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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인 뮤지컬 창작자들의 결정적인 기회!!!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STAGE UP)’ 우수 선정작 리딩 일정  캐스팅 공개!

- 신인 공연 창작자들의 등용문,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풍월주’, ‘아랑가’,  등을 배출한 대표적인 창작 지원 프로프램 

 

 

 :: 스테이지업 공모 선정작 리딩 포스터  사진 제공 벨라뮤즈  ::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이끌 젊은 창작자들을 발굴·육성하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 공연 부문 지원 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 지난 9 선정된 우수작품의 리딩 일정과 캐스팅을 공개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7년간 실력 있는 신인 공연 창작자들을 발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대중과 소통할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뮤지컬의 토양을 다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풍월주, , 아랑가,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리딩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한 것을 넘어 우수작의 경우 기획공연까지 제작 지원하는  사업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가능성 있는 창작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인 부문 리마인즈(Re-minds)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다.  취지에 맞게 어느 때보다 역량 있는 팀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 연출, 음악감독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류  작품 심사에서 대중성, 예술성, 무대화 가능성 갖춘 1 합격 팀을 선정했고,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작품의 발전 정도를 2 심사를 통해 <붉은 정원>, <Song of the Dark>, <미스대디>   3작품을 지난 9 최종 선발했다.

리마인즈 부문의 선정작 <붉은정원( 정은비/ 작곡 김드리)>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각색해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사랑의 마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크리에이티브 마인즈를 통해 배출된 뮤지컬 카라마조프 작가 정은비 뮤지컬 줄리앤폴의 작곡 김드리 작품이다. 뮤지컬  넥스트페이지, 아가사 뮤지컬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한지안의 <Song of the Dark ( 한지안 / 작곡 황예슬)> 1968 유럽을 배경으로 누구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소녀 니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용기를 그려낸다. 유일한 신인부문 선정작인 <미스대디( 정다이 / 작곡 김희은)> 뮤지컬 헤드윅 아메리칸이디엇 연상시키는  뮤지컬로 다양한 밴드 음악과 스토리가  조화된 드라마란 평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11 13 공개되는 뮤지컬 <붉은 정원>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 

배우 정상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뮤지컬 ‘투란도트’, ‘아이다’, ‘햄릿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차세대 뮤지컬 디바 ‘이정화’, 뮤지컬 뉴시즈, 아이다 통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강은일이 참여하고  11 27 공개되는 뮤지컬 <Song of the Dark>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녀 나나 역으로 배우 송상은, 문진아 합류했다. 특히 배우 송상은  문진아 리딩 공연으로서는 드물게 더블 캐스팅되어 2 2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연기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대현 안정적인 연기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는 실력파 배우 ‘신의정’,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려원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 11 공개되는 뮤지컬 <미스대디>  작품  유일한 신인공모 부문의 선정작으로 대세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진태화 긍정적인 에너지로 출연작마다 호평을 받고있는 배우 강연정, 개성있는 마스크와 다양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배우 윤성원 함께 한다.

 

이번 스테이지업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11 13일부터 리딩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되며, 최종 우수작은 내년 상반기 CJ문화재단의 기획 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공모에 지원한  100여편의 작품을 심사하며  다양성과 참신함에 감탄했다. 스테이지업의  기획공연작인 뮤지컬 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완성되도록 지속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창작 생태계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말했다.

 

스테이지업 리딩공연은 11 03 오전 11시부터 CJ아지트(http://www.cjazit.org)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작품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한다. 리딩 관련 문의는 02)3454-1401 문의하면 된다.

 

▣ INFORMATION 개요

    

2017스테이지업 공개리딩 

      

뮤지컬 <붉은정원>

2017 11 13() 오후 4, 8

뮤지컬 <Song of the Dark>

2017 11 27() 오후 4, 8

뮤지컬 <미스대디>

2017 12 14() 오후 4, 8

      

CJ아지트 대학로

    

전석 10,000

관람  시간

90

관람  연령

 12 이상

      

CJ아지트 티켓 (www.cjazi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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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를 만족시킬  하나의 뮤지컬!

