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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 언론의 호평! 그 뜨거운 <고곤의 선물>의 열기를 2014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다시 만나다!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과 극단 실험극장(대표 이한승)의 공동주최로 연극 <고곤의 선물>이 9월18일(목)부터 10월 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연극 <고곤의 선물>은 피터 쉐퍼의 역작으로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8년 11월 남산예술센터 공연 당시 연일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의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2009년 6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12년 명동예술극장 등 앵콜공연을 이어가며 연극팬들의 열광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그리고 오는 2014년 9월 1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에쿠우스>, <아마데우스> 등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피터 쉐퍼의 역작 <고곢의 선물>은 정동환, 정원중, 김소희, 서이숙, 박윤희 등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불 같은 에너지로 무대와 객석을 전율로 휘감아 호평을 이끌어냈던 작품이다. 2014년 공연에는 박상원, 김태훈, 김소희 김신기, 이봉규, 고인배 등의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과 서울시극단이 함께 협연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그려낼 것이다.

 

 

극단 실험극장의 대표작 "에쿠우스", "아마데우스"를 탄생시킨 작가 피터 쉐퍼 최고의 역작 –<고곤의 선물>

 

 

2014년 3월부터 5월까지 <에쿠우스>로 관객든에게 강렬하고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정극의 깊이와 원작 희곡의 원시적 힘과 열정을 그대로 무대화 하면서 극찬을 받았던 극단 실험극장이 <에쿠우스>의 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 <고곤의 선물>로 2014년 가을, 또 다시 강하고도 진중한 울림으로 가슴에 남을 무대를 선보인다. 영국 극작가 피터 쉐퍼의 <고곤의 선물>은 <에쿠우스>로 시작해서 <아마데우스>로 더욱 다듬어진 그의 필적 기교를 <고곤의 선물>을 통해 완성시켰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명작이다.

2003년 극단 실험극장에서 제작한 국내 초연 무대에 이어, 2008년, 2009년, 2012년 연이어 선보이며 탄탄하고 세련된 무대를 완성했던 <고곤의 선물>은 긴장감 넘치면서도 세련된 무대구현이 돋보이는 구태환 연출과 2014년 최고의 배우와 스텝들, 더욱 강렬하게 보강될 코러스들의 앙상블과 함께 관객들의 가슴속에 평생 각인될 최고의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박상원, 김태훈, 김소희, 김신기, 이봉규, 고인배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고곤의 선물>

 

 

연극, 뮤지컬, TV등 다양한 매체와 작품에서 깊이 있으면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견배우 박상원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광기 넘치는 천재 극작가 에드워드 담슨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이번 무대는 객석을 압도하는 배우 박상원의 또 다른 연기의 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에쿠우스>에서 마틴 다이사트 역으로 안정감 있으면서도 강한 인상의 연기를 남겼던 김태훈 배우도 에드워드 담슨 역을 더블로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 중이다.

2012년 명동예술극장 공연에서 소름돋는 열연으로 관객든의 찬사를 받았던 연극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소희가 다시 헬렌 담슨 역으로 <고곤의 선물>에 합류해 연극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키며 탄탄한 연기로 서울시극단의 무대에서 언제나 빛을 발했던 배우 김신기가 필립 담슨 역을 맡았으며 담신스키역과 쟈비스 역엔 언제나 연극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을 빛낸 연극계 중견든인 이봉규, 고인배가 맡아 새로운 캐스팅들이 빈틈없이 만들어 낼

무대 에너지는 우리 모두가 기대할만 하다.

 

 

신화와 현대의 과감한 공존! 그 속에서 '인간'을 파헤쳐가는 스릴과 전율!!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고곤의 선물>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의 이야기와 뒤섞이며 끊임없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통하여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고 가며, 마치 한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해부해가는 추리극처럼 의문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낸다.

신와 현대, 예술과 예술가, 사랑과 증오, 용서와 복수, 작가와 관객, 인간의 존엄과 신념의 갈등 등 깊이 있고 근원적인 질문의 문제가 탄탄하게 얽혀 있는 이 작품은 공연이 진행되면서 자신만의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주인공 "에드워드 담슨"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전율과 충격이 될 것이다.

