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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 연가> 연말 흥행 예고!

그랜드 티켓 오픈 예매 1위 달성!

감성폭발! ‘리릭(Lyrics) 포스터공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흥행 예고!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읽으면 시가 되고 부르면 내가 되는가사 담은 리릭 포스터 공개

 안재욱, 정성화, 이건명, 차지연, 성규 등 초호화 캐스팅이 선사하는 감동스토리

 

 

 

 

2017. 12. 1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 티켓]

 

기억소환 추억정산 뮤지컬 <광화문 연가>(제작:CJ E&M,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18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에 등극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또한, 그랜드 티켓 오픈에 앞선 지난 17 CJ E&M 뮤지컬 <광화문 연가> 넘버 가사와 캐릭터가 어우러진 리릭 포스터 (Lyric Poster) 공개해 화제를 모은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18 오후 2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하반기 흥행대작으로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달이라는 짧은 기간 올려지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그랜드 티켓 오픈은  21회차 분으로 12 15일부터 12 31일까지의 티켓을 구매할  있다. 또한 그랜드 티켓 오픈 기간 동안 개막  5회차 공연에 대해 ‘오픈위크 할인’, 11 30일까지 예매  ‘조기예매 할인’, 12 20일과 27 수요일  공연 ‘마티네 할인 혜택을 받을  있다.

 

 


[좌부터 아래로: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정성화, 차지연,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이연경, 임강희, 홍은주, 린지, 유미, 이하나,

박성훈, 김범준 / 사진제공=CJ E&M]

 

이에 앞선 17 공개된 뮤지컬 <광화문 연가>리릭 포스터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서정적인 가사와 배우들의 감성적 모습이 절정의 조합을 이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거야.” 이영훈 작곡가의 히트곡인 ‘옛사랑 가사는 죽음을 앞둔 중년 명우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의 캐릭터 포스터와 어우러져 젊은  사랑했던 수아에 대한 그리움을 수놓았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한 ‘그녀의 웃음소리뿐가사는 명우의 시간 여행을 돕는 월하  정성화, 차지연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나이도 정체도   없는 미스터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아련함이 물씬 느껴지는 명우의  사랑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임강희의 포스터는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슬퍼라는 ‘기억이란 사랑보다노래 가사를 통해  추억에 감성 젖게 만든다.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은 ‘해바라기 가사,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린지는 ‘소녀 가사로 젊은  풋풋하고 순수했던  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환시킨다.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는 ‘광화문 연가’,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은 ‘서로가’,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은 ‘그게 나였어 가사로 서정적이며 감성적인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저마다 우리의 가슴속에 새겨진 추억의 광화문을 그려낸 뮤지컬 <광화문 연가> 리릭 포스터엔 아트디렉터에 프로파간다 최지웅 실장, 사진작가 로빈킴, 세트디자인 그녀들의 만물사, 스타일리스트 이진규가 참여하였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 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고선웅 작가,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들이 만든 새로운 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 ' 발라드' 선구자로 꼽히는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그려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  겨울 ‘광화문이란 키워드로 저마다 가슴에 새겨진 추억을 가슴 따뜻하게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월하 역에 정성화, 차지연,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2 15()부터 2018 1 14()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뮤지컬 <광화문 연가>공연개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712 15 () 201801 14 ()

공연시간

평일 20 /  15, 1930 / · 공휴일 14, 1830 ( 공연 없음)
* 12/18(), 12/26(), 1/1(), 1/8()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만원 / R 11만원 / S 9만원 / A 7만원 / B 4만원

창작진

음악(작사/작곡) :  영훈    

 : 고선웅               예술총감독 : 한진섭        연출 : 이지나            

편곡,음악감독 : 김성수     안무 : 서병구              무대디자인 : 오필영       

조명디자인 :          음향디자인 : 조영진        영상디자인 :  

의상디자인 :          소품디자인 : 최혜진        분장디자인 : 김유선

  

중년 명우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월하     |정성화, 차지연 

젊은 명우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중년 수아이연경, 임강희  

젊은 수아홍은주, 린지(임민지)          시영      |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박성훈                       젊은 중곤김범준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러닝타임

150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티켓, 하나티켓

주최

()세종문화회관, CJ E&M()

제작

CJ E&M(), 서울시뮤지컬단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jmusical

CJ MUSICAL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cjenmmusical

공연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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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할배와 상큼발랄 대학생의 가슴 따뜻한 위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오는 12, 한국 초연 확정!

