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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811() 오후530, 세종문화회관 귀빈실

 

 

세종문화회관, 811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 향후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협력하기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11() 오후 5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지원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교육, 연구개발, 자원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많은 청소년들이 좀 더 현장감 있는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811, 향후 협력하게 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도 치뤄

이날 세종문화회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협약 이후 첫 활동으로 청소년뮤지컬드림트리동아리 학생들을 초대해 리허설 공연관람 및 예술인과의 만남, 세종대극장 백스테이지 투어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뮤지컬드림트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프로그램의 2015년 우수운영기관인 화성시여성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이다.

청소년뮤지컬드림트리의 학생들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리허설 현장을 체험하고, 극장 시설 견학 및 현직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살아있는 문화예술 현장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는 향후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 협력해 마련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시범 운영을 발판으로 수요조사 등을 거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현장감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생의 풍요로움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아가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문화예술인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 고 밝혔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리 청소년뮤지컬드림트리학생들이 이승엽 사장, 신은경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리 청소년뮤지컬드림트리학생들이 현직 연극배우와 만나 공연예술계 현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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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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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지하에 블랙박스 극장 생긴다!

 

 

-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블랙박스 극장 10월부터 공사 착수

- 300석 규모의 가변형 공연장으로 2017 8월 개관 예정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연결 통로 확보해 시민 접근편의 대폭 향상

- 이승엽 사장, “세종문화회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의 첫 걸음 될 것

 

공사개요

구 분

내 용

규모()

블랙박스 극장

(300석 규모)

무대 및 객석

855

지원시설 (분장실, 대기실 등)

419

공용 공간 (로비, 복도, 선큰 등)

1,008

2,620

지하철역 연결통로

예술동 B1과 연결

50

2,670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300석 규모 블랙박스 극장 짓는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뒤편 예술의정원 지하 1~지하 3층 공간에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극장을 조성한다. 블랙박스 극장은 네모난 상자처럼 내부가 비어 있어 객석과 무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극장을 의미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6월 블랙박스 극장 설계공모를 추진하여 공간시스템, 기능성, 블랙박스 성격 표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된 제이유건축사사무소와 이진욱건축사사무소에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권을 부여했다. 조성에는 총 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10월에 착공해 20178월에 개관하여 연극 등 복합장르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 짓는 세종문화회관 블랙박스 극장은 가운데 마당을 무대로 하고 주변을 객석으로 하는 중정 객석(Courtyard Seating)을 기본으로 하되 다양한 객석 배치가 가능하고 최신의 조명장비와 소음을 흡수하는 방음 칸막이(baffle box)로 생생한 육성 관람을 구현하며 다양한 예술 공연을 수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공간 특성에 따라 박스 인 박스(box in box)’ 공법을 도입해 지하철 소음과 진동도 차단할 계획이다. 장비 반입 및 피난 등이 용이하고 편리한 부대시설도 마련하는 등 작지만 알찬 공연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에 위치한 극장임에도 선큰(sunken)을 통해 채광이 잘 되고 주변 공원 환경을 유입시켜 녹음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 별도 조경 구역도 마련해 더욱 쾌적한 공연장으로 지을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의 연결 통로도 함께 공사해 시민의 편의도 대폭 증가한다.

 

