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신왕 무휼, 그가 온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바람이 불...!

 

 

 

 

 

국내 최고의 제작진

 

 <바람의 나라_무휼> 지난 2009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고의 창작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편제> <잃어버린 얼굴 1895> <광화문연가> 세련된

무대 연출로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며 흥행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나가 연출을 맡았다.

움직임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짜여진 장면구성을 책임질 안무는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안애순이 맡아 오로지 음악과 안무로 짜여진 12분간의 전쟁 장면을 더욱더 화려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작곡은 <하얀거탑> <허준> <대장금> 한국 드라마 음악을 대표하는 이시우가 맡아

밀도 높고 트랜디한 감각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감독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김문정이 맡았다.

 

 

고영빈, 지오(엠블랙), 박영수

 

 2014 공연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고영빈과 지오(엠블랙),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연적(戀敵)으로 만났던 사람이 이번에는 부자(夫子) 만난다. <바람의 나라> 낳은

명품 배우, 3 연속 무휼을 연기한 배우 고영빈이 다시 무휼 역에 낙점됐다.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고영빈은 일본의 극단 사계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로 <미드나잇 블루>, <광화문연가>, <마마 크라이> 등의 뮤지컬은 물론

지상파 드라마(KBS 드라마스페셜 돌날)에도 출연하는 폭넓은 활동 영역을 과시하고 있다.

 

호동 역으로는 현재 뮤지컬 <서편제>에서 동호 역으로 열연 중인 가수 엠블랙 멤버 배우 지오가

맡았다. <광화문연가> 작품에서 이지나 연출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이어

서울예술단의 대표 작품인 <바람의 나라_무휼>까지 그의 뮤지컬계 작품은 화려하다.

이번 호동 역은 유약하지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동호

캐릭터와는 다른 호동-지오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그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동주, 달을 쏘다.> 윤동주, <쓰릴미> 네이슨, <요셉 어메이징> 요셉,

<김종욱 찾기> 김종욱 이온음료 같은 흡수력으로 배역을 맡을 때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는 서울예술단 단원 박영수가 괴유를 맡았다. 괴유는 영원한 삶을 거부하고 무휼을 따르는

고구려의 장수로 신비로움이 가득 있는 역할이다. 괴유의 내면적인 아픔과 고통을 남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캐릭터로 표현하려는 박영수 배우의

괴유 역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가무극 <바람의 나라_무휼>

공연기간

2014. 5. 11() ~ 2014. 5. 20()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공연시간

평일 오후 8/ 주말 오후 3, 7

소요시간

150(인터미션 포함)

 

 

티켓가격

 

 

R 80,000S60,000A 40,000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STAFF

예술감독 정혜진 | 원작·대본 김 진 | 연출 이지나

·편곡 이시우 | 안무 안애순 | 음악감독 김문정

의상디자인 홍미화 | 무대디자인 서숙진 | 조명디자인 구윤영

음향디자인 김기영 | 영상디자인 정재진 | 분장디자인 구유진

소품디자인 강미숙 | 기술감독 최정원 | 무대감독 이종진

CAST

 

 

무휼 고영빈 | 호동 지오(엠블랙) | 해명 최정수, 이시후

괴유 박영수, 조풍래 | 혜압 고미경 | 이지 김건혜

세류 차엘리야 | 유경아 | 병아리 김혜원

가희 하선진 | 새타니 박정은 | 마로 김백현

외 서울예술단 단원 (40여명)

 

 

제 작

()서울예술단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문 의

서울예술단 02) 523-0986 www.spac.or.kr

예 매

예술의전당 SAC 티켓 580-1300 www.sacticket.co.kr

인터파크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예스24공연, 옥션티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자료:서울예술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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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대무신왕 무휼, 그가 온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의 나라_무휼 포스터=서울예술단 제공)

 

2014년 5월 11일(일) - 20일(화)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예술감독 정혜진 |  원작·대본 김진 | 연출 이지나 
  작·편곡 이시우  |  안무 안애순  | 음악감독 김문정

 

<바람의 나라_무휼> 동영상하이라이트(3Min):http://youtu.be/hwK3e4iBzRY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바람의 나라_무휼> 5년 만의 귀환!

