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총20개국(영국,벨기에,모로코,스페인,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슬로..'에 해당되는 글 539건

  1. 2017.02.13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에사우이라로 향하다
  2. 2017.02.13 모로코 꼭 가봐야할 여행지 마라케시 마조렐공원
  3. 2017.02.12 아프리카 모로코여행 점심으로 모로코에서 전통음식 따진 먹다!
  4. 2017.02.11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쉬 엘바디궁전( El Badi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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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쉬에서

제마엘프나 야시장

바히야궁전

엘바디궁전

마조렐공원 등

마라케쉬 일정을 마치고

여행 8일째

해변이 있는 에사우이라 로 가기 위해

터미널로 갑니다

마라케쉬에서 버스로 3시간여 달리면

에사우이라에 도착할 것입니다.

버스터미널

택시로 70DH를 지불해

메디나에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CTM 에사우이라행

버스 왕복 비용이

1인당 130DH입니다

버스 시간표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설치되어 있네요

마라케쉬=>에사우이라(3시간 소요)

버스 출발 시간이 남아

주변을 둘러 봅니다

터미널에 붙어 있는

카페로 들어 갔어요

메뉴

 

 

 

커피를

주문했어요

따진 요리를 위해 거리에서

불에 익히는 용기를 보니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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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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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의 성벽 바로 앞에 위치한

마조렐공원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휴양지 1001 여행지로

소개되어 있지만 규모는 작다.

우리나라의 죽녹원을 연상하듯

대나무가 많아 인상적이다.
키 큰 야자수와 여러가지 선인장이 있다.

이 정원은 1924년 프랑스에서 건너 온

예술가 자크 마조렐이 설계해 정원을 만들었다.
1947년 대중에게 개방되고

1980년 이후 디자이너 입생로랑과 그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피에르 베르제의 소유가 되었다.

 

 

평소 입생로랑이 이곳을 너무나 좋아해

입생로랑이 죽고 그의 유골이 뿌려지기도 했다.
입생로랑 기념관에는 특유의 코발트블루가 눈에 확 들어 온다.

 

마조렐공원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마조렐 공원으로 갑니다

마조렐 공원까지

30 DH을 지불했습니다.

마조렐공원을 가리키는 안내판

좌측에 공원 입구입니다.

마조렐공원 입장료 1인당 70 DH

코발트블루 특유의 색으로 만들어진

입생로랑 기념관

입생로랑 기념관에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입니다.

입생로랑이 그린

LOVE 포스터

 

입생로랑

입생로랑 기념관 앞에는 이런

대형 선인장들이 많아요

 

마조렐공원에서 다시 40DH으로

택시를 타고 온 우리는

모로코의 에사우에라로 버스를 타고 갈 것입니다.

메디나에서 코브라쇼도 하고

많은 관광객이 있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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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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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엘프나 야시장에서

먹었던 모로코 전통음식 "따진"

이번에는

호텔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모로코 전통음식

"따진"

엘바디궁전을 나와 다시

호텔로 잠시 휴식을 취하러 들어 갑니다.

​아침일찍 해 올라 오기전에

서둘러 움직여서 피곤했어요.

 

선인장열매도

사 먹어 봅니다

18 DH

 

아프리카 모로코는

오렌지가 지천에 깔려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요.

 

과일을 저 저울에 달아서

팔아요

메뉴표

환타

콜라

샐러드

 

따진

모로코 전통음식

약한 불에 쪄서 내오는 음식이라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요리죠

 

 

따진

 

우리의 점심 상차림

 

 

 

 

이렇게 모로코에서의

한끼 식사가 해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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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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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꼭 가봐야할곳 중 하나인

엘바디궁전은

비견할 수 없는'이라는 뜻이래요.

 

이탈리아산 대리석,

인도산 마노,

아일랜드산 화강암,

수단의 금박을

들여와 360개의 방을 꾸몄다고 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궁전의

양식 설계를 기본으로

술탄 아흐메드 엘 만수르가

삼왕전투를 이긴 다음에 술탄의 명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엘 바디 궁전

바히야궁전을 거쳐

엘 바디 궁전으로 가는길

엘바디궁전의 입구입니다

 

 

 

 

 

 

입장료로

1인당 10DH을 지불합니다.

 

 

 

 

 

 

입구에 엘바디궁전의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성루에 있는 왜가리의 집

저 새들이 부리를 부딪히며 우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저 녀석들 자기가

주인이라고 꽤나

시끄럽게 웁니다.

 

 

 

 

130미터의 거대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인공연못과 운하가 있어요.

지금은 건축물의 뼈대로만 남아 있는 엘바디궁전은

360개의 방에서 기거했을 여인들과

술탄의 모습이 그려질뿐입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바히야궁전과 함께

꼭 가봐야할 유적지 입니다​

 

 

 

 

 

 

 

오리와 고양이가

그늘에서 쉬고 있었어요

 

고양이

오리는

여기서는 서로 동무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에서 보던 풍경처럼

고양이를 피해 줄행랑치는

오리를 여기서는 볼 수 없었어요.

 

 

 

 

 

미로처럼

여기저기

통로로 방이 연결됩니다.

 

 

수 많은 방들

 

 

 

 

궁전 테라스로 올라와

마라케쉬 시내를 둘러 봤어요

 

 

 

 

 

 

 

 

 

 

저기 보이는 중앙이

엘바디궁전

입구입니다.

 

 

 

 

우리가 궁전을 찾았을때는

가운데 운하의 물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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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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