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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 ‘투란도트축하공연 개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특별한 무대 준비

 

 

올여름 열두 번째 국제뮤지컬 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대구의 대표 시민참여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더욱 다채롭게 만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지난해 ()대구문화재단과 한국정보경영평가(KIMA) 공동으로 진행한 2017 대구축제평가에서 종합평가 1 오르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한 DIMF 지역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와 연계하여 축제의 도시 대구 이미지 구축  홍보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 통해 서로 win-win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펼쳐지는 5 6() 20:30분부터 공평네거리 특설무대에서 DIMF 대표 콘텐츠인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한 갈라콘서트 개최해 많은 시민에게 뮤지컬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DIMF 대구시가 제작한 뮤지컬 투란도트 누적공연 100회를 뛰어넘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했으며 뮤지컬 넘버 추가와 무대 세트 추가제작, 투란도트 의상 추가제작  올해   번의 업그레이드 앞두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DIMF 뮤지컬 투란도트 대표적인 넘버 부를  없는 나의 이름, 마음이란 무엇인지, 오직 나만이,  빛을 따라서   6곡을 마치 실제 공연의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같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무대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이번 축하무대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출연진 있다.

 

 얼음과 같이 차가운 심장을 가진 투란도트, 진실된 사랑을 노래하는 망국의 왕자 칼라프,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 칼라프의 아버지 티무르  주요배역의 출연진이 DIMF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인 DIMF 뮤지컬스타  지역최초의 전액무료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이 기성 배우 못지않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이며 이는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가  전망이다.

 

<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축하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주요출연진 >

배역

출연자

비고

투란도트

이주연

3 DIMF 뮤지컬스타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자

칼라프

 

4 DIMF 뮤지컬아카데미

배우과정 교육생

고은솔

3 DIMF 뮤지컬스타

본선 진출자

티무르

노용원

3 DIMF 뮤지컬스타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뮤지컬 투란도트 축하공연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할 시민희망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를 포함해  장면도 놓칠  없는 명장면으로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을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참여 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뮤지컬 투란도트 갈라콘서트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소감과 함께 특히 무엇보다 이번 무대는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전하며  다른 업그레이드로 오는 축제에서 선보일 뮤지컬 투란도트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올여름을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울 1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6 22() ~ 7 9()까지 대구 전역에서 펼쳐질 것이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DIMF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 DIMF 사무국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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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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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러시아,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수작들 줄줄이

 

완성도 높은 신작뮤지컬과 패기로 뭉친 대뮤페까지…

 

개막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글로벌 작품들이 몰려온다!

 

DIMF의 중반을 뜨겁게 달굴 작품 소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엄선된 뮤지컬 작품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대구를 뜨겁게 채워가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 이 현지화된 대사와 배우들의 열연, 빵빵 터지는 B급 영국식 코미디를 앞세운 개막 작 스팸어랏(Spamalot)를 시작으로 축제 첫 주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 는 가운데 인도, 러시아, 대만 등 글로벌 수작들이 축제의 중반을 장식한다.

 

 

 

 세계적인 거장 셰익스피어의 작품 '십이야(12th night)'가 발리우드(Bollywood) 의 감성을 입고 뮤지컬<십이야>로 다시 태어났다.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본 고장 영국의 'World Shakespeare Theatre Festival’를 통해 호평 받는 등 완성도와 작품성 면에서 이미 인정 받은 작품이자 DIMF를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되는 인도의 뮤지컬이라는 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도 특유의 문화와 셰익스피어의 만남이 빚어낼 <십이야>는 뮤지컬 팬들은 물론 인도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며 본 작품은 수성아트피아에서 6. 30(금) ~ 7. 2(일)까지 총 5번의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매력을 자랑하는 대만 뮤지컬이 유쾌한 작품으로 DIMF 를 찾는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Friends)와 글리(Glee) 를 하나로 합한 듯한 매력을 뮤지컬로 표현해 낸 <뉴요...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꿈의 도시' 뉴욕으로 온 4명의 룸메이트들의 에피소드를 성도 높은 음악으로 선보인다.