 

운명처럼 주어진 삶, 그리고 삶이라는 운명에 맞서는 인간들!
역사를 꿰뚫고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처럼,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람의 나라_무휼>!

 

사랑은 언제나
나의 몫이 되기를 거절했다.
그렇게 모든 왕들은 불행했다. 
 
고구려 건국 초기 왕가의 이야기를 다룬 김진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한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바람의 나라_무휼>이 오는 5월 11일(일)~20일(화)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2006년 초연되어 2007년, 2009년의 공연을 통해 서울예술단을 대표하는 레퍼토리 공연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들로 구성된 이미지 뮤지컬이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2006년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과 기술상, 2007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안무상과 조명음향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이후 5년 만의 재공연을 통해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4 <바람의 나라_무휼>은 전쟁과 권력이라는 지상의 길을 통해 ‘부도(한 국가가 나아가야 할 이상향)’를 향해 가는 고구려 3대 대무신왕 무휼과 상생과 평화라는 하늘의 길을 바라보는 아들 호동의 ‘부도’가 충돌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고구려의 초기 역사를 아버지와 아들의 살(煞)을 중심으로 단순한 영웅 서사극이 아닌 인간의 치열한 삶의 투쟁으로 풀어내었으며,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작품이다.

창작가무극 <소서노>에 이은 2014년 서울예술단의 두 번째 작품으로, 우연찮게 고구려 건국과 초기 왕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하지만 <소서노>가 여주인공을 다룬 여성적 관점의 작품이라면, <바람의 나라_무휼>은 왕가를 중심으로 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립을 다룬 남성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역사와 인생에 대한 관점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이를 바라보는 다른 시간의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서울예술단의 작품을 관람하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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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두 왕국의 건국신화가
소서노의 계략으로 만들어진 설화였다면!?
반전 매력이 숨어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서울예술단·천안문화재단 공동제작


2014년 3월 24일(월) - 29일(토)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년 4월 5일(토) - 12일(토) 천안/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예술감독·연출 정혜진 |  대본·작사 이희준 | 협력연출 이곤 
작곡·음악감독 김길려 | 편곡 김길려, 이성구 | 미술감독 이태섭 | 안무 김혜림

 

해마다 올려지는 서울예술단의 작품에서는 여느 공연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바로 서울예술단의 전문 무용단원들이 펼치는 수준 높고 테크니컬한 춤이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은 무엇보다 가(歌), 노래와 무(舞), 춤 그리고 극(劇)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총체적예술이다. 전통적인 선율이 짙게 배어 있는 음악과 한국적 춤사위가 살아 있는 군무는 분명 일반 뮤지컬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서울예술단의 미션은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런 미션을 바탕으로 서울예술단의 실력있는 무용단원들이 펼치는 ‘예술군무’는 매 작품마다 신선하고 새로운 충족감을 선사한다.
전통 한국무용을 현대인의 스타일에 맞게 재창조한 춤의 언어로 고도의 테크닉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여 왔다.
서울예술단의 작품 속 ‘예술군무’는 서울예술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목 할 만한 서울예술단의‘예술군무’<소서노>의 포인트는 3가지이다.


첫 번째, 검투, 군사훈련, 추격, 전쟁씬의 조직화된 역동적인 장면이다.
소서노의 강인함과 결행의 의지를 한국무용에 파워풀한 현대무용동작을 결합한 안무로 표현되었다. 특히 전쟁씬에서는 대사 없는 음악과 안무만을 장면 구성하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두 번째, 판타지적인 느낌을 그려내기 위한 신비로운 비주얼의 움직임과 입체적인 구도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역들의 등장은 소서노 작품에 생기와 발랄함을 더해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준다.
이러한 서울예술단의 ‘예술군무’는 작품에 잘 녹아들어 작품의 흐름과 이해도를 높이며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가무극 <소서노>는 또 한 번 퀄리티 높은 ‘예술군무’를 통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 있는 공연으로 탄생할 것이다.

