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수)까지 연장 공연 결정!
<위험한 실험실 B-123>
아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
:: 사진 = 미스터리추리연극<위험한 실험실 B-123> 공연 이미지
| 제공 = 종로문화재단 ::
국내 최초 한-영 이중언어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추리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가정의 달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에 힘입어 5월 9일(수)까지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4월 12일(목) 개막한 창작 어린이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수도권 유일의 어린이 전용극장인 아이들극장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창작공연으로 그 작품성과 완성도면에서 기존의 어린이공연과 차별화를 꾀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관객참여 워크샵’, 로비 체험 등 공연관람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객 서비스를 기획하여 개막과 동시에 많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들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종로문화재단은 “공연 때마다 어린이 관객들이 보내 주는 활기찬 반응에 배우와 스텝 모두가 매 회차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가고 있다.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에게 보답하고자 당초 5월 7일(월)까지로 예정했던 공연 일정을 연장해 5월 8일(화) 11시, 5월 9일(수) 5시 회차를 추가했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5월 7일(월)부터 5월 9일(수)까지의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전석 ‘아듀 할인 50%’를 제공한다. 또한 5월 9일 마지막 공연 후에는 로비에서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장 공연 회차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처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미스터리추리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종로문화재단과 극단 잼박스가 의기투합하여 창작한 작품으로, 어린이 주인공들이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용감하게 밝혀내는 모험을 그렸다.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수준 높은 영상과 음악, 살아 움직이는 듯 한 퍼펫 등을 사용해 한 순간도 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가 혼용된 ‘이중 언어’ 공연으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관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연극<위험한 실험실 B-123>은 오는 5월 9일(수)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02-208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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