 

 

 

 

뮤지컬<거울공주 평강이야기>

 

 

 

113()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개막!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04 성공적인 초연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에 이르며 창작 컨텐츠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는 113() 4년만에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를 꿈꾸는 평강공주의 시녀 ‘연이 동굴에 사는 ‘야생소년 주인공으로 세워 '바보온달' '평강공주'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

 

흔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생각하면 아이들이 읽는 전래동화 또는 설화로 생각할  있다. 하지만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이와 같은 설화를 바탕으로  뮤지컬이지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   동굴,  속과 같은 무대 배경은 물론 동굴의 메아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의 음향효과까지 모두 배우들의 몸과 목소리만으로 구현하여 공연의 예술성을 높이고 야생소년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이렇게  연령 대의 눈과  그리고 마음까지 충족시키는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초연부터 신선하고 독특한 형식의 창작뮤지컬로 주목 받았다. 올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7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세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년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온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풍성해진 소리와 칼군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익숙한 설화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는 11 3()부터 11 19()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3 이상 관람시 50%, 평일에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30%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공연기간

2017 11 3() – 2017 11 19()

공연시간

평일 오후 8 / 토요일 오후 3, 6 / 일요일 4 (월요일, 117() )

티켓가격

전석 40,000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0 (인터미션없음)

크리에이티브팀

원안/연출_ 민준호 | _ 최은이 | 작사_ 노선락, 민준호 | 작곡_ 노선락

음악감독_ 송연진 | 무대, 조명디자인_ 남경식

음향디자인_ 이채욱 | 의상디자인_ 홍문기 

분장디자인_ 임영희 | 프로듀서_ 조한성, 안혁원

출연진

강인영 이지해 양경원 마현진 조원석 홍지희 서예화 김유정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Story P (02-744-4331)

제작/후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창작하는 공간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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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 ‘In Your Eyes’ MV  음원 공개!

 

-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꿀성대 배우 강필석

- 작곡가 윤일상의 애상적인 가사와 아련한 멜로디

- 음원 공개 요청 쇄도에 MV 제작! 팬들 ‘소원성취

 

2017. 11. 05 광림아트센터 BBCH 폐막

 

 

:::이미지 출처 : CJ E&M:::

 

마지막 공연까지  5일만을 남겨둔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 1) 11 1  12 배우 강필석이 부른 ‘In Your Eyes’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 

 

작곡가 윤일상의 녹음실에서 촬영된 해당 뮤직비디오는 배우 강필석의 음원 녹음 장면과 중간중간 삽입된 뮤지컬 <서편제> 동호의 영상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동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강필석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녹음작업에 관해 배우 강필석은 "(녹음작업) 내내 작곡가의 섬세함과 디테일을 느낄  있어  좋았다. 이번 시즌 공연(뮤지컬 <서편제>)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이렇게나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곡이 남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서편제> 작곡을 맡아온 작곡가 윤일상이 이번 프러덕션에 처음 추가한 넘버 ‘In Your Eyes’ 50~60년대 팝송 풍의 아련하고 섬세한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기성 팝송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으로 추가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In Your Eyes’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정식으로 음원을 공개해 달라는 관객들의 댓글과 요청이 쇄도하였기에 뮤지컬 <서편제> 뮤직비디오와 음원 공개로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관객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뮤지컬 <서편제> ‘In Your Eyes’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엠넷, 네이버 뮤직, 멜론을 비롯한  8곳의 음원 사이트에서 11 01  12시에 동시 공개되며 해당 뮤직비디오는 CJ MUSICAL 공식 SNS(facebook.com/cjmusical)에서도 확인할  있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서편제> 오는 11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자신의 운명을 헤쳐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역에 배우 이자람, 차지연, 이소연. 기성세대에 맞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동호역에 배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예술혼을 갈망하는 고독한 아버지의 ‘유봉역에 배우 이정열, 서범석이 출연한다. (문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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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0()~11 19()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후안 마요르가 

연출 이영석  번역 김재선 드라마터그 임승태  

출연 김승언, 이종무

 

제작 극단 신작로 

기획 K아트플래닛  

후원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BC카드, 예술경영지원센터, 종로구  

 

 

상징과 은유, 철학적 사유의 스페인 대표 작가 후안 마요르가 최신작!

