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축제를 즐겨라!

10주년 DIMF의 마지막 주 프로그램 소게

유럽의 수작들이 몰려온다! <마담 드 퐁퐈두르>, <감브리누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연일 화제인 가운데 어느덧 축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DIMF의 마지막 주를 장식할 유럽의 수작들과 더욱 열기를 더해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DIMF 무대에 설 뮤지컬 <투란도트>등 마지막이라서 더 아쉽고 이번이 아니면 다시 만날 수 없을지 모를 프로그램들을 살펴본다.

 

슬로바키아의 국민배우와 함께 찾아 올 신작 뮤지컬,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oadour)>

 

 

 

2014년 제8DIMF 개막작 <마타하리(Mata hari)>로 처음 국내에 소개된 슬로바키아의 뮤지컬은 당시 한국 팬들에게는 아직 제 3세계의 뮤지컬이었지만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 받은바 있다.

특히 슬로바키아의 국민 여배우인 ‘Sisa Sklovska(시사 스끌로브스까)’는 완벽한 마타하리를 선보이며 8IDMF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0DIMF의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를 슬로바키아 <마담 드 퐁퐈두르>

슬로바키아 신작 뮤지컬로 루이 15세가 사랑한 여인 퐁퐈두르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Sisa Sklovska(시사 스끌로브스까)’가 다시 한 번 DIMF 무대에 올라 <마타하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세기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펼쳐질 제10DIMF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oadour)> 화려한 궁중 모습과 함께 그 시대를 다루는 현대적인 사운드의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으로 오는 77() ~ 79()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대표하는 수작, DIMF 상륙!!

<감브리누스(Gambrinus)>

 

 

홀스토메르(6DIMF 어워즈 대상작)’, ‘몬테크리스토(8DIMF 어워즈 대상작) 최고의 작품을 선보여온 러시아의 뮤지컬이 제10DIMF에 다시 한 번 소개된다.

 

<감브리누스>음악극, 뮤지컬로는 모스크바에서 단연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모스크바 니키트스키 극장의 작품으로 1988년에 초연되어 지금까지도 모스크바 최고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감브리누스라는 선 술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토대로 러시아의 개방기와 변혁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러시아 특유의 집시 바이올린 선율이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MF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본 작품은 78()~710()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제작 우수 창작뮤지컬의 열전!

대구, DIMF의 뮤지컬 <투란도트>, 안동 <원이엄마>

 

지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소재로 최근 창작뮤지컬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구성된 DIMF의 특별공연 프로그램.

 

10주년 DIMF의 마지막 주를 장식할 특별공연은 대구와 DIMF가 제작하여 오는 8월 하얼빈 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초청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안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원이엄마>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의 오페라를 바탕으로 뮤지컬로 재탄생된 뮤지컬 <투란도트>2011년 초연 이후 국내는 물론 중국 여러 도시에서 공연되는 등 이미 숱한 화제를 뿌리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인정 받아오고 있다.

특히 이번 10주년 DIMF에서 선보일 공연은 지난 2~3월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New 버전으로 역대급으로 평가 받는 신곡 그 빛을 따라서(투란도트&칼라프)’를 비롯해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칼라프)’를 포함해 의상과 안무 등 여러 분야 에서 업그레이드 된 <투란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77() ~ 710()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이라 불리는 <원이 엄마>430여년 전 안동의 실존인물인 고성 이씨 이응태와 부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2014년 초연 이후 안동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성장 하고 있는 이 작품의 저력은 아양아트센터에서 오는 79() 만나볼 수 있다.

 

끝나지 않은 창작 열기! 창작지원작 2작품!

본격적인 축제는 지금부터! 4개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열전!

