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의 성벽 바로 앞에 위치한
마조렐공원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휴양지 1001 여행지로
소개되어 있지만 규모는 작다.
우리나라의 죽녹원을 연상하듯
대나무가 많아 인상적이다.
키 큰 야자수와 여러가지 선인장이 있다.
이 정원은 1924년 프랑스에서 건너 온
예술가 자크 마조렐이 설계해 정원을 만들었다.
1947년 대중에게 개방되고
1980년 이후 디자이너 입생로랑과 그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피에르 베르제의 소유가 되었다.
평소 입생로랑이 이곳을 너무나 좋아해
입생로랑이 죽고 그의 유골이 뿌려지기도 했다.
입생로랑 기념관에는 특유의 코발트블루가 눈에 확 들어 온다.
마조렐공원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마조렐 공원으로 갑니다
마조렐 공원까지
30 DH을 지불했습니다.
마조렐공원을 가리키는 안내판
좌측에 공원 입구입니다.
마조렐공원 입장료 1인당 70 DH
코발트블루 특유의 색으로 만들어진
입생로랑 기념관
입생로랑 기념관에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입니다.
입생로랑이 그린
LOVE 포스터
입생로랑
입생로랑 기념관 앞에는 이런
대형 선인장들이 많아요
마조렐공원에서 다시 40DH으로
택시를 타고 온 우리는
모로코의 에사우에라로 버스를 타고 갈 것입니다.
메디나에서 코브라쇼도 하고
많은 관광객이 있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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