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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청춘의 삶에도 희망은 있다,연극<청춘예찬>

 

연극<청춘예찬>은 대학로의 대표연출 박근형의 작품으로 1999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동아연극상 희곡상,한국연극협회 신인연출상,청년예술대상 희곡상을 안겨준 작품이다,이번 시즌에는 김동원, 안재홍, 이재균,윤제문,고수희,이봉련,박소연,엄효섭,이원재,강지은,정은경,이호열,노수산나,조지승,나영범,홍수민 배우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특히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던 <햄릿-더 플레이>에서 배우 김강우와 함께 캐스팅되어 열연했던 김동원 배우가 청년 역으로 출연해 터프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청춘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극은 어두운 현실을 절망적으로 그려내기 보다는 무심한 듯 가볍고 담담한 문체로 표현해내어, 예상치 못한 웃음과 잔잔한 연민을 이끌어내는 한편 새로운 희망을 선사한다. '청년'은 학교에서 내놓은 학생이다.졸업을 못하고 선생님에게 수시로 혼이 나는 친구로 주변역시 그런 친구들과 교제중이다.가정환경 또한 불완전 그 자체다.아버지 때문에 눈이 멀어 안마시술소에서 일하는 엄마와 백수로 집에서 그냥 지내는 아버지.뭐 하나 볼것없이 절망뿐인 내용이지만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나이도 많은 연상의 간질환자 누나를 알게 되면서 엄마에 대한 연민을 간질환자에게서 느낀 때문인지 집에 같이 와 살게되고 또 다른 희망을 보게 된다. 청춘 역의 김동원 배우는 거칠게 친구들을 대하고 아버지에게 반말로 대화를 한다.아버지 역의 운제문 배우는 무심한듯 그렇게 받아 들이지만 그만의 카리스마로 청년을 제압한다.


박근형 연출은 절망을 절망으로만 끝맺지 않고 그 절망을 통해 새로운 꿈을 선사한다.이 연극이 단순히 절망 그 자체로 끝맺음을 했다면 아무 의미를 두지 못할 것이다.철창없는 감옥같은 교실에서 전국의 수 많은 학생들과 살얼음같은 경쟁을 펼쳐야만 하는 청춘들의 고단한 삶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 시대의 청춘들은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이다.자신의 현주소는 어디인지 절망을 뚫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연극을 통해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볼 작품이다.2017년 2월 12일까지 대학로의 신설 공연장인 아트포레스트 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나인스토리 02)3672-0900 으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나인스토리 제공)

​[시놉시스]

청년은 22살이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며 졸업을 할지 말지는 고민 중이다.
청년은 재미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의 집에는 두 가지 일만 하는 아버지가 있다.
하루 종일 누워서 TV보기, 이혼한 아내에게 용돈 타러 가기.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홧김에 뿌린 염산 때문에 눈이 멀었고, 지금은 재가하여 안마사로 일한다.
어느 날 청년은 친구의 사촌누나 간질이 일하는 다방에 놀러간다.
그녀와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잔다. 청년은 함께 살자는 여인을 받아들인다.
방 한 칸에 세 사람. 아버지와 청년은 술잔을 기울인다. 청년의 무분별한 방황에 아버지는 화를 낸다.
청년과 간질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
아버지는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천장에 야광별을 붙인다.

 

[공연사진:극단 골목길,나인스토리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신설공연장인 아트포레스트 아트홀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홍수민,조지승 배우

 

 

좌로부터 이호열,정은경,이원재 배우

 

 

좌로부터 윤제문,김동원,이봉련 배우

 

 

 

 

 

 

[티켓]

공 연 명:연극 <청춘예찬>
공연기간: 2016년 12월 8일(목)~2017년 2월 12일(일)
공 연 장: 아트포레스트 아트홀
공연시간: 화~금 8 시 / 토 3 시,6 시 / 일,공휴일 2 시,5 시 / 월 공연없음
티켓가격: 전석 50,000 원
관람등급: 만 13 세 이상
러닝타임: 90 분 (인터미션 없음)
작 / 연출: 박근형
출 연: 엄효섭, 강지은, 윤제문, 정은경, 고수희, 이원재, 이호열, 이봉련, 박소연, 김동원,
안재홍, 노수산나, 나영범, 이재균, 홍수민, 조지승
제 작: 극단 골목길, ㈜나인스토리
문 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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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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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배우는 감성 사랑,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


인간과 흡사한 로봇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유기견처럼 버려진 그들이지만 로봇처럼 기계적인 동작을 취한다면 극을 진행할 수 없기에 배우들의 동작은 로봇의 특징을 잡아내 연기되어지고 빠르게 전개된다. 연기자들의 신선한 로봇 동작은 관객에게 재미있게 받아 들여진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로봇들이 인간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구형이 된 로봇들은 버림받은 채 낡은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간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부터 시작된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은 소재는 미래지향적이나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 든다.여기에 6인조 라이브밴드가 무대위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을 자극한다.


