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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 오리엔테이션 개최!

 

 

[12/26 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뮤지컬영화 제작지원프로그램 Talent M&M 오리엔테이션]

 

오는 20177()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7/이하, CHIMFF 2017>가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Talent M&M>은 뮤지컬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뮤지컬영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04일부터 124일까지 기획안 공모를 진행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심사를 거쳐 중편<유혹>, 단편<고되남(고래가 되고 싶던 남자),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가제)>까지 총 4편을 제작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1226()에 진행된 CHIMFF 2017 <Talent M&M>오리엔테이션은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 김홍준 예술감독, 김희철 조직위원, <Talent M&M> 제작지원 선정작 중편부문 <유혹>, 단편부문 <고되남(고래가 되고 싶던 남자)>,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가제)>의 주요 창작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은 “CHIMFF 2017 <Talent M&M>의 경우 중편 부문의 신설로 보다 전문성 있는 뮤지컬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고, 다양한 소재의 단편 뮤지컬영화 제작으로 풍성한 <Talent M&M>의 섹션이 구성되기를 바란다<Talent M&M>에 기대를 표했으며 김홍준 예술감독은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최근 <라라랜드>의 흥행에 뮤지컬영화에 대한 시네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뮤지컬영화 창작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희철 조직위원은 충무아트센터가 가지는 뮤지컬적 강점이 이번 <Talent M&M> 뮤지컬영화 제작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창작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오리엔테이션은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창작자들에게 지원 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 진행될 <Talent M&M>의 주요 계획과 단편 부문에 한하여 진행되는 멘토링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CHIMFF 2017 <Talent M&M>의 새로운 특징은 중단편 부문 모두가 참여하는 2회의 중간피칭 과정이다. Production Pitching(프러덕션 피칭)Post-production Pitching(포스트 프러덕션 피칭)으로 이루어지는 중간피칭은 작품의 완성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Talent M&M>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영화의 제작단계, 후반제작단계에 앞서 전체 창작자들과 멘토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하며 김홍준 예술감독은 “CHIMFF 2017<Talent M&M>에 있어 중단편의 창작자들이 2회에 걸친 중간 피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뮤지컬영화 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희철 조직위원은 뮤지컬영화인 만큼 관객들로 하여금 기억될 만한 대표 넘버곡이 기본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조언을 전하였다.

오는 20177월에 개최되는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4편의 <Talent M&M> 제작지원 뮤지컬영화 상영과 함께 트윈픽스, 클래식, 싱얼롱 침프, 충무로리와인드, 야외상영 등의 다채로운 섹션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문의 02-2230-6729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홈페이지 chimff.com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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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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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녀온 이탈리아가 생각나

아내와 저녁을 광화문에서 먹기로 했어요.

경복궁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 입니다.

 

우아한 분위기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퍽 인상적이고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어요.

보나베띠가 "맛있게 드세요"란 뜻이래요

 

맛있게 잘먹고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서

가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었어요.

 

광화문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

 

연말이라 아내와 같이 한 시간

 

유럽여행도 잘 다녀 오고

모처럼 같이 외식을 했네요

종로구 수송동

연합미디어센터 지하 1층에

있어요.

여기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보나베띠 광화문점

입구에요

 

광화문맛집,경복궁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나오더라구요

와인숙성고

마치 영화에서 보던 왕실의 커튼이 쳐져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계산대와 주방이 있는 홀

한쪽에 자리한 좌석

정갈하네요

 

 

광화문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가

경복궁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의

특색있는 인테리어에요

 

 

벽에 설치된 와인병 장식

 

 

매일매일 우시장에서 국내산 안심을

가져와

요리를 한다고 해요.

많은 메뉴 중 한컷을

촬영해 봤어요

피자 메뉴들

 

추천 와인

 

와인숙성고 앞에

태블릿 PC로 와인의 특성과

시음방법 등 세세한 와인 알아보기를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주문한 채끝스테이크,

알마이스 피자를 위한

셋팅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보나베띠 광화문점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특선디저트가 나오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빵에 찍어 먹는 발사믹 오일

광화문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의

식사 전에 나오는 빵

 

식빵에 버터로 구운 빵과

부드러운 빵이 나왔어요.

 

우선 주문한 와인이 나왔어요

칠레산 와인으로 가볍게 둘이서

한잔하기 위해 주문했어요.