이순재 · 신구 · 박소담 · 김슬기 캐스팅

12 15 개막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

 

 

 

:: 이미지=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출연 배우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_이순재,신구,김슬기,박소담) | 제공=수현재컴퍼니 ::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김슬기가 오는 12 한국에서 초연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L'Etudiante et Monsieur Henri>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 작품으로 2012 프랑스에서 초연되었고, 2015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 연극과 영화 모두에서 극작, 각본,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프랑스 특유의 유머와 짙은 감동을 담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 상큼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인생에서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상처,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섬세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린 이번 작품은  연말  세대 관객을 만족시킬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30  아내를 잃고 파리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78세의 전직 회계사 앙리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번갈아 맡는다. ‘앙리 퉁명스럽고 거친 말투,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지만, 인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콘스탄스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인물이다. 1956 연기를 시작해 올해로 연기 인생 61년째를 맞은 배우 이순재 60 년간 곧게 걸어온 연기와 인생에 대한 진솔함을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드라마와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구 이번 작품을 통해 범접할  없는 존재감과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세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에는 배우 박소담과 김슬기가 캐스팅됐다. ‘콘스탄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로,연이은 학업 실패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앙리 도움으로 꿈을 찾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브라운관, 연극 무대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소담 안정적인 연기력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온 배우 김슬기 이번 작품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의 진솔한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이미지=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출연 배우 (좌측부터_이도엽,조달환,김은희,강지원) | 제공=수현재컴퍼니 ::

 

 

 외에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앙리 아들로 아버지와의 오랜 갈등에 힘겨워하는 에는 배우 이도엽 조달환 더블 캐스팅됐다. ‘ 아내이며, 특유의 발랄함을 가진 전형적인 프랑스 수다쟁이 아줌마 발레리 배우 김은희 강지원 나눠 맡는다.

 

 연말 가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오는 12 15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트홀에서 개막된다. 1 티켓오픈 일정은 수현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hyunjae)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02-744-7661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공연개요

 

 

 

공연명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

공연장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

공연기간

2017 12 15 () ~ 2018 2 11 ()

관람연령

 7 이상

러닝타임

100

이반 칼베라크 (Ivan Calberac)

각색,연출

이해제

출연

이순재/신구, 박소담/김슬기, 이도엽/조달환, 김은희/강지원

공연문의

02-744-7661

제작

수현재컴퍼니

홍보마케팅

드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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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들!

극보다  극적인 역사를 배경으로  ‘팩션공연 추천!

 

때로는 극보다 역사가 훨씬 드라마틱 하다. 바보 온달이 어여쁜 공주를 만나 훌륭한 장군이 되고, 부조리에 항거하여 서자들은 신분을 막론하고 난을 일으켰다. 또한 나라가 빼앗긴 아픈 시절에도 꿋꿋하게 칼보다 강한 펜을 들어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도 했다. 그런 아픔을 겪었기에 우리는 지금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있을  있게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바탕으로 만든 공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국시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뮤지컬 <거울 공주 평강이야기>

 

 

::사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스토리피::

 

고구려 평원황 시대,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되었던 시기를 배경으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4년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온다. '무대장치와 소품, 그리고 악기가 없다면 어떻게 공연을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바보온달' '평강공주'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 바로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 이야기로, 배우들이 직접 모든 무대 배경을 아크로바틱(Acrobatic)으로 재현하고 악기와 음향효과까지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 표현한다. 또한 2004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까지 이르며 200 차례 공연들을 진행하며  사랑을 받고, 창작 컨텐츠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오는 11 3()부터 11 19()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0 10일부터 10 31일까지 예매 하는 관객들에게 조기 예매 할인 40%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격동의 조선시대,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가 궁금한 당신에게!

