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 The Play>

햄릿에 가려진 ‘햄릿’을 만난다!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 공개!
김동연 연출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햄릿–더 플레이 연습 현장 / (위)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에 잠긴 햄릿(김강우), 
(아래)선왕의 유품인 편지칼을 손에 쥐고 햄릿(김동원)에 대한 굳은 믿음을 전하는 오필리어(이진희)]

 


- 오는 8월 2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개막 초읽기!
- ‘햄릿 – 더 플레이’ 프리뷰(8월 2일부터 8월 7일) 공연 기간 전석 40% 할인!

연극 ‘햄릿 - 더 플레이’가 8월 2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우, 김동원을 비롯한 ‘햄릿 – 더 플레이’의 전 출연진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김강우는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온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햄릿’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연습 현장 스틸 공개로 ‘햄릿 - 더 플레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연극열전 6 세 번째 작품인 ‘햄릿 – 더 플레이’는 ‘햄릿’이라는 인물의 고뇌에 대해 진정으로 공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무대 위에 등장시켜, 끝을 알면서도 그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햄릿’의 외로움과 고귀함에 대해 말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햄릿’을 선보일 예정이다.

'햄릿 - 더 플레이'의 김동연 연출은 "해석의 대상이 된 '햄릿'이 아니라, 어느 날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 인물의 아픈 마음에 공감하고자 했다. 각색 시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을 등장시켜, ‘어린 햄릿’과 '햄릿'의 연결을 통해 '햄릿'을 심정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햄릿’은 작품마다 다른 시도와 해석을 통해 표현된다. ‘햄릿 - 더 플레이’도 원작과 다른 부분, 새로운 해석과 표현들을 보는 재미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어렵고 무거운 소재에 대한 중압감과 부담을 갖지 말고 공연 자체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8월 2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햄릿 – 더 플레이’는 프리뷰 공연 기간인 8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전석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 공연문의 02-766-6007)

 

 

 

[햄릿–더 플레이 연습 현장 / (위,왼쪽)어린 햄릿(탕준상)을 위로하는 왕비 거투르드(서태영)
(위,오른쪽)어린 햄릿(정재윤)의 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스승이 되어주는 광대 요릭(이현철),
(아래)아버지의 죽음에 분노하며 클로디어스(이갑선)에게 총을 겨누는 레어티즈(김지휘)]

 

 

 

공연명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The Play>

공연기간

201682() ~ 20161016()

공연시간

~ 금 오후 8/ 토 오후 3, 7/ 일 오후 2, 6(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티켓가격

R60,000/ S50,000/ A30,000

관람연령

10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0(예정)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이선, 김동연

연출

김동연

출연

김강우, 김동원, 최진석, 이현철, 이갑선, 김대령, 이진희, 김지휘, 서태영, 송광일, 탕준상, 정재윤

스탭

무대디자인 박상봉, 조명디자인 김광섭, 의상디자인 홍문기, 소품디자인 장경숙,

안무디자인 송희진, 액션디자인 서정주, 음악디자인 박진현, 음향디자인 김영아, 분장디자인 현새롬

제작

연극열전, 극단 시인과 무사

예매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연극열전 02-766-6007

 

(사진제공:연극열전,마케팅컴퍼니 아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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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 The Play>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김강우, 김동원 프로필 사진 공개!

김강우 복수에 대한 고뇌, 눈빛으로 전해지다!

김동원 위태로운 감정 표현, 상반된 매력 발산!

 

 

[연극 햄릿 더 플레이 (왼쪽부터) 김강우, 김동원 / 자료제공 : 연극열전]

 

- 배우 김강우, 15년만에 다시 햄릿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연극

- 대한민국 연극계 핫 피플 김동연 연출, 지이선 작가 참여!

