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 초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김수로프로젝트 8탄으로 선보였던 뮤지컬<아가사>는 탄탄한 구성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앵콜공연으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3배 커진 규모로 공연중이다.

이번 앵콜 공연은 김수로프로젝트 9탄 연극 <데스트랩>의 흥행신화를 이룬 김지호 연출과 김수로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이해랑 예술극장 무대를 경험한 관객들은 이번 공연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현재와 과거, 현실과 상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가사의 내면적 아픔과 심리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에 확연하게 다른 스케일의 무대,화려한 의상,웅장한 음악에 댄싱9 댄스 마스터 우현영 단장의 안무까지 합세한 이번 앵콜공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아가사>192612, 당대 최고 여류 추리소설 작가인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11일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이다. 실종 당시 영국 전역에서 수백명의 경찰과 경찰견,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되었지만 단서를 찾을 수 없었던 이 사건은 열 하루 후, 기억을 잃은 채 한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를 발견하며 종결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혜경과 화려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뮤지컬 배우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주종혁,그리고 슈퍼주니어 려욱이 합세해 더 탄탄해진 캐스팅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5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1953년 영국, 그린웨이의 저택에서 평온한 여생을 보내고 있는 추리 소설 계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

그녀의 60번째 소설 출간을 기념하는 파티에 의문의 ‘R’레이몬드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표절시비에 휩싸여 재기불능이 된 작가 레이몬드 애쉬튼.

그는 악몽 속에서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완성 소설 미궁 속의 티타임을 발견하고 의문을 가진 채 아가사에게 편지를  보낸다.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잊고 있었던 27년 전 겨울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당일로 격정적인 여행을 떠난다.

그 날, 저택을 떠난 아가사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매력적인 남자 로이. 그리고 숨겨져 있던 진실들이 아가사와  레이몬드 앞에 차례차례 모습을 드러낸다.

1926년 겨울, 열 하루간 실종되었던 아가사 크리스티. 열 하루 후 나타난 그녀는 그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평생 동안 그 일을 누구에게도 언급하지 않았다.

열 하루 동안의 미궁 속에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티켓]

작 품 명:뮤지컬 <아가사>

프로듀서:김수로, 최진

연 출 :김지호

협력연출:김태형

작 가: 한지안

작곡/안무: 허수현

예술/안무: 우현영

출 연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박한근 주종혁 정원영 려욱 김형균 황성현

이선근 박종원 박영필 안두호 추정화 한세라 소정화 박서하 윤경호 정승준

정재용 이찬종 양서윤 민경아

공연기간:2015021120150510

공연시간:평일 8/ 토요일 3, 7/ 일요일 2, 6(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예매:인터파크 티켓 / Yes24 티켓

관람연령: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공연가격: VIP 99,000/ OP 88,000/ R 77,000/ S 55,000/ A 44,000

주 최 :아시아브릿지컨텐츠, CJ헬로비전, 이데일리

제 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후 원 :더컨텐츠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2015년 첫달 문화공연 일정이었다.

 

1)1.2=>뮤)사춘기(1.6=>라카지 딸 양도)
2)1.6=>뮤)킹키부츠
3)1.7=>연)멜로드라마
4)1.8=>연)연상의 여자
5)1.9=>연)유민가
6)1.13=>연)류의 노래
7)1.15=>연)해롤드 & 모드
8)1.16=>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1.18=>연)맨프럼어스
10)1.20=>뮤)파리넬리
11)1.21=>연)주홍글씨
12)1.22=>뮤)달빛요정과 소녀
13)1.23=>연)먼로엄마
14)1.24=>뮤)바람직한 청소년
15)1.28=>철권7 런칭쇼
16)1.29=>연)바냐삼촌
17)1.30=>뮤)로빈훗
18)1.31=>웃찾사 전용관 개관기념 VIP초대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지난 2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있었던 [철권 7 런칭쇼]에서 걸그룹 "달샤벳"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연극 ‘잉여인간 이바노프’는 오는 1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학로 아트씨어터 문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한강아트컴퍼니]


러시아를 대표하는 거장 안톤 체홉이 열흘만에 쓴 희곡 ‘이바노프’가 작년 숨겨진 4대 장막전에서 언론의 찬사와 호평 속에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어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연극 <잉여인간 이바노프>는 19세기 러시아를 대학로 아트씨어터 문의 무대 위로 가져왔다. 세기 말에 급변하는 계급사회의 몰락과 구시대적인 결혼 풍습, 여성해방운동, 지식인들의 무기력함과 상인계급의 급부상등의 문제를 텍스트에 넣어, 연극을 보는 관객은 그 시대 러시아의 혼란스러운 사회 속 일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공연을 관람하며 무기력한 이바노프의 고뇌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다를 것이 없다.


지난 숨겨진 4대 장막전으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고 있는 자신을 거울처럼 보게 만든 한편의 정극.(athos**)”,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되는 연극” 등의 호평을 받았다.
 국경도 시간도 초월한 체홉의 공연, 연극 ‘잉여인간 이바노프’는 오는 1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학로 아트씨어터 문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