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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단비 같은 아시아 최초 국내 초연, 연극<3일간의비>프레스콜 개최!

 

 

(좌로부터 오만석 연출,윤박 배우,최재웅 배우,이윤지 배우,최유송 배우,서현우 배우,이명행 배우)



7월 13일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2관에서 열린 연극<3일간의비> 주요 장면 시연 및 기자 인터뷰에는 오만석 연출을 비롯한 최재웅,윤박,최유송,이윤지,이명행,서현우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아시아 최초 국내 초연 무대인데다 오만석 연출이 뮤지컬 오케피에 이어 두번째 연출하는 작품으로 윤박과 이윤지 배우가 연극에 캐스팅되어 더욱 관심을 모은 작품이었다. 여기에 최재웅,최유송,서현우,이명행 배우가 합세해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 한여름에 시원하게 내리는 단비 같은 연극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3일간의비>는 2003 토니상 수상자인 미국의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 ‘콜린퍼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배우들이 잇달아 출연을 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은유적이고 함축적인 언어를 통해 인물간의 섬세한 감정을 풀어나가는 서정적 작품인 연극<3일간의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다른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들여다 보는 작품이다.

(연극<3일간의비> 공연 포스터=(주)악어컴퍼니 제공) 


 


연극 <3일간의비> 공연 개요

공 연 명   3일간의비 (Three days of Rain)
공연일정   2017년 7월 11일(화) – 9월 10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3시30분, 7시 / 일요일&공휴일 2시30분, 6시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티켓가격   R석 55,000원 · S석 40,000원
원    작   리차드 그린버그 (Richard Greenberg)
번    역   성수정
각색/연출  오만석
출    연   최재웅 윤박 최유송 이윤지 이명행 서현우 유지안
주최·제작   ㈜악어컴퍼니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공연주요 장면 )



오만석 연출은 이번 작품을 다양성에 대한 도전을 통해 취향의 선택이 존중받는 시대가 열려야 한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1995년 현재와 1960년 과거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서로가 같은 듯 다른,또 다른 듯 같은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를 주려고 했다"며 연출 의미를 밝혔다. 윤박 배우는 1년에 한번은 연극 무대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이윤지 배우는 클로저 이후 4년만에 돌아 온 연극무대에서 열심히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9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될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문학적 소양을 한껏 높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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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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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 그때의 아름다웠던 기억,연극<나의사랑 나의신부>


누구나 꿈꾸는 환상의 세계.인생에 있어 한번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결혼의 세계에 들어선 영민과 미영이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꾸민 연극이 <나의사랑 나의신부>다.젊은 관객층이 대다수를 이루는 대학로 공연장에 중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층이 자리를 한 이 연극은 결혼이라는 일생에 있어
가장 보석같은 성역을 경험했거나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든 관객층이 공감할 수 있기에 다양한 연령층이 자리하고 있다.특히나 중년이상의 아주머니 관객들의 웃음 소리가 중간 중간 이어지는게 이 공연의 공감 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연극이지만 배우들의 노래가 관객들을 더욱 다채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한다.연극<나의사랑 나의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박중훈,최진실 주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주인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현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2014년에는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 되기도해 화제를 모았다.


연극<나의사랑 나의신부>는 극중 대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음악으로 섬세하게 풀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 작사가로 나오는 영민 역에 걸맞게 인물들의 기쁨, 슬픔, 행복, 분노 등 감정의 흐름을 음악으로 나타내어 멀티들의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표현하는 등 연극과 음악의 특별한 조화는 이 작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100분의 러닝타임 내내 다채로움과 풍성함으로 다가온다.


출연진으로 미영의 남편 작사가 김영민 역에 김산호,이해준,2PM의 막내에서 연기자로 나선 황찬성이 트리플 캐스팅되었으며,요가 강사인 영민의 아내 미영 역에 김보미,이아영,신윤정 배우가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미영과 영민의 부부 사이에 갈등 요소로 작용하는 최승희(멀티)역에 최소영 배우,멀티 역의 김윤하 배우,멀티 역의 김찬종 배우가 극의 중요한 웃음 포인트로 등장해 관객의 웃음을 책임진다.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02) 744-0207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쇼빌컴퍼니)

 

 

[시놉시스]

결혼, 누군가는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일.
결혼, 또 누군가에게는 자진해서 들어가는 감옥.
하루에도 수 십 건씩 벌어지는 결혼식. 그리고 생겨나는 부부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걸까?
마냥 행복하기만 한 부부는 오로지 동화 속에만 나오는 환상인 걸까?


영민과 미영은 6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한 연인보다는 친구에 가까운 부부 사이다.
첫날밤부터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이며,
연인과 부부는 엄연히 다른 존재임을 알아가는 둘.


그러던 어느 날, 영민과 미영의 집 옆으로
둘의 대학교 후배였던 여자 승희가 이사를 온다.