2인극으로 전개되는 긴장도 높은 심리적, 논쟁적 드라마!!

21세기, 연극의 ‘현재 나아가야  ‘미래 함께 담은 메타 연극!!

 

김승언 이종무 배우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2인극 

 작품은 성공을 거둔 작가가 비평가를 찾아와 자신의 작품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비평가는 냉정한 자신의 평가를 유지하려 하고, 작가는 비평가에게서 인정받고자 하면서 둘은 날카롭게 충돌한다. 비평가와 작가는 밀도 높은 논쟁 속에서 연극에 대한 입장 차이를 견지하고, 여기에 서로를 인정하면서도  존재감과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중적인 태도로 인해  사이의 대화는 긴장도 높은 심리적, 논쟁적 드라마를 형성한다.

 

 작품의 가장 중요한 형식은 바로 이러한 내용의 2인극이라는 점이다. 작품에 대한 평가, 사회에 대한 연극의 역할, 연극이 다루는 진실의 성격, 그리고 연극과 현실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비평가와 작가는  순간 부딪히며 대결한다. 이들의 논쟁은 연극과 현실이 평면적인 대응관계에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과연 우리는 현실과 연극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문제를 깊게 파고든다.  

 

권투사범과 권투선수, 비평가와 작가 - 인생을   대결이 극중극 형식으로 만나다 

<비평가>  하나의 특징은 극중극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평가와 작가는 최근 성공을 거둔 작가의 작품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이 각자 작품 속의 인물을 맡아 함께 대사를 읽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면서 극중극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비평가>  등장인물인 작가의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이 권투사범과 권투선수라는 점이다. 이들은 사각의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대결이  비평가와 작가의 대결에 겹쳐지면서, 권투의 링은 연극의 진실을 놓고 싸우는 연극의 링에 대응한다. 그리고   개의 링은 모두가 자신의 일에 인생을 걸었다는 점에서 서로를 반영한다.

 

연극창작의 본질을 묻는 메타 연극 

 작품의 특징은 비평가를 통해 연극 창작의 본질적 성격을 묻는 메타연극이라는 점이다. 그간의 메타연극이 연극 제작 과정을 다루는 극중극을 통해 작가, 연출가, 배우  주로 창작자의 입장에서 연극의 사명과 가치를 주장했다면, 이와는 반대로  작품은 이미 작가의 작품이 공연된 이후의 시점에서 평가자인 비평가를 통해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연극의 소명과 역할을 다시 묻고 있다.  

 

 

시놉시스 

방금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희곡작가 스카르파가 볼로디아의 집을 방문한다. 볼로디아는 10 , 스카르파의  작품에 혹평을 가한 비평가. 오늘 공연의 작품평 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스카르파 앞에서 볼로디아는 짧은 비평문을 쓰지만 스카르파는 그의 평이 맘에 들지 않는다. 작품에 관한 이견으로 논쟁은 시작되고,  논쟁은 작품  여성인물의 현실성을 놓고 정점에 이른다. 비평가는  인물을 ‘가짜 단언하고 작가는  인물이야말로 현실  인물임을 역설한다. 둘의 논쟁이 계속되면서 작품  여성의 모델이 밝혀지는데....

 

 

공연개요

 

 공연기간 : 2017.11 . 10()~ 19() 

평일 8 /  3, 7  3  ( )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러닝타임 : 110 

 제작 : 극단 신작로

 기획 : K아트플래닛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BC카드,예술경영지원센터, 종로구 

 관람연령 :  1 이상 

      : 전석 30,000 

(청년할인30%, 청소년할인 50%)

 예매 : 인터파크티켓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문의 : 02-742-7563

 k_artplanet@naver.com 

 

 

(사진제공:K아트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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