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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판소리+밴드가 만났다!!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신선한  무대

 

 

 

깊어가는 가을, 젊은 음악인들의 재기발랄한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무대를 앞두고 있다.

 

<도시유람> 그동안 월드뮤직그룹 고래야, 판소리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보컬, 배우로 활동했던 권아신 중심으로 새롭게 결성된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공연으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청년예술단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서울청년예술단사업은 서울시가 청년예술단체(20~35 3 이상)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원사업  하나로,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통해 경력을 쌓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공공활동 지원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젊은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재 우리의 삶을 진중하면서도 명랑하게 다룬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1부에서는 도심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풍경에 한국 전통민요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한 신선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2부는  명의 소리꾼이 들려주는 창작판소리 ‘북두칠성 탄생설화이야기로 꾸며진다.

 

 

젊은 감각에 맞춰 창작한

독특하고 새로운 그들의 도시유람기!!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한국 전통성악인 판소리와 민요를 주축으로 연극, 월드뮤직  다른 장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창작 판소리극, 퓨전 국악콘서트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보고자 결성되었으며, 판소리와 민요를 매개로 관객들에게 현재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심플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권아신 작창과 작곡을 직접 주도함으로써 6년간 고래야에서 판소리, 경기민요, 정가, 가요 창법을 넘나들며 노래선율을 만들어온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그와 함께 보컬(판소리) 맡은 이성희 역시 창작 판소리작업과 퓨전 국악밴드 주요 보컬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실력파 소리꾼이다.

또한 어반자카파 ep1 ’커피를 마시고 창작판소리와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닦아온 백하형기 세계사물놀이대회 풍물부문 장원, 3 진도 전국 고수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이준형, 판소리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경성스케이터>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음악감독 김승진 음악도깨비 홀림의 동인으로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운현궁 로맨스> 등에 참여했던 김조현까지 가세해 풍성한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연극<도둑맞은책>, <보도지침>, <필로우맨>, 뮤지컬<위대한 캣츠비>, <아랑가>, <넥스트  노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는 연출가 변정주 함께  공연의 극적인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시대, 도시의 풍경을 담은 매력적인 가사와 노래선율이 안내하는 <도시유람> 장난스러운  고풍스럽고, 친근한  낯선 음악들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도시유람을 떠난 여행객이 되어있을 것이다.

 

세련된 우리 음악을 타고 떠나는 도시여행기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오는 10 21()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KOUS)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개요

-    : 민요만담 콘서트 ’도시유람

- 공연일정 : 2017. 10. 21()  PM 6 

-      : 한국문화의집(KOUS)

- 소요시간 : 70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티켓가격 : 일반 10,000 

- , 작사 : 경민선

-      : 변정주

-      : 이성희, 권아신, 김승진, 백하형기, 김조현, 이준형

-      : 음악감독 김승진 / 작곡,작창_권아신 / 안무_신혜진 /

            무대감독_강노을 / 조명디자인_임재덕 / 음향감독 성호근 /

            포스터촬영·디자인_권오경, 차연수 / 영상기록 김영무 / 기획_오유리

-      :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      : 서울시청년예술단

-      : 서울시 

-      : 인터파크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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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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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참치는 역삼동 다인참치가 좋아요 

 

 

선릉역에 있는 다인참치에서

스페셜로 식사하고 왔어요

 

 

 

선릉 참치 역삼동 다인참치 스페셜의

메인 참치입니다

 

 

 

 

역삼동 다인참치는

선릉역에서 가까워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다인참치의 스페셜 코스로

식사를 했어요



참치가 몸에 좋은 점은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참고로 하세요

 

 

 

 

참치집이나 일식요리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건 역시 죽이 먼저죠

부드럽게 위를 보호하면서 맛있는 참치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묵은지와

먹기 좋게 몸통을 깐 간장새우와

토치로 겉을 익힌 참치회가 나왔어요

 

 

 

 

 

이 안주로 가볍게 맥주 한 잔

합니다

 

 

 

 

선릉 참치

역삼동 다인참치의 스페셜 메인 참치가

나왔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맛에

연신 젓가락질이 오갑니다

 

