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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 삼대할먼네가 역시 짱이야

 

떡볶이타운내에 있는 삼대할먼네는

전통이 있는 단골집으로 역시 짱이에요

#신당동 떡볶이,#신당동 닭발,#삼대할먼네

 

 

신당동 떡볶이 삼대할먼네

신당역 떡볶이타운내에 있는 삼대할먼네는 삼대에 걸쳐

오랜 전통을 지키는 집이에요 

 

 

 

떡볶이타운이에요

 

 

 

 

 

 

파워매거진에도 소개된

삼대할먼네떡볶이

 

 

 

 

 

 

주류가 이렇게 싸네요.

와~~~~~~~~~우

 

 

떡볶이 닭발, 주먹밥, 순대,국물오뎅

 

 

 

 

 

단무지,물,앞치마는 셀프에요

 

 

 

 

삼대할먼네는

 

먹을거리,별미걸,마실거리,취할거리와

아이스크림까지 짜잔 많아서 좋아요

 

 

 

 

 

닭발과 순대가 들어 왔어요

닭발은 순한 맛과 매운 맛이 있어요

순대도 찰지고 맛이 좋답니다^^

 

 

 

 

 

 

주먹밥

김짝꿍 밥짝꿍이에요

 

 

밥을 김으로 돌돌 말은 주먹밥

간이 맞아 맛있어요

닭발 국물에 찍어 먹으면 완전 좋아요

 

 

 

 

 

 

 

해물떡볶이가 나왔어요

 

만두와 버섯 대하와 오징어 꽃게 큰 달걀과

라면이 들어 있어 완전 좋아라해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해물떡볶이에

입안에 침이 완전 고이기 시작하고

우리의 즐거운 추억의 시간은 계속됩니다

와 떡볶이다!!!!! 

 

 

 

 

 

 

순대도 완전 찰져서 맛있어요

 

 

 

 

 

 

닭발 비주얼 좀 보소

굿입니당~

 

 

 

 

해물떡볶이 이 정도랍니다

삼대할먼네가 싸고 양도 많고 맛있어요

 

 

 

 

 

 

해물떡볶이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은 볶아 먹어줘야

삼대할먼네 분식의 완성이죠

 

 

 

 

 

제법 노릇하니 볶아 진듯하죠

 

 

 

 

 

신당동 떡볶이 삼대할먼네가 역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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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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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선생님을 위한 작은 음악회!

뮤지컬 <팬레터>

로비에서 즐기는 감성 넘버들!

공연 시작 전부터 관객의 마음 울렸다!

 

-관객들을 위한 깜짝 미니 음악회배우가 직접 넘버 시연 나서며 마음 사로잡다!

-지난 1 3-7일 진행한 음악회의 폭발적 반응 이어 23-28일 앵콜 진행!

-로비에서 즐기는 음악객석 입장 전부터 극에 한껏 빠져들게 하다!

 

 

:: 사진-뮤지컬 <팬레터작은음악회 현장 사진 | 제공-라이브() ::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가 관객들을 위해 로비에서 깜짝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뮤지컬 <팬레터>의 작은 음악회는지난 1 3()부터 1월 7()까지 진행하였고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 1 23()부터 1 28()까지 앵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1 3()부터 1 7()까지 진행했던 음악회는 김길려 음악감독과 남지은 음악조감독이은호 쇼케이스 밴드마스터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연주와박현숙 작곡가의 작곡 비하인드 및 음악 해설이 더해졌다. 또한 쇼케이스 버전의 음악을 들려주거나, ‘해진’ 역의 배우 김종구가 세훈의 넘버인 내가 죽었을 때, ‘수남’ 역의 배우 이승현이 히카루의 넘버인 별이 반짝이는 시간을 불러 반전 매력을 보이는 등 2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음악회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프로그램 구성을 뽐내며 공연 시작 전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뮤지컬 <팬레터>의 작은 음악회에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고이에 힘입어 제작사 라이브()는 지난 1 23()부터 1 28()까지 총 8회차의 음악회를 추가했다이 때 역시 김길려 음악감독과박현숙 작곡가남지은김시온 음악조감독의 아름다운 연주와 더불어 세훈역의 문성일이 극 중 수남의 실제 모티브인 김기림 시인의 을 낭송하였고지난 음악회 당시 해진이 부르는 세훈의 넘버 내가 죽었을 때에 화답하듯 세훈역의 배우 손승원이 해진의 넘버인그녀를 만나면을 불러 현장에 있던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뮤지컬 <팬레터>가 진행한 작은 음악회에 관객들은 공연을 관람 하기 전팬레터의 넘버들을 들으니 훨씬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찼다.”, “음악만 들었을 뿐인데 마음이 말랑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로비를 무대로 만들어 모두를 집중시킨 뮤지컬 <팬레터>의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뮤지컬 <팬레터>는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년 초연 당시블라인드 및 2차 오픈 티켓 전석 매진전석 기립박수평점 9.6을 기록,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었다이번 시즌에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감독이 투자제작을 확정 짓고, 1차 티켓 오픈 당시전 예매처 공연 통합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현재 마지막 공연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 가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회로 공연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해 준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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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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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개최!

