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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2월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되었던 국내 최초의 창작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재공연으로 선정되어 6월 26일부터 공연을 개막하였다.
개막일에는 이미 시범 공연에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객석을 꽉 메운 가운데 공연 전반부 야구 천재들의 사랑과 우정에 폭소를 터트리다가 후반부 김건덕 선수가 인간으로서의 좌절을 딛고 다시 재기를 다짐할때 여기 저기서 대다수의 여성 관객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친다. 관객들의 지난 청춘의 시절과 오버랩되며 자신의 모습을 다시 투영하기 때문일 것이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인기를 누리는 데는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재미와 감동외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전하면서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동시대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얻기 때문이다.이 뮤지컬은 1994년 세계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한국의 두 천재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천재 투수 김건덕을 아는 관객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하지만 공연을 본 관객들은 이승엽의 성공에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우정과 경쟁도 있었음을 알게 된다. '김건덕이 누구야?'이 부분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천재 투수 김건덕과 이승엽의 실화를 바탕으로 선수들간의 우정과 꿈 ,사랑과 경쟁,좌절속에 한 인간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역동적이면서도 뮤직넘버는 가사전달이 뚜렷하고 가사는 스토리를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김건덕 선수의 아버지가 부르는 솔로곡은 서정적이다.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 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범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던 ‘안재영’과 ‘김영철’을 비롯해 기존 배우들이 전원 합류하였으며,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역으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과 선 굵은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의 ‘강태을’, 국민 타자 ‘이승엽’역에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재홍’ ‘김찬호’등이 새롭게 캐스팅되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여 주인공 ‘윤효정’역에 걸 그룹 쥬얼리의 ‘박세미’와 <파리넬리>의 ‘김호섭’, <삼총사>의 ’김형균’, <러브레터>의 ’김현진’, <빨래>의 ‘최연동’등이 추가로 캐스팅되어 기존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작가 겸 연출 ‘김명환’과 그룹 ‘동물원’의 멤버이자 작곡가 ‘박기영’, 음악 감독 ‘김은영’이 시범 공연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그날들>과 <카르멘>, <로기수>의 안무 감독 ‘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는 창작 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또 하나의 스포츠 공연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언젠가는 빛의 속도로 던질 지도 모르는 한 동양인 투수의 등장’

 

빛과 땀, 거친 숨소리가 울려 퍼지는 1994 캐나다 브랜든.
건덕과 승엽, 19살 이 두 천재는
한국대표팀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우승으로 이끈다.
귀국 후 많은 곳에서 역대 최고의 대우로 둘을 스카웃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둘은 메이저리그도 프로팀도 아닌 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 한다.

공개적으로 대학 진학 선언을 했지만 생각과는 다른 훈련에 참을 수 없었던 건덕과 승엽은
사상 초유의 '대학 떨어지기 프로젝트' 에 돌입한다.

결국 프로로 직행하는 승엽과 대학을 가게 된 건덕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른 길로 멀어져만 가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포토존]

 

 

 

 

 

[공연사진:㈜위네트웍스/벨라뮤즈(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티켓]

 

▣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년 06월 26일 (금) ~ 08월 16일 (일)   
장    소: 대학로 TOM 1관   
티 켓 가: R석 6만원, S석 5만원   
관람시간: 110분   
관람연령: 만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위네트웍스/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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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26일 드디어 개막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26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20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선정에 이어 ‘2015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재공연으로도 선정된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시범 공연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 김건덕의 강태을 ::

이번 본 공연에서는 시범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던 안재영김영철을 비롯한 기존 배우들외에, 천재 투수 김건덕강태을’ ‘민우혁국민 타자 이승엽전재홍’ ‘김찬호등이 새롭게 합류해 스포츠 뮤지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배우들의 땀과 노력으로 빚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사 위네트웍스의 현어진 대표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작품 개발 단계부터 본 공연까지 검증된 창작진과 실력있는 배우들의 열정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연습 막바지이지만 새로운 배우들과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이 희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 김건덕 & 이승엽 의 민우혁, 김찬호 () / 안재영, 김영철 ()::

젊은 세대만 즐기는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26일부터 0816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티켓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0626() ~ 0816()

장 소

대학로 TOM 1

티 켓 가

R6만원, S5만원

관람시간

110

관람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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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동의 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뮤지컬<영웅>관람

 

한국 역사의 산 증인과 안중근이 만난 특별한 시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윤호진 연출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윤호진 연출, 강일출 할머니(87), 박옥선 할머니(91) 사진제공=로네뜨]

 

 

지난 19일 뮤지컬<영웅>에 특별한 손님이 자리했다. 제작진과 김구라의 초대에 흔쾌히 수락하시고 자리해주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두 분이다 할머니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김구라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꾸준히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뮤지컬 <영웅> 제작자인 윤호진 연출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공연 관람, 출연진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

 

환담 자리에서 강일출(87) 할머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 우리의 후세들은 지난 역사와는 다른 삶을 살도록 우리가 이 시대에서 과거 역사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영웅>과 같은 한국의 역사를 담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서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극 중 안중근이 이토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장면에서부터 눈물을 보이시던 강일출 할머니는 뮤지컬 <영웅>은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런 2009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랍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꼭 보아야 하는 작품이다.”라며 관람평을 전했다.

 

 

[공연관람 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뮤지컬<영웅>의 주연배우들과의 기념사진 사진제공=로네뜨]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산 증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만남은 이날 무대에 선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가슴속 뜨거운 애국심과 작품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왔다.

 

뮤지컬<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이다. 윤호진 연출은 한국 창작 뮤지컬 제작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명성황후>,<영웅>에 이어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의 동상이 세워지고 박물관 건립이 되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매 회 공연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수많은 관객과 뜨거운 기립박수로 작품에 화답하는 관객들의 모습에서 뮤지컬이 주는 진정한 감동이 무엇인가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JK김동욱, 강태을, 김승대, 김도형, 이희정, 오진영, 이해리(다비치), 이수빈, 이하나, 황만익, 박송권, 김영철, 나성호(노을)등 뛰어난 기량의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영웅석 7만원, 동지석 5만원, 독립군석 3만원으로 2 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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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웅>1119 2 1차 티켓오픈!

 

조기예매 시 영웅석 5만원, 동지석 3만원

 

 

[뮤지컬 영웅 포스터:에이콤인터내셔널/로네뜨 M&C제공] 

 

 

뮤지컬영웅이 오는 1119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뮤지컬 <영웅>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뮤지컬영웅의 티켓가격은 영웅석 7만원, 동지석 5만원, 독립군석 3만원이다. 합리적인 티켓가격은 작년 공연을 놓쳤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국민 뮤지컬이라는 명성에 맞게 뮤지컬 <영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1차 티켓오픈 기간 내 1119일부터 1130일까지 예매 시 공연 개막 일인 17일부터 112일까지의 공연에 한하여 특별 할인가 영웅석 5만원, 동지석 3만원으로 뮤지컬 <영웅>을 만날 수 있다.

 

매회 기립박수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영웅은 티켓 오픈에 앞서 안중근 역에 JK김동욱, 강태을, 김승대,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이희정, 설희 역에 오진영, 이혜리(그룹 다비치), 링링 역에 이하나, 이수빈 그리고 동지 3인 우덕순 역에 황만익, 조도선 역에 박송권, 유동하 역에 김영철과 나성호(그룹 노을)의 캐스팅을 공개하였다.

 

뮤지컬<영웅>은 오는 201417일부터 2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1119일 화요일 2시부터 예술의전당 티켓 SAC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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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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