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이 연극< 죄와 벌>,<이어도> 이후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공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 4월 4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3월 5일 예술의전당 푸치니 카페내 무궁화홀에서 4060서포터즈 두번째 모임이 있었다.이날은 지난 2월 26일 첫 모임에 이어 서포터즈들의 자신의 스승에 관한 자유토론과 죽음과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14개월간 50개국의 세계일주를 한 여행가이자 한국컨텐츠진흥원 20's 소통쇼 연사로 참여한 문기훈 서리산 농산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4060서포터즈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중장년층의 친목도모와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획일하된 컨텐츠 공유보다 체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매주 한번씩 만남을 가진다. 다음주에는 예술의전당내 자유소극장,CJ토월극장,오페라극장의 백스테이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나보다 더 적극적인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모임을 하면서 더 열정을 가지게 된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이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공연계에 새로운 선물 문화를 이끌어낼 신개념의 "플라워 쿠폰(Flower Coupon)"
을 선보인다.플라워 쿠폰은 공연 예매권과 함께 꽃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로 싹티켓,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전화.현장 구매를 통해 티켓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부모.은사.선배.친구 등에게 좋은 공연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 쿠폰은 공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과 함께
받아 꽃으로 교환할 수 있다.꽃의 종류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인 리시안셔스(꽃말:변치 않는 사랑)이며 가격은 7,000원이다.
#꽃 색상 랜덤 배분/환불.교환 규정 티켓과 동일(세부사항 홈페이지 확인)
학교 선생님도 계시고,객원기자분도 자녀가 모두 문화계에 몸담고 계신분도 계시고 공연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들이다.
다른분들의 얘기에 집중하고 메모도 하는 진지한 모습들
이제 예술의전당 입구에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당당히 메인 간판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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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 서포터즈 쫑파티 모임
연극<모리와 함게 한 화요일 >공연팀이 시파티를 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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