 

 주연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스토리, 그리고 그 뒤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뮤지  넘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모든 관객들도 꿈을 찾아가는 이들의 삶에 녹아 들 것이다. <뉴요..커>는 꿈꾸는씨어터에서 6. 30(금) ~ 7. 2(일)까지 계속된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강국, 러시아의 작품 뮤지컬 <게임>은 극작가 수호보 코빌린의 희극 중 하나인 <크레친스키의 결혼>이 알렉산드르 콜커의 음악과 김 르조브의 글을 입어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1972년 초연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러시아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작품으로 열정적인 재즈 리듬과 러시아 전통민요의 선율이 어우러져 장면 마다 다른 연출로 한 작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순진한 부잣집 딸 '리다'를 유혹해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기꾼 '크레친스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은 아양아트센터에서 6. 30(금) ~ 7. 1(토) 양일간 막을 올린다.

 

 

 

 

 

 

이번 주에는 두 편의 신작 뮤지컬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산실로 자리잡은 DIMF의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탄생 된 두 편의 신작 뮤지컬로는,

 

 

 

현재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가다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후회하는 어리석은 한 남자 '승우'의 삶을 담은 판타지 로맨틱 블랙 코미  뮤지컬 <기억을 걷다(작 오서은, 곡 이응규/ EG뮤지컬컴퍼니>6. 30. (금) ~ 7. 2(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방황하는 두 천재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피아노포르테(작 조인숙, 곡 이수연/S__WISH)> 두 번의 파양으로 상처 입은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와 한 손을 잃은 탈북 피아니스트가 덮어두었던 아픔을 서로를 통해 마주하고 또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는 탄탄한 음악을 바탕으로 높은 몰입도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피아니스트의 꿈과 희망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문화예술 전용극장CT에서 6.30(금) ~ 7. 2(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역대 최강의 캐스팅과 함께 새로운 업그레이드 단행한 DIMF 최고의 흥행, 뮤지컬 <투란도트>오는 7월 2일(일) 부터 총 10회의 공연에 돌입한다.

 

 신영숙, 박소연, 이건명, 정동하, 임혜영, 송상은 화려한 캐스팅에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뮤지컬 넘버, 화려한 무대연출과 웅장한 군무까 지 이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콘텐츠이자 글로벌 콘텐츠로서 더욱 성장하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높은 예매율로 벌써 좌석이 동이 나기 시작했으니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7.2(일) ~ 7.9(일), 대구오페라하우스

 

 

 

2016년 대구시립극단이 정기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창작뮤지컬로 제11회 DIMF 의 특별공연으로 함께하게 된 <비 갠 하늘> 대극장 무대로 작품 규모를 키워  더욱 역동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권기옥의 일대기를 뮤지컬에 담아 7월 1일(토)~7월 2일(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비 갠 하늘>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총 3작품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코러스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의 존재를 숨겨두어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코러스 라인>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완성됐다. 어쩌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코러스 라인>은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 버릴 것이다. 아양아트센터, 6.28(수)

 

 

 

참신한 해석으로 다양한 창작뮤지컬을 선 보여온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 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이번에도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여 치열 하게 연구하고 수정을 거듭하여 완성한 창작뮤지컬 <작은 시인>을 준비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를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창작뮤지컬 <작은시인>은 6.28(수) 대덕문화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폭발적인 락(Rock)사운드에 담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작품 <스프링 어웨이크닝>명지전문대학교 연극영상 학과 학생들의 패기를 그대로 담아 탄생한다. 이미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일찌감치 사전 예매를 매진시킨 <스프링 어웨이크닝>7. 2(일) 대덕 문화전당 무대를 젊음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총 10개의 뮤지컬 작품과 더불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딤프린지와 동성로를 북적이게 하고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등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더욱 달구고 있는 DIMF는 축제 마지막까지 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나가고자 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성공적인 개막주의 열풍을 바탕으로 이번 주에는 더욱 글로벌 한 작품들을 잇달아 소개하며 DIMF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히며 DIMF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작품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작들, 그리고 DIMF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신작뮤지컬까지 모두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많은 시민과 뮤지컬 팬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DIMF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며 역대 최다국가가 참여한 제11회 DIMF는 2주차로 접어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들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려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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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가는, DIMF!

