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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극단고래’의 신작<비명자들2>11월 22일 개막!

 

 사회 안에서 외면 받는 개인의 ‘고통 주제로  3부작의 대서사시

 

 

 

2017 ‘극단고래 신작 <비명자들2>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1 22()부터 30()까지 개최된다.  

 

고통 주제로  영화적 스케일의 대서사시

 

 생명이 타고 있는 불길, 목숨이란 괴로운 것이다.”

고통이 있다! 고통의 원인이 있다! 고통의 소멸이 있다! 고통의 소멸로 가는 길이 있다!”

 

영국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lf) 일찍이 이런 말을 했다. “영어라는 언어가 ‘햄릿 생각과 ‘리어 비극을 표현할  있어도 두통이 주는 몸의 경련을 표현할 길이 없다.” 울프의 말은 개인이 느끼는 고통은 명백히 존재하지만 언어를 통해서  아픔을 공유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사회 안에서  개인이 마주해야 하는 고통은 단순한 말로 치환될  없는 만큼 쉽게 외면 받아 왔다.

   <비명자들 2> 바로  고통의 찰나에 집중한다. /연출 이해성은 <비명자들 2>라는 신작을 통해서,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고통을 “비명으로 형상화시키면서 더욱더 깊어진 극적 상상력을 무대 위에 발동시킨다. 그러나 고통에 대한 이해성의 사유는 깊어졌지만,  고통의 무게는 오히려 아름답게 승화된다. 사회의 모순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속에서도, 고통을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의 의지와 힘에 대한 그의 믿음이 아프면서도 따스하다. <비명자들2> ‘고통 주제로  서정시이자, 영화적 스케일을 담은  편의 대서사시가 된다.

 

비명자들 3부작  번째 이야기, <비명자들 2>부터 만나다!

 

<비명자들 2> ‘비명자들 소재로 만든 3부작    번째 이야기로,  3   중에서  2편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비명자들 2> 먼저 선보이면서, 관객들은 <비명자들 1>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유추해 보게 되는 한편, <비명자들 3>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얻게  것이다. 열린 결말로 남아 있는 <비명자들 2> 그렇기 때문에 전편과 후속편까지 모두  이후에야 비로소 완성된다   있겠다. 아직까지 국내 무대에 시도되지 않았던 ‘3부작 형식을 통해, 연극 무대의 한계를 벗어나 ‘영화적 서사 실험하는 이해성의 뚝심과 ‘극단 고래 지닌 힘과 비전이 펼쳐질 것이다.

 

무대 위에 발산되는 강렬한 에너지, 배우 남명렬, 강애심,김성일,박완규, 김동완, 박윤정을 비롯해 ‘극단 고래 젊은 배우들에 이르기까지!

 

<비명자들 2>에서는 남명렬, 강애심, 김성일,박완규, 김동완, 박윤정을 주축으로 연륜 있는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극단 고래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등장인물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대규모 코러스 장면과 아우르는 이해성 연출만의 힘이  34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더  빛을 발휘하게 된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김성배, 기타리스트 박석주 안무가 박이표와의 콜라보레이션 

극단 고래 2015 ‘서울 연극제 수상작 <불량청년>에서 악사 최은진과의 음악적 교감을 시도했다. 2017년도 신작 <비명자들 2>에서는  나아가 라이브 음악과 전문 안무가의 영입을 통해 보다  세밀한 무대를 도모한다. 연주 경력 14년의 베이스 주자 김성배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석주의 음악은 라이브로 진행되면서 연극을 특징짓는 ‘현장성 묘미를 살려줄 것이다. 이들의 음악은 무엇보다도 주인공 요한의 영혼이 지닌 쓸쓸함을 대변하는 소리가 되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무용계에서 ‘소울있는 안무가이자 무용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안무가 박이표는 코러스의 움직임을 한층  정교하게 만들어낼 것이다.

  <비명자들 2> 대규모 서사는 소리와 안무가 덧입혀지면서 시청각적인 울림을 제공할 것이다.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은 ‘극단 고래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주는 동시에 한층  정교해진 무대를 만들어낼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들 아티스트들과의 교감은 <비명자들 2> 핵심이 되는 ‘비명자들 비명 소리를 어떻게 미학적으로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비명자들 2>,  내용을 들여다보다 

 

목을 잡으면 고통이 고스란히 너에게로만  거야.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놓지 .

목을 놓는 순간   고통이 몰려올 테니까.”