오래된 레코드 플레이어와 재즈 잡지를 좋아하는 헬퍼봇 올리버와 겉보기엔 활발하나 ‘관계’에 대해선 냉담한듯한 헬퍼봇 클레어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지만 이별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고 그들 방식대로의 ‘선택’을 하게 된다. 관객들은 로봇들의 사랑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그 세상 안에서 겪게 되는 만남과 이별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다.그들은 기계인 로봇이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인간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아파한다.사랑을 너무 쉽게 대하는 요즘의 현실에 비추어보면 이들의 사랑법은 관객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진정한 사랑법을 깨우치게 해준다.


우란문화재단 프로그램(시야스튜디오)을 통해 지난해 9월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였던 이 작품은,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2013년 더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휩쓴 윌 애런슨 작곡가, 박천휴 작가 콤비의 주목 받는 신작으로 현재 우란문화재단의 첫 해외 개발 지원작으로 영어 버전이 뉴욕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로드웨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리딩 공연을 마쳤다.

옛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 역에 김재범,정문성,정욱진 배우가 맡아 열연을 펼치고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관계’에 관해서는 매우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역에는 전미도,이지숙 배우가 맡아 관객들의 감성을 파고 든다.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할엔 고훈정,성종완 배우가 함께 한다.​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이 흐르는 소품과 음악들로 가득 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밝혀 주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17년 3월 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한다.공연문의는 네오프러덕션 02-766-7667 로 하면 된다.

 

 

(어쩌면 해피엔딩 포스터 이미지=네오마케팅 제공)

 

 

[출연배우 단체사진]

(좌로부터 성종완,정욱진,이지숙,김재범,전미도,정문성,고훈정=사진출처:네오마케팅)

 

 

[오늘의 출연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성종완,전미도,정욱진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기간:2016년 12월 20일 ~ 2017년 3월 5일
공연장소: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크리에이티브:작, 작사 박천휴 | 작, 작곡 윌 애런슨 | 연출 김동연 | 음악감독 주소연
제작:대명문화공장 네오프러덕션
홍보마케팅:네오마케팅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
공연문의:네오프러덕션 02-76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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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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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자들의 우정과 결혼 그리고 요절복통 코미디,연극<우리의 여자들>!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번이나 차지한 에릭 아수의 작품인 <우리의 여자들>은 2013년 파리 초연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한국에서 공연하는것은 처음이다.또한 이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연극<우리의 여자들>은 35년지기 친구인 세 명의 남자가 저녁에 카드놀이를 하기로 약속하고 친구 한 명이 시간을 어겨 나타나 자신이 아내에게 저지른 일을 발설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고 있다.
친구의 부탁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 줄것인가 아니면 정의를 위해 경찰에 고발할것인가를 두고 세 명의 남자들은 과거까지 들추어내며 논쟁과 함께 부탁과 어거지까지 설레발치며 소동을 벌인다.이 하룻밤에 벌어지는 남자들의 소동은 남자들의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사실 친구라고 하지만 극한 상황에서의 친구에 대한 상황은 알수가 없기에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때 알아 본다'는 말도 있는것처럼 이런 상황에서 선뜻 친구를 도와주기는 어려운 일이다.


목소리 출연을 제외하고는 단 한명의 여배우없이 중년 남자 배우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마누라의 뒷담화를 서슴없이 늘어 놓는다.사실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이야기꽃을 피우며 밤을 새는 경우가 거의 없다.아주 특별한 입담 좋은 몇몇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런게 남자들의 속성이다.남자들의 세계속에서 남자들이 말하는 우정과 결혼관 등을 엿보고 다시 한번 자신의 지난 시간도 돌이켜 볼 수 있는 재미난 연극이다.

모범적이고 평화를 추구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폴’에는 안내상, 서현철, 유연수가 트리플 캐스팅 되었으며 두 개의 헤어샵을 운영하는 사장이자 극 중 트러블 메이커 ‘시몽’역은 우현과 정석용이 번갈아 출연한다.그리고 친구와의 우정보다는 정의를 선택하는 까칠한 성격의 방사선 기사 ‘막스’역은 이원종, 김광식이 함께 한다. 7명의 연기 잘하는 중년의 한국 남자 배우들이 쏟아내는 재미가 관객을 웃기는 프랑스 아재들의 요절복통 코미디다. 대학로의 블루칩 오세혁이 각색을, 늘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이대웅이 연출을 맡았다. 2017년 2월 12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02-766-6506으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주)수현재컴퍼니 제공)

 

 

[시놉시스]

35년 지기 죽마고우 폴, 막스, 시몽.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인해 그들의 우정은 시험대에 오른다.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남자들의 하룻밤 대 소동!
극과 극 개성을 가진 폴, 막스, 시몽은 35년지기 죽마고우다.
여느 때처럼 포커를 치며 밤새 먹고 놀기로 한 어느 날 밤,
약속 시간보다 늦게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타난 시몽은
광기를 일으키며 자신의 아내를 목 졸라 죽였다고 고백한다.
감옥에 가기 싫다며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달라는 시몽.
시몽의 부탁을 들어줄까? 아니면 경찰을 부를까?
우정이냐, 정의냐! 폴과 막스는 갈등에 빠진다.
오고 가는 언쟁 속 각자 부부관계의 속사정이 드러나는데…

