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을 콘서트로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201619,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뮤지컬 그날들콘서트 개최!

1117일 오후21차 티켓 오픈!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201619,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 한 번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최초의 창작 뮤지컬 그날들, 청와대 경호실이라는 미스터리하고 신선한 소재와 함께, 유준상, 오만석, 지창욱, 오종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초연 당시, 그 해 열렸던 전() 뮤지컬 시상식에서 창작 뮤지컬 부문의 모든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입증받은 흥행 대작 뮤지컬, 특히, 창작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또 하나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그날들콘서트는. 1만 석의 체조경기장에서 30인조 오케스트라와 초대형 무대 그리고 무대를 꽉 채우는 초연과 재연 배우들의 출연으로, 뮤지컬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본 콘서트의 출연을 결정한 배우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그리고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금번 콘서트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뮤지컬과 연극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초재연 배우들은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그날들콘서트는 201619일 오후 6,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회 공연될 예정이다. 티켓오픈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예정이며 20151117일 화요일 오후 2,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오픈을 실시 할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발표 된 1차 라인업 배우들로는 유준상, 서현철, 최재웅, 김소진, 김승대, 방진의, 김산호, 김지현, 이진희, 김대현, 정순원, 이다연 등. 12명의 이름이 공개 되었다. 2차 라인업은, 2차 티켓오픈 시 공개 될 예정이다.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문의: 02-541-7110)

 

 

 

 

공연 개요

- 공연 일시 : 201619일 토요일 6PM

- 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티켓 가격 : VIP121,000/ R110,000/ S88,000/ A66,000/ B44,000

- 관람 시간 : 150

- 관람 연령 : 7세 이상

 

 

1차 라인업

- 유준상, 서현철, 최재웅, 김소진, 김승대, 방진의, 김산호, 김지현, 이진희, 김대현, 정순원, 이다연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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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연극 <프라이드(The Pride)>

 

 

 

 

지난 해, <연극열전5>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화제의 연극 <프라이드(The Pride)>(연출 김동연/각색 지이선/제작 ㈜연극열전)가 오는 8월 8일부터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재연 무대를 갖는다. <프라이드(The Pride)>는 2014년 공연 당시, 프리뷰 공연 객석 점유율 99%, 티켓 오픈 3회 모두 국내 최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연극 부문 월간 예매율 1위, 관객 평점 9.4점, 전 공연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국내 초연임에도 불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전혀 다른 두 시대가 교차하며 펼쳐지는 사랑과 정체성에 대한 작품의 메시지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초연 종료 이후에도 작품에 대한 공연계 안팎의 관심이 높았던 상황. 8일 오전, 배수빈, 강필석, 정동화, 박성훈 등 재연의 새로운 출연진 공개와 더불어 블루와 화이트 컬러 2종의 티저 포스터가 노출되자 다시 한번 작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품성 - 대중성 검증 받은 최고 화제작

 


1958년과 2015년이 교차하며 그려지는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표면적으로는 ‘성(性)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관객들에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먹먹한 울림을 선사한다.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배우 출신 ‘알렉시 캠벨’(Alexi Kaye Campbell)의 작가 데뷔작으로, 2008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National Theatre)에서의 초연 이후 현지에서 끊임 없이 재 공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평가 협회, 존 위팅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시상식을 휩쓸며 대중적인 사랑은 물론이고 뛰어난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 지난 해 한국 초연 당시에도 “동성애의 과거와 현재를 매우 영리한 방법으로 그려내는 작품”, “사랑의 근원에 대한 고민을 객관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으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새로운 캐스팅이 빚어낼 환상적인 시너지 기대


