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진현'의 단독 콘서트<주주총회 콘서트>

  ‘주주총회 콘서트’
<관객이‘주주’가 되어 ‘진현’의 음악에 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특별한 콘서트>

 

(사진제공: (주)위네트웍스)    
 

 

♦공연명 :진현 단독 콘서트 ‘ 주주총회’   
♦일시 :2016년6월18일토요일7시26분   
♦장소: 홍대 CY시어터 (홍대입구역 2번출구, 카톨릭청년회관 지하 1층)   
♦출연: 진현, B#, Lucy, 로맨틱멜로디 초비 등   
♦주 최 주 관: SBI뮤직, (주)위네트웍스   
♦공연러닝타임: 120분예정 (인터미션없음)   
♦티켓가격: 예매 30,000원 / 현장판매 35,000원   

 

 

홍대의 숨겨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진현’

감성 싱어송라이터 ‘진현’이 오는 6월 18일 저녁 7시 26분홍대 CY씨어터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현은 2009년부터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 음악 OST를제작해 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KBS드라마 ‘BLOOD’, 웹드라마‘선택’, TVN 예능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비롯해 영화 ‘로망’, ‘리얼컴퍼니’등의OST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선배 뮤지션조진원(라이너스,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 타루, 프리마켓 등의 총괄 음악감독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맡는 등 이미 관계자 사이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OST 작업과 병행하며 발표한‘모닝스윗’, ‘사랑하나봐요’, 디지털 싱글‘ 끝 눈’으로 조용히 매니아층을 확보해 온 그는, 올 해 2월 첫 EP [이별보다]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이 식어갈 무렵’은 이별보다 더 슬픈 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노래하며 ‘회화적인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든다’는 평을 받으며 유달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쾌한 발상, 내공 가득한 음악을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

 

‘진현’의 첫 단독 공연은 기존의 공연 형식과 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장판 한정 CD 제작과 단독공연 개최를 목표로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이 단 3일만에 예상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게 된 것.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을통해 진행한 이번 펀딩을 통해 더욱 진지하고 성실한 음악활동을 다짐하게 된 그는, 감사와 다짐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관객’을 자신의 ‘음악 주주’로 모시는 특별한 의미의 공연 ‘주주총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객은 입장권 대신 직함이 적힌 명함을 수령하고, 펀딩 선구매자들은 투자금액에 따라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사’ 등으로 추대되며, 주주들의 의견을 ‘서기관’이 실시간으로 기록, 추후 진현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회의록을 공개하기로 하는 등 반짝이는아이디어가 가득할 이번 공연에는 조진원(라이너스), 백순진(4월과 5월), 김진성(KBS가요무대), 신현대, 양하영, 김준원(H2O),이동은(라이어밴드), 현어진(공연기획사 위네트웍스 대표), 김영준(더더), 타루 등 많은 음악계의 대 선배들도 함께 참여하여 ‘대주주’ 및 ‘자문위원’으로의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마음에 닿는 음악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 할 이번 ‘주주총회’는 4인조 남성보컬그룹 ‘B#’, 재즈 뮤지션 ‘Lucy’, 어쿠스틱듀오 ‘로맨틱멜로디 초비’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인터파크 예매(www.interpark.com)와 현장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