 

 

[공연사진:(주)수현재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포토존]

 

 

[무대]

 

[커튼콜 사진]

김광식 배우

 

 

서현철 배우

 

 

정석용 배우

 

 

 

 

 

[티켓]

 

공 연 명:연극 <우리의 여자들>
공연기간:2016년 12월 2일(금) ~ 2017년 2월 12일
공연장소:수현재씨어터
공연시간:화,수,목 8시 / 금 4시,8시 / 토 3시,6시 / 일 3시 / 월 쉼
티켓가격:전석 50,000원
관람등급:만 12세 이상
러닝타임:100분 (인터미션 없음)
작      :에릭 아수 (Eric Assous)
번    역:임수현
각    색:오세혁
연    출:이대웅
출    연:안내상, 우현, 서현철, 이원종, 유연수, 정석용, 김광식
제작/문의:㈜수현재컴퍼니 02-766-6506
예    매: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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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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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마지막 생존을 쥔 주인공들의 결말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인간>!


드라마 "사임당"의 제작사인 (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가 올겨울 첫번째로 선보이는 연극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연극<인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유일한 희곡 작품인 <인간>을 문삼화 연출의 새로운 각색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0년에 첫 라이선스 작품으로 공연된 이 작품은 인류 마지막 생존자인 화장품 연구원으로 소심하고 고지식한 연구원 라울에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전병욱을 위시해 고명환,오용,박광현이 캐스팅되었으며 동물과 사람을 사랑하는 다혈질 호랑이 조련사 사만타 역에 안유진,김나미,스테파니가 극을 이끈다.2인극이니 만큼 이 배우들의 조합이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앙 무대를 두고 관객이 서로 바라보며 관극하게 되는데,무대는 마치 MRI 장치를 연상하는 큰 원형의 금속 통이 있고 햄스터가 그 원형을 돌리며 재롱을 부리듯 극 중간에 그 원통형 장치를 두 사람이 돌려 행성의 애완동물로 변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색다르며 재미도 있지만 화장품 연구원과 호랑이 조련사의 서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또 다른 메시지를 남긴다 . 인간이 최고라는 오만함을 비웃기라도 하듯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지구 폭발 마지막 순간에 애완동물로 남겨진 두 사람이 인류의 마지막 생존을 위해 종족을 번식시킬지 말지를 결정하는 두 사람의 모의 재판은 몰입해서 지켜보게 만드는 극의 또 다른 재미다.
2인극의 재미를 여실히 보여 주는 연극<인간>은 지구의 온난화,테러,핵전쟁 등 지구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재미난 공연임에 틀림없다.배우들의 케미와 함께 재미난 무대장치가 공연의 재미를 더 높이고 있다.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1577-3363으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그룹에이트 제공)

 

 

[시놉시스]

어둠 속에서 굉음이 세 번 울린다. 나는 유리 벽 안에 갇혀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남자와 여자가 유리상자 안에 갇혔다.
그들은 자신들이 위치한 곳이 어디인지 왜 거기에 와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다가 차츰
호모사피엔스만의 고유한 능력인 사고하는 능력을 이용해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퍼즐을
짜 맞추듯 하나둘 조합해간다.

천국인가? 리얼리티쇼에 출연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우주공간에 보존되어 있는 것이다.
그들이 살던 지구는 핵폭탄으로 사라진 상태이고 그들은 외계 생물체에 의해
지구 폭발 마지막 순간 다른 은하계로 옮겨져 외계 생물체의 인간 애완동물
(인간이 기르는 햄스터처럼)로 길러지고 있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남겨진 인류인 샘이다.
티격태격 싸우던 그 둘은 멸망해버린 지구에 단둘만이 생존함을 깨닫고,
둘의 사랑이 다시 인간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두 남녀는 인류의 죄에 대한 모의재판으로 인류의 역사를 존속시킬 것인가
끝을 낼 것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인간이라는 종을 이어가느냐 아니면 자신들을 마지막으로 종을 멸망시키느냐
즉, 인간은 무죄냐 유죄냐를 놓고 일대일 재판을 시작하게 되는데…

 

 

 

 

[포토존]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 연 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연극 ‘인간’
공 연 장: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일정: 2016년 12월 17일(토) ~ 2017년 3월 5일(일)
공연시간: 화,목,금 8시 | 수요일 4시, 8시 | 토요일 3시, 6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관람시간: 100분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지정석 49,000원| 비지정석 34,000원 |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예술의전당 02-580-1300 클립서비스 1577-3363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제 작 진: 프로듀서 송병준 | 원작 베르나르 베르베르 |각색 및 연출 문삼화
출 연: 고명환, 오용, 박광현, 전병욱, 안유진, 김나미, 스테파니
공동제작: 예술의전당, ㈜그룹에이트
제 작: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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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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