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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연극 무대로 만나는 재미!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대학로 자유극장, 6 12 개막!

서현철·오용·장이주·양소민·김도빈·손지윤·주민진·권동호·이형훈 출연

 

 

 

이미지 =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출연 배우 | 제공 = 연극열전

() 서현철, 오용, 장이주, 양소민

() 김도빈, 이진희, 손지윤, 주민진

() 권동호, 이형훈

 


세계사에는 나오지 않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100 노인의 파란만장 로드트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핵폭탄급 창작연극의 탄생!

 

<킬롤로지(Killology)> 이은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오는 6 12,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2009 출간 이후  세계 35개국에서 천만  이상 판매된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안으로, 국내 창작진을 통해 창작연극으로 거듭나는 작품이다.

 

< 헬멧> <카포네트릴로지> 씨어터 RPG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파격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한 도전정신으로 창작연극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있는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 콤비가 탄생시킬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소설  100년의 역사  주요 에피소드를 압축하여 스토리는 보다 쉽고 간결해진 반면 다양한 연극적 장치를 최대로 활용하여 재기발랄함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100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과거 100 동안 의도치 않게 근현대사의 격변에 휘말리며 겪어  스펙타클한 모험이 교차된다. 2010 스웨덴 베스트셀러, 2011 덴마크 오디오북상, 2011 독일 M-피오니어상, 2012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3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있다. 

 

우리는 모두 알란이에요!

미친 존재감의 10명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1초도 쉬지 않는 캐릭터 저글링!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알란이 현재(알란의 100 생일인 2005 5 2일부터   달간 스웨덴) 과거(알란이 태어난 1905 5 2일부터 2005 5 1일까지  세계 곳곳) 만난 사람들뿐 아니라 코끼리, 강아지, 고양이까지  60여명의 주요 인물들을  5명의 배우가 소화하는 전무후무한 1 다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정 소품 하나로 시공간을 넘기고, 받으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연극적 약속은 연극 특유의 재미를 선사한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 5명의 배우들은   없는 캐릭터 저글링 통해 모두가 알란이자, 알란이 만난 사람들로 분한다. 한계를 모르고 확장되는 공간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배우의 감각적 센스와 민첩함은 필수.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방송을 가리지 않고 명불허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철 연극 <신인류의 백분 토론> <거기> <나와 할아버지> 등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오용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하늘아>, 뮤지컬 <빨래> <풍월주> <메노포즈>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  장이주, 연극 < 헬멧>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아가사> <살인마 >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양소민, 연극 < 헬멧> <. 버터플라이(M. Butterfly)>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등을 통해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김도빈, 연극 <톡톡> <킬미나우(Kill Me Now)> <프라이드(Pride)>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진희, 연극 < 헬멧> <글로리아> <수탉들의 싸움>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여성 캐릭터를 보여온 손지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B클래스> <Q>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해  주민진, 연극 <모범생들> <베헤모스>, 뮤지컬 <팬레터> <로기수>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온 권동호, 연극 <네버  시너> <밀레니엄 소년단>   작품마다 이목을 집중시켜  이형훈이 출연하여 환상의 합으로, 무대  완벽한 배우 합의 예술을 선사한다.  

 

새로운 삶의 불꽃을 터뜨리기 위해 다시 창문을 넘는 

백세 노인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웃음!

100년이 지나도록 사그라지지 않는 불꽃 같은 노인의 유쾌하고 기상천외 인생 여행을 통해 이데올로기로 점철된 20세기를 지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된  시대를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전쟁과 냉전으로  세계가 양분되었던 20세기, 우연히 세계사의 다양한 격변에 휘말리는 와중에도 이념과 체제, 종교나 젠더, 사회적 통념이나 평가  기존의 가치관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100년을 살아온  노인의 기상천외한 해프닝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창문을 넘는 용기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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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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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화 회식' 대세

동료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있는 문화회식 선호

남녀노소가 즐길  있는 힐링코미디 <톡톡>

연말 문화회식 시작되다!

  

 

:: 이미지 = 연극 <톡톡 TOC TOC> 공연사진  제공 = 연극열전 ::

 

 

11월부터 시작된 문화송년회, 단체 규모도 각양각색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공연계에는 문화회식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연말회식을 공연 단체관람으로 대체하는 기업, 단체들은   전부터 꾸준히 늘어왔으나, 최근 사회적으로 회식문화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문화회식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문화회식 문의의 경우 기존에 문의가 많았던 12월에 국한되지 않고 11, 빠르게는 10  공연부터 문의가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시기가 빨라졌을  아니라 10 미만의 소규모 단체부터 200 이상의 전관문의까지 단체 규모가 다양한  또한 눈여겨볼만한 점이다.