 

티베트. 보현은 중국 군인들에게 무고하게 죽임을 당하는 티베트인들의 살육 현장을 목격한다. 장소가 서울로 바뀌고, 비명자가 출몰하자 파사 대원 요한은 비명자의 목을 잡아 꺽은 후에 파사한다. 여러 차례 비명자들이 출몰하고, 그럴 때마다 요한은 이들을 처단한다. 그리고 이러한 파사의 현장에는  기자 세은이 따라다닌다. 그는 사건의 현장을 목격하고 기록하면서 직접 비명의 고통을 체감한다. ‘비명자들 하나의 커다란 사회 문제로 불거지면서 파사 행위의 도덕적 모순과 이를 용인하려는 ‘파사 현정법 입법 둘러싼 공청회가 열린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비명자들 존재는 확산되고  출몰도 잦아진다. 그러던 , 티베트에서 무고한 죽음을 목격했던 보현이 비명자가 되어 동료인 요한 앞에 서게 되는데. . .

 

   극단 고래는 2010년 극단 창단 후, 빨간시(2011)를 시작으로 ‘살’ ‘고래’ ‘사라지다’ ‘불량청년’ ‘고래햄릿’ 등의 작품들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또한 ‘2017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광진문화재단의 상주예술단체로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나루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광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049-4700), 극단고래(☎070-8261-2117) 하면 된다.

 

 

공연정보

     : <비명자들2>

 ‣ 공연일자 : 2017. 11. 22() ~ 11. 30()

 ‣ 공연시간 : (평일) 20:00 / () 15:00, 19:00
              / () 15:00 *월요일 휴관

 ‣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주최주관 : ()광진문화재단, 극단고래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소요시간 : 120

 ‣ 입장연령 :  15 이상 관람가(고등학생이상)

 ‣    : 40,000

 ‣       : 나루아트센터(02-2049-4700)

              극단   고래(070-8261-2117)

 ‣       : 나루아트센터 (www.naruart.or.kr)

                   (ticket.interpark.com)

 

 

 

/연출  이해성

     남명렬, 강애심, 김성일, 김동완, 조두리, 박완규, 박윤정, 김지현

          변신영, 최지숙, 이현정, 허지행, 신장환, 이송이, 이요셉, 안영주

          이명신, 이사랑, 김혜진, 양이배, 임다은, 한아름, 문종철, 임미나

          오한나, 최수정, 정다정, 송하늘, 박현민, 김태양, 한상욱, 김지훈

         사현명,  오세훈

 

 

일정  2017.11.22.()-11.30.()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시간  평일 20:00 / 토요일 15:00, 19:00 / 일요일 15:00 *월요일 휴무

등급   15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티켓 

할인율

대상

50%

조기예매(~11/21일까지) / 학생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 / 광진구민

30%

 나루아트센터 회원 / 극단 고래 티켓 소지자(동반 1인까지)  

 - 가격 40,000원 (단체10인이상 극단문의)

-예매문의  광진문화재단 02-2049-4700

           극단 고래 070-8261-2117

-중복 할인 불가

-해당 할인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있습니다.

 

 

(사진제공:극단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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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창작극!


연극 <윤이상;상처 입은 용>


원조 블랙리스트 예술가 윤이상의


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 사진 = 연극<윤이상;상처입은 용> 포스터 | 제공 = 경기도립극단 ::  


경기도문화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기획한 연극<윤이상;상처입은 > 10 21() 7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지난 7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경기도립극단이 초연한 <윤이상;상처입은 > 윤이상이라는 인물을 제대로 보여주는 완성도를 갖춘 창작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7월의 감동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기획하여 10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작곡가 윤이상(1917.9.17.~1995.11.3.)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원조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그는 음악을 통해 우리 민족 속에 깊이 우리 민족의 피와 정신 속에 스며있는 정신, 감정, 멋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조국을 작품에 담아냈다. 서양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한 바탕 위에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완벽하게 결합시켜 한국 음악사는 물론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지만 정작 조국인 한국에서는 과거 북한방문과 동백림 사건과 관련된 논란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 연극<윤이상;상처입은 >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처 입은 으로 마무리된 그의 삶의 이야기를 모아 만들어진 창작극이다. 상처입은 윤이상의 태몽을 모티브로 세계적인 작곡가로 인정받았지만 끝내 날개를 펴지 못한 삶을 함축해서 표현한 것이다. 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빛나는 그가 끝내 날아오르지 못했던 이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삶을 관통했던 비극적인 한국 근현대사의 사건들 때문이었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음악을 처음 만난 6 윤이상부터 17, 21, 29, 35, 47 그리고 상처로 가득한 노년 시절의 윤이상까지 삶의 중요한 순간들의 각기 다른 윤이상을 마주하면서 유명하지만 낯선 예술가 윤이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윤이상의 연령대별 무대마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첼로이다. 첼로 그의 다른 자아를 대변한다. 윤이상과 첼로의 대화를 통해 그의 추억, 고통, 사랑, 음악적 이상이 관객에게 전달된다. 


