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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구나! 뮤지컬 <서편제>

10 매진 달성, 이색 공약 이뤄지나

 

- 드라마틱한  번째 매진, 시즌 마지막 공연 회차에서 마침내 달성

- 이자람 “커튼콜  ”, 차지연 “둘째 계획”, 강필석 “관객들 포옹

김재범 “장구를 메고 노래를 하겠습니다

 

2017. 11. 05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이미지 출처 : CJ E&M:::

 

매회 기립박수를 이어가고 있는 격이 다른 창작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1) 시즌 마지막 회차인 11 5 공연을 매진시키며  10 매진 달성에 성공하였다.

 

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공연일인 11 5 2회차 공연을 전석매진을 이뤄내며 드라마틱하게  10 매진을 달성하였다. 이는 작품을 믿고 이끌어온 창작진과 배우 그리고  노력에 매회 기립박수로 보답한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날  있었던 뮤지컬 <서편제>와의 아쉬운 이별을  10 매진이라는  선물로 달랠  있게 되었다.

 

관객들에게는  하나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창작진과 배우들의 10 매진 공약 이행이다. 공연 초반 이들이 내세운 이색 공약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배우 이자람은 “커튼콜  춤을  길게 추겠다.”, 배우 차지연은 “둘째 생각해보겠습니다.”, 배우 강필석은 ‘뒷문에서 관객들과의 포옹을 하겠습니다.”,배우 김재범은 ‘관객분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장구를 메고  돌아가시라고 장구를 치며 ‘남한산성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밝혔다.

 

실제로  10 매진이 달성된 지금, CJ E&M 측은 모든 공연 종료  배우들의 이색 공약 이행 결과를 CJ MUSICAL 공식 SNS 업로드  예정이라고 밝혀 어떤 방식으로 공약이 이행될  관심이 쏠리고 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우리 뮤지컬 <서편제> 오는 11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자신의 운명을 헤쳐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역에 배우 이자람, 차지연, 이소연. 기성세대에 맞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동호역에 배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예술혼을 갈망하는 고독한 아버지의 ‘유봉역에 배우 이정열, 서범석이 출연한다. (문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뮤지컬 <서편제> 공연개요 

 

 

  

뮤지컬 <서편제>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기간

20178 30 () 11 5 ()

공연시간

~ 8 /  15,1930 / ,공휴일 14,1830 (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2만원 /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창작진

 

원작 이청준(소설 서편제) / 작곡 윤일상 / 대본,가사 조광화 / 연출 이지나 / 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 안무 남수정 / 국악감독 이자람 / 무대디자인 박동우 /    의상디자인 홍미화, 안현주 / 조명디자인 구윤영 / 음향디자인 김기영 /            영상디자인 정재진 / 분장디자인 채송화 / 소품디자인 임희정, 김린아

  

 

송화이자람, 차지연, 이소연 

동호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유봉이정열, 서범석

동호이은율  김춘식김태한  미니차엘리야  찰리윤선용  명창심정완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러닝타임

150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YES24, 하나티켓, 티켓링크

제작

CJ E&M㈜, ㈜PAGE 1

제작투자

하나투어, NHN티켓링크

홈페이지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jmusical

CJ MUSICAL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cjenmmusical

공연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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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몬스터 창단공연 <맥베스> King’s Choice

2017 11 9() ~ 11 19()  나온씨어터 

 : 김연미  연출 : 강지완  작곡: 서채윤 

출연 : 정재원, 정성희, 강지완 

 

실험적이고 심리적인 독특한 음악극 <맥베스> -King's Choice 가  11월 9일(목) 부터 19일(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 원작의 <맥베스>의 '마녀와의 만남부터 킹 맥베스의 대관식까지' 부분적으로 발췌, 맥베스의 심리를 쫒아가는 독특한 음악극이다.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서 누군가의 조언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버린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선택의 결과물에 대해 타인의 책임으로 운명의 장난으로 핑계를 대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런데 과연  삶이 타인의 말이나 운명, 혹은 숙명으로 움직여질  있을까?

