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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죽동마을에서

체험을 한 우리는

서천군 한산면 동자북마을에서

숙소를 정하고

한옥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동자북마을에서 저녁도 먹고

한산소곡주도 마시고

다음날도 동자북마을 식단으로 아침 식사도 했습니다.

 

동자북마을

한옥숙박시설

한옥체험시설

 

 

 

 

 

 

 

동자북마을은 한산소곡주를 제조.판매하면서,

소곡주의 명품화를 위해 소곡주빚기체험을 하고 있으며

세계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된

한산모시짜기 계승.홍보를 위해

모시짜기를 이용한 베틀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동자북마을

 

큰 북이 동자북마을 영농조합법인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요.

북을 치니

울림이 틀리더라구요.

 

 

 

 

 

 

우리가 하룻밤을 지낸

 

10 인용 방

 

 

방 입구

방을 들어서면

이렇게 바로 화장실과

주방이 나옵니다.

화장실

 

숙소는 방이 넓고 침구도 많아

좋아요.

 

주방

 

방은 천정이 높고

방은 넓어

단체로 잠을 자기에는 문제가 없어요.

천정이

높아요

 

나무로 지은 집이라

건강도 생각한것 같아요

침구가 엄청 많아요

단체 방이니...

 

저온저장실

 

생활사 전시실,
사무실,

소곡주시음장 및 판매장

 

 

동자북마을  저녁 밥상이

차려졌네요.

 

 

한산소곡주도

마셨어요

 

너무 맛있어

옆 테이블 남은 술도 다 가져와

마셨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산소곡주(충남 무형 문화재 3호)=>

수작업을 통한 생주로써 균이 살아 있는 민속 고유전통주

다음날 아침 밥상입니다.

식당에서 발견한

남성성냥  ㅎㅎ

 

 

 

 

 

아침에 동자북마을

한옥체험시설에서

주변을 둘러 봤습니다.

 

동자북마을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041)951-7743/951-7773

 

http://www.dongjabuk.com

 

 

동자북마을에서의 하룻밤과

식사는 좋았어요.

도시의 각박함에서 벗어나 이렇게

잠깐씩 머무는 농촌의 체험은

도시민에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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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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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12월 정기 공연<헬로,오즈:12.7~12.11>!

 

 


국내 최초의 장애인극단인 휠은 2001년 창단한 이후 16년간 매년 극을 만들어 냄으로써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창출하고, 장애인들 또한 문화 예술의 주체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극단이다. ‘휠’을 비롯해 많은 장애인 예술단체들이 장애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공연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오는 12월 7일(수) 부터 12월 11일(일)까지 홍대 CYA 씨어터에서 2016년 기획공연 <헬로, 오즈>를 진행한다. 더불어 이번 <헬로, 오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의 콜라보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들의 화합을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와디즈에서 휠의 12월 정기 공연 <헬로,오즈> 무대를 올리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면 <헬로,오즈>의 공연 티켓은 물론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와 레터링된 에코백도 만날 수 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0819

 

(사진제공: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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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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