 

10DIMF 창작지원작 <우당탕탕 열애기>, <선택>

대경대, 단국대, 계명문화대, 목원대.. 4개 대학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

 

<조선연애술사>, <장 담그는 날>, <로렐라이> 10주년 DIMF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 창작지원작들이 호평과 함께 선전해온 가운데 이번 주에는 소극장에서 만나게 될 <우당탕탕 열애기>와 한국 전통의 연희와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선택>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오래된 연인의 한 바탕 해프닝을 소재로 완벽한 앙상블의 조화가 기대되는 유쾌 발랄한 로맨틱 코메디<우당탕탕 열애기>(:김학선, :허지현)탈춤이라는 한국 전통 연희와 뮤지컬이라는 현대적 무대 예술을 한 작품에 담은 <선택>(:조민영, :박현숙>은 봉산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당탕탕 열애기> 76() ~ 710() /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선 택> 79() ~ 710() /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8개의 대학의 열전! 10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어쩌면 이번 주 일정이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8개의 작품 중 이번 주에만 4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기 때문.

<레 미제라블>, <드림걸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셜록홈즈>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작품들이 제10DIMF의 마지막 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이 명작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못한 관객이라도 올해부터 DIMF는 예약 없이 현장에 오는 관객들을 위해 20%정도의 좌석을 공연 1시간 전부터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니 사전 예약을 놓쳤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할 필요는 없다 (문의: DIMF 사무국 053-622-1945)

 

<레 미제라블> _ 대경대학교 / 74() 15:00, 19:30 / 아양아트센터

<드림걸즈> _ 단국대학교 / 75() 15:00, 19:30 / 대덕문화전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_ 계명문화대학 / 77() 15:00, 19:30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셜록홈즈> _ 목원대학교 / 78() 15:00, 19:30 / 대덕문화전당

 

 

만원으로 명작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도심을 뮤지컬로 화려하게 물들이는 <딤프린지>

아직도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누려라!

 

 

 

DIMF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 역시 마지막 주를 클라이막스로

장식해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주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도심 속의 축제, 딤프린지이번 주 동성로 광장과 서문시장 야시장 등에서 총 4번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75()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스타데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첫날(618/)에만 3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온 DIMF 이벤트 티켓 <

원의 행복>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9()을 마지막을 22일간 계속됐던 이벤트를 마감할 예정이다.

<만원의 행복> 평일 오후 6~ 8/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 부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10DIMF가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지만 아직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 유럽의 대표 뮤지컬과 <투란도트> 등 좋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만원의 행복, 딤프린지 등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DIMF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는 711DIMF 어워즈를 끝으로 폐막하는 제10DIMF는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슬로바키아)<감브리누스>(러시아), 뮤지컬 <투란도트>를 앞 세워 마지막까지 뮤지컬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 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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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10주년 DIMF2주차 프로그램 소개

창작지원작<장 담그는 날>, <로렐라이> 초연무대

3개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쏟아진다!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가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축제 열기를 고조시키며 2주차로 접어들었다.

 

첫 내한한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앞세워 연일 흥행몰이 중인 DIMF2주차는 어떤 작품과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개막을 뜨겁게 달군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Final

 

오 마이 갓.. 여러분,

사랑스런 엘 우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주년 DIMF의 개막작 영국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사랑스런 엘 우즈가 선사하는 행복 바이러스로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72()을 마지막으로 아쉬움을 뒤로한 체 막을 내린다

영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스타 루시 존스(Lucie Jones)는 안정적인 보컬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엘 우즈그 자체로 빛을 발하고 있으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조연배우와 앙상블의 하모니에 관객들을 절로 엄지척!’ 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영국 배우 특유의 쇼맨쉽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연신 객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금발이 너무해>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역시 큰 인기를 누리며 팔려나가고 있다.

 

모든 것을 가진 아름다운 금발미녀 엘 우즈가 금발 미녀에 대한 세상의 선입견에 굴하지 않고 사랑보다 더 큰 가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은 <금발이 너무해>는 오는 72()을 끝으로 총 10회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핑크 빛 무대,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라이브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

이번 주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금발이 너무해>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할 것이다. (예매:인터파크 1544-1555)

 

창작지원작 열전! 기다려온 따끈따끈한 신작들의 무대!

