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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는 공연이 끝나거나 시작전에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한몫하는 곳이다.

혜화역 2번 출구 앞의 수제 소시지는 3,000원인데 스위스 니더호른 정상에서 설경을 보면서 맥주한잔 할때의

소시자가 그리워 자주 먹는 편이다.

그리고 여름에 많이 갔던 육쌈냉면 등등...  

 

연극을 보고 나오다 아내가 먹고 싶어 해서 하나를 사서 먹었다.

나도 궁금했는데,맛은 좀 느끼하다.나의 취향은 아니다.

사람들은 파리에서 먹어 봤다고 블로그에 글들 올렸는데......

난 파리에서 먹지를 않았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희한한 맛이다.

특이한 맛이니 한번은 먹어 보고 각자 판단할일이다.​

 

 

완성품이다.거리에서 들고 먹기는 좀 불편하다.

허물거리고 여기 저기 묻고...

 

 

[사진의 장소를 음해하거나 선전할 의도는 없음]

 

제조 공정을 보자

 

 

 

 

 

 

이렇게 나무로 만든 도구로 얇게 편다.

 

 

 

 

 

잼과 과일 후르츠 그리고 그린베리를 넣고 만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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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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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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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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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4는 배고파 연극의 다른 시리즈물로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되어져 순서와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사람과 사랑에 대한 배고픔을 빵이라는 소재를 통해 코믹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코믹 연극이다.

부담없이 웃을 수 있는 대학로의 연극으로 할머니 역의 연기가 아주 재미나다.
아래의 할인 쿠폰을 촬영해 가면 1만원에 관람도 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부담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이다.

 

 

 

[줄거리]
가난과 배고픔에 지친 시인지망생 정자는 죽기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시를 남기려 하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자살방지1호형사 존나쓴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난자에게 한눈에 반하고 삶의 이유를 찾아간다.... 늘 사랑에 배신을 느낀 난자는 정자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며 둘만의 사랑을 키워가는데 또 다시 이 둘의 사랑에 고비가 찾아온다. 할머니가 운영하는 빵집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존나쓴은 늘 빵을 사러온다. 매일 찾아오는 존나쓴에게 할머니는 끊임없이 무한 애정을 보인다. 하지만 존나쓴은 할머니를 떨쳐내려고 하는데 뜻대로 이루지 못하고 결국 경악할 만한 방법을 쓰고 만다...

 

 

 

[연진아트홀]

 

 

[무대]

 

 

 

 

[커튼콜]

 

 

[티켓]

 

 

 

 

촬영해가서 매표소에서 보여 주면 1만원에 볼 수 있는 할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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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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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에 관람한 공연들이다.

 

1)7.3=>연)썸걸(즈)[나쁜남자 버젼]
2)7.6=>뮤)블라드 브라더스(조정석)
3)7.9=>연)소문
4)7.10=>뮤)카페인(조성모)
5)7.11=>연)로미오와 줄리엣
6)7.13=>뮤)프리실라(조성하/김호영)
7)7.16=>연)이바노프(남성진)
8)7.19=>뮤)비스티 보이즈
9)7.20=>연)수탉들의 싸움
10)7.23=>연)데스트랩
11)7.24=>연)둥지[리뷰초대이벤트]
12)7.25=>뮤)드라큘라(김준수/정선아/카이)
13)7.26=>뮤)살리에르
14)7.29=>연)둥지[11번가 문화이벤트]
15)7.30=>뮤)꽃신
16)7.31=>연)셜록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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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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