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뮤지컬로 가득 채우는 거리 속의 축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DIMF 딤프린지 열전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이자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딤프린지(DIMFringe)’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귀에 익숙한 뮤지컬 넘버부터 마치 공연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완벽한 무대는 도심을 뮤지컬로 가득 채웠고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잔뜩 오른 불쾌지수를 한 번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도심 한 가운데서 뮤지컬 넘버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은 하나 둘 발길을 멈춰서기 시작했고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많은 박수로 화답했다.

 

 

 

지난 7월 1일(토)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딤프린지’다양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딤프린지’를 어느 때 보다 화려하게 만든 팀은 바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17명의 학생들이었다.

 

 

 

 제11회 DIMF의 ‘딤프린지’ 무대를 위해 서울에서 달려온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은 <시카고>, <스프링어웨이크닝>, <아이다> 세 작품을 테마로 약 1시간 가량의 완성도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였다.

 

 

 

 

의상, 분장, 연출을 비롯해 완벽한 군무와 앙상블로 ‘딤프린지’ 무대를 순식간에 뮤지컬 공연장으로 탈바꿈 시킨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는 시민들에게 뮤지컬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기회가 되었다.

 

 

 

 DIMF가 배출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도 명작 뮤지컬의 대표 곡을 선보이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의 열기를 이어갔다.

 

 

 

 오는 6월에 막을 내린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대학/일반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노용원(중앙대학교 1학년)은 풍부한 성량과 강력한 표정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했으며 지난해 중/고등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이세민(부산동여자고고/3학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울림과 가창력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국악 앙상블 ‘락 드림’이 우리의 국악을 어렵지 않고 편안한 연주로 들려주며 큰 호응을 받았고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댄스팀’이 약 2주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처음 무대에 올라 전문 예술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들까지 모두 함께 만들고 즐기는 ‘딤프린지’ 무대를 만들어 갔다.

 

 

 

 DIMF는 이와 같이 뮤지컬을 테마로 한 다양한 ‘딤프린지’를 축제기간 동안 동성로를 비롯한 도심 전역에서 선보이며 거리 곳곳에서도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 예술단과 함께 수준 높은 ‘딤프린지’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DIMF 박정숙 총괄운영 실장은 "한림연예예술고교 학생들이 특별히 준비한 세 편의 뮤지컬 갈라 공연은 완성도를 떠나 ‘DIMF 딤프린지’ 무대에 서기 위해 서울에서 한 걸음에 달려왔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대구가 뮤지컬 도시로서 브랜드화 되어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또한 오늘 무대는 많은 시민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관심도 상당히 높아 앞으로도 뮤지컬과 관련한 콘텐츠의 딤프린지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 이라 전했다.  

 

 

 

 한편 DIMF는 축제 중반을 넘어서며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워 나가고 있으며 DIMF의 엄선된 뮤지컬 작품들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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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위 뮤지컬 스타와 만들어가는 잊지 못할 추억!

 

전국민이 사랑하는 배우 최정원, 홍지민과 함께하는

 

DIMF <스타데이트> 개최

 

 

 

 

 

지난 6월 23일 개막하여 대구를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전 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홍지민과 함께하는 <스타데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멋진 노래와 춤, 연기를 뽐내며 마치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만 같은 뮤지컬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미처 알지 못했던 인간적인 매력에 빠져보는 특별한 시간, 이것이 바로 DIMF의 대표적인 부대행사이자 많은 뮤지컬 팬들이 기다리는 <스타데이트>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뮤지컬 배우와 소탈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축하공연에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지는 DIMF <스타데이트> 신청만으로도 무료 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주년을 맞이한 DIMF의 <스타데이트>는 전 국민 누구나 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함께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V의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더 익숙해졌을지 모르나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에서 이미 빛나고 있던 배우, 홍지민이 제11회 DIMF <스타데이트>의 첫 주자이다.

