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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품격 예술강좌

방학·휴가철에 마련되는 특강을 주목하세요!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 특강

2016.7.20~9.7

 

 

- 짧고 굵은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 특강, 휴가 기간에 수강하기 제격

- 클래식 분야부터 미술, 인문학까지 5개 여름 특강 열어

- 예술의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단 1~2회 강의에 압축했다!

- 강의료도 회당 25천원 이하로 더욱 시원한 여름 특강

- 전 강좌에 샌드위치와 커피 제공, 한낮의 티타임 같은 예술 강의 즐겨요.

 

짧고 굵은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 특강, 올해는 5강좌 열어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세종예술아카데미는 여름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 특강을 준비한다. 여름 특강은 강의횟수가 10여회에 달하는 봄·가을학기 정규강좌에 비해 강의기간이 훨씬 짧고 강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평소 여건상 듣기 어려웠던 이들이 예술 강좌를 접하기에 좋다. 광화문 세종대로가 한 눈에 들어오는 큰 로비가 인상적인 세종예술아카데미는 최상의 강의시설을 구비한 세종문화회관 내 숨은 명소라 할 수 있는데 여름 특강 수강생에게는 커피와 샌드위치도 함께 제공되어 한낮의 티타임 같은 예술교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세종예술아카데미의 이번 여름 특강으로는 세종미술관에서 열리는 호란 미로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호안 미로와 동양적 정서 : 공통의 감각 너머>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음악의 세계, 그 화려한 만남>, 유명 음악가의 음반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음반>, 바이런과 단테 등 대문호들의 뒷이야기 <교양있는 뒷담화>, 미술도상학 강의 <천국과 지옥,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이야기> 5개의 특강을 준비했다. 모든 강좌가 1~2회에 불과하고 강의료도 회당 최대 25천원으로 부담이 적지만 음악부터 미술, 인문학까지 전문가들이 해당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 알차게 강의한다. 문의 02-399-1606 academy.sejongpac.or.kr

 

[여름 특강 일정]

프 로 그 램

일 시

강 사

<크로스오버 음악의 세계, 그 화려한 만남

-클래식과 재즈, 파퓰러의 만남

-월드뮤직, 영화음악과의 만남

7.20, 27() / 2

11:30am~1pm

조희창

(음악칼럼니스트)

미술도상학 <천국과 지옥,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이야기

-선과 악의 무게를 달아보다

(리 노트르담성당, 최후의 심판. 1200년경)

-심판의 날이 왔을 때

(베이던, 최후의 심판, 1443~1446)

7.22, 29() / 2

12pm~1pm

이화진

(미술사학자)

호안 미로와 동양적 정서 : 공통의 감각 너머

7.28() 1

12pm~1pm

홍경한

(미술평론가)

<이야기가 있는 음반

- 전설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와 위대한 레코딩의 시작

(마리아 칼라스, 재클린 뒤 프레)

- 평생을 쌓아올린 바흐 음악의 금자탑 파블로 카잘스의 예술혼

(디누 리파티, 마르타 아르헤리치)

8.17, 24() / 2

12pm~1pm

이상민

(음악칼럼니스트)

<교양있는 뒷담화

- 바이런: 그가 피운 절망이란 이름의 꽃,

그 뒤에 숨은 한 인간의 속물적인 욕망

- 단테 : 짝사랑의 경험을 영원한 사랑으로 각색한 피렌체의 초식남

8.31, 9.7() / 2

12pm~1pm

노승림

(음악평론가)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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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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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여름방학, 예술로 더 행복하게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예술탐험대

 

 

-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를 위한 예술체험교육 <꿈나무예술탐험대> 개최

- 매년 매진된 프로그램으로 악기 체험, 연주 감상, 종이모형악기 만들기 등 마련

-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프로그램 진행 : ‘타악랜드’(7.30~31), ‘현악랜드’(8.6~7)

- 서울시극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등 예술가가 강사로 참여해 의미 더할 예정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예술탐험대

타악랜드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예술탐험대

현악랜드

일 시

730() ~ 731()

오전 10, 오후 2(4)

86() ~ 87()

오전 10, 오후 2(4)

