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 두산아트센터 계단아래어 있는 조형물


건물 현관에 있는 조형물


현관 좌측에 있는 발로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실제로 난다

현관 유리문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의 금요일.꽃잎이 하릴없이 내립니다.뜨거운 사나이 가슴에 내립니다. 오늘 같은 날 그려지는 영상이 있습니다. 포근한 쇼파에 엉덩이를 깊숙히 밀어넣고 은은한화이트 와인그리고 봄을 닮은 영화... 물론,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언젠가 만나게 될 그녀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낭만영화 5선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기억하세요. 저는 한화건설 풋풋한 1년차 꽃사원 임은섭입니다.


사랑은 이제 시작이다-4월 이야기

●감독 : 이와이슌지
●출연 : 마츠 다카코, 타나베 세이이치, 후지이 카오리, 루미

 4월 이야기, 4월추천영화,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김윤아, 봄, 봄날은 간다, 봄영화, 봄추천영화, 영화, 유지태, 이영애, 이와이 순지, 초속 5센치미터, 추천영화, 한화, 한화건설, 한화그룹,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영화 「4월 이야기」는 「러브레터」로 유명한 감독 이와이슌지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죠. 「러브레터」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떠올렸던 관객들은 이와이슌지의 네임 밸류 덕분에 간신히 살았다고 말하는 반면, 역시 이와이슌지의 작품다운 이야기와 영상미를 보여준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평가가 이렇게 나뉘는 것은 영화의 구성이 단조로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시골에 살던 우즈키(마츠 다카코 분)가 도쿄 근처의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겪는 여러 일상적인 일들을 1시간 동안 나열식으로 보여주기만 합니다.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동네에 발을 디디면서 이웃집 여자와 이상한 만남을 갖게 되거나 학교 친구 따라 낚시 동아리에 가입을 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 해왔던 선배가 일하는 서점에 자주 들르기도 하고… 이렇게 영화가 끝나고 나면 ‘어? 이거 뭐야? 끝났어?’라고 되물을 수도 있겠지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일들을 나열하기만 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 영화의 제목부터 돌아보면, 그냥 '4월'의 이야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한 달 늦은, 4월에 개학(개강)을 하는데요. 즉 일본인에게 4월은 “시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런 의미를 타지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의 모습을 통해 그린 것이죠. 대학 신입생 때, 특히 타지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외로움과 막연한 두려움, 기대감의 정서가 저변에 깔려있어요.

 4월 이야기, 4월추천영화,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김윤아, 봄, 봄날은 간다, 봄영화, 봄추천영화, 영화, 유지태, 이영애, 이와이 순지, 초속 5센치미터, 추천영화, 한화, 한화건설, 한화그룹,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영화 마지막의 봄비와 함께 시작되는 선배와의 두근거리는 사랑도 이러한 시작과 관련한 정서들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마음의 다짐을 할 때, 순수한 설렘의 기분을 느끼고플 때,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바람이 불어올 때 즐길 수 있는 추천영화「4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봄날은 간다

●감독 : 허진호
●출연 : 유지태, 이영애

 4월 이야기, 4월추천영화,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김윤아, 봄, 봄날은 간다, 봄영화, 봄추천영화, 영화, 유지태, 이영애, 이와이 순지, 초속 5센치미터, 추천영화, 한화, 한화건설, 한화그룹,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봄날은 간다」는 이 유명한 대사가 나왔던 바로 그 영화죠.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유지태 분)는 자연소리를 채집해 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PD 은수(이영애 분)와 녹음 여행을 떠나게 되고 어느 날 두 사람은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데요. 상우는 은수에게 주체할 수 없이 빠져들게 되고 이혼의 경험이 있는 은수는 상우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 봄날은 떠나버렸습니다. 아직까지 사랑 한 번 제대로 못 해본 상우에게 있어 사랑이 변한다는 건 믿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바람이 우리 귀에 들리는 순간 스쳐 지나가는 것처럼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갑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지만 그 또한 지나가버린 ‘추억’에 불과한 것이죠.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주제도 그럴 것입니다. 반드시 봄은 오게 되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야만 하기도 하듯, 누구에게나 사랑은 찾아 오지만 그 사랑 또한 영원할 수 없다고 이 영화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거죠. 사랑은 영원하지 않지만 그것이 사랑의 본질을 망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누가 뭐래도 봄은 화사한 계절이지만 변덕스럽기도 한 특성을 영화에 잘 접합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봄날은 간다」에서는 많은 의미가 부여되고 사라지는 시간을 통해 사랑의 순간 보다는 사랑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뒤돌아 볼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겁니다. 이 영화 OST로 유명한 김윤아의 노래 ‘봄날은 간다’는 애상적인 코드 전개와 멜로디로 영화의 감동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초속 5센치미터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성우 : 미즈하시 켄지, 하나무라 사토미

 4월 이야기, 4월추천영화,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김윤아, 봄, 봄날은 간다, 봄영화, 봄추천영화, 영화, 유지태, 이영애, 이와이 순지, 초속 5센치미터, 추천영화, 한화, 한화건설, 한화그룹,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는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지게 된 소년 타카키와 소녀 아카리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3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속 5센티미터’의 의미는 첫 번째 이야기 “벚꽃초” 초반 두 사람간의 대화를 통해 나타납니다.