 

 <드림걸즈>,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스위니토드> 등 안 해본 작품이 있을까? 라는 물음이 들 정도로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열정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온 홍지민은 DIMF와도 인연이 깊은 배우로서 이번 에도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뮤지컬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DIMF <스타데이트>6월 27일(화) 19:30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DIMF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누 구나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뮤지컬 배우 라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배우가 누구일까?

 

아마 10명중에 8명은 바로 이 배우 이름을 말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이자 제11회 DIMF의 홍보대사로서 DIMF 알리기에 앞장 서고 있는 최정원이 두 번째 <스타데이트> 출격한다.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등 출연 작품 을 나열하다 보면 한국에서 올려졌던 모든 뮤지컬 작품이 다 나올 수도 있을 만 큼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며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의 상징이 된 최정원이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DIMF가 열 한 번째 축제를 앞두고 특별히 제작한 비즈링에 참여한 최정 원은 전화 연결음을 통해 부드럽고 따듯한 목소리로 DIMF 홍보에 앞장서고 있 으며 DIMF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DIMF를 위해 한 달음에 달려와 수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최정원과 함께하는 <스타데이트>7월 3일(월) 19:30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 홀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 역시 DIMF 사무국 전화 신청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하다. (문의 053-622-1945)

 

 

 

 대구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DIMF는 이 외에도 세계 각 국의 엄선된 뮤지컬 작품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오직 DI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작 뮤지컬 창작지원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0일 까지 대구 전역에서 계속된다. (문의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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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총18명의 스타를 탄생시킨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뮤지컬 스타가 지난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를 통해 탄생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가 세 번째 시즌영예의 주인공이자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석준(18세)군에게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4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예선부터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주인공처럼 소품, 의상,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관객들은 최선을 다한 지원자들에게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치열했다.

 

 

 

 지난 제2회 대회의 전 과정을 스케치하여 예비 뮤지컬스타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스타>가 채널A를 방영되는 등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DIMF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 등에서 모여든 지원자들로 인해 예선 일정을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 결정도 쉽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미제라블, 아이다,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멋진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마우스>의 둘 만의 이야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 표정연기, 표현력, 곡 해석 능력 등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이석준(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예고했다.

 

 

(대상:이석준)


 

 

 

 이석준 군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다대상이 주는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뮤지컬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세계 4대뮤지컬로 손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애절한 아리아  I d give my life for you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고등부 최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노용원)


 

 

 

 경연을 끝까지 함께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올해 처음 신설된 관객이 뽑은 인기상에는 대학/일반부 신재경 외 3인(20세/백석대학교)이 <서편제>의 원망시간이 가면을 완벽한 연기와 호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팀은 대학/일반부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신재경외 3인)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과 함께 특별한 축하공연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하며 본 대회 선배이자 경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서범석, 최수형 배우특급 무대를 준비해 예비 스타가 될 참가자들을 격려 하고 경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살리에르>,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최수형묵직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함께해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범석은 미래를 이끌어갈 뮤지컬 스타를 찾는 뜻 깊은 오디션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서범석, 최수형과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우가 호흡을 맞추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이자 남성 중창의 하모니가 빛나는 Bell 을 열창해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스타와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DIMF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3일(토)에 개막하는 제11회의 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포함해 DIMF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연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다.   

 

 

 

 39개팀이 참가한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무대6월 21일(수) TBC를 통해 특집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아낸 특별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이며 DIMF는 본 사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청소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가자들에게 놀랐고 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대구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약 2개월에 걸쳐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총18명의 스타를 배출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경연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선 탈락자와 본선 진출자로 나뉘어진 400여명은 실력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각자가 흘려온 땀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것이 <DIMF 뮤지컬 스타>가 출발한 이유이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DIMF가 해야 할 역할일 것이다.  

