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세상을 바꾸다, 1인 미디어의 새로운 바람 - 크리에이터 열풍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 페이스북 스타를 비롯하여 양띵, 대도서관, 도티등의 유튜브 스타들이 바로 ‘크리에이터 열풍’의 주역들이다. 이러한 크리에이터 시장에 특이한 방법으로 달려든 10대가 있다.
바로 15년도 최연소 신인작곡가이자 제작자로 가요계에 등장한 ‘유성현 (19)’이다. 18살의 나이부터 신인그룹 제작, 아이돌들의 앨범 제작까지 도맡아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워커홀릭’이라고 불릴 정도로 밤낮가리지 않고 일했던 그가, 1인 미디어로 돌아왔다.
지난 콘텐츠 설명회에서 유군은 ‘시작할 때부터(음악) 회사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길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인 미디어는 다르다고 느꼈다. 더불어 이미 1년 동안 혼자 걸어온 길이 너무 벅찼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제는 다양한 그룹 활동을 진행하며, 정착할 회사를 찾아 빠른 시간 안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유군은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심정을 이야기하며 ‘나와서 직접 연기하고, 이야기하는 것 보다 뒤에서 서포터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쪽에 더 직성이 맞아서 우선 닥치는 대로 제안서를 보내고, 미팅을 했던 것 같다. 좋게 봐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이렇게라도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하여 ‘좋은 선배님들과 많이 연락하고 있다. 멋진 콜라보레이션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옆에서 많이 격려해주고 도와주는 박상민형이 너무 고맙다. (유튜브 - 박상민 1101호) 그리고, 동갑인데도 무려 8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이성현씨와도 좋게 조율이 되어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마케팅 쪽에서도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페이스북 이성현/유튜브 난쟁이성현)’라고 밝혔다.
현재 유성현은 개인 채널 OMR TV CAST를 운영하며, 예전 경력을 살려 6월 24일 발매된 콘텐츠 OST 'Blah Blah' (M-zero)를 비롯하여 다양한 콘텐츠 OST를 준비 중이며 캐릭터 라이센스 업무도 진행 중이다. 또한, 페이스북 스타 이성현, 쉐어하우스등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진행 중이며, 8월에는 미국 프로듀서 Meghan Bills와 공동작업한 개인 음원도 출시될 예정이다.
급변해 가는 엔터테인먼트와 MCN시장속에서,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로써 양쪽을 모두 진행하고 있는 유성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보도자료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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