뮤지컬 <칠서>

 

 

::사진 = 뮤지컬 <칠서>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칠서> 광해군 5년에 일어난 계축옥사’(1613, 서얼들이 조선왕조에 조직적으로 저항한 최초의 움직임으로 '칠서지옥'이라고도 한다) 소재로 한다. 17세기 조선은 임진왜란의 후유증 속에서 신분질서가 흔들리고 새로운 사회를 향한 갈망이 고조되었던 시기다. 광해군 시절 '칠서지옥'으로 불리는  사건은 임진왜란의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차별이 사라지지 않은 시대의 부조리에 항거한 서자들이 일으킨 난이며, 이는 <홍길동전>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칠서>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허균이  것으로 알려진 최초 한글소설 <홍길동전> 탄생비화를 더한 팩션 사극이다. 또한 뮤지컬 <칠서> 서울예술단을 대표하는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통해 팩션 사극 제작 능력이 검증된 장성희 작가와 민찬홍 작곡가 콤비의  번째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팩션 사극 <칠서> 2017 11 10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523-0986)

 

-혼란의 일제강점기. 글로써 항거했던 경성 문인들을 만나고 싶다면?

뮤지컬 <팬레터>

 

 

::사진 = 뮤지컬 <팬레터>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브()::

 

뮤지컬 <팬레터>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1930년대 경성,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리며  시대 예술가들의 삶과 고민을 엿볼  있는 작품이다. 또한 뮤지컬 <팬레터>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최종 선정작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감독이 투자제작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1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공연 통합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11 10 ()부터 내년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며 프리뷰 기간인 11 10()부터 11 12()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프리뷰 할인 30% 제공한다. (공연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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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작가(윌리엄 미조리 다운스) 한국 방문으로 
창작된 세계 초연, 연극 <리얼게임>

- 11 2일부터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

- 박혜선 연출, 윤상화 이지하 정의순 박종용 출연
- 자기만의 거짓 거품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 보여준다.

 

 

[공연개요]

 

 공연명

연극 리얼게임

 공연일정

2017 11 2 ~ 19

평일 8,  3/7,  3 (월요일 )

 공연장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티켓가격

전석 3만원

 소요시간

90

 관람연령

 13 이상 관람가

 문의 / 예매

컬쳐인컴퍼니 070-5057-5177

인터파크 1544-1555

 

윌리엄 미조리 다운스

 연출

박혜선

 출연

윤상화, 이지하, 정의순, 박종용

 창작진

번역/번안/윤색 박혜선 | 무대디자인 김정란 | 조명디자인 황종량 |

음악감독 김철환 | 의상디자인 김우성 | 분장디자인 이동민

 제작

극단 사개탐사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기만의 거짓 거품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

거짓과 조작, 음모로 가득  현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누구를 사랑해야 하며, 어떤 잣대로 세상에 존립해야 하는가?

컴퓨터 게임으로 실제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아들 현우와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사실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의뢰한 미모의 의뢰인 세실리아. 게임에 빠져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아들의 상황은 고통스런 현실과 너무나 맞닿아 있고, 세상 누구나 선호하는 따뜻한 휴먼드라마를 만들고자 하는 의뢰인은 모든 것이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다.

<리얼 게임>   사이에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가짜인지에 대해 갈등하고 회의를 느끼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 상욱의 모습을 투영하며 누구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믿을  없는 현실과 믿을 만한 게임의 아이러니

 

우리는 작고  분쟁과 전쟁으로 무고한 사람들은 희생되고, 안정과 평화는 소수 권력가의 이익으로 이용되는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현실에 살고 있다. 기아, 폭동, 테러, 전쟁, 죽음. 지구 건너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사고들은 저녁 뉴스 기사거리나 SNS 화제일 ,  일은 아니라고 믿고 산다. 그런데,  사건사고의 의자가 나라면?  방에서  작은 일이 나비효과가 되어  끔찍한 사건사고의 원인이 되었다면?

컴퓨터 게임의 가상체험이 너무나 진짜 같아서 혼란을 겪고 있는 아들 현우가 느끼는 진짜에 대한 물음은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은유적 리얼리티로 다가올 것이다.

 


미국인 작가의 한국 방문으로 창작된 세계 초연

 

작가 윌리엄 미조리 다운스는 작년 11 <피카소 훔치기> 공연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당시 비선실세와 촛불집회  일련의 국내 사회상을 바탕으로 <리얼 게임> 쓰기 시작했다.  시기, 미국에서도 대통령 선거가 한창이었고, 가짜 뉴스와 음모론에 휩싸인 투표로 진실은 묻혀버리던 실정이었다. 작가는  희곡을 통해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무엇이 진짜인가?”

 

 

(사진제공:컬쳐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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