문화 교류 협력 확대….”기대

#강원도,#강원도래요,#2018 평창 문화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 3개국 특색 있는 전통 문화가 동시에!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40여개의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국내외 선수단 및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 동북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올림픽을 기념하고 문화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행사는 특히나 주목할 만하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개최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 및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자 준비됐다.

 

본 행사는 공연과 포럼으로 구성하여 3국의 다양한 방면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아리랑을 잘 보존 계승하고 있는 정선에서 3국의 문화가 만나는 장이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2 10일부터 16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펼쳐질전통극 초청공연은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일정 부분 유사한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민간 예술인을 통한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이자 극단 서울공장 대표와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임형택을 연출 감독으로 초빙한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각 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과 문화를 계승한 단체를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일중 전통극 초청공연의 첫 타자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인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나선다.

오는 2 10일 공연될정선아리랑문화재단공연단은아리 아라리라는 제목 아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아리랑의 원조인정선 아리랑을 소재로 연극, 뮤지컬, 소리, 무용, 영상, 전통 악기 및 연희 등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로 한국 고유의 가락과 흥을 선보이는 초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일본 참가 공연팀 ‘KANZE SCHOOL’노가쿠로 일본 전통 문화의 향기를 전한다. 일본 유명 극단 ‘KANZE SCHOOL’은 일본의 전통극인교겐이 결합된노가쿠공연을 선보이며 일본 전통 문화의 정수를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정제된 움직임, 음악과 춤, 대사로 구성된와 일본 최초의 희극 장르이자 순수한 대사극으로 구성된교겐은 일본 내에서도 종종 같은 무대에서 번갈아 공연되는노가쿠형식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한일중 전통극 초청공연에서는 어부와 선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재로 한 노가쿠, ‘하고로모 2 12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6대째 계승되고 있는 일본의 전통 극단 ‘KANZE’ 27대 후계자가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중국의 전통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는중국희곡학원이 무대에 오른다.

‘중국희곡학원’은 2 14일 예극미스 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틱하고 호방한예극은 당시 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녹여낸 작품으로 강렬한 리듬과 뚜렷한 캐릭터 설정과 안정적인 스토리 전개로 널리 알려진 장르다.

이번에 공연될미스 줄리는 스웨덴의 작가 스트린베리의 자연주의작품을 중국 허난성 지방의 전통극인예극스타일로 재탄생시켜예극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편견을 넘어서는 흡입력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민간 예술가들의 교류를 시발점으로 하나된 아시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한일중 합동공연 프로젝트가 공연된다.

지난 시즌 인도 배우들과 합동공연으로 진행되었던 임형택 예술감독의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인햄릿 아바따가 극단 서울공장 배우들을 비롯해 중국 경극의 거목 가오 무 츈 배우, 왕 샤오 옌 배우는 물론 일본 타키이 미키 배우의 협연으로 2 16일에 공연될 예정이다.

셰익스피어의햄릿을 원작으로 한햄릿 아바따는 서양 원작에 한국 전통 소재를 녹여낸 스토리에 중국과 일본의 춤과 노래가 더해진 공연으로, 공연 말미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공연되는 한국, 일본, 중국의 전통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을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동아시아의 세 나라가 한 곳에 모여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장이 펼쳐지리라 기대한다.

한편, 또 하나의 문화교류 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화동행포럼은 2 20~21일 양일간한일중 문화 협력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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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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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아쉬운 폐막!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마음 속 가장 행복했던 시절소환하며

 

 

관객들을 따스한 기억 속으로 안내했다!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포스터 |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지난 11 24() 개막하여 관객들을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했던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오는 2 4() 폐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2016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재창작하여 탄생 시킨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네 인물들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며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풀어냈으며, 작품 속 네 인물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에 대한 서사를 보강하여 보다 촘촘해진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 사진-연극<밀레니엄 소년단>공연 이미지 | 제공-㈜창작하는 공간 ::

 

 

 

특히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어린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 서로 변해버린 모습 속에서 자연스레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한 현대인들을 극 중 네 인물의 추억 속으로 안내했다. 인물들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한 관객들은 기억에만 담아 두었던 보고 싶은 친구는 물론 친구와의 소중했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올리며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을 해 보고 싶게 만드는 연극”, “친구와 꼭 보고 싶은 연극등의 호평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연은, 공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관객들이 직접 물어볼 수 있었던 관객과의 대화’, 배우들이 손수 하이파이브를 하며 관객들을 배웅했던 하이파이브 데이’, 공연 관람 누적 인원수가 돌파 할 때마다 배우들의 공약을 실천했던 공약 실천 데이등 공연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나누었다는 평을 이끌었으며, 오는 1 31일부터 2 2일까지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데이이벤트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공연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수많은 찬사를 얻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전석호, 민진웅, 정순원,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김호진, 김다흰, 박동욱, 이형훈, 이강우, 주민진,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 송광일, 김연우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 공연 기간 내내 힘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해주었다.

 

 

 

쌀쌀한 가을과 겨울, 관객들을 가장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하며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준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오는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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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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