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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여평의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신성리 갈대밭은

갈숲마을의 명소로 금강변의 철새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다양한 코스와 볼거리가 다양하며
영화 JSA(공동경비구역)와

각종 TV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죠.

 

갈대에 솜털이

내려앉은듯  하네요

충남서천여행

 

신성리 갈대 체험관

 

 

여기를 지나 제방으로 올라가

갈대밭으로 가면 됩니다.

 

 

한산면 면소재지에서

강경 쪽으로 300m가량 지나

삼거리에서 금강 쪽으로 나있는 작은 길을 따라 3km쯤 가면 있어요.

이 지역은 예로부터 곰개나루(진포)라고 불렸던 곳으로 ,

고려 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해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서천여행

 

신성리갈대밭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였음을 알게 해주는

안내판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갈대밭으로,

너비 200미터,

길이 1.5 km,

면적 10만 여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제방도로에 올라서면

드넓은 갈대밭이 눈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신성리갈대밭

종합안내

 

신성리갈대밭 연가

 

드라마

추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신성리갈대밭에는

사이 사이에

퀴즈나 재밌는 푯말이 많아요.

 

재밌는 퀴즈

 

제일 위

남녀가 자고 나면 생기는 것은? => 정답)눈꼽

 

ㅋㅋ

 

 

 

 

 

 

갈대밭 사이로

빛을 머금은

버들가지가

이쁜 색으로 비춰지네요

신성리갈대밭

 

영화테마길

 

 

 

 

신성리갈대밭

갈대문학길

 

 

갈대문학길에는

시나 유명한 글귀가 새겨진

푯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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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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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선물, 뮤지컬 천변카바레

마지막 공연주간 굿바이 할인 이벤트!

 

 

 

 

 

어른들을 위한 선물 같은 뮤지컬”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공연이라는 관객의 찬사가 이어지는 뮤지컬 천변카바레1127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 ‘천변카바레는 이런 관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 마지막 주간인 1123일부터 27일까지 굿바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티켓 현장구매시 잔여석에 한해 30% 할인을 적용하는 것. 예매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중년층 이상 관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으로, 착한 가격에 천변카바레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세대를 초월한 관객층으로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뮤지컬 매니아는 물론, 대학로 극장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중년 관객들까지 대거 찾은 천변카바레공연장은 세대를 초월한 관객층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젊은 여성 관객과 중절모를 눌러쓴 백발의 노신사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공연전 로비에 마련된 천변상회에서 이벤트로 준비한 뽑기를 하는 모습도 천변카바레에서만 볼 수 있는 이채로운 광경이다. 뽑기 상품으로는 1970년대에 사랑받았던 과자를 준비해 마치 과거로 타임머신을 탄듯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고.

 

2010년 두산아트센터 초연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쇼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천변카바레, 올해 117일 타계 45주기를 맞은 불멸의 가객 배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배호는 29세 젊은 나이로 요절했지만 안개낀 장충단공원’ ‘영시의 이별’ ‘돌아가는 삼각지300여곡을 발표했으며, 인기가수이기 이전에 자신의 밴드를 이끌던 훌륭한 드러머이기도 했다.

천변카바레1960~70년대 급격한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가는 서울의 이면을, 시골에서 상경해 노동자, 웨이터, 배호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주인공 춘식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다. 1970년 청계천변에 있는 천변카바레에서 이들이 엮어가는 사랑과 배신,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 지금 들어도 세련된 클럽 음악과 현란한 춤이 파노라마처럼 한편의 쇼로 펼쳐진다.

 

 

 

 

천변카바레의 새로운 주인공 고영빈! 히든싱어, 히든엑터 최형석!

2016천변카바레의 새로운 주인공은 고영빈. 일본 극단 사계 출신으로 바람의 나라’ ‘프리실라’ ‘라카지’ ‘마마 돈 크라이등의 뮤지컬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이다. 평소 학구적이고 진지한 배우로 알려진 그가 표현하는 시골뜨기 춘식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많은 뮤지컬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는 후문. 몸을 잘 쓰는 배우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영빈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천변카바레의 쇼 무대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편, 고영빈과 함께 더블로 캐스팅된 최형석은 숨겨진 보석 같은 배우이다.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 윤종신 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그는, 음반을 내기도 한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이다. 히든싱어이자 히든엑터인 그의 진면모가 궁금하다면 천변카바레로 입장!

 

뻘시스터즈와 MC, 멀티맨들의 활약! 영혼을 변주하는 천변밴드 소울트레인!