 

단체관람 작품으로는 모두가 즐겁게   있는 힐링코미디가 대세

연말 단체관람의 경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있는 유쾌한 작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016 초연 이후 1 만에 돌아와 다시 한번 대학로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에도 지난 10 개막 직후부터 크고 작은 단체관람들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도 여러 건의 전화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학생 단체관람, 교사, 직장인, 기업임원 모임  다양한 단체들이 관람을 마쳤거나 예약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관람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됨에 따라 문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있는 포복절도의 웃음과 따뜻한 감동, 연극 <톡톡>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강박에 대한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다루며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주는 연극 <톡톡> 모두가 공감할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기업 단체관람에 인기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작품이다. 앞서 연극 <톡톡> 단체관람을 진행한 기업 담당자들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있는 공연으로 <톡톡>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입사 2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회식을 진행한 신한 아이타스의 김정현 담당자는 앞만 바라보며 바쁜 직장생활을 해온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강박을 가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톡톡> 보면서 더욱 크게 웃을  있었고,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직원  중고생 자녀들의 단체관람을 진행한  다른 기업 담당자는 차장님부터 중고생 자녀들까지 모두가 웃을  있는 시간이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동료들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소통할  있는 기회가 의미 있었다며 문화회식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했다. 이들은 웃음과 위로가 모두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공연 시간 동안에는  웃음이, 공연을 보고  뒤에는 따뜻한 여운이 남는 공연 <톡톡> 추천했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연극 <톡톡> 2005 프랑스 초연 이후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10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국내에는 2016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처음 소개되어 2016 대학로에서 가장 유쾌한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1 만에 돌아온 연극 <톡톡>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모여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포복절도의 웃음을 전하며 동시에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해  연말 가장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자기매김할 예정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 연기의 대가 서현철과 최진석이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내뱉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믿고 보는 공연계의 코미디 강자 김진수와 김대종이 주위의 모든 것을 계산하는 계산벽 벵상으로 분한다. 세균이 눈에 보인다는 질병공포증 블랑슈 역에 정수영과 유지수, 확인강박증 마리 정선아와 김아영, 동어반복증 릴리 역할에 이진희, 문진아 그리고 대칭집착증  김지휘와 오정택까지 개성 강한 최고의 배우들이 조합을 가리지 않는 케미로 강력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초연 이상의 웃음을 충전해 돌아온 힐링 코미디 <톡톡> 4 이상 단체 관람  4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8 1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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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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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어 대학로까지 뒤흔든 연극 <톡톡 TOC TOC>

초연 흥행을 이끈 배우들의 귀환과 새로운 캐스트의 합류로 1년만에 앵콜 공연.

10 20 대학로 TOM 2 개막!

 

 

 

(상단 좌측부터) 프레드_ 서현철 • 최진석 |   _ 김진수 • 김대종

(중간 좌측부터) 블랑슈_ 정수영 • 유지수 |   _ 정선아 • 김아영

(하단 좌측부터)   _ 이진희  문진아 |     _ 김지휘  오정택

 

 

2016 연말, 대학로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코미디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 오는 10 20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연극 <톡톡> 2005 프랑스 초연 이후 유럽 각국에서 10 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2005 12월에 시작된 초연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  동안 이어졌고,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에서 각각 1,000 이상 공연되며 100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 초연되어 객석 점유율 95% 기록하며 일반 관객들은 물론 많은 공연계 배우들과 관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2016 대학로에서 가장 성공한 코미디 연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극 <톡톡>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모여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1 만에 다시 돌아온 연극 <톡톡> 연극 <웃음의대학> <너와 함께라면> <키사라기 미키짱>  웃음과 작품성을 모두 챙기는 이해제 연출과 자타공인 코미디 장인이라 불리는 초연 배우들이 돌아왔을뿐 아니라 작품에 신선한 활기를 더할 새로운 캐스트까지 모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내뱉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역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 연기의 대가 배우 서현철, 최진석이, 계산벽을 가진 벵상 역에는 김진수, 김대종이 돌아온다. 질병공포증을 가진 블랑슈 초연 배우 정수영과 함께 베테랑 연극 배우 유지수가 새롭게 관객을 만나고, 확인강박증 마리역의 정선아, 김아영도 초연 이상의 웃음 에너지를 충전해 돌아온다. 동어반복증 릴리 역할에는 초연 배우 이진희와 뮤지컬 <인터뷰> <벽을 뚫는 남자>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배우 문진아가,  공포증을 가진 역은 초연 배우 김지휘와 연극 <  나우>, <글로리아>,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으로 활양 중인 배우 오정택이 출연한다.

 

초연보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올 힐링 코미디 <톡톡> 오는 10 20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티켓오픈은 9 13 수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문의 02-766-6007)

 

 

(사진출처: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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