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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한동력' 오는 13일 폐막!

20 ~ 30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뮤지컬로 입소문

94일 초연 후 장장 4개월 공연의 폐막을 앞둬, 대학로 TOM

대학로 대표 뮤지컬로 자리잡은 뮤지컬 무한동력

 

 

 

[뮤지컬 무한동력 공연사진]

 

꿈을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꿈을 묻는 뮤지컬 '무한동력'이 오는 201613일을 끝으로 장장 4개월 공연의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94일 초연 개막한 뮤지컬 '무한동력'은 주호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박희순의 뮤지컬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또한 개막 전 기대감과 친밀감을 유도하기 위한 시도로 준비한 뮤지컬 주요 넘버 '가늘고 길게', '저 커다란 세상'의 뮤직 비디오 공개로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노래 중독성 있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초연 공연에 대한 이목을 끌기도 했었다.

 

20 ~ 30대 관람객이 약 80% 이상 차지한 뮤지컬 무한동력은 청춘들의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유쾌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린 공연으로, 우리 주변에 있을 만한 하숙집 주인, 취업 준비생, 공무원 고시생, 3 수험생,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사춘기 청소년 캐릭터들이 등장해 현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힘내라 청춘 하이파이브, 허그데이, 프로필 미공개 컷 인화 사진 증정, 연말 강아지 간식 기부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특히 1127일에는 초연 100회를 맞아 작곡가의 악보를 그대로 디자인하여 특별 제작된 '악보 5종 세트'를 관객들에게 증정하며 공연의 감동과 아름다운 선율까지 선물하는 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학로의 대표 뮤지컬로 자리잡은 뮤지컬 '무한동력'은 오는 2016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극장에서 폐막한다. (R60,000, S50,000/ 문의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공연명

뮤지컬 <무한동력>

공연일시

201594() ~ 201613()

공연장소

대학로TOM 1

티켓금액

R60,000, S50,0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5

원작

주호민

출연진

박영수, 박정원, 이상이, 김태한, 이한밀, 허규, 이강욱, 유제윤,

박란주, 함연지, 안은진, 김다혜, 김지웅, 김경록

스탭진

프로듀서 이성일, /작곡 이지혜, 연출 박희순, 드라마투르기 한정석,

음악감독 채한울, 음악수퍼바이저 김장호, 안무 황수현,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이재만, 음향디자인 이채욱, 의상/소품디자인 김상희, 분장디자인 김태희,

기술감독 박민호, 무대감독 김고은, 제작감독 이다미, 조연출 전서연

주최

()우란문화재단

제작

PAGE1

홍보마케팅

마케팅컴퍼니 아침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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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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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뜨거웠던 폭염도

메르스의 공포도

매미의 재잘거림도

태풍 찬홈과 고니도 물러 가고 

곡식이 무르익는 황금들판의 물결이 요동치는 가을이 다가오는 풍경이 

도심의 주변에도 이렇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혜화 어느 주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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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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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연극<철수영희>!

 

 

백수인 철수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옥탑방에 기거한다.건너 건물 옥탑방에는 영희가 산다. 자주 옥탑방에서 마주 치는 철수와 영희는 29살 동갑내기다.그들의 처지가 변변찮으니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갑지 않지만 어딘지 모르게 힘든 자신들의 삶에서 서로 끌리는 부분도 있다.
철수네 옥탑방에는 엄마,아빠,친구가 손님으로 등장하고  영희의 옥탑방에는 결혼한 영희의 과거 오빠가 그리고 영희의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와 만나는 엄마가 들러 영희에게 용돈을 받아 간다.
어눌하지만 약간은 4차원 매력의 엄마가 남자 친구의 수술비를 영희에게 요구하고,주말 결혼식 친구대행 알바로 갔던 상대 신랑은 과거 오빠 그리고 그 오빠는 영희의 옥탑방을 방문하고 뒤죽박죽 피곤한 영희와 철수는 미래가 없지만 그들은 청춘이다.아프니까 청춘이고 청춘이기에 아프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의 자화상같은 이야기에 많은 관객이 공감한다.

 

배우들의 연기가 코믹이라서가 아니라 청춘들의 이야기를 표정으로 말투로 몸짓으로 리얼하게 연기하기에 관객들은 더 재미있어 한다.공연장을 나서는 삼삼오오 남자들이 재미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3월 29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하루에도 수십번씩 비행기가 드고 내리는 서울 신월동의 옥탑.
스물아홉의 영희,그리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옆집 옥탑방으로 이사온 동갑내기 철수.
청춘의 끝자락에선 영희 철수의 옥탑방.
서로의 옥탑방을 마주보면서 벌어지는 철수 영희의 씁쓸한 일상.
철수는 빨랫줄에 널린 영희의 팬티를 보며 그녀를 상상하고,
영희는 문 앞에 쌓여만 가는 소주병을 보며 철수를 읽어 낸다.

철수 영희는 새로운 꿈을 꾸기를 희망하기보다
빛바랜 청춘을 정리하고자 꿈꾼다.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좌로부터 서유림(경자,현애,라디오 역),권오율(철수친구 지석,철수 아빠 영배 역),철수(나철 역),김명선(영희 역 ),백준길(영희 과거 오빠 주환),박명희(영희 엄마 순영 역)배우

 

 

[티켓]

공연명:연극<철수영희>
공연장소:대학로 나온씨어터
공연기간:2015.2.27-3.29
티켓가격:30,000원
공연시간:화~금요일 8시/토 4,7시 / 일 3,6시

러닝타임:100분
작:김태형
연출:이중옥
프로듀서:채원석
출연:나철,이지혁,김진아,김명선,유정호,권오율,서유림,박명희,이예준,백준길

 

 

 

 

[공연장 약도]

 

 

 

(사진 제공:극단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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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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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 연장공연인데도,소극장에 제법 많은 60여명의 관객이 모였다.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엄마 순정은 가수지망생인 18세 딸 하늘이가 전부다. 작은 카페를 꾸려가며 하늘이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3명의 배우가 전부다. 엄마 딸 그리고 하늘나라에 간 남편 역의 배우는 다양한 악기로 극의 재미를 살리고 간간히 멀티역으로 카페에 할머니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역과 딸역의 두 배우의 노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노래는 수준급이다.
극 후반부까지 엄마와 딸의 애정어린 생활이 대부분 관객에게 보여지고 후반부 갑작스런 딸에게 일어나는 불길한 꿈과 수학여행을 가던 딸의 죽음뒤에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는 엄마가 절규한다.
"사람들은 보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내냐고 저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뭐냐!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일상으로 돌아가라는데 어떻게 일상으로 돌아가냐"고 반문한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지 그게 삶이고 그게 전부였는데......

관객들이 눈물을 터트린다


이땅에서 갑작스레 가족과 자녀를 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아픔을 겪은 분들께 바치는 공연이다.

 

 

[시놉시스]

18살 가수 지망생 이하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 마인드의 결정판이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엄마 "순정"에게
그런 "하늘"이는 삶의 전부이며 희망이다.

항상 함께여서 행복한 날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순정은 하늘이가 사라지는 끔직한 악몽을 꾸게 되는데...

꿈이 현실이 된 순정.
하늘이가 사라진 현실을 마주한 순정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명 : [감성힐링 뮤지컬] 하늘아

공연장 : 열린극장

일   시 : 90분

시   간 : 월휴관 / 화~금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 7시 / 일요일 3시

가   격 : 비지정석 4만원

 

 

 

 

 

(사진 제공:샤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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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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