멀티맨 정운은 MC, 웨이터, 음반사 사장 등의 역할을 넘나들며 천역덕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뻘시스터즈를 맡은 하미미, 최정은은 화려한 노래와 안무로 6070 카바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춘식의 첫사랑 순심과 섹시한 카바레 여가수 미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소울이 있는 록음악을 지향하는 8인조 빅밴드 소울트레인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로 60~70년대 클럽음악을 세련되게 재구성해낼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60~70년대 히트곡 넘버 외에 소울트레인의 자작곡이 추가되어 뮤지컬적인 요소를 대폭 더했다. 배호를 짝사랑하는 밤무대 여가수 다이애나(보컬 임윤정)와 매번 배호 왜 안 나오냐며 주사를 부리는 18번 테이블 손님(색소폰 조성현)의 감초 연기도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해준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천변 시리즈 뮤지컬

천변카바레는 한국 창작 뮤지컬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리즈 뮤지컬이다. 월북작가 박태원의 모더니즘 소설 천변풍경에서 이름을 따온 천변 시리즈 뮤지컬은, 한국 근현대 대중음악사를 토대로 그 시대의 사회상과 서민들의 삶을 그려왔다. ‘천변카바레1930년대 만요를 음악감독 하림과 맛깔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천변살롱에 이은 그 두번째 작품.

천변살롱과 마찬가지로 대중음악평론가 강헌과 방송작가 박현향이 대본을 썼으며 자라섬뮤지컬페스티벌, 홍광호, 김선영, 조용필, , 박진영 등의 콘서트를 감독한 김서룡(청운대 교수)이 연출을 맡았다.

 

 

천변카바레 인터파크 후기

 

어머니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따로 뭔가를 해온 적이 없었는데, 천변카바레라는 공연 줄거리 등 찾아보니 어머니가 즐거워하실 거 같아 예매해서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 친구분의 딸 이렇게 4명이서 관람을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어머니들이 너무 즐거워하셔서 저도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젊은 나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줄거리여서 아주 좋았습니다.(ID:inastaroth** / 2016.11.22)

 

오랜만에 좋은 창작뮤지컬 1편 만났다~!!

창작 뮤지컬이라 생각지 못했던 스케일이었습니다.
코러스 포함해서 6명 정도의 배우님들이 화려한 안무와 노래로 대형 뮤지컬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대가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운님은 극을 너무 즐겁게 만들어주는 감초역할이 뛰어났었고, 최정은님의 카리스마와 하미미님의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있는 노래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최형석님은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았는데, 알고보니 히든싱어 윤종신편의 히어로. ㅋㅋㅋ 히든싱어 팬으로 너무 반가웠는데, 노래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연기가 너무 좋아서...
감정 몰입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눈물 찔끔 할 뻔)
배호의 이야기가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암튼 배호를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 확신합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아버지, 어머니도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수작!! 이라 평합니다.(ID : pippjs** / 2016.11.17)

 

부모님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연 보고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께 "배호"라는 가수 아셔요? 하고 여쭤보니 "그럼, 알지. 유명했는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별 생각 없이 좋아하는 배우님이 나오시고 예전에 했던 천변살롱을 못 본 게 좀 후회되서 예매한 공연이라 어머니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꼭 어머니 모시고 다시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ID:moy**/2016.11.7)

 

공연 개요

 

* 공연기간 : 2016114()~1127()

* 공연시간 : 평일(..) 8/ 평일() 3,8/ () 3, 7/ () 4

*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티켓가격 : R55,000S45,000

* 관람등급 : 13세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90(인터미션 없음)

* 기획,제작 : 뮤직웰

*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2-3668-0007)

* 문의 : 뮤직웰 (02-546-7842)

 

 

(사진제공:()뮤직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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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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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기에 접어 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연극<황혼>!

연희단거리패는 30주년을 맞은 올해 30 스튜디오를 개관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더불어 게릴라극장에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 온 명배우 명계남과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김소희 배우가 호흡을 맞춘 연극<황혼>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연극<황혼>은 2016 원로예술인지원사업선정작이다.

명계남 배우는 알프스 관광객을 상대로 산짐승의 울음소리를 흉내내주며 살아가는 맹인역을 맡아 온 몸을 내던지고 ,김소희 배우 역시나 대학동아리 선후배였던 인연으로 30년이 흐른 시점에 다시 원숙한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이 무대에서 펼치는 아우라는 관객들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배우란 어떤 삶을 살아야하고 어떤 길을 걸어야하며 어떤 배우로 살아야 하는지를 제목이 주는 알프스의 황혼처럼 자신들의 인생을 관객에게 펼쳐보이는 듯하다.