오는 8월 막을 올리는 <프라이드(The Pride)>는 초연과는 달라진 출연진으로 새로운 느낌을 선보인다. 드라마 <비밀>, <동이>, <찬란한 유산> 등의 작품에서 가늠할 수 없는 감정의 폭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수빈과 공연계 섭외 1순위의 믿고 보는 배우 강필석이 ‘필립’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사회적 통념과 내면의 목소리 사이에서 고뇌하는 ‘필립’으로 변신할 두 배우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을 지닌 ‘올리버’ 역에는 <M.Butterfly>, <난쟁이들> 등 대학로 흥행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정동화와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성훈이 캐스팅 됐다. ‘필립’과 ‘올리버’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실비아’ 역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인당수 사랑가> 등의 작품에서 감성적인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임강희와 <배수의 고도>, <그을린 사랑> 등의 작품에서 진심이 담긴 연기로 감동을 선사했던 이진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3가지 시선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이 작품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자’ 역은 <이기동 체육관>, <연애시대>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원과 <모범생들>, <드라큘라>의 에너지 넘치는 신예 양승리가 맡는다.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8월 8일부터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하며,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인터파크 및 연극열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문의 02-766-6007)

 

 

 

 

 

공 연 명 : 연극 <프라이드(The Pride)>

공연기간 : 201588() OPEN

공연장소 :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관람등급 : 17세 이상 관람가

: 알렉시 캠벨 (Alexi Kaye Campbell)

연출 : 김동연

번역 : 김수빈

각색 : 지이선

출연 : 배수빈 · 강필석 / 정동화 · 박성훈 / 이진희 · 임강희 / 이원 · 양승리

제작 : 연극열전

문의 : 02-766-6007

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극열전 www.thebestplay.co.kr

 

 

(사진제공: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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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연출(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교수)과 공연제작센터(PCPA)의 2015년 신작으로 브레히트의 서사극 <코카서스의 백묵원>을  4월 24일부터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공연중이다.  현명한 판관의 이야기를 담은 13세기 중국 원나라의 『석필 이야기』의 번역본 내용과 구약성서에 나오는 친어머니를 가리는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단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브레히트가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의 산타 모니카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을 무렵에
완성한 희곡이다.


하이서울페스티벌 등 거리극 축제 감독으로도 유명한 김종석 연출은 무대석과 관객석으로 나누어 배우들의 이동 동선에따라 관객이 움직이는 무대석과 일반적인 관객석으로 나누어 관객이 직접 배우들과 호흡하며 공연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하녀 그루쉐가 광장에서부터 재판장에 이르기까지 가변되는 무대는 배우들이 직접 움직여서 만들고 관객은 이리저리 자리하곤 한다. 색다른 공연분위기에 관객들은 즐거워하며 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연극<코카서스의 백묵원>은 총독이 반란으로 사망하고 옷에만 정신이 빠진 엄마에게 버려진 총독의 아이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하녀 그루쉐의 헌신적인 사랑과 면서기에서 권력의 구조가 바뀐 후 졸지에 재판관이 된 아쯔닥이 가난한 민중의 대변자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쯔닥이 총독 부인과 하녀 그루쉐에 대해 아기의 친권을 찾아 주는 법정에서는 관객이 사방으로 둘러서 법정 재판 장면을 관람한다.  여기서 유명한 백묵원의 재판이야기가 나온다.백묵으로 원을 그려 아이를 원안에 두고 총독 부인과 그루쉐에게 아이의 양손을 한쪽씩 잡게하고
잡아 당겨 아이를 완전히 당긴 쪽이 진짜 어머니라고 판결한다.아쯔닥과 그루쉐의 인생 여정을 통해 지배층와 피지배층의 대립과 갈등 구조를 보여 주고 공연이 끝나면 전 배우와 관객이 어우러져 환호하고 춤을 추게 만드는데,이것은 민중들이 춤추는 환한 세상을 대변해주는 축제와도 같다.
김인수 배우가 해설자로 가수로 나와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탤런트 이정섭이 특별출연하고 미헬 역의 아이가 친권 소송 재판정에 등장하면 관객들은 귀엽다며 술렁댄다.
가변적인 무대,지배구조와 피지배구조의 갈등과 대립,삶의 모순등을 통해 인생에 대해 재미나게 풀어 내고 있는 연극<코카서스의 백묵원>은 5월 3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14-2341