 모든 결정들  밑바닥에는  나의 욕망 떡하니 버티고 있는  아닐까?

<맥베스>-Kings Choice   답을 관객과 함께 찾아보는 실험적, 심리적인 음악극이다

 

작곡가, 배우, 연주자, 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람들이 만나 창단한 "창작집단 몬스터"의 <맥베스>-King’s Choice는 서울시 청년예술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서울시의 후원으로 만들었다.  

 

 

 

 빌어먹을 예언들이  여기까지 데리고  거잖아?”

맥베스의 운명은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개척해 나간 것인가?

 

맥베스, 그는 과연 운명에 이끌려 왕좌에 앉은 것인가?

덩컨 왕의 충신이자 명장, 그러나 반역을 성공리에 진압한 그가 갑자기 반역자로 돌변해 왕좌를 향해 걸어간다. 마녀의 예언, 아내의 간언….  자신 내부에 살아 숨쉬는 “검고 깊은 욕망 아니었다면 맥베스는 운명을 핑계 삼아 왕좌를 차지할  없었을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원안으로  창작집단 몬스터의 <맥베스-King’s Choicew> “운명 대한 맥베스의 시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마녀에게 예언을 들은 순간부터 왕좌에 오르기 직전까지 맥베스가 겪는 심리적 변화를 하루라는 시간에 응축해 표현했다..

 

덩컨왕을 살해하고, 맥베스가 왕이 되는 대관식 직전까지의 심리적 시간을 다룬 <맥베스 King's Choice>. 과연 그의 상상은 어떤 선택을 하게  것인가...  

 

기존에 없던 드라마 형식, 무대에서 다양한 사운드의 향연이 펼쳐진다  

<맥베스> 기존에 없던 음악극 형식으로 작품을 구성했다. 루프스테이션과 피치 시프트를 이용해 입체감을 주는 동시에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음원을 재생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음향적 장치들은 때론 맥베스의 감정을 대변하거나 그를 혼란에 빠트리기도 하며, 관객들 맥베스와 같은 마음으로 움직일  있도록 몰입을 돕는다. 무대 위의 배우가 라이브로 음향기기들을 다루며 연기하는 것도 새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작품 줄거리 

 

지극히 현대적이고, 일상적인 공간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맥베스는 마녀를 만나 어떤 예언을 듣는다.

  가지 예언  하나는 당연한 것이고, 하나는  이루어졌으며,

 하나는 맥베스를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든다.

 

 

 

 

 일시 : 2017. 11. 9()~ 11. () 

          평일 8/ 4, 7/4 ( )

 장소 : 나온씨어터

 러닝타임 : 11 

 제작 : 창작집단 몬스터

 후원 :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 K아트플래닛 

 관람연령 : 13 이상 

 티켓 : 전석 30,000 

 (중고대학생, 25 미만 청년 50% 할인)

 예매 :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문의 : 02-742-7563  / k_artplanet@naver.com

 

(사진출처: K아트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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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기획공연]영국 극단 1927 <골렘>,11월 16일 개막

 

 

오늘날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공연 단체 ‘1927’ 9년만에 내한하여  최신작 <골렘> 선보인다. 1927 애니메이션, 연극,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의 작품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극단이다. ‘

 

<골렘> 소심한 주인공 ‘로버트 어느  말하는 점토인형 ‘골렘 갖게 되면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1927 서양에서 전해져 오는 ‘골렘(영혼 없이 움직이는 인형)’ 신화를 바탕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에 길들여진 현대 사회의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골렘> 2014 런던  (Young Vic)에서 8주간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주요 언론으로부터 일제히 극찬을 받았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 <골렘> 연극의 미래(the Future of theatre)”라고 칭하며  다섯  만점을 선사했고,  타임즈(The Times) “21세기의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평과 함께 역시  다섯 개를 부여하였다.

