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쉬 엘바디궁전( El Badi Palace)
해외여행 총20개국(영국,벨기에,모로코,스페인,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슬로.. 2017. 2. 11. 23:44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꼭 가봐야할곳 중 하나인
엘바디궁전은
비견할 수 없는'이라는 뜻이래요.
이탈리아산 대리석,
인도산 마노,
아일랜드산 화강암,
수단의 금박을
들여와 360개의 방을 꾸몄다고 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궁전의
양식 설계를 기본으로
술탄 아흐메드 엘 만수르가
삼왕전투를 이긴 다음에 술탄의 명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엘 바디 궁전
바히야궁전을 거쳐
엘 바디 궁전으로 가는길
엘바디궁전의 입구입니다
입장료로
1인당 10DH을 지불합니다.
입구에 엘바디궁전의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성루에 있는 왜가리의 집
저 새들이 부리를 부딪히며 우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저 녀석들 자기가
주인이라고 꽤나
시끄럽게 웁니다.
130미터의 거대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인공연못과 운하가 있어요.
지금은 건축물의 뼈대로만 남아 있는 엘바디궁전은
360개의 방에서 기거했을 여인들과
술탄의 모습이 그려질뿐입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바히야궁전과 함께
꼭 가봐야할 유적지 입니다
오리와 고양이가
그늘에서 쉬고 있었어요
고양이
오리는
여기서는 서로 동무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에서 보던 풍경처럼
고양이를 피해 줄행랑치는
오리를 여기서는 볼 수 없었어요.
미로처럼
여기저기
통로로 방이 연결됩니다.
수 많은 방들
궁전 테라스로 올라와
마라케쉬 시내를 둘러 봤어요
저기 보이는 중앙이
엘바디궁전
입구입니다.
우리가 궁전을 찾았을때는
가운데 운하의 물이 없었어요
'해외여행 총20개국(영국,벨기에,모로코,스페인,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슬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로코 꼭 가봐야할 여행지 마라케시 마조렐공원 (0) | 2017.02.13 |
---|---|
아프리카 모로코여행 점심으로 모로코에서 전통음식 따진 먹다! (0) | 2017.02.12 |
모로코여행 술탄이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바히야궁전 (0) | 2017.02.10 |
모로코 El Kennaria 호텔 조식 (0) | 2017.02.10 |
아프리카 모로코여행 야시장에서 먹는 모로코 전통음식 따진 (0) | 2017.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