아카리 : 초속 5센티미터래.
타카키 : 응, 뭐가?
아카리 :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가 초속 5센티미터.
타카키 : 아카리, 넌 그런걸 잘 아는구나.
아카리 : 마치 눈 같지 않아?
타카키 : 그런가, 야 같이가 아카리!
아카리 : 타카키! 내년에도 같이 벚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은 아카리가 먼 곳으로 전학을 하게 되면서 이별을 하고 말죠. 긴 시간이 흐른 어느 폭설이 내리는 날,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 장면에서는 마치 눈처럼 아름다웠던 벚꽃 대신 매우 심한 폭설이 내려 아카리를 찾아가는데 너무 긴 시간이 걸리고 맙니다. 타카키와 아카리의 만남에 있어 방해물인 셈이죠.

아카리를 만나러 가는 몸의 속도가 마음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 하는 것입니다. 한참 후 도착한 곳에서 타카키는 기다리다 지쳐 잠든 아카리를 역 대합실에서 발견하고 행복해합니다. 다음날 둘은 편지도 하고 전화도 할 것을 약속하며 다시 헤어지게 되지요.

 4월 이야기, 4월추천영화, One more chance, One More Time, 김윤아, 봄, 봄날은 간다, 봄영화, 봄추천영화, 영화, 유지태, 이영애, 이와이 순지, 초속 5센치미터, 추천영화, 한화, 한화건설, 한화그룹,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 후 시간이 흐른 두 번째 이야기 “코스모나우트”에서는 타카키를 짝사랑하는 여학생 스미다의 이야기가 그려지니다. 스미다는 타카키와의 귀가 길 만으로도 행복해했고 타카키가 누군가에게 보내는 문자가 자신에게 보내는 것이기를 바랬어요. 하지만 타카키는 아카리를 잊지 못한 채 보낼 곳이 없는 문자를 쓰는 습관이 생기게 됐을 뿐이었죠. 결국 스미다는 타카키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타카키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긴 채 아픈 상처를 입기로 마음먹습니다. 그 후 둘은 어디선가 쏘아 올려진 로켓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스미다는 빠른 속도로 쏘아 올려진 로켓의 속도만큼 타카키가 앞서 걸어간다고 느끼는 걸까요.


아련한 스미다의 짝사랑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인 표제작 “초속 5센티미터”는 어른이 된 타카키와 아카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세 번째 이야기는 마지막 부분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되어 매우 인상적인데요. 덕분에 주제곡이면서 타카키의 간절한 마음을 잘 표현한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라는 노래도 큰 인기를 끌었어요. 둘이 알아보지 못한 채 엇갈리는 장면이라든가, 마지막 컷의 전철이 지나가는 장면에서 타카키가 뒤로 돌아봤을 때의 그 느낌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애절하고 슬픈 장면으로 떠오르지요.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인정받는 신카이 마코토가 결국 이 세 번째 이야기를 위해 몇 천장의 섬세한 그림을 그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초속 5센티미터」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 한 사랑이야기로 화려한 벚꽃의 이미지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세 편의 스토리를 따라오시면서 봄을 흠뻑 느끼셨나요? 벚꽃이 휘날리는 주말 낭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다음엔 '두 얼굴의 봄'을 담은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모두 해피 위켄~!