 

 

 

한편 DIMF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수상자를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을 지컬 스타라 명명하고 앞으로 DIMF의 대표적인 공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DIMF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DIMF는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소속

곡목

대상

중/고등부 이석준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터 마우스> 둘 만의 이야기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 사이공>  I'd give my life for you

우수상

한가람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프랑켄슈타인> 산다는 것

이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위키드> Popular

송한빛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원망

장려상

김은희 (18세)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엘리자벳> 난 나만의 것

김성정 (18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원스> Leave(보컬)&The hill(창작무용)

박상혁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한이 쌓일 시간

손보승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백

김채은 (15세)

소선여자중학교 3학년

<레베카> 레베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노용원 (19세)

중앙대학교 1학년

<영웅> 장부가

우수상

이주연 (23세)

서울예술대학교 2학년

<레 미제라블> On my own

최윤성 (19세)

국민대학교 1학년

<뉴시즈> 산타페

장려상

유예인 (20세)

일반 참가자

the girl in 14g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관객이 뽑은 인기상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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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의 딤프지기가

 

제11회 DIMF를 성공으로 이끈다!

 

제11회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 개최

 

 

 

 

 

뮤지컬의 열기로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채우며 대구를 명실공히 최고의뮤지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6월 3일(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단순한 자원봉사를 뛰어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인 딤프지기대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하고 싶은 자원봉사로 꼽히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그 인기가 직장인을 비롯해 정년을 퇴직한 어르신, 가정주부,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있다.

 

 

 

역대 최다 국가의 참여로 어느 해 보다 많은 뮤지컬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열린 뮤지컬 특강 등 신설된 각종 부대행사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제11회 DIMF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DIMF딤프지기 역시 역대 최다 규모인 293명을 선발해 축제의 일선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장운영, 사무국 운영, 부대행사, 홍보팀,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약하게 될 딤프지기15세 중학생부터 74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지원자들이 몰려왔으며 특히 친구, 선·후배의 권유로 딤프지기 문을 두드린 지원자가 많아 한번 해보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어 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바로 딤프지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재 지원율을 자랑한 분야는 2015년부터 운영한 부대행사 분야의 딤프지기 댄스팀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연습과정을 거쳐 각종 부대행사 무대에 올라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습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팀원들끼리의 팀워크가 어느 팀보다 중요하다 보니 가장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팀이며 딤프지기 댄스팀을 계기로 친구가 된 딤프지기들이 다시 한 번 의욕을 다졌다.

 

 

 

 또한, 올해 유독 해외에서 학업을 진행중인 학생들의 지원이 눈에 띄었다.

 

 

 

영어 통역 분야에 지원한 버클리 음대 재학생 송하주(22세)씨는 전공과 연관 있는 국제적인 공연 축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딤프지기 활동 동안 대구에 거처를 마련해서라도 활동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으며 올해 딤프지기 중 최연소 선발자이자 미국 Baldwin Magnet School에 재학중인 서아랑(15세) 학생은 방학 동안 한국에 머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퇴직 후 다수의 봉사활동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정년 퇴직 후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한 이명훈(65세)씨와 이장선(66세)씨 는 대부분이 20대인 딤프지기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대 최다 인원으로 구성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 이번 발대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함께해 딤프지기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열린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김수혜, 장려상 수상자 최윤성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완벽한 축하무대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DIMF의 자원봉사자들이 특히 놀라운 것은 10대 중 학생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DIMF를 함께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며 특히 오늘 딤프지기분들을 보니 모두 활기가 넘치고 밝은 모습이라 DIMF의 새로운 10년을 멋지게 시작하겠구나 라는 자신감과 감동을 얻었고 이 딤프지기 활동이 사회진출의 밑바탕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293명의 딤프지기를 독려했다.

 

 

 

지난 10년의 전환점을 돌아 올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는 오는 6월 23일 영국 오리지널 팀의 내한으로 선보이는 개막작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18일동안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으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것이며 DIMF가 소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명작들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 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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