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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대학로 여름 코미디 스릴러 연극<데스트랩>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에 자리잡은 저택을 배경으로 한 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극작 수업을 들은 학생 클리포드 앤더슨이 쓴 희곡 <데스트랩>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진 데스트랩(죽음의 덫)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코미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관객들은 작품 속 이야기 장치 ‘데스트랩’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작품 속 인물들의 반전과 함께 긴장하며 보는 재미난 연극이다.
그 반전의 속단은 금물로 반전은 계속되며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이 연극의 포인트다.
작품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형성하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의 이웃에 사는 심령술사의 등장이 관객들을 웃음 포인트로 이끄는 인물이다. 익살스런 몸짓과 어눌한 대사가 관객들을 웃게 만든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연극<데스트랩>은 여름 공연계에 시원한 여름비처럼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스릴러를 표방하는 데스트랩의 음악과 조명,천둥 번개,부엉이 울음,총소리등이 데스트랩의 극적 완성을 더 긴장으로 이끈다.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에 의해 탄생한 연극 <데스트랩>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4년 동안 1,890회에 이르는 공연을 성황리에 올리며 토니상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브로드웨이 최고의 코미디 스릴러 연극이다. 1982년 크리스토퍼 리브, 마이클 케인을 주연으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2014년,2015년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의 여름 스릴러물로 또 다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 캐스팅으로는 한때 유명한 극작가였으나 등단 이후 계속되는 실패로 돈 많은 아내가 있는 곳으로 귀향해 은둔 중인  ‘시드니 브륄’役에는 강성진,김도현,김수현 배우가 열연하고 ‘데스 트랩’이라는 희곡을 써서 존경하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에게 보낸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役에는 김찬호, 이충주, 문성일 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시드니 브륄의 아내 ‘마이라 브륄’役에는  서지유, 김화영 배우 더블캐스팅이며 시드니 브륄 저택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브륄 부부에게 접근하는 영적인 초능력을 지닌 ‘헬가 텐 도프’役에  한세라,정다희 배우가 관객들을 웃음으로 이끈다. 시드니 브륄의 변호사인 ‘포터 밀그림’役에 정재원,정재혁 배우가 맡아 연극<데스트랩>의 흥행몰이를 이어간다.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김화영 배우

 

 

이충주 배우

 

 

 

 

 

 

 

 

정다희 배우

 

 

 

 

 

 

 

 

 

 

 

 

강성진 배우

 

 

 

 

맨 오른쪽 정재혁 배우




[티켓]

 

 

 연극 <데스트랩> 작품 개요
작 품 명:  데스트랩
프로듀서: 최진
연출/번역:김지호
출    연: 김수현 강성진 김도현 이충주 김찬호 문성일 서지유 김화영 한세라 정다희 정재원 정재혁
공연기간: 2017년 06월 30일(금) ~ 2017년 09월 03일(일)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공연예매: 인터파크  1588-1555  예스24 1544-6399
주      최: (유)데스트랩문화산업전문회사
주      관: 코어씨드(주)
제      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공연 문의:아시아브릿지컨텐츠㈜ 02-548-0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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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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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주연배우 레드카펫 최초 시사회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주연배우 레드카펫 최초 시사회"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스파이더맨:홈커밍>의 주연 배우 

레드카펫 행사 및 최초 시사회가 7월2일 있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주연 배우 레드카펫 행사에는 취재진과 일반인들이

이른 시간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내한한 존 왓츠 감독과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 역의 제이콥 배덜런 의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된 뜨거운 열기는

영등포 CGV 에서 제일 큰 상영관인 STARIUM관에서

사전 초대된 관람객들이 최초 시사회의 행운을 누리는

행사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티저 및 포스터 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스틸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타임스퀘어 전체가

스파이더맨 레드카펫 행사로 인산인해였다.

 

 

 

타임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한 코스프레 모델들

 

 

 

 

스파이더맨 홈커밍

7월 5일 대개봉

 

 

이 분은 일반인인데 의상을 재미있게 입었다.

 

 

 

포즈를 취한 모델들

행사 주최측의 모델들이다.

 

 

 

 

 

 

 

 

 

 

 

 

오후 5시 30분경 드디어

배우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겹겹이 쳐진 사람들의 벽으로 도저히 촬영이 불가능하다

언론취재는 사전에 신청한 기자들만​

허용이 되었다.

시사회에 블로그로 초청되어 레드카펫 행사가 있는줄도 몰랐다.

 

 

 

 

 

 

 

 

 

 

 

 

싸인을 해주고 있는

존 왓츠 감독

 

 

코스프레 모델들과 포즈를 취한

 제이콥 배덜런

4층에서 24-70MM렌즈로 촬영해 크롭한 사진이다.

 

 

 

사진 촬영도 어렵고

시사회가 있을 7시를 기다려 팝콘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영등포 CGV 에서 제일 큰 상영관인 STARIUM관에서

무대 인사를 하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

 

 

 

좌로부터 제이콥 배덜런(스파이더맨의 절친 네드 역),존 왓츠(감독),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


 

 

 

 

 

 

3명의 이벤트 참가자에게

피규어를 선물해주는

추첨이 있었다.