 

총천연색 애니메이션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 상상력을 뛰어 넘는 전개와 독특한 유머, 그리고  안에 숨겨진 묵직한 메시지까지. 11 우리 곁을 찾아올 <골렘> 새로운 공연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국 공연계의 새로운 보석, 극단 ‘1927’

 

극단 1927 2006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배릿(Paul Barrit) 작가 수잔 안드레이드(Suzanne Andrade) 창단했다.2) 이후 배우 애즈머 애플턴(Esme Appleton), 작곡가  피아니스트 릴리안 헨리(Lillian Henley) 합류하며 현재의 진용이 갖추어졌다. 작가, 애니메이터, 배우, 작곡가로 구성된 독특한 조합을 통해 1927만의 개성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27’ 200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데뷔작 <비트윈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선보였다.  작품은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단번에  세계 프로듀서와 프로모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디언(Guardian) 평론가  가드너(Lyn Gardner) <비트윈> 보고 들어본 적도 없는 극단의 지독히도 좋은 작품(a devilishly good piece of work)”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각국의 밀려드는 초청 속에 프로듀서  크롤리(Joe Crowly) 극단에 합류하였고, <비트윈> 미국 뉴욕, 호주, 스리랑카, 중국,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한국 등을 투어했다.

 

1927  번째 작품은 2010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된 <동물과 아이들이 거리를 점거하다 The Animals and Children Took to the Streets>였다. 1927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  작품은 완벽한 (Financial Times)라는 찬사와 함께 런던 내셔널 씨어터(National Theatre) 포함해 세계 28개국의 80 장소에서 400 이상 공연하며 데뷔작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뒀다.  

 

1927 2012 베를린 코미쉬 오페라(Komische Opera Berlin) 함께 오페라 <마술피리 The Magic Flute> 제작하며    화제를 모은다.3) 1927 전통적인 오페라 공연의 크고 화려한 세트 대신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끝없이 변화하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술피리> 오페라 월드 어워드(Opera World Awards)에서 ‘최고 무대 디자인상 수상했고, 로스앤젤레스 오페라단, 뒤셀도르프 오페라 극장, 미네소타 오페라단  3개의 오페라단의 신규 레퍼토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영국 극단 1927 <골렘>

 일정  시간

2017 11 16~19, 평일 8pm,  3pm & 7pm,  3pm

 주최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 출구)

       

R 80,000 / S 60,000 / A 40,000 

 문의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1927, 짤즈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떼아뜨르   (Theatre de la Ville Paris),   씨어터(Young Vic Theatre)

         

신한카드, LG화학,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 공연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UK/Korea 2017-18) 공식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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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를 전하러 떠나는 문화나눔 여행, <소리 듣는 데이>

복지관 직접 찾아가 570여명에게 소리 전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신나는예술여행

- 서울, 김해, 진천 방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2017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11 3 ~ 11 10 김해시동부노인복지센터,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서울 정릉데이케어센터, 시립관악노인복지관 직접 찾아 570여명의 어른신들게 판소리 공연 <소리 듣는 데이> 공연한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대표 정종임) 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기 힘든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 전통 소리에 흐르는 멋과 흥을 알리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을 느끼고 계신 어르신들께 문화예술이 갖고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소리 듣는 데이> 관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소리판을 열고 젊은 소리꾼들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과  지역의 다양한 아리랑으로 전국여행의 시간을 갖는다.다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장단에 춤을 추는  관객들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 이다.  사업은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개요

  - 공연일정

횟차

수요처  

지역 

(17 시도)

프로그램 진행일

프로그램 진행시간

1

실로암요양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5 19()

15:00

2

부민노인복지관

부산 서구

6 8()

14:00

3

문경시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경북 문경시

6 9()

14:00

4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인천 중구

10 23()

14:30

5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충북 제천시

10 24()

12:30

6

장성군노인복지회관

전남 장성군

10 25()

10:00

7

정릉데이케어센터

서울 성북구

11 3()

11:00

8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경남 김해시

11 6()

14:00

9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충북 진천군

11 7()

14:00

10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서울 관악구

11 10()

13:00

  

  - 공연명 : 2017 신나는 예술여행 – <소리 듣는 데이>

  - 연출 : 정종임

  - 소리꾼 : 송보라, 서어진, 공미연, 심소라

  - 기획 : 정경화, 한송희

 

  -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 주관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문의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02-648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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