​두 사람이 툭툭 던지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무엇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맹인이 자신이 나치였으며 원자폭탄실험에서 시력을 잃었다는 얘기나 유명한 연출가였다거나 50대 창녀로 나온 야스민이 맹인협회의 여비서였다거니 30년동안 줄리엣 역을 맡았다거나 하는 말들은 어디가 진실인지 보다 인생은 이렇게 극적으로 살 수도 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황혼기에 어떤 색으로 채색되어 질지를 보여주는 의미는 아닐까?.원제목처럼 알프스의 황혼은 이 두사람에게 인생이란 어떤 의미이며 어떤 색으로 빛을 발하는 지는 각자 인생의 몫일것이다.파고를 넘나드는 돛단배처럼 두 사람이 주고 받는 대사가 황혼에 접어 든 인생처럼 때로는 나약하고 때로는 분노 섞인 자책으로 무대를 물들인다. 12월 4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연희단거리패 02)763-1268로 하면 된다.

 

 

[무대]

 

[커튼콜 사진]

명계남 배우

 

 

 

 

좌로부터 안윤철,김소희,명계남,노심동 배우

 

김소희 배우

 

[티켓]

공연명:연극<황혼>
           (원제:알프스의 황혼 Alpengluehen)
공연기간:2016.11.11~12.4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3시
티켓가격:일반 30,000 원/청소년 20,000 원
공연장소:게릴라극장
러닝타임:90분
관람등급:만 15세 이상
원작:페터 투리니
번역:윤시향
연출:채윤일
출연배우:명계남,김소희,안윤철,노심동
주최.기획:연희단거리패
공연문의:02-76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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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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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선보인

10편의 창작뮤지컬 <리딩공연> 성황리 개최!

 

<원스 어게인>,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2작품 쇼케이스 무대 진출

 

매년 여름 뮤지컬 단일장르 대규모 국제뮤지컬축제 개최로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도약시키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뮤지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행하고 있는 2‘DIMF 뮤지컬 아카데미 의 두 번째 성과발표회인 리딩공연을 지난 1119() 한영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2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생들은 7개월간의 과정별 및 통합과정의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입문반 6작품, 전문반 4작품 등 10개의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으며 지난 주 토요일 대사와 뮤지컬 넘버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리딩공연 형태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무대를 가졌다.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출연으로 팀 별 약 30분 정도 진행된 <리딩공연>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뮤지컬 전문가로서 2DIMF 뮤지컬 아카데미를 이끌어 가고 있는 오은희 작가, 유혜정 작가, 변희석 음악감독, 장소영 음악감독, 박천휘 작곡가, 김규종 연출, 성재준 연출 등의 강사진도 함께 참석해 교육생들의 성장을 직접 확인하고 탄생된 창작뮤지컬에 대한 평가 및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객석을 메운 시민들은 장면마다 뜨거운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변희석 음악감독뮤지컬에 처음 입문하는 교육생들이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을 담아 글과 곡을 써왔고 그 결과물로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아주 의미 있으며 이 작품들이 탄생하기까지 놀라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 교육생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입문반 교육생들은 긴장되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공연을 이어갔으며 전문반 교육생들은 간단한 동선과 안무를 추가해 본 공연 못지 않은 몰입도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2DIMF 뮤지컬 아카데미’ <리딩공연>7시간여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 <리딩공연>을 통해 발표된 총 10개의 창작뮤지컬 중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오는 1223() 최종 성과발표회로 진행될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참신한 소재와 음악,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10개 작품은 각 작품마다의 재미와 개성이 돋보여 심사위원들이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 가운데, 최종 <쇼케이스> 무대는 전문반 과정의 원스 어게인’(작가 김지식, 작곡 임민홍)과 입문반 과정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작가 김상미, 작곡 박서로)이 선정되었다.

 

뮤지컬 <원스 어게인>은 전생에 쌓은 업으로 인해 한 번 더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주인공 미스터가 여고생 소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죄를 용서 받아 환생의 기회를 얻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며 뮤지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1434년 벨기에를 배경으로 이탈리아 출신 상인 아르놀피니와 대부호의 딸 체나미부부의 저택에 하녀 마리아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박정숙 DIMF 총괄운영 실장처음 교육생 선정부터 지금까지 계속 멘토링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도 오늘 리딩 무대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많이 놀라셨다. 열심히 해준 교육생과 선생님의 열성적인 가르침의 결과라 생각한다는 감사와 함께 “10개 작품 모두 무대를 통해 보고 싶을 정도인데, 2작품만을 선정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른 작품들도 무대에서 소개될 기회가 꼭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딤프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창작뮤지컬 제작에 대한 지원, 창작자와 배우 등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리딩공연>을 통해 선정된 2작품은 2DIMF 뮤지컬 아카데미의 최종 성과보고회가 될 <쇼케이스> 무대에서 작품을 더욱 보완하고 다듬는 등의 디벨롭 과정을 거쳐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DIMF<쇼케이스> 공연을 토대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DIMF는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팀장 1명 및 사원 3명의 인원을 충원 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내고 제11DIMF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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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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