 

 

 

 

 

 

시사회 티켓

후배와 같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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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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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이 되는 우리 속담 틀리지 않네,위트와 재치속의 어른들의 민낯<대학살의 신>


11세 두 명의 소년이 놀이터에서 싸워 한 아이의 이빨 2개가 부러졌다.가해자와 피해자의 부모가 피해자의 집에 모여 이 사건에 대해 대책을 의논한다.처음에는 교양과 격식을 차려 고상한 척하던 그들이 마치 동물의 세계에서 처럼 발톱을 드러내고 서로를 할퀴려고 아우성이 되는 시점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그렇다고 그 싸움이 완전 저급하지는 않다.그래도 약간의 품격은 지켜 주면서 어른들은 싸운다.그래야 그 싸움을 지켜보는 관객도 느끼는게 많을테니까 말이다.두 부부 집단이 싸우는 장면을 아이들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다.11세 소년들이 볼때 부모들의 싸움은 완전 유치 찬란 그 자체일것이다.낯짝이 후끈거린다.사회라는 규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이다.교양과 위선으로 포장된 껍데기가 아닌 우리들의 또 다른 내면일 것이다.
내놓으라하는 네 명의 배우가 철저하게 품격있게 무너지며 연극의 재미를  살리고 있어 극을 보는 내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다.2009 토니 어워즈, 2009 올리비에 어워즈, 2010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0 동아연극상 등 국내외 권위 있는 시상식이 모두 인정한 수작인 연극<대학살의 신>이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배우가 뿜어내는 아우라에 그 재미를 톡톡히 더하고 있다.대중에게 멋있게만 보였던 배우들이 설전을 내뿜으며 망가지는 모습이 재미날 수 밖에 없다.


연극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유쾌하고 통렬하게 꼬집은 연극 '아트' 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이다. 아이들의 싸움때문에 모인 두 부부는 대화를 거듭할수록 숨겨두었던 본색을 드러내 ‘대학살의 신’이 휩쓴듯한 처참한 형국을 드러낸다. 고상한 지성인인 척 교양과 예절이라는 가식으로 스스로를 포장했던 사람들이 서로 헐뜯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학살의 신>이라는 제목을 통해 인간의 위선을 조롱하고 있다.‘대학살’은 아프리카 다르푸르 유혈사태처럼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서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으며,‘대학살의 신’은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이기심과 폭력성 같은 파괴적인 욕망으로부터 자라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11년,2012년 두 차례 공연되었던 연극<대학살의 신>이 개성넘치고 실력 있는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배우의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네 명의 케미를 보는 재미를 놓치기 아까운 연극이다.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신시컴퍼니)

​[시놉시스]

11살의 두 소년 브뤼노와 페르디낭은 놀이터에서 싸움을 벌이고, 페르디낭에게 맞아 브뤼노의 이빨 두 개가 부러진다. 브뤼노의 부모 미셸과 베로니끄는, 페르디낭의 부모 알렝과 아네뜨를 집으로 초대해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논하려 한다. 처음에는 교양과 매너로 가득했던 두 부부의 고상한 만남은 대화를 거듭할수록 유치찬란한 설전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삿대질, 물건 던지기, 욕지거리, 눈물이 뒤섞인 거친 육탄전으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데…

 


[공연사진:신시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남경주 배우

 

 

 

송일국 배우

 

 

이지하 배우

 

 

 

 

 

 

 

 

 

 

이지하 배우,최정원 배우

 

 

 

 

 

 

 

 

[티켓]

 

 

 

2017 연극<대학살의 신> 공연개요
 
공연일시 : 2017년 6월 24일 (토)  ~ 7월 23일 (일)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시간 : 화-금 8시 | 토-일 2시, 6시 |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 지정석 60,000원 | 3층 자유석 40,000원
출연배우 :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극본 :  야스미나 레자 (Yasmina Reza)
스태프 : 번역 임수현/윤색·드라마트루그 오세혁/연출 김태훈/무대·의상디자인 황지영/조명디자인 민선홍/

         분장디자인 백지영/음향디자인 지승준/소품디자인 최혜진/조연출 도현태
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제작: ㈜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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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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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당신 자신을 디자인하라!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당신 자신을 디자인하라!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작품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7.6.30~10.7까지 열린다.

"Design Your Self"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하루 전인 6.29일 오후 5시
카림 라시드와 배우 하지원씨

그리고 주최측 대표와 부사장,큐레이터,관계자와

초대 받은 일반 관객들이
자리를 같이 해 열기가 뜨거웠다.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그가 추구하는 수려한 곡선미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오브제,가구,인테리어 그리고 과감하고 화려한 색감과

디지털 시대의 정신을 담은 그래픽 작업으로 인해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힌다.

그리스 세미라이스 호텔과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지하철역 등

최근에는 건축 프로젝트에도 참가하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다.


현재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미국 IDSA 산업 디자인  어워드 등

 300 여회에 걸쳐 세계 유명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상당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최측 부사장,대표,카림 라시드를 만나기 위한 관객들,큐레이터

 

 

 

작품 해설 보이스 녹음을 한

배우 하지원 씨가 깜짝 등장해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다.

 

 

 

 

 

 

 

 

 

 

 

하지원 씨가 카림 라시드를 맞이하고

이어 카림 라시드가

작품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디자인은 인간을 진화시키고 더 아름답고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카림 라시드의 말처럼
보기만 하는 전시가 아닌 직접 만지고,앉고,누워보며

디자인은 살아있는 삶이라는 그의 철학을
몸으로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1,200평방미터 넓이와 8m 높이에 펼쳐지는
대규모의 전시다.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인 이번 카림 라시드전은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포함한 초기작부터

스케치 원본과 세계 3대 디자이너의 대표작까지
작품 350여점이 대공개 된다

 

 

 

 

 

 

 

 

 

 

 

 

 

 

 

 

 

 

 

 

 

 

 

 

 

 

 

 

 

 

 

 

 

 

 

 

 

 

 

 

 

 

 

 

 

 

 

휴관일 7.31/8.28/9.25(매월 마지막 월요일)

오전 11시~오후8시(입장은 전시 종료 1시간전 마감)

문의 02-3143-4360

일반 (19세~64세) 14,000원 (20인이상 단체 12,000원)

대학생 12,000원(단체 10,0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 10,000원 (단체 8,000원)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단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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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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