이승엽 사장, 세종문화회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첫 걸음 될 것

공사가 완료되면 세종문화회관은 대극장과 M씨어터, 체임버홀 외에 1개의 공연장을 더 추가하여 총 4개의 공연장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공연, 실험극 등 더 다양한 형태와 장르의 공연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한 층 강화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사장 이승엽은 “2018년은 세종문화회관이 개관한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개관 당시 보다 훨씬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변화했다. 변화한 역할과 시대에 맞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전체 공간을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할 시점에서 블랙박스 극장 공사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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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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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2월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되었던 국내 최초의 창작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재공연으로 선정되어 6월 26일부터 공연을 개막하였다.
개막일에는 이미 시범 공연에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객석을 꽉 메운 가운데 공연 전반부 야구 천재들의 사랑과 우정에 폭소를 터트리다가 후반부 김건덕 선수가 인간으로서의 좌절을 딛고 다시 재기를 다짐할때 여기 저기서 대다수의 여성 관객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친다. 관객들의 지난 청춘의 시절과 오버랩되며 자신의 모습을 다시 투영하기 때문일 것이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가 인기를 누리는 데는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재미와 감동외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전하면서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동시대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얻기 때문이다.이 뮤지컬은 1994년 세계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한국의 두 천재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천재 투수 김건덕을 아는 관객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하지만 공연을 본 관객들은 이승엽의 성공에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우정과 경쟁도 있었음을 알게 된다. '김건덕이 누구야?'이 부분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천재 투수 김건덕과 이승엽의 실화를 바탕으로 선수들간의 우정과 꿈 ,사랑과 경쟁,좌절속에 한 인간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역동적이면서도 뮤직넘버는 가사전달이 뚜렷하고 가사는 스토리를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김건덕 선수의 아버지가 부르는 솔로곡은 서정적이다.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 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범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던 ‘안재영’과 ‘김영철’을 비롯해 기존 배우들이 전원 합류하였으며,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역으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과 선 굵은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의 ‘강태을’, 국민 타자 ‘이승엽’역에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재홍’ ‘김찬호’등이 새롭게 캐스팅되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여 주인공 ‘윤효정’역에 걸 그룹 쥬얼리의 ‘박세미’와 <파리넬리>의 ‘김호섭’, <삼총사>의 ’김형균’, <러브레터>의 ’김현진’, <빨래>의 ‘최연동’등이 추가로 캐스팅되어 기존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작가 겸 연출 ‘김명환’과 그룹 ‘동물원’의 멤버이자 작곡가 ‘박기영’, 음악 감독 ‘김은영’이 시범 공연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그날들>과 <카르멘>, <로기수>의 안무 감독 ‘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는 창작 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또 하나의 스포츠 공연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언젠가는 빛의 속도로 던질 지도 모르는 한 동양인 투수의 등장’

 

빛과 땀, 거친 숨소리가 울려 퍼지는 1994 캐나다 브랜든.
건덕과 승엽, 19살 이 두 천재는
한국대표팀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우승으로 이끈다.
귀국 후 많은 곳에서 역대 최고의 대우로 둘을 스카웃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둘은 메이저리그도 프로팀도 아닌 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 한다.

공개적으로 대학 진학 선언을 했지만 생각과는 다른 훈련에 참을 수 없었던 건덕과 승엽은
사상 초유의 '대학 떨어지기 프로젝트' 에 돌입한다.

결국 프로로 직행하는 승엽과 대학을 가게 된 건덕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른 길로 멀어져만 가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포토존]

 

 

 

 

 

[공연사진:㈜위네트웍스/벨라뮤즈(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티켓]

 

▣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년 06월 26일 (금) ~ 08월 16일 (일)   
장    소: 대학로 TOM 1관   
티 켓 가: R석 6만원, S석 5만원   
관람시간: 110분   
관람연령: 만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위네트웍스/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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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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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책임질 화제의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연습실 공개 !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연습실 공개 | 사진 제공 벨라뮤즈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617일 대학로 연습실 3관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연습실 공개를 가졌다.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연습실 공개는 캐스팅 공개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천재 투수김건덕강태을’,’민우혁’,’안재영과 국민 타자 이승엽 전재홍’, ‘김찬호’, ‘김영철등은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하이라이트 시연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몰입 중인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의 작가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김명환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어우러져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주였으며, 시범 공연때부터 작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다수의 관계자들은 역동적인 안무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연습실 공개 | 사진 제공 벨라뮤즈 ::

 

빡빡한 연습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은 긴장감에 찬 연습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녹여내며, 앞으로 9일 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 사진 제공 벨라뮤즈 ::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관객들은 야구밖에 모르던 소년들의 꿈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통해 본인의 삶에 대한 위로를 받는다.

 

젊은 세대만 즐기는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0626() ~ 0816()

장 소

대학로 TOM 1

티 켓 가

R6만원, S5만원

관람시간

110

관람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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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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