 

 

튀긴요리와 샐러드에

샐러드 소스가 뿌려진 요리에요


 

 

 

가마구이


가마구이는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고기를 발라 줍니다

 

 

 

 

가마구이도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초밥도 사이좋게 먹을 수 있게

2점씩 나왔어요


 

 

다시 추가 리필한 ​

참치도 앞에 나온 참치랑 똑 같네요

이런게 마음에 들었어요

리필때는 약간 질이 떨어진 부위를 내놓는 식당도

있거던요

 

 

 

 

​복분자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복분자도

한 잔씩 기분좋게 마셨어요

 

 

 

 

 

누룽지탕이 나왔어요

​일반적인 누룽지탕과 달리 콩나물도 들어 있는

식사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튀김을 마지막으로

선릉역참치 역삼동 다인참치의

스페셜 코스가 끝이 났어요


식사로 마끼나 알밥있는데

배불러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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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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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배로 가는 일본여행

 

배로 가는 일본 여행도

나쁘지 않더군요

배에서 샤워도 하고 술도 마시고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물론 이 배로 간건 아닙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기 뒤에 부산항대교가 보입니다

 

 

부관훼리 성희호를 타고

노을을 바라본 것입니다

오른쪽이 부산항여객터미널입니다

 

 

 

 

 

 

 

 

여기는 성희호의

식당인듯 보입니다

 

 

 

 

 

 

성희호

 

 

배안에 있던 성희호의 모형

 

 

 

 

일본이 가까워 지고 있다는 모습입니다

 

 

부관훼리의 발자취

 

갈때는 한국 국적의 성희호로 가는데

술도 갈때 사야 합니다

올때는 술종류가 많지도 않아요

 

 

성희호 내부의

포토존에 있던 의상들입니다

 

 

재팬투어리스트에서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착해 차로 이동해 첫날 점심에

  센조지키에서 먹었던 도시락입니다

 

 

 

 

여행내내 우리를 여행지에 데려다준 버스입니다

 

 

 

 

 

시모노세끼에 도착해

버스타고 가면서 촬영한

일본의 시골 풍경입니다

 

 

부관훼리 성희호 승선권

 

 

태양열발전도 우리랑 다르죠

땅에 딱 붙어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에서 보던것과 많이 달랐어요   

 

 

급모집 광고네요


매일신문 조간배달이 3만~6만엔(한화 30~60만원)

모집은 20~40만원이네요

 

 

일본 버스는 이렇게 음료 올려 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더군요

우리랑은 다른 점이었어요

 

 

음료를 버스에서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어요

 

 

시모노세끼에서

부산으로 올때 탔던 일본 배에요

 

 

 

시모노세끼에서 부산으로 오는

배에 탑승전 대기하면서

음료 자판기를 보니 음료는 1300원대고 아이스크림은

1500원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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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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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여행 하기마을(하기죠카마치)

​야마구치 하기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하기마을(하기죠카마치)은

 1604년에 모리 데루모토가 하기성을 쌓은 이래

260년에 걸쳐 36만석의 성시로 번창한 하기시는
일본 유수의 사적 도시입니다 

 

 

 

사진 위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줄곧 타고 다닌 버스입니다

 

 

하기 시 가볼만한곳들입니다

 

 

 

 

 

일본은 시골 어디에 가도

쓰레기가 버려져 있지 않고 깨끗합니다

놀라울 정도죠

 

 

 

 

 

 

 

 

 

 

 

 

 

 

 

 

 

골목마다 이쁜 꽃들이 피어 있었어요 

 

 

집집마다 정원수도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여기는 민속박물관같은 곳입니다

 

 

 

 

 

 

 

 

 

 

 

 

 

 

관광객이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나 봅니다  

 

 

 

 

 

 

 

 

담 너머로 탱자와 감도 열려 있었어요

 

 

 

 

 

자전거로 통학할 수 있는

자전거 정류장

 

 

 

 

 

 

학교운동장도 지나고

하기성으로 찾아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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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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