 

 

 

 

공 연 명 : <고곤의 선물 (The gift of the Gorgon)>

공연 일 시 : 2014년 9월 18 일(목)~ 10월 5일(일)

평일 8시 / 토 3시, 7 시 / 일 2시, 6 시 / 10월 3일 (금) 3시 / 월 공연 없음

공 연 장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입 장 권 : R 50,000원 / S 35,000원 / A석 20,000 원

관람 연령 : 만 13 세 이상

작 : 피터쉐퍼

역 : 남육현

각 색 : 이강 , 이윤정

연 출 : 구태환

출 연 : 박상원 , 김태훈, 김소희 , 김신기 , 이봉규 , 고인배 , 서울시극단,

김소영 , 이수형, 노상원, 조유미 , 김대현 , 권형준, 오택조 , 강보미 , 이민주

주 최 : (재)세종문화회관 , 극단실험극장

제 작 : 극단실험극장

기 획 : 세종문화회관 , 극단 실험극장 , 코르코르디움

예매 문의 : 02)399 -1114 www.sejongpac.or.kr

 

 

(사진 제공:코르코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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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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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상상이 만난 이야기 속 이야,

 

뮤지컬 <>, 713일 폐막!

 

- 넘치는 상상력을 가미한 홍길동전 탄생비화, 아쉬움 속 마무리

 

 

 

 

 

공연 개요

공 연 명

뮤지컬 <>

공연일시

2014614() ~ 2014713()

평일 8토요일 3, 7일요일 3(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가격

R5만원 S4만원 A3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시간

150(인터미션 20분 포함)

출연진

이경준,한일경,박정아,유미,박봉진,왕은숙, 권명현, 주성중 등 서울시뮤지컬단

제작진

연출 문삼화, 극작 하경진, 작곡 장영지(사운즈가든)

주최/제작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홍보마케팅

간 프러덕션 070-7519-9734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조선 최고 문장가들의 꿈과 사랑, 희생. 뮤지컬 <>

비밀과 상상이 만난 이야기 속 이야기가 그대 가슴에 퍼진다. 균처럼.

 

조선 500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문제작이자 최초의 언문 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로서의 모습을 담으며,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에 벗과 연인 그리고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꿈꾼 자유와 희망을 보여주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영웅을 그려낸 홍길동전의 금서 탄생비화를 들려주는 뮤지컬 <>(주최/제작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713()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3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뮤지컬 부문 선정작 중 하나로, CJ아지트에서 리딩 공연을 선보일 당시 전석 매진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2014년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지난 614일 정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

리딩 공연 당시 뮤지컬 매니아와 공연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하경진 작가, 장영지 작곡가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선을 살리면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안무는 선보인 서병구 감독, 다양한 구성의 국악 오케스트라를 통해 뮤지컬 넘버의 힘을 이끌어 내는 신경미 음악감독, 역사속의 파격적인 인물들을 현대로 끌어와 지루할 틈이 없는 빠르고 역동적인 전개로 오늘이 만난 조선과 허균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문삼화 연출의 조합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뮤지컬 <>은 한 달이라는 짧은 공연 기간 동안 배우들의 열연중독성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율과 신선한 충격을 전했으며, 관객들은 예매처 및 블로그 를 통해 홍길동전이 만들어지는 계기에 대한 픽션과 균의 삼각 러브스토리의 주된 내용이 참신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음악이 공연의 흐름을 더욱 증폭 시키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에 반했다.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마음에 든 공연이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조선시대로 돌아가 풍월향도구성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다. 마치 사극 영화 한 편을 보고 온 기분이었다.” 등 뮤지컬 <>에 대한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7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은 앞으로 4번의 (서울지역 문예회관)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양천문회회관 / 812~813l 은평문화회관 / 912~ 913l 구로아트밸리 / 919~920l 금나래아트홀 / 926~927)

공연시간은 평일 저녁 8시 시, 토요일 오후 3, 7, 일요일 오후 3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문의 02-399-1114.

 

(사진 제공:간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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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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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한중 공연산업의 실질적 시장 확대의 길 열어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유래 없는 대규모 중국인사 방한으로 한국 콘텐츠 중국 수출의 실질적 성과 기대감 상승

 

오는 9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과 정동극장 등에서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가 개최된다.

