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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시나위 출신의 작곡가 조범준의 100분간의 라이브밴드 뮤지컬

 

올 여름 대학로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라이브밴드 뮤지컬을 만났다.
뮤지컬<스타라이트>는 AMP,시나위 출신의 작곡가 조범준이 그의 밴드와 함께 무대에서 관객들과 교감하며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밴드뮤지컬이다.
1시간 40분동안 창작뮤지컬 넘버를 가수,모델,배우들이 콜라보레이션밴드로 실연하는 만큼 관객들의 호응도

뜨겁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에 20년을 훌쩍 넘은 아빠와 아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아들은 점점 아빠를 이해하게 되고 그리워한다.
뮤지컬<스타라이트>는 이처럼 젊은 음악가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의 마지막을 담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에 입소문을 타고 대학로에서 인지도가 급상승되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해온 밴드스타라이트의 리더인 조범준에게 갑자기 찾아 온 이무빈.그리고 그녀의 임신 소식에 멤버와 조범준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병마와 싸우던 조범준은 점점 병세가 심각해진다.
그리고 20년의 시공간을 넘어 아이돌싱어라이터인 이별빛은 표절시비로 연예계에서 퇴출위기를 맞는데,엄마인 무빈에게서 건네 받은 일기장과 악보에서 아빠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고 다시 사랑하는 음악으로 재기할 것을 다짐하면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휴먼드라마다.
9월 1일까지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에 있는 미마지 아트센터 3층 풀빛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02)2281-6678

 

 

 [줄거리]
1992년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해온 밴드스타라이트의 리더
조범준에게 어느 날 찾아온 이무빈
그녀의 임신소식에 범준과 멤버들은 혼란스러운데,,
허혈성뇌경색을 앓고 있던
범준의 병세는 점점 심각해지고
철없는 무빈의 소란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범준은 무빈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때 찾아온 그의 삶의 끝자락
그리고 그가 그의 미래에게 미리 들려주는 노래


2013년
아이돌싱어송라이터로 부상하던
이별빛은 표절시비에 휩쓸려
연예계에서 퇴출위기를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인 무빈에게서
건네 받게 되는 일기장과 악보들속에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아빠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점점 다가오는 음악들

 

 

 

[출연배우]

 

[무대]

 

[티켓]

 

 

[공연사진-스타라이트 소유]-불펌금지

 

 

 

 

 

 

[커튼콜 사진]

 

 

 

 

 

 

 

공연명:뮤지컬 스타라이트. Musical Starlight
제작사:사단법인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뮤지컬라이트
출연자:조범준,신지훈,오미란,이성환,이상형,정경진,양예지,정인혜,
       황희정,이재영,김수현,김봉규,천웅렬,임주영
창작자:극/연출 김승원, 작곡 조범준, 공동연출 최경아, 안무 유재영
공연기간:2013년 7월 26일(금) ~ 9월 1일(일)
         평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4/8시, 토요일 오후 3/7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시간:100분 (1시간 40분)
공연장:미마지아트센터 3F 풀빛극장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3). 혜화역 2번 출구
공연예매: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클립서비스 등
공연문의:02.2281.6678 (010.7271.6678) www. musicallight.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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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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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25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공연 관람후 배우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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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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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 기획사에 2번 예약했다가

일이 생겨 못가고

이번에 3번째 약속하고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정신의학계의 초엘리트 유학파 천재 김희진 박사는 어느 날
현대 정신의학이 정의하는 정신병 기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새로운 정신병 기준 재정립에 대한 세미나에서
학회의 보수적인 박사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또한 자신이 진료하는 환자들의 증상들이 자신을 포함한 일반인들의
행동양식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 그녀는 언제나 자신의 든든한 후배이자 조수인 임윤택과 함께 정신병원에 위장 입원을 하는데,,,
그녀가 입원한 오락가락 정신병원. 언제나 기존 자료에 충실한 보수적인 괴짜 이규인 박사와 실수투성이지만 백치미의 사랑스러운 초보 간호사 이애리! 그리고 황당하지만 재미난 여러 환자들과의 요절복통 서로의 진단이 시작 된다. 호된 경험을 하고는 우여곡절 끝에 퇴원하게 된 김희진 박사는 새로운 정신병 기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게 되고,,,
그 결과 웃음거리가 된 이규인 박사는 엄청난 내기를 제안하는데,,,

그들이 버라이어티하게 벌이는 요절복통 좌충우돌 사건들!
자, 그들은 정상일까요? 비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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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내내 폭소를 자아냅니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는 연극입니다. 

원래 현대인은 조금씩은 미쳐 있다고 하잖아요.

미치지 않고서는 현대 문명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일수도 있고 정신의학적 출면에서 그게

맞다고 하더라도 연극은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재미있는 일상들을 보면서

문명의 이기에 찌든 삶을 돌아 보고 부담없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연입니다.

 

 

풀빛극장은 혜화2번 출구나와 마로니에 공원으로 들어가 우측 첫번째 골목에

물빛극장("내겐 살벌한 그녀" 공연중)과 같이 있어요.

 

[무대]

공연시작 전 정신병동에 입원한 마이클 잭슨 춤에빠진 환자역의

배우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촬깍!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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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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