*이 컨텐츠는 한화건설 e뉴스레터 트렌드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임은섭 ㅣ 한화건설 홍보팀

전 인류와 우주가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화데이즈를 통해 한화건설의 소식은 물론
영화와 음악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한화데이즈 링크

http://blog.hanwhadays.com/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금 제이드팰리스에서 진행중인 골프클리닉을 위해서인데요.2004년 제주 방문 이후 두번째 한국을 방문인 타이거 우즈는 "한국 본토는 처음이다.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바지에 붉은 셔츠 차림으로 나타났는데요. 오전에는 주니어 선수 6명과 함께 필드를 돌면서 원포인트레슨을, 오후에는 500여명의 갤러리를 상대로 골프클리닉을 엽니다.
▶골프클리닉 현장이 궁금하시면 바로가기[클릭]

세계적인 골프황제의 방문에 갤러리들은 흥분상태. 이 멋진 행사가 펼쳐질 제이드팰리스는 한화가 운영하는 명문 골프클럽입니다. 과연 어떤 곳이길래 골프황제의 낙점을 받았는지. 찬찬~히 둘러보실까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이 질문에 “자연이구나…”하는 답을 불러오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제이드팰리스의 최고 장점이 아닐까요.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 경춘가도의 드라이브를 즐기면 다다르는 곳. 다양한 능선을 가진 산들과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의 모습. 여기에 자연 휴양림이 더해집니다. 신선한 공기와 부드러운 햇빛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에서 사색을 즐길 수 있지요. 천연 암석과 폭포, 억새가 일렁이는 워터 해저드,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필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나무와 숲. 유럽 어느 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그렉 노만, 명장의 손길을 느끼다.

방사형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18홀은 계단식으로 구성된 여타 골프코스와 격을 달리합니다. 골프코스를 설계한 그렉 노만이 자신의 작품 중 가장 큰 애정을 가지는 데는 그 이유가 있겠죠. 그렉 노만은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의 18홀에 인위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원래 지형이 가진 숭고함과 야성을 최대한 부각시켰습니다. 그래서 한 홀 한 홀에서 태초의 자연미와 거장의 손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합니다.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벙커는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쉽고 어려움을 적절히 배합해 플레이의 묘미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스니다. Par 72, 7027 yards에 달하는 광대한 규모의 명작 코스에서 골프의 참맛을 느껴 보세요. 골프 치시는 분들은 궁금하시겠죠? ▶제이드팰리스 골프코스 안내 [클릭]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 그렉노만과 제이드팰리스

백상어 그렉 노만은 1976년 프로 데뷔 이후 메이저대회 18회 우승과 역대 최다연속 세계랭킹 1위(331주)를 기록한 세계적인 골퍼이자 세계 유수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명성 높은 코스 디자이너입니다.

견고한 바위 덩어리를 골프코스로 조성하는 작업은 디자인과 건설 기간 내내 작은 세부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로 탄생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코스는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바뀌는 수려한 한국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숨막힐 듯한 전망을 선사하며, 공략성이 뛰어나면서도 총체적인 코스로 균형 감각을 잃지 않아 각 홀 마다 독특한 특성을 지닌 명문 코스로 탄생되었습니다.



하나의 작품, 영국의 고성을 옮겨오다.

제이드팰리스의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William Zmistowski Associates)의 작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합니다. 영국식 Toudor 양식과 Georgian 양식을 기본 컨셉으로 한 클럽하우스는 편안한 라운딩은 물론 사교를 위한 장입니다. 한편 중후하면서도 위엄있는 클럽하우스의 외관은 효율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영국식 건축 스타일이죠. VIP룸, 레스토랑, 와인룸, 사우나, 락커룸 등 차별화된 고품격 시설.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성 같습니다.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클럽하우스 전경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락커&사우나 클럽하우스/맞춤 서비스와 시설로 한 차원 높은 휴식과 여유가 있는 곳. 높은 천정을 가로지르는 우드 트러스와 터스칸 빔으로 마감된 웅장한 남자 락커와 여성스러운 사려 깊음이 표현된 여자 락커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레스토랑/황제만찬, 궁중만찬, 제이드만찬 등 고급스러운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든베이, 제이드팰리스,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방한, 타이거우즈골프클리닉, 한화, 한화골프장, 한화제이드팰리스,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그렉노만, 골든베이리조트, 골든베이골프&리조트
로비라운지 클럽 하우스 / Georgian 스타일의 로비는 잠시 일상과의 접속을 위한 비지니스 공간과 완벽한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화그룹 총 126홀 소유..1위

한화그룹은 제이즈팰리스 외에도 다양한 골프클럽을 운영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태안국립공원내에 소렌스탐이 설계한 투스카니 스타일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회원제18홀+퍼블릭9홀)를 지난해 개장 했지요.이로써 한화그룹은 국내외 총 126홀을 보유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한화는 용인프라자•설악프라자•제이드팰리스•골든베이 등 국내 108홀과 일본 오션팰리스 18홀 등 총 126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스카니 스타일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바로가기 [클릭]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장소영| 한화호텔&리조트 회원커뮤니케이션팀
"밝고 빛나는 아가씨, 장소영입니다." 이메일 서명으로 사용하고있는 있는 문구처럼
언제나 밝고 빛나는 한화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화리조트의
온라인 쉼터이자 사랑방인 블로그에서 저의 긍정에너지를 마구마구 전달하겠습니다.

