 자녀들의 단체관람을 진행한  다른 기업 담당자는 차장님부터 중고생 자녀들까지 모두가 웃을  있는 시간이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동료들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소통할  있는 기회가 의미 있었다며 문화회식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했다. 이들은 웃음과 위로가 모두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공연 시간 동안에는  웃음이, 공연을 보고  뒤에는 따뜻한 여운이 남는 공연 <톡톡> 추천했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연극 <톡톡> 2005 프랑스 초연 이후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10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국내에는 2016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처음 소개되어 2016 대학로에서 가장 유쾌한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1 만에 돌아온 연극 <톡톡>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모여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포복절도의 웃음을 전하며 동시에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해  연말 가장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자기매김할 예정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 연기의 대가 서현철과 최진석이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내뱉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믿고 보는 공연계의 코미디 강자 김진수와 김대종이 주위의 모든 것을 계산하는 계산벽 벵상으로 분한다. 세균이 눈에 보인다는 질병공포증 블랑슈 역에 정수영과 유지수, 확인강박증 마리 정선아와 김아영, 동어반복증 릴리 역할에 이진희, 문진아 그리고 대칭집착증  김지휘와 오정택까지 개성 강한 최고의 배우들이 조합을 가리지 않는 케미로 강력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초연 이상의 웃음을 충전해 돌아온 힐링 코미디 <톡톡> 4 이상 단체 관람  4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8 1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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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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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MONNI)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 캐스팅 공개

 

 

- 내년 1월에 개최될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 캐스팅 공개

-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 배우 허규, 박한근, 문진아, 한수림, 김신의 출연

- 콘서트 + 뮤지컬 = 신개념 뮤직 드라마 콘서트

 

모던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직 드라마 콘서트 <Grown up> 몽니의 보컬 ‘김신의 실제 첫사랑과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여진 극에 배우의 연기와 몽니의 곡으로 채워진 일종의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자, 한편의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느낄  있는 뮤직 드라마 형식의 공연이다.

지난 2016  콘서트에서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번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지난 공연 모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만큼,  번째 콘서트 개최 공개 이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몸에 받고 있는 <2018 Grown up> 이번 공연을 함께할 출연진을 발표했다.

 

 

 

 He : 사랑하는 남자 / 사진 : 박한근(), 허규()

약속할게. 노래할게, 매일 너를 위해서.”

그대로 너를 간직할  있게. 계절 같았던  기억하는 나에게 남아줘.”

(He)’ 역에는 밴드 ‘브릭 리드보컬이자 뮤지컬 <주홍 글씨>, <고래고래>, 연극 <지구를 지켜라>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개성을 인정받은 배우 허규와 뮤지컬 <올슉업>, <빈센트  고흐> <광염 소나타>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한근이 번갈아 출연한다.

 

 

 

그녀 She : 사랑하는 여자 / 사진 - 문진아(), 한수림()

내가   번째 관객이었다는 , 잊어버리면  .”

바람을 지나 너에게 가고 있다면 얼마나  나를 기다려줄  있니

 

그녀(She)’ 역에는 연극 <톡톡>,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뮤지컬 <머더 발라드>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배우 문진아와 연극 <프로메테우스>, 뮤지컬 <상자  흡혈귀>, <베르테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온 배우 한수림이 함께 더블 캐스팅 되었다.

 

 

 

사랑했던 남자 / 김신의

이제야말로  시간을 떠나보내야 하는구나.  찬란했던 시간을,  마음을.”

나는 그렇게  바다에  있네.  시절 두고   기억의 바다에.”

사랑했던 남자역에는 ‘몽니 보컬이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구텐버그>, <고래고래>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신의가 직접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캐스팅은 ‘몽니 곡으로 만들어졌던 뮤지컬 <고래고래> 함께 출연하였던 허규, 박한근, 문진아, 김신의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이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Grown up(그로운 )> 그간 받아온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회차를 추가해 내년 1 10일부터 28일까지  21회의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몽니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업)> 티켓 예매는 11 28 12(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사진제공: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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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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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윈터댄싱카니발참가팀 모집

- 문화올림픽 윈터댄싱카니발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 댄싱카니발 겨울 버전, 전세계인과 함께  한번 뜨거운 댄싱 열풍

-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완벽한 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폐막식 장면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하는 문화올림픽 원주윈터댄싱카니발에 참여할 단체를 12 31()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축제 기간 동안 퍼레이드를 통해 예선  세미 파이널 매치, 파이널 매치의 과정을 거쳐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윈터댄싱카니발은 원주의 대표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올림픽 기간에 맞춰 겨울버전으로 탈바꿈  축제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전세계인과 함께  한번 뜨거운 댄싱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 역대 최대 규모인 152개팀 1 2,000여명이 참여하고 5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여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윈터댄싱카니발은 2018 2 10()부터 2 18()까지 9일간, 치악체육관에서부터 치악예술관 일대를 전세계인이 즐길  있는 문화 존으로 구성하여 세계  문화올림픽 “한국의 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윈터댄싱카니발에 대략 100여개팀의 국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칠레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30여개의 다양한 해외 팀들 그리고 국내의 프로 단체뿐 아니라 어린이들, 청소년들, 대학생들, 직장인들, 70~80 노년층까지 거리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실현   있는 모든 단체의 참여를 통해  한번 시민 참여 축제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많은 해외 팀들의 참여 유치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  축제를 통한 해외 교류의 장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팀들의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해외 관광객에게 선보여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윈터댄싱카니발 참가신청은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3-763-9401)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윈터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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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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