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총20개국(영국,벨기에,모로코,스페인,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슬로..'에 해당되는 글 539건

  1. 2017.02.15 모로코 에사우이라에서는 생선구이 먹어야죠
  2. 2017.02.15 모로코 에사우이라 메디나의 호텔 Riad Le Grand Large
  3. 2017.02.14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지중해 휴양도시 모로코 에사우이라
  4. 2017.02.13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에사우이라 여정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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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에사우이라의 메디나에서

해변쪽으로 나가면 수산물요리와

랍스터 등 생선구이를 하는

가게들이 있다.

 

 

여기서는 생선구이를 먹어줘야

에사우이라를 왔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일부러 생선구이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먹는 생선구이

 

우리가 먹게 될 랍스타와

생선구이

 

해변가쪽 카페

 

어둠이 내릴 무렵

에사우이라의 해변에도

노을이 물듭니다.

 

생선가게에는

많은 수산물이

있어요.

 

랍스타

로브스터

 

흥정이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요.

싱싱한 해산물이라 더 그럴까요

하루 호텔비만큼 달라니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6명이 먹을 만큼 사야하니

가지고 나간 돈도 여유가 없고

 

 

이렇게만 정하고

630 DH를 지불합니다.

호텔 방 3개값이

694DH이니

비교되시죠.

 

 

한화로 8만원정도니

비싼건 아닐까요?

 

우리가 먹은

1.3KG랍스타

큰놈은 비싸 이 놈으로 결정했어요

생선을 결정하면

바로 좌석에 앉아

먹을 준비만 하면 됩니다.

생선이 구워지는

순서대로

손님상에 내어 놓아요

 

제일 먼저 나온 성게

그냥 별미로 먹었어요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새우

 

새우는 역시 맛있어요

 

작은 새우

 

이 놈은 작아서

통째로 씹어 먹었어요

생선구이

맛있어요

 

생선이 나오기 무섭게

우리는 말이 없어지고

열심히 먹기 시작합니다 ㅎㅎ

 

랍스타는 순식간에 없어지고

이제 대게가 들어 왔네요

큰 게 몸통을 먹고 나면 우리의

생선구이 시식은

끝이 납니다.

 

여행하면서

이렇게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죠

 

 

집으로 향하는 길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연인도 마주치고

에사우이라의 밤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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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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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에사우이라

터미널에 도착해

메디나에 있는 호텔 숙소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다.

메디나는 신시가지에 비해

성벽에 있는 사람 사는 곳을

말합니다.

 

메디나의

상가들

 

호텔을 찾아 간다.

 

호텔 응접실

호텔 입구

좌측이 호텔 프론터

1층에서 바라 본

하늘

1층 출입문 옆 화장실

 

우리 내외가 머물렀던 방

 

정갈해보이는데

잠을 자면서 빈대에 물려

유럽 및 아프리카 모로코여행 13일중

빈대에 물린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호텔이다.

 

방3개중 우리방만

그랬다 ㅠㅠ

옷장

 

샤워실 겸용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

 

2층에서 내려다본

호텔입구 내부

2층 복도

호텔 명함

호텔 입구

모로코는 고양이들의 천국이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자신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을 나서면

이런

상가들이 즐비하다

쇼핑도 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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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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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마라케쉬에서

CTM버스로 3시간을 달려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지중해 휴양도시

에사우이라에

도착했습니다.

모로코 수산물 전통시장과

모로코 화가들의 그림 및 세공품들을 볼 수 있답니다.

에사우이라 해변에는

지금은 한적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버스터미널에서

호텔이 있는

에사우이라의 메디나로 들어가야 했어요

동네 상점

모여 얘기를 나누는

동네 처녀들

 

 

동네를 거쳐

해변가에 다다렀어요

공을 차는 청년들

여름 시즌이면

이곳은

사람들의 물결로 넘쳐 나겠죠

메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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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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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마라케쉬 일정을 마치고

에사우이라로 가는 버스속에서

바라 본 풍경들입니다.

CTM버스는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만 정차합니다.

 

마라케쉬에서

에사우이라까지 가는

중간에 정차하는 휴게소

Essaouira

에사우이라 행

CTM버스안의 모습

 

버스속에서

달리면서 촬영한

주변 모습들입니다.

 

버스에서

비닐봉지를 걸어 둘 수 있게 만든

좌석의 홈

이렇게 말이죠

여기 휴게소에서 한번 쉬면서

화장실도 가고

음료도 마시고

닭을 잡고 가는 동네 아저씨

ㅋㅋ

오토바이 탄 청년들

휴게소 장미

 

당나귀에는 사람이 타고

풀을 뜯는 양떼를 많이 보게 되더군요

 

 

드디어 에사우이라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케쉬에서 오전 10시 30분출발하여

에사우이라에

오후 1시40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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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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