한화데이즈 링크

http://blog.hanwhadays.com/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2010.6.3에 한화데이즈에 되었던 글 담아 왔습니다.
가격은 그때보다 변동되었겠죠.참고 하세요^^

=========================================================================================================

반~갑~습니다아~~~~~~~~!!!

한화그룹 홍보팀 사보담당 조정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거의 한달만이네요.
자주 얼굴을 내밀겠다 다짐했건만...
사실 사보가 좀 바쁩니다. 에헴 ㅋㅋㅋ

전국 각지로 돌아다니는 사보담당인지라(세계 곳곳이면 좋겠지만...ㅎㅎㅎ)
맛집계의 전국구라 이미 말씀드린적이 있는 바,
이 말에 책임을 져야겠다 싶어 준비했습니다.



전국! 맛집자랑~!!

전국맛집자랑


빠라빰빰 빰~

송해 선생님 특별 출연 감사드립니당^^



자자,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맛의 고향! 구수한 인심이 마구마구 넘치는 곳! 출장지 선호도 1위에 빛나는
여수!!!!!



이곳의 별미 <서대회>입니다.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자자~ 침 닦으시고~~
이 아름다운 서대회를 누가 추천해주셨느냐...


여수에는 한화그룹 사업장이 많은데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주)한화 여수사업장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여수지점
은 물론 당근 기필코 있구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사보를 사랑해 주시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두 형제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좌 황명상 과장님, 우 오철곤 차장님

한화케미칼 황명상 우철곤 차장님




여수는 서대회 잘하는 집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300~!도 아닌 900~!!! 구백식당입니다


여수 구백식당



마음이 급합니다
배도 고픕니다




주문을 하고 식당 구경에 나섰습니다
꽤 널찍하구요 부엌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바닷가에 있어서 그날 잡은 서대로 만들기 때문에
숨길게 없다고 하네요^^

여수 구백식당





유명한 맛집답게 벽 한가득 방송출연 캡쳐 액자가 늘어서 있습니다

여수 구백식당
여수 구백식당




드디어 서대회 등~장!
일단....느껴보세요.... 이 신선함을~~~~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스읍~ 군침이 돕니다. 이제 먹어야죠!
서대회 맛있게 먹는 법이요?
일단 회부터 깔끔하게 맛보세요. 야채도 덥썩 집어서요^^
새콤달콤 쫄깃쫄깃 꼬들꼬들
"아~~~!!! 이것이 바로 여수의 맛!!! 하실겁니다^^"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커다란 대접에 나오는 밥과 함께 비벼 드시면 됩니다
신나게 쉐킷쉐킷~ 참기름 한 숟갈 넣으시면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어요^^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여수까지 왔는데 서대회만 먹고 가믄 섭하제잉~"
아흑 ㅠ.ㅜ 감사한 형제님들
'금품생이구이'와 '아구탕'도 시켜주셨습니다~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




금품생이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비리지도 않고 고소~하니 밥 반찬으로 딱이었구요
아구탕은...아.....술 안마셔도 해장한 듯 시원했습니다 ㅋㅋ



여수 대표 음식 돌산갓김치와 함께 먹다보면
허리띠 두어칸은 늘이셔야 할듯 ㅎㅎ

여수 구백식당 돌산갓김치





좀 더 자세한 메뉴 알려드려요
갈치구이도 맛난다던데, 담에 가면 꼭 먹어볼테여요!!

여수 구백식당





서대회를 먹은 소감을 물어보신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겠사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072)

<구백식당>
위치: 여수 여객선터미널 맞은편
전화: 062) 662-0900


전화번호 보시면...왜 구백식당인지 아시겠죠? ㅎㅎㅎ



여수 가시면 서대회 꼭 드셔보세요^^
아, 가끔 출장 다녀오면
"먹으러 갔다왔지!!!!!!!!!" 하시는데 말입니다
열일 인증샷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조만간 또 만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딱 보면 아는 잘 나온 몇몇 사진은 사보 사진작가 이원재 실장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조정헌

조정헌 | 한화그룹 홍보팀

한화그룹 홍보팀 사보담당 조정헌입니다.
길거리던 웹이건 어디든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합니다.
사람사이 가장 중요한건 의리와 정이라 믿으며, 언젠가 웃는 사람들이 가득한 동남아의
바닷가에서 머무를 날을 손꼽으며 살아갑니다.
트위터(
@honeysisters)에서 만나는 것도 반가워할테여요!

http://blog.hanwhadays.com/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