 

제11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연습돌입,

 

제11회 DIMF 딤프지기 선정 등

 

새로운 도약의 초석이 될 다양한 행사 추진



 

 

 

역대 최다 국가의 참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3일 열 한 번째 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가 뮤지컬 <투란도트> 연습돌입,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선정,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최강의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뮤지컬 <투란도트> 연습돌입

 

 신영숙, 박소연, 이건명, 정동하, 임혜영, 송상은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전 배역 의상교체, 새롭게 구성된 안무, 신곡 뮤지컬 넘버 추가 등으로 티켓오픈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5월 24일(수) 서울 뮤지컬 하우스 호연재에서 전 배우가 참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연습일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단행한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전 장면의 안무와 의상이 바뀜에 따라 처음 합류한 배우와 기존 배우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많은 만큼 기존에 비해 연습량을 늘리며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7월 2일(일) ~ 9일(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제11회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역대 최다 인원 선발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대학생들에게 꼭 한 번은 해봐야 할 자원봉사라 불리는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선발에 올해도 어김없이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려왔고 이에 DIMF는 290명이라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 선발로 화답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음은 물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며 다시 찾은 지원자, 회사생활·육아·가사 등 나른한 일상에서 탈출구를 찾고자 DIMF를 찾아온 직장인 및 가정주부,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주고 싶다는 현직 교사, 정년퇴직 후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축제에 도움이 되고 싶어 찾아온 황혼기의 어른부터 어린 나이지만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는 마음으로 달려온 ·고등학생 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종에서 딤프지기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된 290명이 제11회 DIMF의 마스코트로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함께하게 되었다.

 

 

 

 DIMF는 오는 6월 3일(토)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이들과 함께 <제11회 DIMF 딤프지기 발대식> 개최해 공식적인 활동을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 축제 DIMF,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

 

오는 5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도심을 수 놓을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축제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에 DIMF도 함께 참여해 축제 열기를 더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DIMF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생과 제11회 DIMF 딤프지기가 중심이 되어 대구시와 함께 제작해 누적공연 100회를 넘기며 대구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를 주제로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DIMF가 국내 최대규모인 6천 7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퍼레이드에서 선보일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공식 기자회견과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한 DIMF는 이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축제 개막까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한다 며 오는 6월 23일(금)에 개막할 제11회 DIMF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의 즐거움과 감동이 모두 녹아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는 현재 영국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스팸어랏(영국)>,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폴란드의 3D 뮤지컬 <폴리타(폴란드)>, 또 다른 변신으로 흥행을 이어갈 뮤지컬 <투란도트>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축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갈 것이며 세계 각국의 엄선된 뮤지컬 작품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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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5월 22일(월) 오후 2시 티켓오픈!

 

11주년을 기념한 1 +1 파격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 패키지,

외국인 관광객 할인, 가족할인 혜택 강화

많이 관람할수록 행운이 찾아오는 “스페셜 카드” 운영 등

 

오직 DIMF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엄선된 공식초청 작, 지역의 우수 뮤지컬을 소개하는 특별공연, DIMF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될 신작 뮤지컬 창작지원작 등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사장 장익현)의 메인 작품들이 오는 5.22(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ticket.Interpark. com)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DIMF는 ‘뮤지컬은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한국의 창작뮤지컬은 물론 세계적인 작품들을 기존 대형뮤지컬 티켓 가격의 절반 수준인 1만원 ~ 7만원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1주년을 맞이해 1 작품을 보면 1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1+1 파격 패키지와 DIMF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적극적인 공연관람 층이 아닌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할인 등을 신설하여 뮤지컬 관람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DIMF 공연 최고가는 7만원. 일반적인 대형뮤지컬에서는 2~3층에서나 볼 수 있는 가격이지만 DIMF 기간 이 가격으로 올해 축제의 주요 작품인 개막<스팸어랏(Spamalot)/영국> 폐막작 <폴리타(Polita)/폴란드>, 흥행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제11회 DIMF의 개막을 어느 해 보다 유쾌하게 만들어 줄 <스팸어랏(Spamalot)>은 뭔가 어설픈 아서왕과 어딘가 하나쯤은 이상한 원탁의 기사들이 신성한 성배를 찾으러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현지에서 호평을 받으며 공연 중인 영국팀 내한공연으로 6. 23(금)~6. 25(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완벽한 <스팸어랏(Spamalot)> 이라 극찬 받는 이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단 5회 뿐이니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티켓 1만원 ~ 7만원) 

(개막작 -영국<스팸어랏>)​

 