대학 시절, 영민에게 은근히 마음이 있던 승희는
오랜만에 만난 영민을 남자로써 느끼고 있는데...

과연 영민과 미영, 이 위기감 가득한 결혼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결혼 서약 식에서 약속했던 대로
‘어떤 일에도 서로 손을 놓지 않으며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오늘의 출연 배우]

 

이해준,이아영,최소영,김윤하,김찬종 배우



​[출연배우]

 

[출연배우]

 

 

 

 

[무대]

 

 

 

 

맨 뒷줄 김찬종 배우.

아래 좌측부터 김윤하,최소영,이아영,이해준 배우

 

 

 

 

 

이해준 배우

 

 

 

 

 

 

 

 

 

 

 

 

 

 

김찬종 배우

 

 

 

 

 

 

 

최소영 배우

 

 

 

 

김윤하 배우

 

 

 

 

 

이아영 배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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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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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펼친 <더원콘서트 원더랜드>서울콘서트!


서울콘서트는 7월8일(토요일)오후 7시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사전 예매를 한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공연을 이어갔다.이날 공연에는 가수 손승연,배우 예지원씨가 카메라 앵글에 비춰지기도 했다.
개스트로는 같은 소속사 가수인 2011년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진민호를 비롯해 가수 남주희,왈와리가 함께 했다.


"더원콘서트 원더랜드"는 그동안 가왕으로서의 면모를 유심없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청량한 보이스의 소유자 더원이 보일 무대에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높아 더욱 관심을 끈 공연이었다. 더원은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세대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수많은 드라마 OST곡으로 유명한데 '그대이기에' , '사랑아' , '녹턴' 등이 유명하다.


3시간 동안 열정을 불태운 더원은 몸이 쓰러질 정도로 혼신을 다해 관객들에 대한 사랑을 땀으로 노래로 보답했다.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이 밤 10시가 되어서야 끝을 맺었다.
공연이 끝나면 아마도 자신은 양재의 어느 술집에서 소주잔을 들이키고 있을거라던 그는 정열적으로 공연 시간 만큼은 온 힘을 다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왜 그가 가왕인지 알 수 있는 공연 현장이었다.다시 한번 드라마에서 듣던 OST의 그 목소리가 실감나게 들리던 하루였다.


한편,더원은 오는 8월에 LA공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원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출처:홍안기획)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입구에 있던 더원 응원 드리米

 

 

 

많은 축하 화한과 줄서서 티켓을 받고 있는 관객들

 

 

 

 

더원의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열창하고 있는 더원


 

 

첫 게스트로 나온 왈와리(미스터 붐박스,쥰키,메리)

 

 

 

 

미스터 붐박스의 비트박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미스터 붐박스의 비트박스 이후 왈와리의 본격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부르기 위해 더원이 도깨비 공유의 의상을 입고 나타나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더원 뒤에 특별출연한 더원의 소속사 부사장님이 서있다.

 

 

 

더원은 이날 관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노래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관객의 휴대폰에 담아주는 모습이다.

 

 

 

 

 

 

 

 

 

이날 처음 썻던 검정 모자는 관객석으로 날려 어떤 운 좋은 1층 관객이 행운을 잡았다.

 

 

 

 

 

 

 

2011년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진민호

 

 

 

 

 

 


더원과 듀엣으로 노래하고 있는 가수 남주희.

듀엣가요제에서 더원과 노래를 불러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는 남주희.

난 이 무대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날 공연으로 남주희라는 가수의 탁월함에 대해 확실히 각인된 하루였다.  

 

 

 

 

가수 남주희 미모도 좋지만 노래는 최고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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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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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디딤돌 안전음악연극<파수꾼>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 무료관람해!

 


극단 디딤돌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안전음악연극 <파수꾼>을 제작하고 주관한 안전음악연극<파수꾼> 서울공연이 이루어진 첫날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는 사전 신청한 많은 관람객이 자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물론 무료공연인탓도 있겠지만 이문수 배우와 정한용 배우를 비롯한 극단 디딤돌의 많은 배우가 참여한점과 홍보효과로 많은 관객이 사전 신청을 했고,단 3회의 공연이지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극에 배우들의 노래를 가미해 안전음악연극을 표방한 이날 공연의 젊은 배우들은 당장 뮤지컬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실력을 가진 배우들이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극단  디딤돌이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제50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 함께 하는 공연으로 올해로 4번째 함께 하는 공연이다. 헬로우고스트의 할아버지 이문수 배우와 정한용 배우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3대가 모여사는 치킨집에서 일어나는 가족극으로, 중요하다고 인식은 하지만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는 '안전'을 이야기 하며 음악을 강화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결국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기 위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감을 제시해준 공연이었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디딤돌 제공)



[시놉시스]

 

 

 

 

 

 

 

[출연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정한용,이문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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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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