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면서도 슬픈 두 남자의 이야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장 공연 확정
4만 관객 돌파!!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5월 18일까지 총 9회 공연 연장!
:: 이미지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메인 포스터 | 제공=충무아트홀 ::
2014년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뮤지컬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
괴물 같은 작품의 탄생,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개막 1달 만에 누적 4만 관객 돌파
언론과 관객의 찬사에 힘입어 9회 공연 연장
지난 3월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기대와 화제 속에 개막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괴물 같은 작품의 탄생이라는 언론과 관객들의 쏟아지는 찬사와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를 받으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2014년 최고의 화제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충무아트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창작 뮤지컬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며,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소재로 한국 창작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의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앙리 뒤프레”역의 박은태, 한지상 등 전 출연배우들이 1인 2역을 소화하는 만큼 체력∙감정 소모가 큰 작품이지만, 출연배우들은 매 공연마다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혼신을 다한 열연을 펼치며, 3시간 동안 관객을 압도하고 있다. 언론과 관객들에게 괴물 같은 작품의 탄생이라는 최고의 호평과 찬사를 받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은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과 함께 웰메이드 뮤지컬의 첫 시작을 알리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며 그 위상을 높였다.
얼마 전, 공개된 2차 스팟 영상 공개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총 80회 공연으로 폐막 예정이었지만 개막 1달 만에 누적 4만 관객 돌파를 이루며 그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5월 18일까지 9회 연장공연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장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 된다.
'공연소식,맛집,일상,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세 남녀의 웃지 못할 동거가 시작된다!!! 연극 [진흙] 4월 30일 개막!! (0) | 2014.04.17 |
---|---|
꼬마버스 타요 공연기간 연장! (0) | 2014.04.17 |
이지나연출, 고영빈,지오(엠블랙)캐스팅! 2014 뮤지컬<바람의나라_무휼> (0) | 2014.04.17 |
대학로 최고의 공연들이 모인 화합의 장! 대형 윷놀이 개최!! (0) | 2014.04.16 |
연극, 심오함을 품고 관람 등급을 높이다! <엠버터플라이, 메피스토, 에쿠우스, 헤르메스> (0) | 201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