 

 

 [포스터 이미지 제공:공연제작센터]

 

 

 

[시놉시스]

 

아기를 어머니답지 않은 친어머니에게 줄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기를 사랑하는 하녀에게 주어야 하는 것처럼, 토지 또한 농사를 지을 줄
모르는 지주가 아니라 소작인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는 브레히트식의 이데올로기(유용성)를 내포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두 개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살해된 총독의 아들을 구해서 기른 하녀 그루쉐의 이야기와 가난한 민중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재판관 아쯔닥에 관한 백묵원의 재판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전개는 부활절 아침의 특정한 날로 시작된다. 총독부인의 하녀 그루쉐와 근위병인 시몬 샤샤바는 전쟁을 앞두고 서둘러 약혼을 한다.
곧이어 반란이 일어나 총독은 처형되고 총독부인은 도주하게 된다. 도망가던 그루쉐는 궁정으로 돌아와 총독의 자식 미헬을 데리고 다시 북쪽
산악지대로 도주한다. 현상금이 걸려 있는 총독의 자식을 맡아서 그루쉐는 모든 희생과 위험을 감수하며 자신의 아이처럼 키운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오빠 집에서 쫒겨나는 등 온갖 시련을 겪기도 한다. 입양을 합법화하기 위해 그루쉐는 어느 농부(유숩)와 형식상의 결혼을 한다.
징집을 피하기 위해서 병자 행색을 하고 있었던 이 농부는 전쟁이 끝나자 남편의 권리를 주장하며 그루쉐에게 온갖 수모를 준다.
하지만 그루쉐는 이 모든 것을 아이를 위해 감내한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약혼자 시몬은 그루쉐를 오해하여 약혼을 파기하려 한다.
한편, 옛 권력자들이 다시 복귀하고 총독부인은 잃어버린 아이를 다시 찾고자 소송을 한다. 이 소송의 재판관은 가난한 민중을 대변하는
면서기 출신의 아쯔닥이다. 아쯔닥은 총독부인과 그루쉐 사이에서 양쪽의 주장을 듣고 난 후 백묵원 안에 미헬을 세우고 두 여인에게 아이를
잡아당기라고 명령을 내린다. 총독 부인은 잽싸게 끌어당기지만, 그루쉐는 안전을 위하여 아이를 놓아버림으로 권리를 포기한다.
아쯔닥은 그루쉐가 진정한 모성애를 간직한 어머니라고 판결한다. 아쯔닥의 판결로 그루쉐는 아이를 다시 얻게 되고, 아쯔닥은 법복을 벗은 후
도시를 떠난다.

 

 

 

[서강대 메리홀 ]

 

 

 

[커튼콜 사진]

 

 

 

 

 

 

 특별출연 탤런트 이정섭,아쯔닥 임형택 배우

 

 

 시몬 역 김현중 배우,미헬 역 정우철,그루쉐 역 이진희 배우

 

 

 

 

 

 

 

 

 기타 연주 손희남

 

 

서강대 메리홀로 가는 교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공연명:코카서스의 백묵원
공연일시:2015. 4. 24(목) ~ 5. 3(일) 평일 8pm/토 3시,7시/일 3시 (12회)
공연장소: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관람료:무대석 3만원 , 극장객석 2만원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출연진:김인수, 임형택, 이진희, 김현중, 한승구, 이영광, 이기봉, 곽수정, 차청화, 최우성, 강우정, 이새봄, 권미나, 류지현, 김경민,
         문평원, 김형록, 양한슬 김성현, 김주현, 허성호, 홍휘영, 손희남, 박소유 
         *특별출연 : 이정섭, 정우철