 

10DIMF 창작지원작 <장 담그는 날>, <로렐라이>

 

 

한국창작뮤지컬의 산실(産室)로 자리잡은 DIMF의 창작지원사업. 전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난 지원작들 중에 당당히 10주년 DIMF 무대에 서게 된 작품들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100년의 장맛을 이어오고 있는 최씨 가문 문여사네 종갓집을 배경으로 전통적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한국 정서로 담아낸 <장 담그는 날>(:윤금정, :정지현)은 옛 것과 전통을 중시하는 장인정신과 변호를 꿈꾸는 젊은 혈기가 벌이는 한바탕 소동극으로 특히 정지현 작곡가는 2014년 제8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문여사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630() ~ 73()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문의:010-3421-2360)

 

아름다운 자태와 노래로 뱃사람들을 홀려 난파케 했다는 독일 전설 로렐라이를 모티브로 가볍지 않은 묵직한 사랑을 그려낸 판타지 뮤지컬 <로렐라이>(:박선희, :구지영).

가상의 항만도시 카르마를 배경으로 재해석된 뮤지컬 <로렐라이>는 지난해 제1DIMF 뮤지컬 아카데미 트라이아웃 선정작에 이어 10주년 DIMF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미 1층 좌석은 구하기 힘들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이번 주 71() ~ 7()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053-421-2223)

 

프로 못지 않은 실력,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

 

대학생 들의 꿈의 무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계명대학교 <형제는 용감했다>, 한세대학교 <레 미제라블>,

중앙대학교 <적벽무>

 

세계적인 대작에서 한국을 대표 흥행 창작뮤지컬, 댄스뮤지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작품 등 DIMF 축제 2주차에 총 3팀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평일에도 구름관중이 찾아와 인기를 실감케 했던 계명대학교 <형제는 용감했다>가족이 주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작품,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이번 작품은 629() 대덕문화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처음 참가하는 한세대학교는 세계적인 대작 <레 미제라블>로 야심 찬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레 미제라블> 한국 초연의 장발장 역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정성화’(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14학번)의 동료이자 후배들이 선보일 한세대 <레 미제라블>630()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무용과 판소리가 뮤지컬과 결합한 새로운 창작 댄스 뮤지컬을 선보일 중앙대학교의 <적벽무>는 전통악기를 이용한 화려한 군무를 포함해 댄스 뮤지컬다운 무대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72() 대덕문화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제목만으로도 쟁쟁한 DIMF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진행 되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올해부터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 오는 관객들에게 여분의 좌석을 운영해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배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거리 가득 넘치는 뮤지컬의 향연! 즐겨라! 딤프린지~

 

동성로, 안지랑 곱창골목 등 대구를 가득 채우는 딤프린지의 열정!

 

시민 예술단과 DIMF 뮤지컬스타 입상자 및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대구 곳곳을 누비며 축제 흥행을 이끌어가고 있는 딤프린지가 오는 71() 동성로 대백 앞 특설무대와 72() 안지랑 곱창골목에 뜬다!

 

뮤지컬 갈라 공연은 물론 뮤지컬 넘버를 재편곡하여 색다른 감동을 안길 시민예술단들이 선사하는 딤프린지는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DIMF의 열기를 더해갈 것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10주년 축제에 걸맞은 작품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축제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무료 관람이 가능한 작품도 많고 기존 뮤지컬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세계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즐기고 누려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도시 대구에서 더욱 뜨겁게 달려가고 있는 제10DIMF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프로그램들로 축제 중반을 지나고 있으며 711DIMF 어워즈까지 총 18일간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것이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 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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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래? 영화 볼래?

아니, 만원으로 뮤지컬 볼래!

만원이면 된다! DIMF ‘만원의 행복판매 시작

 

공식초청작, 특별공연, 창작지원작 등

14작품, 1만원에 판매

 

 

뮤지컬이 있어 행복한 도시 대구!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오는 618()부터 만원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판매를 대구 동성로(뮤지컬광장 지상)에서 시작한다.

