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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는 18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되었는데 3시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김정호와 친분이 있던 가수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씨가 함께했다.

 

가수 김정호 내가 학생때 즐겨 불렀던 노래들이고 감상에 젖어 찾던 가수였다.힐링의 시간이었다.추억할 수 있어서 그때를 그 시절을
그때 정말 인기 많았던 천재 싱어송라이터였는데 안타깝다.
이름모를 소녀,기다림,눈동자,달맞이 꽃,꽃잎,날이 갈수록,등대,밤바다,밤은 가고,보고싶은 마음,빗속을 둘이서,사랑의 진실,새벽길,얼굴,외기러기,저별과 달을,하얀나비,,,,등등 

 

 

김정호는 솔로 데뷔 전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활동했다.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가 그의 감성을 통해 작사·작곡됐다. 그는 1973년 솔로 앨범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이름 모를 소녀’가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호는 1985년 11월 29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짧은 생을 마쳤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남긴 음악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위 좌측 시계방향으로 채은옥,추가열,임창제,하남석[이미지 출처:하남문화예술회관]

 

 

[가수 추가열]

추가열씨는 촬영을 허락했다

 

 

 

 

 

 

 

 

 

좌로부터 추가열,채은옥,하남석 씨

 

 

 

 

 

 

 

 

 

좌로부터 채은옥,추가열,하남석

 

[티켓]

 

이날도 늦어 제자리에서 못보고 나중에 들어가 봤다.나 요즘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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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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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장애인을 위한 나눔 축제 “나눌래” 가 “2014 이젠 우리가 나누겠습니다” 를 테마로 11월1일 오후 2시 개최된다

 

 

 

 

 

당연히 받으려, 얻으려, 배려 받으려고만 했던, 복지의 수혜자로 대변되는 장애인. 그들이 잠시 멈춰 서서 높은 가을 하늘을 보며
그간 받아 온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4 이젠 우리가 나누겠습니다.”라는 테마로 축제를 진행하는 사단법인 정(情)드림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따르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흥시 월곶역 앞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으며 행복을 주고받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성대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엔 작게 시작했던 축제 계획이, 현재 계획대로 커진 것은 7080 세대에 우리의 가슴을 울렸던 가수 백영규 (슬픈계절에 만나요)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장애인 단체의 뜻을 알고 발 벗고 나섰기 때문이다.
백영규는 총연출까지 맡아 계속 밤낮없이 뛰며, 요즘 한 번 공연 후 잊혀지는 콘서트에서 벗어나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고 한다. 특히,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비장애인을 위한 축제의 의미를 담아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BS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축제는 풍족하고 넘치는 수확의 계절 가을에 열려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면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골의 5일장 같은 장터를 만날 수 있다. 축제의 장은 아주 저렴하게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을 주민의 입맛대로
즐길 수 있고, 마음을 따뜻하고 넉넉하게 해주는 음악이 역시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심신이 풍족해질 것이다. 이는 11월의 첫날 최고의 힐링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We can do)를 모토로 자긍심과 행복을 함께 나누려는 장애인들의 의지가 대단하다.

 

축제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먹거리와 함께 실력 있는 가수 서정아 와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고
‘추억의 음악다방 DJ 안승영’과 함께 기쁜 우리 화합의 날이라는 테마로 꿈, 낭만, 추억을 선사 해 줄 예정이다.
2부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백영규, 하남석, 채은옥, 양하영, 신계행, 한승기밴드, 윤준,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7080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총집합 공연으로 수도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큰 무대가 될 것 이라고 한다.
한편 후원금은 행사 후에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제공:BSA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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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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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의 의리

 

 

 

동료, 후배 가수들과 함께하는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하남공연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의 의리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하남공연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가 오는 10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펼쳐진다.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는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김정호와 친분이 있던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이 함께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김정호 육성이 담긴 동영상과 옛 노래 등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남긴 故 김정호

 

김정호는 솔로 데뷔 전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활동했다.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가 그의 감성을 통해 작사·작곡됐다. 그는 1973년 솔로 앨범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이름 모를 소녀’가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호는 1985년 11월 29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짧은 생을 마쳤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남긴 음악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전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팬들과 후배 가수들이 모여 김정호를 추억하는 자리다.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은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의 뜻에 기꺼이 함께할 의사를 밝혔다. 공연은 이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정호 음악으로 꾸며진다. 이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김정호 음악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는 김정호 팬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김정호 팬카페 회원들은 “김정호가 부른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면 좋겠다. 팬들과 대중에게 다시 한 번 김정호의 음악이 재조명될 수 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팬들의 바람에 맞춰 이번 공연에서는 편곡하지 않은 원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리로 뭉친 가수들

 

후배 가수들은 저마다 김정호 노래를 나눠 무대에서 부른다. 어니언스의 임창제는 ‘편지’, ‘저 별과 달을’, ‘작은 새’ 등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한다. 하남석은 ‘나그네’, ‘지난겨울엔’, ‘세월 그것은 바람’을 선보인다. 채은옥은 ‘이름 모를 소녀’, ‘하얀나비’, ‘빗물’ 등으로 김정호를 추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빗속을 둘이서’, ‘잊으리라’, ‘보고 싶은 마음’ 등은 추가열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장 안뿐만 아니라 로비에서도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로비에서는 김정호 히트곡으로 꾸며지는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 피아노 연주회는 오후 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오후 6시 20분부터 50분까지 각각 두 차례 펼쳐진다.

 

 

(사진 제공:하남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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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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