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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3시간 30분을 날아 로마에 도착한 첫날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로 모두들 지쳤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마켓에 나가

와인과 먹을 물,과자등을 사와

간단한 저녁을 해결했어요.

가져온 누룽지로 누룽지탕을 끓이고...

 

호텔 (casa di Penelope)

호텔 사용의 주의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네요.

 

 

베란다에서 바라 본 주변 건물들

베란다에서 본

아래

거실

 

 

씽크대

 

약간의 그릇이 있는

우리나라의 콘도식 호텔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접시도 있네요

주방세제

 

 

 

 

 

호텔에서 나가 주변 마트를

찾아 나가는 길

 

 

 

식당의 햄버거 가격을

참고로 촬영해 봤어요

피자가격

 

가격은 비싸지 않네요

식품가게

역에 있는 마트에서 물건을 샀어요

 

 

몇장 촬영하고 있는데

점원이 다가와

 

"No photo"를 외쳐

촬영을 멈췄어요

 

 

 

이건 건널목의 신호입니다

 

건너고 싶으면 이걸 눌러야

건널수 있는 신호가 들어와요

 

안그러면 한없이 기다려야 해요

 

 

마트에서 사온 요구르트와 맥주

 

과자

 

12유로의 물건을 샀어요

물가는 싼것 같아요

누룽지탕

김치

호텔방 안쪽 잠금장치

 

복잡해요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늦은 8시간의 시차가 적용됩니다

 

 

 

 

 

 

 

 

 

이제 로마의 하루 나들이가 시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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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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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부터 11박13일의 유럽경유 아프리카 모로코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인천에서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까지

왕복 아시아나 항공권을 지난 5월에 미리 사뒀다.

아내와 나 두 사람의 인천 이탈리아 왕복항공권이

147만원 정도였다.

 

여권은 여행의 필수품이지만

외국에 나가면 또 다른 소매치기의 표적이 된다

여권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먹는 식사

 

이 갈비탕이 10,000 원 정도다 

한국에서 출발전

여행자보험 6인 (삼성화재)\116,940

 

핸드폰 유심(영국유심) \57,000

준비했어요.​

아시아나 항공

 

외국에서 비행기를 타다보면

우리나라 승무원처럼 예쁜 승무원들이 없다.

 

외국 비행사들은 승무원을 뽑을때 파워를

우리는 미모를 우선으로 하는것 같다.

ㅎㅎ

장거리비행의 기내식은

비행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처음 나온 저녁 식사

13시간 30분여의 비행

 

4시간마다 일어나 다리로 가는 혈액의 흐름도

원활히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야 하고

음악도 듣고 비디오도 보지만

그 지루함을 달랠 수는 없다.

지루함때문에 주문한 맥주

그리고 같이 나온 스낵 안주

 

비행기안에서 마시는 술은 기압차로

더 빨리 취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어떡해요.술기운이라도 빌어 잠을 청해야지

중간에 간식으로 나온 피콜로 피자

 

나름 맛있는데

운동도 안하고 가만 앉아서 먹는 이런

음식들 때문에 가스는 계속 차고

배는 부글거린답니다.

음료도 수시로 나오고

아시아나 서비스는 최고죠

 

커피와 홍차 서비스

기내에서 보게되는 비디오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리모콘

또 다른 한번의 기내식

 

이탈리아까지 2번의 기내식과

간식으로 피자가 나왔다.

아내의 밥까지 먹는 나는 전천후 여행자

 

 

 

드디어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수하물을 찾고

 

공항에서 공항버스로  호텔까지 버스를

탔습니다.

 

 

공항버스 왕복 (terravision) 1인당 €8*6명=48 유로



terravision

버스 정류장

 

"Welcome to rome"

 

로마에 온것을 환영하는 문구가 우릴 반기네요.

 

로마를 돌아다니면서 과거 학창시절 눈여겨 새겼던

"Rome was not built in a day"

글귀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도 말이죠

 

우리 숙소로 찾아갈 버스 시간표

버스 승강장

벽에 부착된 재떨이가

아담하게 붙어 있네요

편도 4유로라고

버스에 크게 붙어 있는

Terravision 버스

드디어 도착했어요

여기도 버스터미널입니다.

 

 

호텔로 가는 길가에 있는 식료품

포장마차

역대합실을 지나는데

대형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어요 

누군가가 써 놓은 글귀

 

대합실의 많은 사람들

 

과일 포장마차

호텔로 가는 길에 만나는 골목

우리가 묵을 숙소

 

호텔 (casa di Penelope) 180

시티세금 3.5*6명 *2박 = 42

 

복도를 지나

 

 

계단으로 올라 갑니다

 

 

거실

 

넓은 욕실

주방

첫날과 둘째날 밤을 묵게될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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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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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추위 녹이는 마음 따뜻한 연극 <사랑에 스치다>, 관객 호평 속 순항 중

-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감성 멜로 연극

                    :: 연극 <사랑에 스치다>사진제공 벨라뮤즈 ::

 

 

감성 멜로 연극 <사랑에 스치다>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다

탤런트 성현아의 첫 연극 도전이자 복귀작인 연극 <사랑의 스치다>2013년 초연 이후 매년 꾸준히 올라와 꾸준히 호평 받은 작품으로, 유난히 겨울에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선 작품은 사랑하고 상처받고 치유하는 누구나 예상 가능한 멜로극이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이다. 극의 주인공인 은주와 동욱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 관한 호감을 조금씩 키워가지만, 이미 사랑에 상처받았던 그들은 사랑보다는 각자의 삶에 더 매진한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지만 또 다시 그들은 현실에 가로막힌다. 현실과 맞닿아있는 그들의 감정 변화는 작품의 흐름에 맞춘 감수성 넘치는 배경 음악으로 인해 더욱 몰입하게 된다. 빠르고 자극적인 이야기에 지친 관객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 이야기<사랑에 스치다>사람을 만나서 상처를 받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치유를 받는 힐링극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해 사랑했던 추억 속으로 이끌며 각자의 사랑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줄 것이다.

 

6년만의 복귀작이자 첫 연극 도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성현아와 영화 미쓰와이프’,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배우 최영신이 주인공 은주으로 잔잔한 연기를 선보이며,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욱 의 탤런트 김지완과 초연부터 출연해온 배우 오동욱이 주인공 동욱으로 출연한다.

도요타 국제 발레 & 모던무용 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의 신예 이정민과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김세진이 여고생 윤희 으로 출연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초연 때부터 출연해 온 연기파 배우 양권석허병필이 멀티맨 을 맡아 극의 활력을 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추위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힐링 연극 <사랑에 스치다>는 작/ 연출 정형석’, 작곡 / 음악 박상철이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참여하였으며, 0205일까지 대학로 드림씨어터 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사랑에스치다>

일 시

20161215() ~ 20170205()

장 소

대학로 드림시어터

티 켓 가

전석 30,000

관람 시간

105(인터미션 없음)

관람 연령

12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제 작

드림시어터컴퍼니

홍보 마케팅

벨라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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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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