주요스태프:
연출_김종석/작곡_옴브레/번역_윤광진/드라마트루거_임형수/
움직임연출_김진경/미술감독_이유정/무대디자인_오태훈/
조명디자인_노명준/음향디자인_정혜수/분장디자인_조미영
의상디자인_남예지/ 무대감독_박선영/ 제작감독_김미연

공연문의:공연제작센터PCPA 전화(02-714-2341) / 서강대학교 메리홀 02-705-8743
주    최:공연제작센터, 서강대학교 메리홀
후    원: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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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그날들>은 2013년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 총 관객 14만명을 돌파하며 전 뮤지컬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기염을 토한 뮤지컬이다.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의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장유정), ‘남우신인상’(지창욱) 수상을 시작으로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장유정), 제2회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흥행상’, 제7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상’, 2014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유준상, 오만석)’ 등이다.


뮤지컬<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이던 청와대에서 대통령 막내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의 행방이 묘연해 지면서 발칵 뒤집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호부장 정학 앞을 스치고 지나간 20년전 그날의 기억을 상기 시킨다.
독특한 배경 설정과 캐릭터, 미스터리 한 스토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노래까지 이 3박자가 톱니바퀴 굴러가듯 매끄럽게 맞아 떨어지며 매니아층과 대중들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는 뮤지컬<그날들>은 2014년에도 예외없이 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커튼콜에서 관객의 의례적인 박수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뜨거운 박수가 그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 대중 음악사의 큰 별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채워진 뮤지컬<그날들>은 주크 박스 뮤지컬이 주는 평이한 설정을 깨고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김광석’의 노래가 주는 애잔함과 함께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그날의 사건을 회상하는 스토리로 뮤지컬계의 블루칩 장유정의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안무가 신선호의 파워풀한 안무가 공연을 더 탄탄하고 활기차게 만들고 유준상,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등 초연 배우들 대다수를 비롯해 이건명, 김승대, 규현(슈퍼주니어), 김지현, 신다은 등 실력으로 무장한 NEW 멤버까지 더욱 막강하고 탄탄해진 최강 캐스팅으로 중무장하였다.
그리고 올해는 무대의 전체적인 질감과 색채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고 회전무대와 실커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뮤지컬<그날들>의 메인 캐릭터인 경호원들의 절도있는 모습을 살리기 위한 아크로바틱과 레펠등을 이용한 강도 높은 액션이 더 부각되어 졌다. 경호원들의 상반신이 노출되는 숙소의 전체 군무 동작은 마치 바디빌더들의 경연대회장처럼 근육의 탄탄함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내년 1월 18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시놉시스]
1992년, 청와대 경호실. ‘그 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청와대 경호원이 된 ‘정학’은 자신과는 다른, 자유분방한 동기 ‘무영’을 만난다. 신입 경호원 중 최고의 인재로 꼽히던
‘정학’과 ‘무영’은 때론 라이벌이자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한중 수교를 앞두고 그들에게 내려진 첫 임무는 신분을
알 수 없는 ‘그녀’를 보호하는 일.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사라졌다. ‘무영’도 함께.

 

2012년, ‘그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중 수고 2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인 청와대. 경호부장이 된 ‘정학’에게 전해진 다급한 소식.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사라졌다. 마치 20년 전 ‘그 날’처럼. 그들의 행방을 쫓는 ‘정학’ 앞에, 사라졌던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하나 둘씩 발견되는데…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공 연 명

뮤지컬 그날들 (MUSICAL THE DAYS)

공 연 장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20141021() ~ 2015118()

공연시간

~금 오후 8토요일 오후 3, 7일요일 오후 2, 6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티켓금액

VIP110,000R88,000S66,000

출 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

서현철, 이정열, 최지호,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김소진, 이진희, 송상은, 이다연 외

스 탭

프로듀서 장상용, 손상원·연출 장유정편곡·음악감독 장소영

안무 신선호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외

제 작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주 최

이데일리(), SBS,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

http://www.musicalthed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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