내 용

리듬비트, 타악기 체험,

클래식 감상 등

현악기 체험, 클래식 감상,

종이 현악기 만들기 등

강 사

김신기(서울시극단), 중앙타악앙상블 등

김신기(서울시극단), 벨라퀸텟 등

대 상

초등학교 1~4학년

인 원

회당 50

장 소

세종예술아카데미

참 가 비

회당 1만원

문 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체험교육 <꿈나무예술탐험대> 개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오는 730~31, 86~7(8)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 <꿈나무예술탐험대>를 개최한다. <꿈나무예술탐험대>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 유료화된 이후에도 매년 매진을 이어가는 등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는 클래식 악기 중 타악기와 현악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주 감상 뿐 아니라, 악기 체험, 모형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선보인다. 강사에는 김신기 서울시극단 단원,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참여한 중앙타악앙상블과 벨라퀸텟앙상블이 함께 할 예정이다. 체험료 : 1만원, 문의 및 예매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애니매이션, 연극배우 등 활용,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마련

- ‘타악랜드’(7.30~31) ‘현악랜드’(8.6~7) 두 가지 주제로 진행

이번 꿈나무예술탐험대의 프로그램은 타악기와 현악기를 주제로, 배움과 동시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타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타악랜드’(7.30~31)에서는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듬과 비트를 배우고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이어질 현악랜드’(8.6~7)에서는 연주 감상, 악기 체험 뿐 아니라 종이로 바이올린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클래식 악기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애니매이션과 연극배우로 눈높이를 맞췄다.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타악기와 현악기 특성을 알려주며, 서울시극단의 김신기 배우가 음악여행 가이드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모차르트로 분장한 배우가 아이들에게 낯선 리듬과 비트의 음악용어, 오케스트라 등을 흥미롭고 친절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예술가들이 직접 예술교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등이 참여한 중앙타악앙상블과 벨라퀸텟은 동요, 애니메이션 주제가뿐만 아니라 클래식 소품들로 구성된 연주곡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악기체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예술가로부터 연주법 등을 간단하게 배우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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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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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시민교양강좌 무료 개설

문화예술계 대가(大家)와 만나다

 

4~12,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후 3, 세종예술아카데미

 

 

- 문화예술계 대표하는 석학들의 모임인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와 공동 추진

- 예술에 대한 지식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44() 오후 3시 서울예대 박윤초 교수의

나의 판소리 내력과 시창(詩唱)’ 강의로 시작

 

세종문화회관, 4월부터 매월 문화계 석학들의 무료 예술강좌 열어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모임인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와 공동으로 무료강좌 <문화예술계 대가(大家)와 만나다>를 개설한다. 이번 무료강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7(6, 10월은 제외)에 걸쳐 매달 첫 주 월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열리며, 사회 원로계 인사들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예술에 대한 지식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대학의 문화예술분야 명예교수 29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연구 업적, 그리고 사회 경력을 활용하여 이웃 문화공동체에 봉사하기 위해 201511월 창단된 단체다. 이번 강연회는 문화예술멘토원로회의에서 주 1회 개최하는 멘토 포럼에서 강연주제를 선정하였고 박윤초 서울예대 석좌교수가 판소리에 얽힌 내용을, 이태주(연극평론가)가 셰익스피어 연극 헨리4에 대한 강의를, 이건용(서울시오페라단장)이 한국 오페라의 갈 길을 강연하며 그 외 각 분야의 석학들이 민속 종교와 설화, 탈과 가면,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향후에는 참여한 시민들의 토론내용도 함께 다룬 강연 내용을 출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첫 강의는 박윤초 교수의 나의 판소리 내력과 시창으로 시작

첫 강의는 44() 오후 박윤초(서울예술대학 석좌교수, 국창 김소희판소리보존회 이사장)나의 판소리 내력과 시창(詩唱)’의 주제로 열리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에서 3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세종문화회관 예술교육축제팀 399-1606.

 

 

 

□「2016 시민교양강좌 문화예술계 대가와 만나다일정표

연번

날짜

주 제

연 사

1

4.4

나의 판소리 내력과 시창(詩唱)

박윤초(서울예술대학 석좌교수, 국창김소희판소리보존회 이사장)

2

5.2

불교의례와 불교예능

홍윤식(동국대 명예교수_ 불교민속학회장)

3

7.4

신명과 시원(始原)의 한국무용

_ 그 동양적 인문학

이애주(서울대 명예교수-한국무용)

4

8.1

story-telling-

민족설화와 웃으개 이야기

최래옥(한양대 명예교수-국문학)

5

9.5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과

<핸리 4> 한국공연

이태주(단국대 명예교수-영문학/연극평론)

6

11.7

한국의 오페라를 찾아서

이건용(한예종 명예교수전총장-작곡)

7

12.5

한국 탈의 미학

정상박(아대 명예교수-한국가면극회 고문)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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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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