 

 

뮤지컬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DIMF뮤지컬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단돈 만원으로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2009년 제3회 축제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는 타 지역에서 만원의 행복구매를 위해 대구에 직접 올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DIMF만원의 행복618()부터 79()까지 동성로 뮤지컬광장 지상 특별 부스에서 지정된 시간 동안 매일 판매되며 올해는 DIMF10주년을 맞이해 수성못, 서문시장,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 대구 주요 지역에서의 게릴라 이벤트 진행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DIMF는 다른 장르에 비해 높은 티켓 가격으로 인해 뮤지컬을 접하기 망설여졌던 관객들을 위해 DIMF에 소개되는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작품 및 웰-메이드 한국창작뮤지컬을 기존 대형 작품들의 절반 가격으로 책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만원의 행복이란 이벤트 티켓 판매로 커피 2, 영화 1편관람료로 뮤지컬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딤프린지(DIMFringe-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공연)’ 행사와 연계하여 만원의 행복을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만원의 행복618()을 시작으로 79()까지 3주간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공식초청작 5작품, 특별공연 4작품, 창작지원작 5작품 총 14작품 등 DIMF의 유료작품 모두를 구입할 수 있으며 단,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 작품당 12매로 구매수를 제한한다.

또한 전 작품이 판매되지만 매일 작품마다 한정수량이 판매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작품은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만원으로 세계적인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DIMF ‘만원의 행복이 유일할 것이라며 특히 DIMF10주년을 맞이해 올해 만원의 행복은 대구 곳곳에서 개최해 뮤지컬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2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릴 개막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되는 열 번째 DIMF711일까지 18일간 뮤지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구를 더욱 뜨겁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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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채우는 즐거움!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

10DIMF 딤프린지(DIMFringe)

 

서문시장 야시장,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안지랑 곱창골목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앞장 선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뮤지컬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대구 곳곳을 다채롭게 꾸며줄 딤프린지(DIMFringe)’로 뮤지컬이 있어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간.

 

 

딤프린지(DIMFringe)‘DIMF’‘Fringe’의 합성어로 뮤지컬, 댄스, 재즈,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문화예술분야의 단체,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공연을 지칭하며 본격적인 축제에 앞 서 지난 5월부터 동성로 야외무대, 뮤지컬광장, 수성못, 강정보 디아크 등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DIMF 뮤지컬스타수상자를 중심으로 딤프린지공연을 진행하며 축제분위기를 조성해온 DIMF10DIMF와 함께할 다양한 딤프린지 모집을 지난 523일부터 63일까지 진행, 다양한 시민단체의 접수를 받았고 서울, 군산, 광주, 수원, 군산 등 전국에서 모인 최종 30이 선정되어 올해 DIMF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DIMF올해 10주년을 맞아 딤프린지공연을 2배 이상 늘리고 10DIMF 공연 티켓 이벤트와 응모권 추첨 등 재래시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권을 제공하여 시민 참여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도심에서 주로 열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국내 최대규모의 야시장 개장으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대구의 특색 있는 맛집 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똥집골목 등의 특설무대에서 딤프린지상설 공연을 진행해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딤프린지는 작년과 올해 펼쳐진 ‘DIMF 뮤지컬 스타입상자 및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을 구성, 뮤지컬 축제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시민 예술단체인 대구베누스토오케스트라소리모아팀은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로 들려주고, ‘오가람쿼텟팀은 뮤지컬 넘버를 재즈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을 찾는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밸리댄스팀, 화려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선사할 댄스팀, 한국 전통 음악을 베이스로 한 퓨전 국악팀, 작년에 이어 야심 차게 준비중인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플래시몹 등 올 여름 대구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전망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DIMF 10주년을 맞아 올해 딤프린지는 더욱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재래시장, 먹거리 명소 등에서 펼쳐지는 딤프린지공연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전하며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 참여를 높여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채로운 딤프린지무대로 올 여름 대구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는 624일부터 7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굴 제10

DIMF는 대구 주요공연장 및 시내 전역에서 열리며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등 엄선된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특별히 기억될 10주년 축제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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