 제11회 DIMF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DIMF의 폐막작 <폴리타(Polita)>7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한 세계 최초 3D 뮤지컬이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폴란드 작품으로 7. 6(목)~7. 8(토) 3일간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을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마니아라도 아마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3D 뮤지컬 <폴리타 (Polita)>의 환상적인 영상미와 스케일에 압도당할 것이다. (티켓 1만원

~7만원) 

 

(폐막작-폴란드<폴리타>)​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전 배역의 의상 교체와 완전히 새롭게 바뀐 안무, 3곡의 신곡 뮤지컬 추가, 업그레이드된 무대연출 등으로 이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7. 2(일) ~ 7. 9(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서 개최되며, 제11회 DIMF 중 가장 오랜 기간 많은 회(10회)의 공연을 준비 중 이지만 지난 뮤지컬 <투란도트>의 흥행 성적을 고려한다면 ‘광클(광속클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티켓 1만원~7만원)  

 

(투란도트)

 

 열정적인 재즈 음악과 서정적인 러시아 전통 민요의 매력을 모두 담은 러시아 <게임(Game)>아양아트센터에서 6. 30(금) ~ 7. 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 3만원, 2만원), 발리우드(Bollywood)의 신선하고 독특한 재미를 담아 DIMF를 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게 될 인도의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Shakespeare’s  12th night)>6. 30(금)~7. 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며(티켓 3만원, 2만원), 꿈을 가진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은 대만 뮤지컬 <뉴요...커(New York...er)>6. 30(금)~7. 2 (일)까지 꿈꾸는 씨어터에서 관객 들을  기다린다.(티켓 전석 3만원)

 

 모든 것을 가졌으나 끊임없이 자유와 진실한 사랑을 갈구했던 어우동의 일생을 아크로바틱 뮤지컬로 표현한 프랑스 <마담 류시올(Madame Luciole)>7. 7 (금)~7. 9(일) 3일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티켓 3만원, 2만원), 중국 사천성을 대표 하는 사천 인민예술극원의 대표작이자 고전 문학의 매력을 뮤지컬로 새롭게 해석한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The Gift of the Magi)>7. 8(토)~7. 9(일) 양일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티켓 3만원, 2만원)

 

 현실감 있게 다룬 탄탄한 구조와 스토리로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가족극<우리는 친구다>6. 24(토)~6. 27(화)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려 온 가족을 위한 따뜻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DIMF는 아빠는 무료, 엄마는 50% 할인 등 파격 할인을 내걸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여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전석 1만원), 제10회 DIMF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6. 23(금)~6. 25(일)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공연되어 한국적인 정서를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접근하여 많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전석 3만원)

 

 이 밖에도 지역의 우수 뮤지컬로서 DIMF 무대에 오를 <미션>, <55일>, <비 갠 하늘> 등의 특별공연과 높은 완성도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각각 다른 개성을 보여 줄 4편의 신작뮤지컬, 창작지원작 <더 픽션>, <피아노포르테>, <기억을 걷다>, <아름다운 슬픈 날>이 티켓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DIMF는 부담 없는 티켓 가격과 더불어 10~50%로 구성된 총 23개의 할인 혜택개·폐막 패키지, Last week 패키지 등 다양한 작품 패키지로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숙박패키지 상품을 더욱 확대하는 등 쉽게 뮤지컬을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그중 11주년을 맞이해 파격적으로 선보이는 1+1은 6월 12일까지 예매 시 1 작품을 구매하면 1 작품은 공짜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뮤지컬 팬들과 시민들의 구매 러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DIMF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제11회 DIMF 1+1 이벤트>

공연명

 금액

1         +        1

스팸어랏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70,000원

폴리타

게임

70,000원

투란도트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70,000원

마담 류시올

장 담그는 날

30,000원

뉴요커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 1매 구매 시 동일 등급의 1매 제공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은 비싸다는 고정관념, 또 금액이 싸면 작품이 별로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은 DIMF를 즐기실 땐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전하며 “제11회 DIMF를 맞이하여 보다 다양한 혜택과 파격적인 패키지로 관객들이 좋은 작품을 많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놓치지 않고 모든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 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참고

 

 제11회 DIMF 할인 내역

 

참고

 

 제11회 DIMF 공연 패키지 상품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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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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