- 오는 82일부터 10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연극 <햄릿 - 더 플레이>의 주인공 햄릿역에 더블 캐스팅된 배우 김강우와 김동원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김강우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햄릿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해골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혹, 어머니와 숙부의 이른 재혼,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갈등까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일들에 대한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블 캐스팅된 김동원 한 손에 총을 들고 외로움과 슬픔이 담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햄릿의 위태로운 감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두 배우는 같은 역이지만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햄릿을 표현하며, 인물의 상황과 심리를 완벽히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극열전6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햄릿 - 더 플레이>는 희곡의 명성에 가려졌던 인간 햄릿의 고독과 고뇌를 포착하여,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되 원작에 없는 어린 햄릿과 무덤 속 해골로만 등장했던 광대 요릭을 무대 위에 등장시킨다. 이는 순탄치 않은 미래를 알면서도 그것을 향해 가는 햄릿의 외로움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는 고결함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연극 <햄릿 - 더 플레이>2001김동연 연출이 각색 및 연출을 맡고, 김강우가 햄릿역으로 출연했던 대학교 공연 <햄릿 - 슬픈 광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지이선 작가가 합류하여 15년 만에 <햄릿 - 더 플레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연극 <프라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김동연 연출과 지이선 작가, 그리고 15년 전의 인연으로 데뷔 이후 첫 연극 무대에 서는 김강우가 완성할 무대가 기대된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왕자 햄릿역의 김강우, 김동원을 비롯하여 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햄릿의 숙부 클로디어스역의 이갑선, 김대령 햄릿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 오필리어이자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12역으로 맡는 이진희, 서태영 햄릿의 순수했던 소년 시절을 보여주는 어린 햄릿역의 탕준상, 정재윤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왕실의 충성스러운 재상 폴로니어스이자 무덤지기역의 최진석, 햄릿의 절친한 친구 호레이쇼이자 왕실의 광대 요릭역의 이현철, 오필리어의 오빠 레어티즈이자 길덴스턴역의 김지휘, 로젠크란츠외 사제, 심판, 시동 등 여러 역할을 소화하는 송광일까지 총 12명의 배우들이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 프로필 사진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연극 <햄릿 - 더 플레이>는 오는 82일부터 10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과 연극열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R60,000, S50,000, A30,000/ 공연문의 02-766-6007)

 

 

 

 

공연명

연극 <햄릿 - 더 플레이 Hamlet, The Play>

공연기간

201682() ~ 20161016()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티켓금액

R60,000 , S50,000, A30,000

관람연령

10세 이상

러닝타임

120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이선, 김동연

연출

김동연

출연

김강우, 김동원, 최진석, 이현철, 이갑선, 김대령, 이진희, 김지휘, 서태영, 송광일, 탕준상, 정재윤

스탭

무대디자인 박상봉, 조명디자인 김광섭, 음악디자인 박진현, 안무디자인 송희진,

의상디자인 홍문기, 소품디자인 장경숙, 분장디자인 현새롬

제작

연극열전, 극단 시인과 무사

예매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연극열전 02-766-600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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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불행한가요? 지금에 감사하세요!,연극<킬 미 나우(Kill Me Now)>

 


캐나다의 대표적 극작가인 브래드 프레이저가 2014년에 발표한 <킬 미 나우(Kill Me Now)>는 지금도 캐나다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작품으로 한국 초연이다.염색체 이상으로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아내와 사별 후 홀로 키우며 작가였던 자신의 꿈도 포기한채 아들에게만 정성을 쏟는 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생각하는 아들이 겪는 갈등이 극 전반에 걸쳐 관객을 강하게 자극한다.연극을 보면서 한번쯤 울어 본 경험이 있는 관객이라면 가장 오랜 시간을 눈물을 흘려야 하는 관극 체험을 경험하게 될것이다.아니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는 관객도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되는 사상 초유의 경험을 하게 될것이 자명하다.


장애인 아들 '조이'를 목욕시키는 공연 첫 장면과 아버지 '제이크'를 목욕시키는 아들 '조이'의 엔딩 장면이 출연 배우 중 많은 배우들이 아들과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는 만큼 두고 두고 관객의 뇌리에 각인되는 장면이며 극의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장면이다.연극<킬 미 나우(Kill Me Now)>는 인간 자체의 생존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공연이다.그런 과정이 극 전반에 걸쳐 공유되며 생존을 넘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까지 던진다.그것은 두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생명의 존엄에 대한 강한 시사를 보여주고 있다. 

 

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는 아버지와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그런 부자를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시선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강하게 누른다.그 고통은 관객 자신의 아픔이 되어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아버지의 장애가 겹치면서 안락사,장애인의 성,인간의 존엄 등 끝없는 문제를 생각해야만 한다.그것은 결국 관객 자신의 행복과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에 대한 시선과 부딪히면서 자신을 괴롭히게 될것이다.그것이 자신이 여태까지 장애인을 바라봤던 잘못된 시선에 대한 사죄든 아니면 연민이든 그런것보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에 봉착하고 한숨이 턱에까지 차오르는 숨막히는 경험을 하게 만든다.


가족들에게 보여줄 자신있는 작품을 생각했다는 아버지 '제이크'역의  배수빈 배우와 장애인 아들 '조이'역을 하는 윤나무 배우의 장애로 인한 신체적 제약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인 공연인데,여기에 고모 역의 이진희 배우,아버지 '제이크'의 연인 '로빈' 역의 이지현 배우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겪으며 보호시설에서 성장한 '조이'의 친구 '라우디'역을 맡은 문성일 배우의 열연이 극의 리얼리티를 잘 살리며 관객과 배우 모두가 눈물로 하나가 된다.


