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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꼭 가봐야할곳 중 하나인

엘바디궁전은

비견할 수 없는'이라는 뜻이래요.

 

이탈리아산 대리석,

인도산 마노,

아일랜드산 화강암,

수단의 금박을

들여와 360개의 방을 꾸몄다고 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궁전의

양식 설계를 기본으로

술탄 아흐메드 엘 만수르가

삼왕전투를 이긴 다음에 술탄의 명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엘 바디 궁전

바히야궁전을 거쳐

엘 바디 궁전으로 가는길

엘바디궁전의 입구입니다

 

 

 

 

 

 

입장료로

1인당 10DH을 지불합니다.

 

 

 

 

 

 

입구에 엘바디궁전의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성루에 있는 왜가리의 집

저 새들이 부리를 부딪히며 우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저 녀석들 자기가

주인이라고 꽤나

시끄럽게 웁니다.

 

 

 

 

130미터의 거대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인공연못과 운하가 있어요.

지금은 건축물의 뼈대로만 남아 있는 엘바디궁전은

360개의 방에서 기거했을 여인들과

술탄의 모습이 그려질뿐입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바히야궁전과 함께

꼭 가봐야할 유적지 입니다​

 

 

 

 

 

 

 

오리와 고양이가

그늘에서 쉬고 있었어요

 

고양이

오리는

여기서는 서로 동무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에서 보던 풍경처럼

고양이를 피해 줄행랑치는

오리를 여기서는 볼 수 없었어요.

 

 

 

 

 

미로처럼

여기저기

통로로 방이 연결됩니다.

 

 

수 많은 방들

 

 

 

 

궁전 테라스로 올라와

마라케쉬 시내를 둘러 봤어요

 

 

 

 

 

 

 

 

 

 

저기 보이는 중앙이

엘바디궁전

입구입니다.

 

 

 

 

우리가 궁전을 찾았을때는

가운데 운하의 물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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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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