<윤이상;상처입은 > 연출진도 주목할 만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연출가가 예술감독을 맡고 관객, 시대와 소통하는 연출가로 알려진 극단 여행자의 이대웅이 연출하고 <가족오락관>,<바람직한 청소년>등의 작품을 차세대 극작가 이오진이 극본을 맡았다 


윤이상 역에는 경기도립극단 단원 이찬우, 한범희, 이충우, 윤재웅, 정헌호, 윤성봉이 캐스팅 연령별 윤이상을 맡아 격동의 역사의 곁에서 고뇌하는 예술가의 모습으로 열연한다. 


이번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연극 <윤이상;상처 입은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오는 10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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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절대 놓쳐선 안될 뮤지컬 <광화문 연가>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

 

- 안재욱, 정성화, 이건명, 차지연, 성규  초호화 캐스팅

- 가장 빛나는 창작진, 고선웅 작가와 이지나 연출이 빚어낼 최고의 하모니

- 영원히 기억될 이영훈의 명곡들로 그려낸 우리의 이야기

 

 

2017. 12. 1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 티켓]

 

기억소환, 추억정산 뮤지컬 <광화문 연가>(제작:CJ E&M,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18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안재욱, 정성화, 이건명, 차지연, 성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지난 18 오후 2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예매 일간 랭킹 1위를 기록, 쏟아지는 경쟁작들을 제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E&M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뮤지션 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언어표현의 대가인 고선웅 작가,국내뮤지컬 흥행 신화를 이루고 있는 이지나 연출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들이 만든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그려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 2030젊은 층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까지 공감할  있는 스토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한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날 수아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 가는 월하 역에 정성화, 차지연,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찬란하게 빛나는 눈빛을 가진 명우의 옛사랑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아련한 기억을 소환시키는 첫사랑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항상  자리를 지키는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이 출연한다. 12 15()부터 2018 1 14()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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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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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캐스팅 공개!

 

 

2017 겨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송용진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캐스팅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공연 포스터)

 

악어컴퍼니가 오는 12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원제 Kiss of the spider woman)>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원작 소설 Kiss of the Spider woman 연극화한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아  화제작이다. 작품은 이념적으로 너무나 다른  인물인 몰리나 발렌틴 감옥에서 만나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슬픈 사랑을 다루고 있다.

 

2017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특유의 섬세함과 본인만의 독특한 색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가 문삼화 2015년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는다. 또한 몰리나 역에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발렌틴 역에 송용진,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캐스팅돼  겨울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CAST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명행 김호영 이이림 김주헌 송용진 김선호 박정복 문태유 )

 

연극 스테디 레인, 3일간의   출연 작마다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이명행  최근 가무극 꾿빠이, 이상에서  호평을 받은 공연계 만능엔터테이너 배우 김호영 2015년에 이어 자신이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다시   연기한다. 여기에 연극 B클래스, 제주일기, 두결한장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이이림 연극 .버터플라이, 왕위 주장자들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 김주헌 같은 역에 새롭게 캐스팅돼 정치범 발렌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고뇌에 빠지는 인물을  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역에는 뮤지컬 신과 함께, 록키호러쇼,  데빌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 송용진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으로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배우 김선호 지난 공연에 이어 재연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유도소년  밀도 높은 연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 박정복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모범생들, 나쁜자석 등에서  굵은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문태유 감옥 안에서 처절하게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의 혼란을 겪는 발렌틴 역에 새롭게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념과 사상이 다른  남자의 운명적 이야기 담고 있는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다가오는 12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공연 개요

 

     거미여인의 키스 (Kiss of the Spider woman)

공연일정   2017 12 5() ~ 2018 2 25()

공연시간   평일 8 / 토요일 4, 7 / 일요일&공휴일 3, 6 ( 공연 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

티켓가격   R 55,000 · S 40,000 

번역·연출  문삼화

       송용진 이명행 이이림 김주헌 김호영 박정복 문태유 김선호

주최·제작   악어컴퍼니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사진제공:()악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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