 

1막과 2막의 전혀 다른 반전스토리, 이번 <소서노>공연의 관전 포인트이다! 


부여 왕자들의 시기와 모함으로 부여를 떠나 새 나라를 세우겠다는 꿈을 품은 주몽.
숲 속에서 자유로이 살고 싶으나 졸본과 백성들을 외면할 수도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서노. 둘 사이는 우정에서 사랑으로 이어지며 함께 고구려의 건국을 꿈꾼다.
1막에서는 신비의 보검이 전해 내려오는 졸본 궁을 배경으로 판타지 요소들이 많은 신화적 시대, 2막에서는 고구려가 세워지며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인물 중심의 역사적 시대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가무극 소서노

공연기간 : 서울/ 2014. 3. 24() ~ 2014. 3. 29() 7

천안/ 2014. 4. 5() ~ 2014. 4. 12() 10

공연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천안/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서울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

토요일 3,7

천안 공연시간 : 평일 4/8() 4/10() 오후 3, 730

| 4/9(), 4/11() 오후 730

주말 4/5() 오후 7| 4/6() 오후 3| 4/12() 오후 3, 7

 

티켓가격 : 서울/ R8만원, S6만원, A4만원, B2만원

천안/ R6만원, S4만원, A3만원, B2만원

STAFF

예술감독·연출 | 정혜진 대본·작사 | 이희준

협력연출 | 이곤 작곡·음악감독 | 김길려

편곡 | 김길려, 이성구

미술감독 | 이태섭 안무 | 김혜림

의상디자인 | 민천홍 무대디자인 | 박은혜

영상디자인 | 정재진 조명디자인 | 나한수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채송화

소품디자인 | 송미영

 

CAST

소서노 | 조정은(객원) 주몽 | 박영수

비류 | 김혜원 유리 | 김도빈

연무발 | 이시후 주렴 | 박석용 외 서울예술단 단원 및

아역배우(48)

 

서울 CAST schedule : 조정은 배우 | 3/24()~29() 7

천안 CAST schedule : 조정은 배우 | 4/5()~12() 10

 

제 작 : ()서울예술단, 천안문화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문 의 : 서울/ 서울예술단 T.02) 523-0986 www.spac.or.kr

천안/ 천안예술의전당 T.1566-0155 www.cnac.or.kr

예 매 : 서울/ 예술의전당 SAC 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옥션티켓, 티켓링크

천안/ 천안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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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 박연>-하멜표류기

 

2013 서울예술단 가무극시리즈3

 

 

2013서울예술단 가무극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지난 <잃어버린 얼굴 1895>에 이은 가무극 <푸른 눈 박연>은
음악․무용․연극이 혼합된 종합예술로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만족시키며 ‘한국의 전통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가무극 형식’으로 제작된 서울예술단의 세 번째 야심작이다.

 


11.10 쌀쌀한 날씨인데도 많은 관객들로 붐볐으며 대기장의 혼잡으로 공연 시작시간이 지체될 정도로 관객들이
붐볐다.웅장한 음악,화려한 영상과 서울예술단원들의 안무로 공연은 대성황을 이뤘다.
공연의 재미를 느끼는 하나의 척도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늠할 수도 있는데, 중간 중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이 공연이 재미있고 가족들이 관람하기에도 좋은 역사 공부와 가족 화합을 위한 공연임을 느낄 수 있었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이상한 서양인이 도깨비로 불리며 조선인들과 인간적인 교감으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푸른눈 박연>은 정혜진 예술감독의 말처럼 누구보다 이땅 조선을 사랑했고 우리 민족에 공헌하는 삶을 알았던 서양인 '얀 얀스 벨테브레(Jan. Janse. Weltevree)'의 따뜻한 인간애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과 유럽의 만남을 소재로 조선 최초의 귀화 서양인인 ‘벨테브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번 작품은 태풍을 만나 조선 제주도에 표착하여 13년간 조선에 억류된 하멜이 기록한 ‘하멜표류기’의 짧은 기록을 바탕으로 ‘박연(벨테브레)’의 삶을 상상하고 재구성하여 노래와 춤으로 그려냈다.
‘하멜’보다 먼저 20여 년 전에 조선에 도착한 ‘박연’이 ‘왜 조선을 떠나지 않았는가?’를 중심으로 조선에서 겪는 해프닝과 ‘병자호란’을 통해 이방인이지만 조선인이 되어가며 사랑과 우정, 꿈과 인생의 가치를 돌아보게 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란영 연출이 이번 작품을 위인이 아닌 인간의 진솔한 모습에 포커스를 맞췄고 김효진 작가의 유쾌한 웃음과 김경육 작곡의 선 굵은 웅장한 멜로디가 극의 완성도를 높히고 있다.
또한 무대는 서라운드 리얼스크린의  원근법을 활용해 상징적인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영상은 판화기법인 에칭기법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안무는 곡선과 여백의 부드러움에 에너지를 공조시켜 장면의 정서를 하나하나 시각적으로 담았다.
지난 5월,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시 서울예술단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배우 김수용과 서울예술단의 숨은 보석 실력파 배우 이시후가 ‘박연’으로 더블 캐스팅되면서 또한번 관객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11월1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서울예술단 02) 523-0986 /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시놉시스]