 

중공연산업페어 준비위원회와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회장 리지앤궈 李健国)이 공동주최하고 뮤지컬서비스(대표이사 김종중)와 중국음악극연구회(회장 왕주지에 王祖皆)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700여개의 공연장, 제작사, 투자사 등 중국 공연관련단체가 참여하고 약 120여명의 중국 대표단이 기간 중 방한한다.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는 기존의 단순한 학술교류나 정책협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질적인 공연시장을 공유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이번 페어에서는 양국의 공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학술포럼과 엄선된 양국의 대표 공연 콘텐츠 30여개 작품의 판매와 구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오픈마켓, 그리고 양국의 공연산업발전을 위한 한중합작공연펀드 조성에 대한 컨퍼런스도 등의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한인사로는 중극음악극연구회 왕주지에회장(중국인민해방군 정치부 가극단 원단장, 소장 대우)과 임원단, 절강성 문화청장 진싱셩(金兴盛)등 문화계 관료들, 중국연출극원연맹 집행주석이자 항주극원 총경리 크어차오핑(柯朝平)을 비롯한 국영 공연장 대표단, 일천영일야(一千零一夜) 리지앤(李健)대표 등 제작사들과 IME 그룹 등 문화사업전문투자사 일행 등 약 12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2013년 초연된 중국 창작뮤지컬인 제인 에어가 초청되어 20149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며, 폐막 축하공연으로는 정동극장이 새롭게 제작하여 지난 4월 초연한 배비장전이 정동극장에서 912일 상연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준비위원장이자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인 김종중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은 창작기지 역할을 하고 중국은 넓은 시장을 제공하여 한중 양국의 공연시장이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확대되길 기대한다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중국의 공동주최사인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은 중국 전국의 국영 공연장들의 연합체로 2012년 설립되어 지금은 공연제작사 및 미디어사 등이 포함된 중국 최대의 공연관련 단체로써 현재 전국에 약 700여개의 정규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국제연출상대회라는 공연산업박람회(2013400여개 단체 참여)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은 2회 대회는 산둥성에서 개최되며 약 1천여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공동주관사인 중국음악극연구회는 1992년 설립되어 중국 문화부가 공식 비준한 기관으로 중국 정부의 공연산업정책과 공연교육정책 등을 공식 자문하고 전국에 계도하는 단체이다.

 

 

 

 

 

 

참고 사진:와이탄지리엔 중국투어 계약 체결 후 중국동부연출극원연맹 회장 장수핑(우측)과  악수하고 있는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 김종중(좌측)=사진 출처:(주) 뮤지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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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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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 1 19 () 저녁 6 30,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람했다. 최고의 VIP들이 관람행렬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아주 특별한 관람인증이 눈길을 끈다.

 

웃음과 눈물, 시대와 사랑 사이를 오가는 감동의 세시간!

박원순 시장-김준수 <디셈버>로 통했다!

 

 

 

 

 

 

 

히트 뮤지컬 <디셈버>를 박원순 시장이 관람하고 극찬을 전했다. 지난 1 19() 저녁 6 30 <디셈버>를 관람한 박원순 시장은 공연 전 친필로 방명록에 글을 남겨 평소 김광석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공연 후엔 김준수와 담소 시간을 가지며 <디셈버>를 극찬했다. 이 날 김준수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오늘 <디셈버>를 관람하러 직접 세종까지 와주신 박원순 시장님! 나는 오늘 직접 소통했다. ^^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또 봐라고 말하던 모습이 오래 남습니다. 또 봐요. 준수씨. 따름벗이 됐습니다.”, “웃음과 눈물, 시대와 사랑 사이를 오가는 감동의 세시간! 숨쉴 틈도 주지 않은 <디셈버>! 준수씨 파이팅!” 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 트위터 친구를 맺으며 <디셈버>를 통한 인연을 돈독히 했다. 네티즌들은 저도 박원순 시장님, 김준수 모두 따름벗입니다~”, “김준수 멘트도 귀엽고, 박원순 시장님도 완전 친절하시네”, “<디셈버> 진짜 재미있었는데 시장님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다.” 등 환영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디셈버>는 대한민국 최고의 VIP들이 <디셈버>를 극찬한 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극찬을 전해 전천후 대중 뮤지컬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날 김준수와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 글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1 15일 공연 재개 후 더 뜨거워진 관람 열기로 공연장을 채우고 있는 <디셈버>는 세종 문화회관에서 1 29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3 12 16 - 20141 29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임기홍, 김대종,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공동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제공/제작: NEW

 

(사진 제공:로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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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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