 

 

채끝스테이크

 

미디엄으로  구운 스테이크.

광화문맛집 보나베띠의

채끝스테이크

미디엄으로 구운

스테이크의 속살이 보이죠

 

입안에서 살살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이래서 경복궁맛집,광화문맛집으로

알려진 거겠죠.

그리고 알마이스 피자

 

부드러운 크림에

달콤한 옥수수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울린 피자에요.

 

완전 맛나네요

스테이크 한잔에

와인 한잔

 

입안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이

춤을 춥니다

ㅎㅎ

꿀에 찍어 먹는

피자가 고급스럽고 맛있네요.

광화문맛집,경복궁맛집

보나베띠 광화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그 맛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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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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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흘 밥티스트(Charles-Baptiste), French Pop의 신성!

우리에게 진정한 프렌치팝의 코드를 입력시키는 아름다운 에너지, 샤흘 밥티스트가 12월 28일 한국에서의 첫 싱글 ‘네고(NEGO)’를 발매한다.
NEGO는 ‘협상 가능한’이라는 뜻의 불어 ‘négociable'에서 따온 줄임말이다. 헤어진 과거 애인의 마음을 돌려 놓고 싶은 맘에 계속 연락을 하지만, 일말의 대화 가능성도 없다는 메세지만 돌아올 뿐이다. ‘요지부동’한 희박한 사랑의 가능성, 그 절망을 프렌치팝의 쿨함과 경쾌한 멜로디를 통해 역설적으로 풀어 낸 곡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싱글앨범에는 르프렌치코드의 대표적 싱어송라이터인 시나(Sina)가 피처링에 참여 했다.
이미 삐에르 파(Pierre Faa), 엘자 코프(Elsa Kopf) 등과 한불합작 샹송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몽마르뜨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샤흘 밥티스트와 프랑스 최초의 재즈학교 CIM 출신으로 홍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나의 만남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상징적 인디씬의 만남이기도 하다.

샤흘 밥티스트는 머큐리 유니버셜을 통해 1집 « Premiers Aveux »(첫고백)과 EP « Aussi Cool que Toi » (너만큼 쿨해)를 발매한 뒤,
프랑스 매체들에게 전설적인 샤흘 트헤네(Charles Trénet)의 새로운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DJ와 싱어송라이터를 넘나들며 댄디함과 섹시함을 바탕으로 대중성을 보여주며 프렌치팝의 젠틀맨이자 동시에 파괴자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아티스트 : 샤흘 밥티스트(Charles-Baptiste)
앨범명 : NEGO (feat.시나)
발매 예정일 : 2016년 12월 28일 수 12PM
기획사 : 르프렌치코드
유통사 : 필뮤직

 

 

(사진제공:르프렌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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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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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3시간 30분을 날아 로마에 도착한 첫날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로 모두들 지쳤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마켓에 나가

와인과 먹을 물,과자등을 사와

간단한 저녁을 해결했어요.

가져온 누룽지로 누룽지탕을 끓이고...

 

호텔 (casa di Penelope)

호텔 사용의 주의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네요.

 

 

베란다에서 바라 본 주변 건물들

베란다에서 본

아래

거실

 

 

씽크대

 

약간의 그릇이 있는

우리나라의 콘도식 호텔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접시도 있네요

주방세제

 

 

 

 

 

호텔에서 나가 주변 마트를

찾아 나가는 길

 

 

 

식당의 햄버거 가격을

참고로 촬영해 봤어요

피자가격

 

가격은 비싸지 않네요

식품가게

역에 있는 마트에서 물건을 샀어요

 

 

몇장 촬영하고 있는데

점원이 다가와

 

"No photo"를 외쳐

촬영을 멈췄어요

 

 

 

이건 건널목의 신호입니다

 

건너고 싶으면 이걸 눌러야

건널수 있는 신호가 들어와요

 

안그러면 한없이 기다려야 해요

 

 

마트에서 사온 요구르트와 맥주

 

과자

 

12유로의 물건을 샀어요

물가는 싼것 같아요

누룽지탕

김치

호텔방 안쪽 잠금장치

 

복잡해요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늦은 8시간의 시차가 적용됩니다

 

 

 

 

 

 

 

 

 

이제 로마의 하루 나들이가 시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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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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