‘하멜’보다 26년 앞서 조선에 표착하여 이 땅에 뼈를 묻은 ‘벨테브레’

생의 불가항력을 딛고 ‘조선인 박연’으로 살다 간 기구한 운명의 드라마! 


1668년 일본, 나가사키 동인도 회사.
조선에 13년간 살다 탈출을 한 하멜이 나가사키 총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곳에서 다른 외국인을 본 일이 있느냐?
대답을 망설이는 하멜. 
계속 되는 총독의 재촉에 입을 여는데...
얀 얀스 벨테브레, 조선인 ‘박연’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627년, 벨테브레와 그 일행은 나가사키로 가던 중 
태풍으로 인해 배가 난파해 조선에 표착한다.
이후, 세 사람은 조정에 보고가 되고 한번 들어온
외국인은 절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조선의
법도에 따라 객주에 머물게 되는데...

탈출을 시도하는 벨테브레, 하지만 그때마다 객주의 주모와 딸 연리, 동네 바보 덕구로 인해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인조는 벨테브레를 불러 박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훈련도감에서 대포 만들기를 명한다.
포를 완성하면 나가사끼로 보내준다는 인조의 말을 믿고 열심히 대포를 만드는 박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선말도 배우고, 조선여자 연리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청은 조선이 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인조에게 포 만드는 걸 그만 둘 것을 명한다.
인조, 결국 박연 일행에게 포 만드는 걸 중단하라고 명한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을 했으니 조선을 떠나도 좋다고 명하는데...
이미 그의 곁에는 사랑하는 아내 연리와 친구 덕구 그리고 가난하지만 정 많은 조선 사람들이 있다.
고민에 빠지는 박연.

과연, 박연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출연 배우]

 

 

[공연사진:서울예술단 소유]-불펌금지

 

 

 

 

 

 

 

 

[프로그램북&티켓]


[커튼콜 사진]

 

 

 

 

 

 

 

 

 

 

 

공 연

푸른 눈 박연

공연기간

2013. 11. 10(일) ~ 2013. 11. 17(일)

(화~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11.10 7시, 11.17 3시)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140분(인터미션 포함)

관람등급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티켓가격

R석 80,000원 S석60,000원 A석 40,000원

STAFF

예술감독 | 정혜진 극본·작사 | 김효진 연출 | 이란영

작곡 | 김경육 편곡 | 이후철, 김경육 드라마투르그 | 김태형

음악감독 | 마창욱 안무 | 손미정, 박경수

무대디자인 | 오필영 의상디자인 | 한진국

조명디자인 | 구윤영 영상디자인 | 정재진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김종한 소품디자인 | 김상희

CAST

박연 김수용, 이시후 | 연리 | 김혜원 덕구 | 박영수 외 서울예술단 단원

(재)서울예술단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문 의

서울예술단 02) 523-0986 /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예 매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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