아버지 '제이크' 역에는 이석준,배수빈 배우가 더블 캐스팅이며 아들 '조이'역에는 오종혁과 윤나무 배우가 교체 출연한다.장애, 죽음, 개인과 가족 등의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하며 ‘인간다운 삶’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던지는 연극 <킬 미 나우>는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벚꽃동산>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고전작품을 쉽고 완성도 높게 풀어온 오경택 연출이 함께한다. 그리고 연극 <모범생들>, <프라이드> 등에서 날카로운 주제의식을 관객들과의 정서적 교감으로 풀어낸 지이선 작가가 원작의 과감함은 살리되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공연문의는 연극열전 02)766-6007로 하면 된다.

 

(메인포스터 이미지=(주)연극열전 제공)

 

[시놉시스]

 

한때 촉망 받는 작가였으나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장애를 가진 아들만을 위해 헌신한 ‘제이크’.
선천적인 장애로 평생 휠체어에서 생활하며, 의사 전달 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17세 아들 ‘조이’.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일상생활에서 매일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조이’는 이제 곧 성인이 되는 자신을 보살펴주

는 ‘제이크’의 방식이 불만이다. ‘제이크’ 역시 최근 아들이 보이는 신체적 변화와 돌발행동들에 당혹스러움과 걱정

이 많다. 서로를 사랑하며 아끼는 둘이지만 이들 부자는 서로에게 비밀이 있다. ‘제이크’에게는 오랜 시간 만남을 이

어온 연인 ‘로빈’이 있고, ‘조이’는 친구 ‘라우디’와 아버지로부터 독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조이’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불안한 ‘제이크’는 독립 문제로 ‘조이’와 다투게 되고,
그러다 불쑥 들이닥친 불행으로 이들의 관계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 되는데… 
과연 이들 부자와 주변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를 어떻게 보살필 것인가?

 

 

 

(윤나무,배수빈 포스터 이미지=(주)연극열전 제공)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 연 명 :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
■공연기간 : 2016년 5월 1일(일) ~ 2016년 7월 3일(일)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작 : 브레드 프레이져(Brad Fraser)
■각    색 : 지이선
■연    출 : 오경택
■번    역 : 김승완
■출    연 : 이석준 · 배수빈, 오종혁 · 윤나무, 이지현, 이진희, 문성일
■제    작 : ㈜연극열전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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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는 없어.”

인간답게 살기 위한 그들의 선택

연극열전6 두 번째 작품 연극 <킬 미 나우>

 

 

 

 

 

연극 <킬 미 나우> 티저 포스터사진제공 연극열전

 

프리뷰 티켓오픈2016317()

51()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개막!

 

 

 

연극열전6 두 번째 작품 <킬 미 나우, Kill Me Now>317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작품의 주요 메시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아버지의 대사이면서 작품의 지향점을 드러내는 두 대사 나한텐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들이 있어. 나한테 나는 없어.”태어나는 모든 아이는 완벽한 존재다.”를 교차 배열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푸른 물거품과 욕조 아이콘 등으로 작품의 주요 모티프와 상징이 되는 욕조 장면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끈다.

<킬 미 나우>의 첫 티켓오픈은 317()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연극열전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되며 51()부터 58()까지 공연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연극 <킬 미 나우>는 캐나다의 유명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Brad Fraser)의 최신작으로, 선천성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소년 조이와 전도유망한 작가였으나 아들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 제이크가 겪는 갈등을 그린다. ‘조이의 성장과 독립 문제로 갈등하는 두 사람과 주변인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 또한 평범한 개인이자 독립성을 지닌 존재임을 보여주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가족을 위한 개인의 희생과 헌신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서 로서 존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삶을 향한 인간의 의지와 인간다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런던 공연 당시 성()과 장애, 죽음 등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한 솔직하고 대범한 접근으로 극찬을 받은 <킬 미 나우>는 장애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이석준, 배수빈, 오종혁, 윤나무, 이지현, 이진희, 문성일이 출연해 장애로 인한 신체적, 언어적 제약과 극한의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도 날카로운 심리변화를 열연한다. 쉽지 않은 주제를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와 세련된 미장센으로 풀어내는 오경택 연출과 함께, 날카로운 주제의식을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지이선 작가가 각색자로 참여해 원작의 과감함을 살리면서 한국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과 장애, 삶과 죽음, 개인과 가족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하며 인간다운 삶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던지는 연극 <킬 미 나우>51일부터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정가 R50,000, S40,000(문의 02-766-600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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